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디갈라에서 무료로 풀은 공포게임 Octave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인디갈라 무료공개 특성상 무료 공개 기간동안 pc로 다운로드해서 사용자의 pc에서 언제든 즐길 수 있게 하는 방식인데, 사용자 영구 라이브러리 귀속은 아니라서 무료 공개 기간이 언제 끝나는지 모르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게임을 해보니 공략알고 빠르게 진행하는 사람은 30분 정도 걸리고, 아예 공략없이 하면 2시간 정도 걸릴듯 하고, 너무 막히는 부분을 스샷에 힌트를 넣었는데 1시간~1시간 30분 정도면 클리어 가능해보이네요. 게임을 진행하는데 언어는 크게 필요가 없고 대부분 마우스 포인트 클릭으로 왠만하면 진행하는 방식을 터득하게 해놔서
적당히 무섭고, 퍼즐 난이도도 적당했습니다.(특정한거 빼고) 무료로 가볍게 하기 딱 좋습니다.
잘 가라.
등짝을 조심하게 친구
옥타브
죽을뻔한 위기에서 살아났다고 괴물이 주인공을 가만 놔두는것도 아님.
초를 키면서 가면서 괴물들과 만나고
아무것도 없는데 마우스 포인트를 데면 잠시 동안 파르르 떨리는 곳이 있으면 안떨리는 타이밍에 지나가야함
힌트가 없으면 진행이 정말 막히는 구간.
화면 왼쪽 아래에 ? 아이콘이 있으면 힌트를 보여주는데, 그걸로는 알기가 힘드니 적는데
제단에 8개의 초가 있고, 위에 8개의 문양이 있음.
아까의 문양과 이 문에 좌 우로 있는 문양을 비교해서 있는 문양만 체크해서 문양 순서에 맞는 초를 켜야 열림.
어두우니까 눈을 크게 뜨고 문 옆에 문양을 보세요.
차를 찾았는데 열지를 못하니~~~
계속 진행하면 본격적으로 퍼즐이 시작되는 주택 구간이 나오는데, 무얼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으면
왼쪽 아래의 ? 아이콘을 크릭하면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려줌. 그래도 매우매우~ 많이 눌러봐야 할것임
퍼즐을 계속 풀다보면 자세히 보면 숫자가 하나 둘씩 나타나는데 이를 모아 나중에 금고를 열어야함
힌트가 없으면 정말로 해맬것은 나무판자를 모두 모았을때 망치를 클릭해서 나무판자를 클릭해줘야 그것이 사다리로 변함.
물렀거라! 내 손에는 십자가 있도......다?
모든 퍼즐 풀기와 숫자 모으기를 해서 금고를 열어 최후의 양초를 얻는 장면.
내가 풀 화면으로 게임한게 아니라 창모드로 게임을 하다 보니 방에 불을 켜는 스위치를 클릭해야 하는데, 윗부분에 있다보니 마우스 포인트를 데면 아이템창이 자꾸 떠서 가려서 어둡게 클리어함. 게임을 풀화면으로 하길 권장.
마지막 초를 얻었을때 뜬금없이 해맸는데, 가만히 알아서 죽으면 되는데 계속 움직이다 안죽어서 진행이 멈춤. 진행이 안된다면 알아서 죽으세요(?)
미지의 세계로 가는데, 이 부분은 퍼즐 보다는 컨트롤 액션에 가까워 집니다.
최후의 장소에 가면 보스전이 시작되는데 이 게임의 가장 불만인 부분입니다.
8개의 초를 켜야하는데, 보스가 쫒아오면서 초를 꺼버립니다. 잘못하면 초를 켜고 끄기를 무한히 반복하게 됨.
작은 해골4개가 모인 모양의 포탈이 4개 있는데, 4개가 모인 해골의 몇번째를 클릭하느냐에 따라 포탈 이동 위치가 달라지는데 해골사이가 좁아서 엉뚱한 곳으로 가기 쉬움...
게임을 끄고 큰 풀화면으로 바꿔서 정확한 클릭을 할 수 있게 하였음. 자동 챕터별 세이브라 보스전으로 로드함.
유튜브 공략을 참고 했는데, 다른 초들을 다 켜고, 2~3 번째 포탈을 왔다갔다하면서 가까운 초 1개를 보스가 거의 끌려고 다가왔을때쯤 포탈을 타고 넘어서 빠르게 뛰어서 초 2개를 켜는 방식으로 타이밍을 기다리는 인내심과 컨트롤이 필요함.
보스를 이겨도 성취감을 별로 느끼지 못하니 컨트롤이 안되는 사람은 유튜브로 엔딩만 봐도 될듯...
나무 밑에 있는 뜬금없는 시체... 그곳에 차 열쇠가 있는데...
이 차는 이제 제껍니다.
시작화면과 로드화면도 의미가 있음.
재미있게 잘 봤어요. ^ ^
공략 안보고 했더는데 저 초끄는 부분에서 막히더군요. 저 알파벳 하고 병은 어디다 쓰는건지 모르겠더군요.
알파벳은 쓰는게 아니라 다 모았을때 어떤 단어가 완성됩니다. 그걸로 추론하는거. 병은 나도 쓴 기억이 없는것 같은... 나도 어디다 쓰는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