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노스포]칼리스토 프로토콜 엔딩까지

[피터슨's 블루스]

어찌어찌 엔딩을 봤네요

게임 전체적인 분위기나 비주얼은 끝까지 참 만족스러웠는데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여러가지 부조리한 부분도 느끼고

참 아쉬운 부분이 많은 작품이였네요

[알라딘발라딘]

풀프라이스가격에비해 적들 종류도적고, 보스종류도적고 그에따른 보스패턴도 단순하고, 등장인물들까지 적어서 도입부 제외하면 스토리/연출도 흥미롭지않았고..... 퍼즐에 쓰이는아이템도 퓨즈한개뿐인데 그마저도 단순하고... 다른방안뒤져봐도 다 클리어가능하게끔 퍼즐이되어있는데 다른방 못가보고 지나치면 스토리상 되돌아갈수도없는 진행방식에... 데드스페이스, 바이오하자드에서 이거저거 베꼇는데 좋은점들을 별로안가져오고 그냥 컨셉만가져다쓴느낌이라..

데드스페이스 1 제작자였다던데 바이오하자드 미카미신지는 독립해서도 이블위딘같은 신박한거 잘만들었는데
이사람은 정보보니까 데드스페이스1때 이사람보다 더 주도적으로만든 다른제작자가 있다고하더군요

여튼 시간에쫓겨 이거저거 다빼먹고 낸느낌이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스탠다드가격이 디럭스에디션 가격이어야 맞다고생각하네요
원래 디럭스에들어있는게 다 본편에있어어야 하는거아닌가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