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낚시광’이란 게임을 아시나요? 1990년대 타프 시스템이 개발한 ‘대물 낚시광’은 지금 서비스 중인 대부분의 낚시 게임에 영향을 준 게임입니다. 3D 애니메이션 그래픽으로 구현된 ‘대물 낚시광’은 낚시의 재미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에서 7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해외에도 수출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최근에 애플 앱스토어에 발매된 ‘대물 낚시광 3’는 출시 당일 종합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여전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국내 게임 기반이 PC 패키지에서 온라인으로 넘어간 이후 KTH ‘피싱온’, NHN 한게임의 ‘출조낚시왕’, 한빛소프트의 ‘그랑메르’, 엠게임의 ‘초괴물낚시’ 등 다양한 온라인 낚시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실제 강이나 저수지, 바다에 가지 않고 집에서 낚시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저스트나인이 개발하고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를 담당한 온라인 낚시 게임 ‘청풍명월’ 역시 낚시의 재미를 온라인으로 구현했습니다. ‘청풍명월’은 한국을 포함하여 동남아시아, 지중해 등 전 세계 유명 명소를 여행하며 낚시를 즐기는 게임으로, 1,700여 종의 물고기와 다양한 퀘스트, 수족관, 도감, 요리 등 풍부한 콘텐츠를 장점으로 내세웠습니다.
오는 14일부터 2차 비공개 테스트(CBT)에 돌입하는 ‘청풍명월’은 과연 어떠한 게임일까요? 루리웹은 저스트나인의 박일환 개발실장 개발실장을 만나 ‘청풍명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저스트나인 박일환 개발실장]
루리웹: ‘청풍명월’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박일환 개발실장: ‘청풍명월’은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여유롭게 낚시를 즐기는 게임입니다. 1인칭 시점을 채택하여 낚시 자체의 액션을 극대화하고 짜릿한 쾌감을 얻도록 했습니다. 게임에서 유저들은 1천여 종에 달하는 물고기를 만날 수 있으며, 다양한 도전 과제와 미션, 업적, 도감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루리웹: ‘청풍명월’이란 이름을 짓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박일환 개발실장: 우리 게임은 다른 사람과의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게임이 아닙니다. 유저가 편하게 낚시를 즐기면서 일상 생활에서 지친 피로를 풀고 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인 게임입니다.
‘청풍명월’이란 단어는 ‘풍월’이란 단어로도 줄여서 사용하는데, 이는 ‘자연을 보며 여유롭게 즐긴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원래 ‘청풍명월’이란 이름은 원래 초기 프로젝트 이름이었지만, 게임 성격과 맞고 게임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하여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루리웹: 이미 여러 가지 낚시 게임이 국내 시장에서 서비스 중에 있습니다. 이들과 비교했을 때 ‘청풍명월’ 만이 갖고 있는 특징 혹은 매력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박일환 개발실장: 낚시 게임이라는 범주에 놓고 비교하면 낚시대로 물고기를 낚는 게임이기 때문에 비슷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청풍명월’은 기존 낚시 게임과 다른 점이 많습니다.
먼저 물고기와의 밀고 당길 때의 액션성이 달라서 실제 낚시를 하는 듯한 느낌을 게임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고기를 낚은 뒤에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초점을 맞춰 여러 가지 콘텐츠를 개발했습니다. 일반 낚시 게임에서는 물고기를 낚으면 경험치나 게임 머니를 얻는 데 그치지만 ‘청풍명월’에서는 도전 과제 달성, 잡은 물고기로 미끼를 만들어서 더 희귀한 물고기를 낚는데 사용, 다양한 능력치 상승 효과를 주는 음식 제조, 그리고 자신의 수족관에 보관하여 감상하고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등 다양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성장 부분에도 초점을 맞춰 개발했습니다. MMORPG처럼 ‘청풍명월’에서 유저는 여러 가지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게임 속 이야기를 이어가고 특별한 물고기를 낚는 데 도전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수많은 퀘스트를 준비했어요. 즐길 거리가 다양하기 때문에 다른 낚시 게임과 비교했을 때 볼륨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루리웹: 퀘스트의 비중을 높였다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청풍명월’의 메인 스토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박일환 개발실장: ‘청풍명월’은 한국의 ‘한강’을 비롯하여 지중해의 ‘베네치아’, 동남아시아의 ‘앙코르와트’ 등 전 세계 유명 명소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각 지역마다 ‘낚시 조합’이 있는 거점이 있는데요, 유저는 해당 조합에서 여러 가지 현상에 대해 의뢰 받게 됩니다. 의뢰를 수행하는 와중에 유저는 새로운 물고기를 만나거나 여러 가지 NPC에게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이것이 ‘청풍명월’의 메인 스토리라 할 수 있어요.
‘청풍명월’은 MMORPG처럼 메인 스토리에 특별한 목적이나 주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메인 스토리를 따라 진행하면 색다른 물고기를 낚거나 좋은 낚시대를 보상으로 얻는 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청풍명월’에서 퀘스트는 스토리와 일반, 대물 등 세 가지로 나뉩니다. 스토리는 다른 게임의 ‘메인 퀘스트’이고 일반은 말 그대로 일반 퀘스트입니다. 마지막 대물은 지역마다 숨겨진 특별한 물고기와 관련된 퀘스트입니다.
