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포..
드디어 메트로 3부작을 다끝냈습니다
자연스럽게 악행루트로 가다보니 중간중간 스토리가 신경이 많이 쓰인 시리즈였네요..ㅋㅋ
중간중간 기차에서 모든 캐릭터들과 대화를 하면 더 몰입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노포..
드디어 메트로 3부작을 다끝냈습니다
자연스럽게 악행루트로 가다보니 중간중간 스토리가 신경이 많이 쓰인 시리즈였네요..ㅋㅋ
중간중간 기차에서 모든 캐릭터들과 대화를 하면 더 몰입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시리즈 좋아해서 재미있게는 했지만 전작처럼 일자진행에 한두가지 우회 경로 해놓은게 좋은데 어설프게 맵만 크게 만들고 이동 자체도 느린데 사이드퀘?가 여기저기 흩어져있으니 더 마이너스가 되어서 아쉬웠네요 애초에 흥미로운 스토리가 중심인 게임인데 엑소더스 같은 진행방식의 시도는 탐험을 한다는것보다는 뭘해야될지 애매하게 느껴지니 뭐 하나라도 놓치는게 있나 싶어 억지로 맵을 돌아다녔던 느낌입니다.. 얘는 스토커가 아닌데 이상한 혼종 같은 ㅎㅎ 그래도 넓어진 만큼 다양해진 볼거리랑 우수한 그래픽 효과는 좋았습니다
저도 요즘 게임들 어설픈 오픈월드 너무 불호입니다
전 딱 제 취향이었어요. 적당히 파밍한다는 기분으로 맵 돌면서 스토리 진행하기 좋더군요. 저에겐 너무나 오픈된? 오픈월드 보다는 요런게 좋더군요.
패드로 할만한가용? 나이가 드니까.. 키마로 게임을 안하게 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