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가전] [위메프]수랭쿨러 EVGA CLC 280 - 배송비 포함 144,900원

[굵은혜성]

쿨러 사려고 매일 들여다 보는데 오늘 쿠폰 붙어서 현금 최저가보다 저렴해서 공유합니다.

출처 : https://front.wemakeprice.com/product/236679078?utm_source=danawa&utm_medium=PRICE_af&utm_campaign=null&service_id=pcdn

[CmsMoss]

강력한 성능!
강력한 소음!?

구매가에 + 3만원 정도 생각하고 구입하심 됩니다.(팬 교체비용)
설마 소음이 얼마나 나겠어... 하지만
진짜 큽니다....
항공기 이륙합니다.

[미래일지]

에바네.. ㅡㅡ;

[삶은치킨]

CLC 시리즈 펜은 속도로 커버안되는 소음이 있습니다.

[말할수없는비밀☆]

설정해도 큼 에브가 일체수냉 사는 사람들은 열중에 일곱은 쿨러 교체하는경우가 대부분

[가온지혜]

그래봐야 크라켄x72보다는 조용하겠죠. x72사용중인데 성능에 비해 소음이 좀 지나칩니다 ㅜ

[Genxs]

저도 알지비 뽕 느끼고 싶은게 아니라면 정말 말리고 싶은게 수냉쿨러
의외로 누수걱정보단 안에 펌프 고장이 훨신 잘발생하는거 같더라구요 저도한번그랬고 저 아는사람도 그렇고
소리도 오지게 크고....
그렇다고 녹투아 보다 뛰어난것도 아니고...

[4B6B]

저는 두개 사봤는데 문제있던적이 없네요.. 공랭과 수랭차이 크죠...

[오목뚤래]

저가 보급형 수냉이면 몰라도 웬만해선 녹투아보다 좋을 수밖에 없어요

[잠혼]

대장급 공랭 쿨러을 몇년 쓰다가 이번에 가성비 수랭, 대장급 수랭 2개를 연속으로 써봤는데 소음에 민감한 분은 그냥 공랭 써야죠.
사실 저도 쓰면서 느낀건데 nh-d15나 어쌔신3 같은 제품이 잘나와서 20만원씩 들여서 수랭 살 필요가 있나 싶네요.
보증 기간 끝나면 불안하기도 할테고.

[4B6B]

맞아요 공랭끝판왕이라해도 수냉은 역시 수냉인듯..

[니지옥]

수냉쿨러 똥투아로 달면 개꿀 엌ㅋㅋ

[가온지혜]

아무리 녹투아 녹투아 해도 한자리수가격대 잡수랭도 못이깁니다. 녹투아는 특유의 신뢰성과 저소음이 강점이고 쿨링성능은 수랭이 갑이지요

[불꽃고추랫서판다]

수냉은 케이스 쿨링에 영향을 적게받고, 감성값, 램호환성확보 그런 잇점들이 급니다.
막말로 공랭 대장급이랑 2~3열 중상급 수냉이 비교가 되는 상황인데
공랭 대장급들쯤되면 램 높이부터, 케이스 크기 등 따져야할게 의외로 많아요.
그리고 공랭 대장급 달아도 케이스 쿨링 안좋으면 말짱도루묵이구요.
수냉이 그런부분에서 케이스 쿨링에 영향을 적게 받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입니다.
그리고 수냉 중저가 브랜드부터 고가 브랜드까지 여러번 써봤고 했지만 아직 누수걸린적 한번도 없습니다.
딥쿨처럼 이슈가 많았던 브랜드 아니면 진짜 확률 낮은게 누수입니다.
펌프고장도 듣보브랜드에서 1회 겪었던것 말고는 한번도 걸린적이 없네요.
펌프소음도 컴터 초기 부팅할때 잠깐 소리나고 그 이후에는 결국 쿨링팬소리뿐인데
이거야 공랭처럼 좋은쿨링팬 달아놓으면 똑같은거구요.
그냥 상황에 맞게 가면되는거지 뭘 말리고 자시고 할건 없습니다.
타인한테 추천할거라면야 물리적으로 어떻게든 불량날게 없는 공랭이 편하다면 편하겠지만
그렇다고 댓글처럼 수냉이 무슨 쓸가치도 없는것처럼 호도하는건 좀 악의적인게 아닌가 싶네요.
애초에 펌프소리가 그정도로 크면 불량입니다. 대부분 수냉쿨러 벤치마크보면 펌프소음 측정한경우도 있는데
공랭 쿨링팬보다 dB 낮게 나오는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스텐딩투]

