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스트랜딩 초반인데요
일본게임답지않게 피시 그래픽옵션이나 최적화가 잘되었네요
최적화라기보단 그냥 배경이 거의 똑같고 휑하니까 당연히 최적화 잘됨 ㅋㅋ
이게임하면서 갑자기 생각나는게 테일즈런너
그냥 레이싱게임 장르같습니다
테일즈런너도 무조건 냅다 뛰죠
아마 코지마가 테일즈런너에 많은 영감을 받은것같습니다 ㅋㅋㅋ
포토모드는 그란투리스모 비슷
포토모드가 얼굴이 많이 뭉개지네요
자동차도 급커브땐 과속하면 안되고 조종잘해야하듯이
이게임도 마찬가지
너무 단순해서 컷씬 나오기전엔 잠오는데 코지마가 잠오는거 아는지
음악이 갑자기 나옴
근데 음악도 잠오는 음악 ㅋㅋ
컷씬도 잠오고
참고로 저기까지 코지마 이름 5번 봤습니다 ㅋㅋ(일일이 세보고 있는중)
아무튼 시체 뒤에 들고 머하는짓?? ㅡ.ㅡ;;
한 15시간 하면 그때 부터 재밌어집니다 그전까진 뭔 겜인지 이해 1도 안감
방금 게임안에서 샤워하기직전(주인공 샘)인데 또 자다왔습니다(접니다) ㅋㅋ 완전 잼없거나 취향아닌건 아닌데 차츰 알아가는 재미도 있겠네요
끝까지 꼭하세요 끝에 떡밥 다풀어줍니다! 엔딩이 드럽게 긴게 이유가있는...
ps5 60프레임 지원하면 한번더 하겠는데
처음 출시할때는 택배배달이라는 게임성이 몹시 끌려서 살뻔했으나.. 남자 궁딩이나 쳐 보면서 지루한 배달일을 할거 생각하니 맘이 바뀌어서... 아직 구매를 안한 1인..흑 스토리가 진지하니깐 남케로 해야하는 맛이 있긴한데.. 이미 너무 유투브에서 스토리를 대강 다 본게 실수인듯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