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0원도 아깝다" 아이돌 유료 소통 앱 '버블' 논란…"돈값 안 해" VS "구독은 선택"
#"한 달에 4500원을 냈지만 돈값 한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매번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정작 소통에는 소홀한 모습이 모순적이라고 느꼈어요." 아이돌 팬 A씨는 좋아하는 멤버의 유료 소통 서비스를 구독했다. 커피 한 잔 값에 응원하는 아이돌과 소통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들떴다. 평소 듣지 못했던 속마음부터 일상적인 부분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아티스트는 한 달에 한 번꼴로 메시지를 보냈다. 실망한 A씨는 결국 유료 소통 앱 구독을 취소했다.
[정보] "4500원도 아깝다" 아이돌 유료 소통 앱 '버블' 논란…"돈값 안 해"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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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서비스의 실패지 아이돌은 팬들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데 서비스적 계약이라고는 해도 한달에 1번은 좀
웃긴게 뭔지 앎? 아주 옛날 1세대 아이돌 때부터 이런 서비스는 소속사들이 상품으로 내놓음 근데 번번히 실패한 이유도 이거랑 완전히 판박이임 걍 무지성으로 상품만 내놓고 사후관리 그따위거 없음 ㅋㅋ
트와이스 전원 하고 있는대 매일오는 사람은 매일오고 촬영 끝나고 사진 풀어주는 사람 있고 라이브도 가끔 해서 돈값 못한다는 생각은 딱히 안들긴 했는대 어떤 쪽은 한달에 한번도 안와서 실망이라는 말이 종종 나오긴 한다더라구여
프로미스나인도 위버스에서 5달정도 전에 버블 비슷한 DM 생겼는데 엄청 만족중임. 돈 주고 하는 구독 서비스인데 팬들 입에서 단체로 말 나올 정도로 안 오면 돈이 아까운 것 도 있겠지만 엄청 실망 스러울듯.
이건 완전히 케바케라...사실 구독 전에 성격만으로도 이미 많이 할지 안할지 알 수 있죠 억지로 되는게 아니에요 하루이틀 바짝하면 되는 것도 아니고 아이돌 생활 내내 해야하는데 억지로 시켜봐야 결국 원래대로 돌아옴
팬이 가입해도 정작 본인한테 떨어지는건 거의 없나보네
팬서비스의 실패지 아이돌은 팬들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데 서비스적 계약이라고는 해도 한달에 1번은 좀
개념 자체는 재밌던데, 인스타그램식으로 팬덤만을 위한 사진과 메세지 정도가 제일 나을듯. 회사에서도 사전 필터 가능할거고.
매니지먼트하는 회사가 무능한거지 팬 서비스인데 니들 이거 안해? 쪼인트를 깠어야
웃긴게 뭔지 앎? 아주 옛날 1세대 아이돌 때부터 이런 서비스는 소속사들이 상품으로 내놓음 근데 번번히 실패한 이유도 이거랑 완전히 판박이임 걍 무지성으로 상품만 내놓고 사후관리 그따위거 없음 ㅋㅋ
이건 완전히 케바케라...사실 구독 전에 성격만으로도 이미 많이 할지 안할지 알 수 있죠 억지로 되는게 아니에요 하루이틀 바짝하면 되는 것도 아니고 아이돌 생활 내내 해야하는데 억지로 시켜봐야 결국 원래대로 돌아옴
이동욱정도는 해줘야
라떼는 음성사서함 이라는게 있었지. 월회비는 없지만, 초당 나가는 전화요금이 어마무시
삼짜요 같은거지.
트와이스 전원 하고 있는대 매일오는 사람은 매일오고 촬영 끝나고 사진 풀어주는 사람 있고 라이브도 가끔 해서 돈값 못한다는 생각은 딱히 안들긴 했는대 어떤 쪽은 한달에 한번도 안와서 실망이라는 말이 종종 나오긴 한다더라구여
프로미스나인도 위버스에서 5달정도 전에 버블 비슷한 DM 생겼는데 엄청 만족중임. 돈 주고 하는 구독 서비스인데 팬들 입에서 단체로 말 나올 정도로 안 오면 돈이 아까운 것 도 있겠지만 엄청 실망 스러울듯.
프로미스나인은 멤버들이 오히려 매일매일 오니까 작년초 회사서 말도없이 소통중단시켰을때 오히려 타격이 컷음. 팬들이 지금 개미털기 하는거냐고 말까지 나왔으니
앚프메가 쩔었었지 ㅎ 특히 히토미
난 인피니트 멤버 몇 해놨는데 알람이 너무와서 가끔 알람 꺼놓….
222 말 진짜많아요
버블 구독 값 하는 아이돌만 골라서 구독하면 되잖아 트와이스 다현, 에스파 카리나, 엔믹스 설윤&배이, 아이브 장원영 얘네 버블 일주일에 수십번 접속해서 메세지 남겨줌
우리 가수는 말 너무 많다고 팬들이 오히랴 알림을 끄는데...
바빠서 좀 밀렸더니 메시지 엄청 쌓엿는데… 날 잡아서 함 정리 해야겠네요 ㅠㅠ
이렇게 생각하니 돈 좀 날린거 같기도 하고…?
완전 케바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