팬 최소 arctic으로 바꿔야함

[한마음ㅇ]

뭐... 수냉이 애초부터 소음 적어서 쓰던방법은 아니니까요. 일체형이라 더 심한 부분도 있고 요샌 튜닝케이스들이라 흡음이 될 리가 없죠; 전자파나 안새면 다행. 조용한 수냉을 원하면 옛날로 돌아가서 라디를 밖으로 빼버리면 펌프 소리만 조금 나고 말거임. 예전엔 물에 담궈놓는 방식이어서 ㅋㅋㅋ

[한마음ㅇ]

외계어 적어놓은건 아닐텐데... 몰라도 사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아요.

[조제]

프렉탈 저소음 모델은 강화유리 없이 판때기로 덮어놓음
그런거말하는듯

라디빼놓는건 모라 말하는걸테고

[한마음ㅇ]

그대로 단거 맞는데요. 구조적인 문제는 현재의 튜닝케이스가 기존의 동가격 일반적인 케이스보다 소음이 큰것도 사실이고 전자파 문제는 강화유리에 금속코팅 하지 않는한 존재할거고(그럼 케이스 가격이 붕뜨겠죠) 옛날 수냉은 수조에 펌프가 있어서 펌프 자체 소음은 적었음. 그래서 주 소음원은 라디뿐이라 라디를 밖에 빼면 소음이랄게 별로 없죠.

[가온지혜]

그러려면 배관을 길게 빼야 하는데 필연적으로 펌프에 과도한 부하가 걸리면서 펌프 수명이 줄어들고 고장도 잦고 압력이 크게 걸려서 누수문제도 심각했죠. 냉각수 비용도 무시 못하고 그래서 현재는 사장된 방식. 수랭의 끝은 누수라는말이 그때쯤 생긴거라고 추측합니다. 요즘 추세는 안정성이라 배관은 최대한 간결하고 짧게 구성하고 냉각수도 과하지 않게 세팅해서 압력과 부하를 줄이고 피팅도 적게 쓰려고 시도를 많이 합니다.

[한마음ㅇ]

맞음. 저도 그시절 이지가이드 1차분 콘로를 수장시켜버린뒤에 수냉을 안쓰고있죠 =_=... 뭐 요즘 뽀대를 위해 쓰는 아크릴 퀄리티를 보면 도찐개찐인듯 싶지만요. 펌프 문제도 그 시절과는 다르게 캠핑용 펌프들이 많이 보급되있어서 10미터까진 문제가 없다고 봄. 뭐 대부분의 경우에 라디를 10미터까지 끌고갈 일도 거의 없을테고요. 압력 문제는 해결되는 셈이고 부하같은게 겁나면 애초에 일체형이어서 생기는 문제점을 감수해야겠지요?

[불꽃고추랫서판다]

컴터 책상위에 바로 올려놓고 쓰고 수냉 공랭 이름값좀 한다는애들 다 한번씩은 써봤지만
언제적 수냉이야기인지 모르겠네요. 자캣에 귀 갖다대고 있어도 펌프소리 1도 안들립니다.
심지어 고가브랜드도 아니고 중저가브랜드 수냉인데도요.
몇몇 시끄러운 모델이 있을진 모르겠는데 대다수 수냉은 펌프소음 조용했었습니다.
그럼 결국 남는건 쿨링팬뿐인데 쿨링팬이야 공랭이나 수냉이나 조용하고 성능좋은거 달면 그만이고요.

[한마음ㅇ]

=_=? 초창기나 지금이나 수냉에 쓰는 펌프는 별로 달라진게 없습니다. 그 가격에 그 급에서 나올 매커니즘이 뻔하니까요. 설치를 잘못해서 생기는 울림은 그사람몫이지 그게 일체형쪽이 낫다는 결론으로 가진 않음. 그렇게 치면 일체형 설치를 잘못해서 팬이 한바퀴 돌때마다 케이스가 공명하면 어떻할런지요(실제로도 그런경우 종종생기고) 전자파 부분은 옆뚜껑을 땄는데 같을리가 없잖아요?

