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용품] [하나투어] 울릉도 3일 패키지 / 29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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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르신들 지금 이해못하시나본데 오징어 다 안팔리면 버스 못내린다고
쇼핑 3회 ㅋㅋㅋㅋ
그거라도 정가라 다행
재작년에 부모님 보내드리고 좋은소리 한번을 못들었던 우리 울릉도! ㅋㅋ
작년에 부모님 모임으로 갔다오셨는데 물가관련해서 욕밖에 없으셨습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강철의기사
그거라도 정가라 다행
강철의기사
진짜 특산 음식이라고 할 게 없긴 하죠 ㅋㅋㅋ 그나마 나리분지 안에 있는 나물 정식은 좀 괜찮았지만..
쇼핑 3회 ㅋㅋㅋㅋ
루리웹-4112938710
??? : 어르신들 지금 이해못하시나본데 오징어 다 안팔리면 버스 못내린다고
바다긴 거칠어지면 못나와서 강제 숙박해야되는 곳
배 큰걸로 바꿔서 어지간하면 나오는 아니었음?
울릉도는 유트브를 보면서 대리만족해야지..
4인실기준.ㅋㅋㅋ
말이 3일이지 기상악화면 일주일임ㅋㅋㅋㅋ
재작년에 부모님 보내드리고 좋은소리 한번을 못들었던 우리 울릉도! ㅋㅋ
작년에 부모님 모임으로 갔다오셨는데 물가관련해서 욕밖에 없으셨습니다.
울릉도는 공항 완공되면 가는 걸로
기상악화 우려하면 최소 1주일은 잡아야할듯
독도는 날씨 안좋으면 못들어가는데 차액 환불해주나;;
저기 가면 개고생 하는 거 아닙니까.ㅋㅋㅋ
저기도 제주도처럼 개같이 망해봐야 정신차리지 물가가 미쳤던데
안가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1인분도 안팔고 눈탱이만 씌운다는데 개고생 하면서 갈이유가 있나?
코타키나발루가 비슷한 가격입니다. 작년에 다녀왔는데 강력 추천....저도 울릉도 추천하고 싶지만..
우리나라 최고죠 물가로는
낚시하러가는거지!?
울릉도에서 제일 싼곳은 편의점하고 롯데리아
일본 관광 패키지가 박 터지는 이유를 알거같네 ㅋㅋㅋ
예전에 유튜브 보니 식당 혼식은 안된다고 나가라하는곳
독도 볼려고 갔었는데 한번은 가볼만 합니다.근데 또 가라면 절대 안감
오마이가 친구분들하고 을릉도에 가셨다가 좋았던거 하나도 없고 실망만 하시고 오셨던...덕분에 나도 언젠가 을릉도에 가봐야지 하는 마음 없어져 버렸음.
예전에 가봤는데 비추입니다
넉넉히 봐도 독도행 포함 3일이면 웬만한데는 다 볼수있습니다 사실 생각보다 볼게 없고 작은섬입니다 먹거리도 이야기 해보자면 우선 가격은 엄청 비쌈니다 다만 단순 바가지라기 보단 웬만한건 배로 실어오는 특성상 어쩔수... 없다기엔 그래도 넘 비쌈니다 주로 먹는건 따개비밥 홍합밥 비빔밥 오징어내장탕 이 4가지이고 조금 돈을 아니 마니 쓴다면 칡소도 먹을수있습니다 갠적으로 위의 4음식중 추천하는건 따개비밥으로 맛있다기보단 저중 울릉도에서만 주로 파는게 오징어내장탕과 따개비밥인데 오징어내장탕은 호불호가 심해서 비추합니다 일단 2박3일 코스면 대략 7끼정도 먹을텐데 저 4개 음식과 칡소에 상호는 말하기 그렇지만 그나마 괜찬은 물회집이 있으니 그렇게 5~6끼 드시고 나머지 한두끼는 대충 때우시면 됩니다 이쯤되면 어 왜 회는 이야기 안하지할까봐 적자면 회는 진짜비추입니다 비싸고 양적고 그리 맛나지도 않습니다 글고 솔직히 칡소는 저도 안먹어봤지만 소고기가 맛이 없진 안을테니
독도는 한번 가봐야지하고 3트만에 독도 갔는데 살면서 여유있을때 한번쯤은 가볼만한거같습니다. 비싸고 힘들지만요.
울릉도 공항 짓고 있던데 비행기타고 가야겠다
풍랑 잘못 만나면 도망갈 곳 없는 4시간 고문소...
비행기 생기면 가면 됨
인생 최악의 여행지임
4인가족 2박3일에 200만원 든다는 관광지군요. 나중에 로또되면 한번 가보겠습니다.
태풍 매미때 1달갇혀살아봤는데 회보다 그냥 밥값이 더비쌌음. 민박서 잤는데도 겁나비싸고 요새도 별로인가보네요
가격 참ㅋㅋㅋㅋ
저길 왜 가는지 이해 못하는 곳
울릉도 물가는 육지의 2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배 탈 때 멀미는 각오하셔야합니다.
생각난다. 식다메서 4인분 아니면 주문 안됨.
울릉도 2회 출장다녀와 봤는데 느낀점은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여주는 음식가격과 불친절... 농담 조금 더해서 말하자면 음식사먹으러 들어가서 손님이 가게주인한테 굽신굽신하면서 "주인 어르신. 음식좀 파시면 이니되겠사옵니까?" 이런느낌으로 사먹어야하고 숙박시설 열악한건뭐....개인차이는 있겠지만 2018년 기준으로 6만원짜리 민박인지 여관인지 알수없는 시설에 인터넷도 없었네요(그와중에 PC방은 있음 ㅋ) 가장 친철하다고 생각된부분이 저동항에서 배들어올때 짐과 사람 날라주는 택시기사님 정도인듯 신기한건 본인은 포항에서 출발하는 배를 타고 갔다왔는데 출발전 울릉도 주민들은 배안에서 음악틀고, 떠들고 신나게 노시다가 배출발하면 30분 안에 수면모드 돌입 그외 떠들고 사진찍고 하시는 분들은 출발 1시간 안에 화장실 가서 다같이 멀미와 사투를 벌이고 계신다는 점 본인처럼 멀미와 인연이 없던사람도 화장실가면 얄짤없이 멀미하게 됩니다.(냄새때문에 없던 멀미도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