[정보] 마틴 스콜세지 차기작 두편 정보

[블루보틀]

스콜세지는 두편의 영화를 연속으로 촬영할 계획.

하나는 프랭크 시나트라 전기 영화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 및 제니퍼 로렌스가 시나트라의 두번째 와이프 에바 가드너 역을 맡을 예정.

또 다른 작품은 앤도 슈사쿠의 저서 ‘예수의 생애’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스콜세지는 ‘사일런스’에서 함께 했던 앤드류 가필드와 재회하길 원하며 마일즈 텔러 역시 출연 물망에 올라 있다고.

출처 : https://variety.com/2024/film/news/martin-scorsese-frank-sinatra-biopic-dicaprio-jennifer-lawrence-1235973769/

[outsidaz]

여든 넘은 양반이 정정하기도 하지ㄷㄷㄷ

[북두펭귄]

클린트 할배도 80대까진 그래도 정정한 모습이었는데 90 되니까 진짜 확 늙더라...

[메땃]

에바 가드너라는 인물은 영화 에비에이터에서도 나왔던거같은데.. 같은 감독에 같은 배우네요.(디카프리오)

[outsidaz]

1940~50년대 유명한 헐리웃 여배우고 40년대 중반부터 서로 만남을 가졌음.

한데 한번 싸우면 진짜 피를 볼 만큼 심각하게 싸울 정도로 서로 삐걱거리는 사이였지만 그럼에도 그 관계가 20년 가까이 이어졌기 때문에 하워드 휴즈 이야기를 다룰 때 에바 가드너가 빠질 수가 없음.

[파이팅 맨]

디카프리오가 프랭크 시나트라역 맡으려면... 다시 옛날처럼 잘생겨져야겠네
살빼면 미모 복원되려나

[북두펭귄]

금방 복원 될걸? 작품을 위해서 모든 하는 배우니까

[아픔에서회복중인츄푸덕남편놈세끼]

사일런스 되게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