이쯤되면 안쓰기 위한 이유를 대는거 같은데요 =_=? 시작은 소음이 싫으면 과거로 돌아가라 아니였나요? 그렇게 일체형에 집착하고싶으신건가;

[한마음ㅇ]

언제적 수냉인진 위에 적혀있으니 상관없고 지금 이야기는 위에서 '소음' 을 갖고 이야기 한 사람들 있길래 '소음이 싫으면 옛날처럼 펌프 수조에 넣고 라디 밖에 내놔라' 라고 한거밖에 없음. 님이 자켓에 귀갖다대서 펌프소리 1도 안들린다고 한다면 애초부터 위에 소음 이야기 하신 분들이 돌고래급 청각인가보죠 =_=... 대다수는 소음이 좀 있어도 소리나는갑다 하고 씁니다. 고주파음조차 걍 쓰더만요.

[지나가던행인 A]

실제 280 사용중인데 쿨링 성능은 충분히 좋은데 팬소음이 심해서 팬갈이 했네요
기본팬 소음 정말 심해요

[굵은혜성]

360 사고싶었는데 이놈은 비행기 소리 난다해서 280으로 타협했습니다. 제가 얼마나 시끄러운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트롤픽만함]

사제 팬으로 바꿔야 합니다 기본 쿨러 드럽게 시끄러움

[닭갈비사쪄영]

사제팬으로 바꿔서 장착했더니 온도가 많이 떨어지고 소음은 거의 없네요. 오래 켜놓으면 가끔 혼자 rpm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긴 하는데 크게 신경쓰이진 않습니다

[조제]

프로그램 깔아서 수온 기준으로 팬속 조절 해보세어

[S-117]

저도 산지 1년됐는데 기본팬 최저속으로 해놓고 쓰다가 아틱 P14가 아마존에서 싸게 떳을때 두개사서 갈았는데 팬속 오토로 해놓고 잘 쓰고 있습니다.
기본팬 속도 중간정도로 해놓으면 이륙합니다. 위이이이이이히히잉~~~
이번블프에 사일런트윙3나 녹투아 팬 싸게 나오면 또 바꿔볼라구요.

[전효성]

이 제품하고 커세어 제품하고 고민했었는데 가격은 커세어보다 싸지만, 소음때문에 +추가쿨러비용 생각하니 커세어랑 가격차가 없길래
ml팬이 기본장착된 커세어 제품으로 갔었네요.

[택시스폰]

공랭이 최고야~ 외치면서 똥투아 쓰다가 에브가 clc 360으로 넘어온 입장에서...
(팬은 기존에 공랭에 쓰던거 + 하나 더 구입해서 똥투아로 교체.. ㅠㅠ)

아이들 온도는 똥투아랑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3900x 경우...)
라이젠 마스터에서 측정되는 온도로 보면~
기쿨이 40도 중반, 똥투아랑 에브가 수냉은 30도 중후반..
일반 작업시에는 기쿨이 50도, 똥투아랑 에브가는 40도 중반..

헌데 풀로드시에는 기쿨은 92~3도, 똥투아 85도 근처... 에브가는 80도 잘 안넘어 갑니다.
그리고 에브가 기본쿨러가 기본적으로 풍절음이 좀 나지만...오질나게 시끄러운 이유중에 하나가 rpm에 2550인가 까지 올라갑니다.
크라켄은 1700 정도고, 제가 쓰는 똥투아 팬은 2200까지 올라 갑니다. 그 차이가 커요. 풀로 돌리면 아무리 똥투아라도 풍절음은 납니다.
차이는 있지만.. 풀로드 아니면 팬은 1000 전후로 돌아요. 그럼 그렇게 크게 차이는 안납니다.

그냥 사용해본 경험으로 끄적거려봤습니다~
저 처럼.. 저런식으로 써버리면 크라켄 x72랑 별 차이가 안나는...
그리고 펌프는 크라켄이랑 에브가, 커세어 전부 아스크텍에서 만드는거라 그놈이 그놈입니다~~

[바실라카]

그냥 닌자에 아틱 달아서 계속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