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네코의 대모험 2 스토리를 클리어 하면
엔딩에서 노인이 말하죠
' 저 사내... 검사나 법사를 하면 더 쩔겠구만'
그게 그냥 하는 소리는 아닌걸
이번에 느꼈습니다.
먼저 마의 던전 클리어
마의 던전은 아이템 동봉도 안되다 보니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너무 어려워서 좀 꼼수를 썼습니다(?)
팔푼테 뜰때까지 노가다 -> 팔푼테로 5층 건너뛰기 -> 레미의 마법 상점에서 마지막 층 바시루라 (....)
이렇게 영차영차 가서 그래도 꺳습니다
마지막 고속 스나이퍼는 넘 무서웠어요
좀 노하우를 꺠치고 나서 이상한 던전 99층 바로 클리어(?)
회복의 반지 +팔푼테 조합은 그야말로 사기네요
몇발자국 걷고 팔푼테, 또 걷고 팔푼테....
그와중에 각종 소지품은 순식간에 +3 누적 강화....
덕분에 이상한 던전도 쉽게 깨버리고
각종 무장과 지팡이도 잔뜩 강화 해버렸습니다.
돈이나 많이 모아서 이상한던전 열쇠 장비들이나 파밍해야 겠네요
똘네코 ㅋㅋ 정말 명작이죠~
초명작. 나도 간만에 플레이하러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