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데모가 올라왔다고 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기대작이었는데 이전 공개에서 프레임도 들쭉날쭉하고 불안해서 기대안하고 있었는데 잘 잡힌듯 하네요
데모에서 이 정도면 제품판이 더 다듬어져 나온다면 충분히 만족하고 기대할 만하네요~
여러가지의 마법을 기본으로 하다보니 처음 익숙해지는데 약간 시간이 필요했네요
(나이 탓인가...ㅜㅜ)
막샷 빼고는
중간중간 포토모드가 있는 줄 모르고 막 찍어대서 엉망입니다만
화려한 마법과 현란한 이동...광활한 필드...실제로 해보면 정말 멋집니다
루미너스 엔진이라고 알고있는데 파판15를 다시한번 떠올리게 하네요~(스토리 말고...)
시간이 없어서 대충 해봤지만 시간날때 제대로 해봐야겠네요~
즐거운 게임 되시길~~
이거 스토어에서 보니까 이용가 마크 옆에 확률형 아이템 마크도 붙어있던데 뭔가 결제형 아이템도 있는 거 같더군요.
기사찾아보니 룩변 망토나 경험치부스트같은거일수도있다네요 선택적인거면 큰 문제는 아닐것 같네요 그보다 데모해보니 이펙트터질떄 프레임드랍이있어서 이건 고쳐야할것같아요
워낙 이펙트가 화려해서 그런듯하네요 정식판에서는 수정되길 바래야죠ㅜ
그래픽도 타격감도 영 구려서 놀람 ㅡ..ㅡ
프레임이 영 안좋고.(중간중간 알수없는 이유로 드랍) 배경은 엔진 때문에 그런지 간혹 가변해상도로 착각할 정도로 뿌연 현상이 발생. 마치 검은사막을 플4로 실행했을때 보였던 그런 느낌? 아이템 역시 잘 보이지 않으며, 전체적으로 앞서 말한 검은사막의 열화판이라 느꼈습니다. 스킬 이펙트 마법 등을 보면 뭔 말하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처음 공개했을 때의 영상에 비해 이번 데모버전은 상당히 너프됐다 여겨지며, 옵션에 있는 레이트레이싱과 품질모드는 사실상 있으나 마나한 그런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덕 프레임은 말할 필요없이 안 좋기에 그나마 가변 60프레임인 성능 모드를 사용했지만, 횅한 오브젝트속에서 왜 고정이 아닌지 알 수 없고요. 타격감은 사실상 없다 시피합니다. 플스5의 패드 진동효과는 낫베드지만 주버튼이 애매하여 불편하네요. 그리고 스퀘어에닉스의 친소비자기업정신은 믿음을 주네요. 소비자의 지갑을 걱정하여 데모를 플레이할 수 있게 해준 것으로 지름신을 해소해준 것.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