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부모님이랑 식사하면서 이 얘기 나와서 여쭤보니까 소비해주시는 어르신들이 예전같이 열광적이지 않으시다고 하심.
콘서트가면 앵콜같은거 안해주고 정해진거 딱 하고 들어가는데 곡수가 많지 않다고 함. 초대가수들이 비중이 많이 높다는듯.
근데 콘서트만 그러는게 아니라 행사 뛰러가면 진짜 칼 같다고는 하든데.
가요무대에 안나오는 것도 생각보다 체감이 된다고 하시고.
부모님이랑 식사하면서 이 얘기 나와서 여쭤보니까 소비해주시는 어르신들이 예전같이 열광적이지 않으시다고 하심.
콘서트가면 앵콜같은거 안해주고 정해진거 딱 하고 들어가는데 곡수가 많지 않다고 함. 초대가수들이 비중이 많이 높다는듯.
근데 콘서트만 그러는게 아니라 행사 뛰러가면 진짜 칼 같다고는 하든데.
가요무대에 안나오는 것도 생각보다 체감이 된다고 하시고.
예전에는 경쟁자가 없다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임영웅, 영탁 등등 사실 이제 세대교체가 된 것 같음
장윤정, 홍진영 이 세대 가수들은 이제 6070도 아니고 7080임...
그에 비해 미스터트롯으로 데뷔한 세대 가수들은 5070으로 생각보다 세대 커버를 넓게 함
며느리부터 시엄마까지 좋아한다고 하니까
하기야 아이돌판도 트로트판도 다 결국 덕질하는건데 팬덤 자체가 남자 가수가 더 클수밖에 없겠지
그 동안 덕질할 트로트 남자 가수 계보가 끊겨있던거일수도
엄마 이모 할머니들 덕질 무섭드라
전국 공연을 ㄹㅇ 다 따라다님 ㅋㅋㅋㅋ
탑급 가수들운 전성기때보다 인기 떨어져도 공연은 풀매진 하는 가슈들 널렸는데 매진 안되는건 인기 그자체가 떨어진것보다 콘서트를 무성의하게 한다는 평이 많더만
부모님이랑 식사하면서 이 얘기 나와서 여쭤보니까 소비해주시는 어르신들이 예전같이 열광적이지 않으시다고 하심. 콘서트가면 앵콜같은거 안해주고 정해진거 딱 하고 들어가는데 곡수가 많지 않다고 함. 초대가수들이 비중이 많이 높다는듯. 근데 콘서트만 그러는게 아니라 행사 뛰러가면 진짜 칼 같다고는 하든데. 가요무대에 안나오는 것도 생각보다 체감이 된다고 하시고.
공연값이 최저 12만원부터 시작이던데 한국 콘서트 비용이 너무 비쌈.
12만원에서 14만원이 비싼지 싼지는 알수 없지만 (내 개인적으론 비싸다 보지만) 그 돈주고 아깝지 않다면 생각하면 풀매진이었을듯 매진이 안된다는건 그돈이 아깝다는 이야기일거고
인기가 전성기보다 떨어진 거도 있지만.. 레파토리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너무 많던데.. 너무 안주한게 아닌가
vip석 14만5천원이면 요즘 싼거 아닌가
88년 장세훈
12만원에서 14만원이 비싼지 싼지는 알수 없지만 (내 개인적으론 비싸다 보지만) 그 돈주고 아깝지 않다면 생각하면 풀매진이었을듯 매진이 안된다는건 그돈이 아깝다는 이야기일거고
공연값이 최저 12만원부터 시작이던데 한국 콘서트 비용이 너무 비쌈.
우리나라랑 일본이 콘서트티켓 세계 최저가 수준이라..
이거 비싸다고 생각하면 해외 가수 아무도 못데려옴. 해외가수만 비싸게 부른다?그럼 또 형평성 얘기 나옴
탑급 가수들운 전성기때보다 인기 떨어져도 공연은 풀매진 하는 가슈들 널렸는데 매진 안되는건 인기 그자체가 떨어진것보다 콘서트를 무성의하게 한다는 평이 많더만
부모님이랑 식사하면서 이 얘기 나와서 여쭤보니까 소비해주시는 어르신들이 예전같이 열광적이지 않으시다고 하심. 콘서트가면 앵콜같은거 안해주고 정해진거 딱 하고 들어가는데 곡수가 많지 않다고 함. 초대가수들이 비중이 많이 높다는듯. 근데 콘서트만 그러는게 아니라 행사 뛰러가면 진짜 칼 같다고는 하든데. 가요무대에 안나오는 것도 생각보다 체감이 된다고 하시고.
그냥 돈뽑아먹는 장소로만 생각한다는거구만
임영웅이였으면 이미 다 찼음. 그냥 인기가 떨어진거지뭐
인기가 전성기보다 떨어진 거도 있지만.. 레파토리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너무 많던데.. 너무 안주한게 아닌가
이젠 임영웅 이찬원 같은 트로트 세대로 넘어 간거지
장윤정 정도면 본인이 반성해야할거 같은데
예전에는 경쟁자가 없다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임영웅, 영탁 등등 사실 이제 세대교체가 된 것 같음 장윤정, 홍진영 이 세대 가수들은 이제 6070도 아니고 7080임... 그에 비해 미스터트롯으로 데뷔한 세대 가수들은 5070으로 생각보다 세대 커버를 넓게 함 며느리부터 시엄마까지 좋아한다고 하니까 하기야 아이돌판도 트로트판도 다 결국 덕질하는건데 팬덤 자체가 남자 가수가 더 클수밖에 없겠지 그 동안 덕질할 트로트 남자 가수 계보가 끊겨있던거일수도 엄마 이모 할머니들 덕질 무섭드라 전국 공연을 ㄹㅇ 다 따라다님 ㅋㅋㅋㅋ
젊고 이쁜 처자,총각들 득실득실한데 세대교체 다 된거죠 뭐 ㅋㅋㅋㅋ
퇴물이지 그동안 활동이 너무 없었다
굴욕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제목 저 따위로 뽑는 기레기가 굴욕이죠. 한때 정상에 있던 사람이 내려오는것뿐.
어머나 말곤 생각나는게 없음 그만큼 트로트에 관심이란게 전혀 없고 가질 예정도 없음
퇴물된거 맞지 히트곡이 간간히 터져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콘서트 평판이 좋아던것도 아니었고 그러면서 그자리 채워줄 애들은 치고 올라왔고
서울이어다면 다 채웠을것 같은데 대구라 그런 것 아녀??
맞음.. 애초 전국콘서트고 다른건 매진 됐으니, 여태 이야기 안나온거지. 근데 그거 감안해도, 그동안 되던게 안되는 거니까, 문제가 되지. 예를 들어 훨씬 오래 활동하고 이제 은퇴각 보는 나훈아는 아직도 매진 시키니까..
솔직히 어머나 말고는 딱히 히트곡 생각도 안 나는데...
명당 자리는 다 나갔구만
인기보단 콘서트 구성자체가 돈아깝다고 안가신다던대
본인 입장에서야 늘 하던거지만... 관객 입장에서는 큰 마음 먹고 한번 가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