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영끌 전세대출 30대’가 고물가·고금리에 타격 많이 받아

[사라센족]

자산가치까지 반영해서 분석한다면, 고물가·고금리는 청년층 가운데서도 전세로 거주하는 30대에게 타격이 컸다. 

전세보증금이라는 자산의 가치는 물가 상승으로 하락했고, 부채는 변동금리인 경우가 많아 고금리로 인한 이자 부담까지 커졌다는 뜻이다. 대출을 받아 전세를 선택한 이들의 경우 고물가·고금리 두 측면에서 모두 타격을 입은 셈이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98632

[21대 대통령한씨]

문석이가 함 ㅋㅋㅋ

[35년차 콘솔게이머]

기억하삼 모든 투자자신이든지 30대가 영끌해서 너도 나도 들어오면 그게 끝물임

주식, 코인, 부동산 모두. 실제로 전부 본 경험으로

평균적인 30대들 반대로 하면 돈 범

[무한의체력]

기사내용이 좀 이상한데. 전세보증금이라는 자산의 가치가 하락했다고 하는데, 그건 물가상승율을 고려해서 그런거고, 그렇게 치면 대출내서 전세 들어갔으면 내가 갚아야할 돈의 가치가 물가상승율 대비 내려간거라 개이득이지. 전세대출금리는 서민 금융이라 혜택도 많아서 한때 5~6퍼까지 갔다가 쭉 내려와서 요즘 3퍼 초반대아님? 이 금리가 그리 부담되나?

[hapines]

'영끌 전세대출'이라고 했고 앞에 '영끌'이라는 단어를 붙였으니
'현재 누릴 수 있는 최대 평수에 전세 입주하자'고 해서 은행돈 끌어다가 넣은 아주 좁은의미의 범위일듯 하네요.

[무한의체력]

전세에 영끌이 어딨음. 세상에 그런인간이 몇명이나 된다고. 월세보다 싸니까 전세 대출하는건데.

[hapines]

저금리 상황에서 좀만 더 빌리면 넓고 좋은 집에서 지낼 수 있어서 많이들 선택했는데 이율이 올라가면서 쪼들리기 시작했다는 의미.

뭐. 돈이 좀 더 있으셨던 분들은 영끌 매매 했다가 나락가신 분들 많을 테고.

영끌 전세대출이면 현실을 좀 더 누리자는 방향으로 선택하신건데 은행에 내는 월세가 상당히 올라가버림.

전세계약 종료때까지만 쪼들리면 되니 그래도 양호하지만
허리띠 졸라매고 짐 버리고 평수 낮춰서 다음 집 들어가야하니 이것도 좀 힘들겠죠.

[무한의체력]

그런 케이스가 있을수는 있겠으나, 대부분 해당안됩니다. 30대라는 특정 그룹을 지칭해서 이들이 다 그런식으로 무리한 대출내서 전세를 산다고 주장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죠. 요즘 전세대출 금리 그리 안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