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 아담한 뗏목입니다.
어쩌다보니 꽂혀서 밤새도록 자원 모으고 층 올리고 이렇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정신차리고보니 규모가 커져서...결국 이렇게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아담하게 2층 구조의 뗏목을 만들어서 필요한 것을 이리저리 배치하면서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뭔가 아쉽기도 하고...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뗏목 개장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1차 개장이 완료된 시점의 모습입니다.
다소 짜리몽땅한 모양 등이 뭔가 아쉬워서 자원을 다시 수집하면서 내부 구조 재배치를 시작했습니다.
부분 부분 확장 및 개장 작업 중 모습
2차 개장 작업이 종료된 시점입니다.
이후 갑판을 추가 개량을 마치고 도색하는 과정에서 찍은 스크린샷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완성된 뗏목입니다.
같이 코옵하는 분들과 상의한 결과...일단 당분간은 이 형상으로 유지하기로 결정
발보아 섬 스토리 임무를 하던 도중에...
생각보다 섬이 커서 중간 보급 루트가 너무 길어지더라구요.
결국 특단의 대책으로...모아놓은 판자를 몽땅 동원해서 2번째 송신탑이 있는 언덕에 보급 경로를 다이렉트로 뚫어버렸습니다.
낭비한 판자는 제법되지만...
보급로 뚫어서 편하게 했음 된거죠 뭐...ㅜㅜ
아니 ㅋㅋㅋ 아담하다니 이건 항공모함 같은데요 ㅋㅋ 잘만드셨네요
아니 ㅋㅋㅋ 아담하다니 이건 항공모함 같은데요 ㅋㅋ 잘만드셨네요
바사가탄 요트 보다는 작아서 일단 아담합니다. :)
ㅋㅋㅋㅋ항모
열심히 만들다보니 이렇게 만들어지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