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스포] 더 라스트 오브 어스:파트2~문제의 그장면 영접~

[꼭지]

문제의 그장면을 플레이하며 보게되니 전개가 좀 다르더군요

뭐 그건 그렇다치고 어떤 공포나 고어물 영화가 아닌이상 이렇게 만들수가 있나하는 생각만 들더군요

닐 드럭만 정신세계 희한한듯...ㅎㅎ

개인적으로 골프채 퍼포먼스(?)보다 샷건으로 조엘 다리 아작나는게 더 충격이었습니다;;

그와중에 조엘 진짜 겁나 멋진건 왜인지ㅜㅜ

PS : 플스4프로 심하게 이륙하는데 맛가거나 하진 않겠죠? ㅎㅎ

[◆웃음매니아◆]

설마 아닐꺼야 했던 장면...게임의 퍼포먼스는 둘째치고 찝찝함때문에 2회차에 쉽게 손이 안가네요ㅜ

[꼭지]

혹시 파트2에서 클리커가 두종류인가요?
시애틀 진행하다보니 그냥 서서 가만히 있는 클리커가 두마리 있던데;;

[에이스번]

1도 가만히 서있는 클리커랑 돌아다니는 클리커 있어요
2도 클리커 종류 똑같음

[TT은랑TT]

다른 종류가 아니고 자는걸거에요

[앙증곰탱]

충격과 찜찜함은 이제 시작입니다... 마지막엔 절정을 찍고요~
마음 단단히 먹고 하시길...^^

보통 작품에는 창작자의 기본적인 가치관이 드러나기 마련인데,
그런 면에서 드럭만은 나랑은 안맞아요...ㅋ

너티독 개발진이 실력 출중하고 게임 잘 만드는 건 알지만~
차기작은 발매 후 게임에 대해 확실히 알고 난 뒤에나 해볼 생각입니다!

[심마루]

저도 꾸역꾸역 엔딩보고 손이 안가는 게임

[기안8864]

저는 2회차까지 했네요 찝찝한 부분은 스킵으로 넘기고 전투의 맛만 즐겼네요 전투는 정말 잘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