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도 안하고 만들었습니다. 음악 틀고 보는걸 추천해요.
평화로운 식인 프렌즈 들과 사냥놀이를 즐기는중.
모두 분주하게 잡으러 옵니다.
왼쪽에서도,
오른쪽에서도,
침대 위로 대피한 저를 못잡고 처다보는 식인 프렌즈들
입맛만 다시고 도망을 갑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용기를 갖고 다가온 프렌즈 잭.
이 식인 프렌즈에게 닝겐님의 힘을 보여줘 봅니다.
"한 발."
잭:"아훗."
"두 발."
잭:"끼요요용."
그렇게 잭은 닝겐님의 힘을 맛보고 가버렸답니다.
잠시후 사냥놀이에서 붙잡혀버린 4마리의 프렌즈들.
와이!
타!
노!
시!
이!
현재 상황을 얼굴로 표현해주는 프렌즈 잭.
와이!!
톤데!!!
잭은 말합니다. "자신은 날수 없다고."
저는 할수있다고 말하며, 그를 잡아 던졌습니다.
날아!!(BGM:꽃의 왈츠)
Fly away!!
Fly!!!!
나의 작은 나방아!!
작은 나방이 되버린 잭은 말했습니다.
자신은 날수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