['청풍명월'에서 만날 수 있는 지중해의 아름다운 도시 '베네치아']
루리웹: 낚시 게임은 일부 마니아만 즐기는 장르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박일환 개발실장: 처음 게임을 기획하고 타겟층을 설정할 때에는 실제 낚시를 좋아하시는 3, 40대 아저씨 유저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지난 해 1차 CBT를 진행한 후 결과를 분석하니 예상과 전혀 다르더라고요. 남녀노소 구분할 것 없이 다양한 계층의 유저가 ‘청풍명월’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특정 타겟층이 아닌 다양한 유저가 즐길 수 있도록 게임 방향을 선회했죠.
또한 ‘낚시’와 ‘낚시 게임’은 엄연하게 말하면 다릅니다. 물고기가 낚일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과 낚시 스킬이 어느 정도 받쳐줘야 하는 ‘낚시’와 달리 ‘낚시 게임’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낚시’가 갖고 있는 게임성 자체가 너무나도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어디서 무엇이 나올지 모르지만 막연한 기대감을 갖고 낚시대를 던진 뒤 낚인 물고기와의 힘겨루기 끝에 건져 올렸을 때의 쾌감은 그 어떤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재미 요소에요.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마니아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낚시 게임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서 언급한 캐릭터 성장 요소나 다양한 도전 과제, 퀘스트 등도 낚시 게임의 재미를 더욱 극대화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루리웹: 그렇다면 ‘청풍명월’에서 낚시의 난이도는 어떻게 잡으셨나요?
박일환 개발실장: ‘청풍명월’의 게임 난이도에 대해 개발자가 느끼는 것과 처음 게임을 접한 유저가 생각하는 것은 다릅니다. 그래서 지난 1차 CBT를 진행했을 때 유저에게 제공할 수 있는 난이도 단계를 정리했습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이에 대해 검증 받고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마무리를 지을 것입니다.
루리웹: ‘낚시’에는 해본 사람만이 아는 특유의 손맛이 있습니다. 이를 어떻게 살려냈나요?
박일환 개발실장: 손맛을 살리는 것이 가장 어려웠던 작업이었고 엄청나게 공을 들인 부분이기도 합니다. ‘청풍명월’에서 유저는 직접 낚시대를 사용하는 것처럼 마우스로 조작하게 됩니다.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1인칭 시점을 도입하고 물고기의 움직임, 즉 AI도 다양하게 구성했습니다. 또한 물고기와 밀고 당기는 느낌, 낚시대의 휘어짐, 줄의 팽팽함 등 실제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감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표현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유저가 사용하는 마우스가 진동을 하지 않는 이상 실제 낚시를 할 때와 같은 느낌을 받긴 어렵겠지만 이전 낚시 게임과는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했습니다.
루리웹: 몇몇 낚시 게임에서는 전용 컨트롤러를 발매하거나 스마트폰과의 연동 기능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청풍명월’은 어떤가요?
박일환 개발실장: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 중에 있습니다. 진동 기능을 지원하는 마우스를 테스트하고 스마트폰이나 다른 기기와의 연동도 계속 실험하고 있어요.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확정이 되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실제 낚시대를 조작하는 것처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루리웹: ‘청풍명월’은 게임 안에서 날씨와 시간이 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환경의 변화에 따라 콘텐츠도 달라지나요?
박일환 개발실장: 네, 게임 자체에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비나 눈이 오면 큰 물고기가 잘 낚입니다. 또한 해질 무렵에만 나타나거나 밤에만 만날 수 있는 물고기도 있습니다. 환경에 따라 나타나는 물고기가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물고기를 잡고 싶으면 날씨와 시간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루리웹: 요즘같이 추울 때에는 얼음 낚시를 즐기는 분들도 많습니다. ‘청풍명월’에서도 가능한가요?
박일환 개발실장: 아직은 없지만 오랫동안 공을 들이고 있는 콘텐츠입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개발 목표는 ‘청풍명월’에서 여러 가지 낚시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미끼와 찌를 사용하는 낚시만 지원하지만 이후에는 말씀하신 얼음 낚시를 비롯하여 트롤링, 루어낚시 등 다양한 낚시를 유저가 ‘청풍명월’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어요. 낚시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고 각각 주는 재미가 새롭습니다. 장기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 나갈 생각입니다.
루리웹: 혹시 ‘청풍명월’에도 MMORPG처럼 강화 시스템이 들어 있나요?
박일환 개발실장: 네, 유저는 낚시대와 릴, 두 가지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MMORPG에서 볼 수 있는 +1, +2 방식의 강화에요. 낚시를 하다 보면 강화 재료 아이템을 쉽게 구할 수 있고, 이를 강화 NPC에게 맡겨서 강화하게 됩니다. 최대 15강까지 강화할 수 있습니다.
강화에 성공하면 낚시대의 능력치가 올라가고 그래픽도 약간 달라집니다. 그러나 ‘청풍명월’은 MMORPG과 달리 가볍게 즐기는 게임이기 때문에 강화 확률은 높게 잡아 놨습니다. 실패하더라도 매우 낮은 확률로 강화도가 낮아질 뿐 깨지진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루리웹: 강화 재료 아이템 때문에 유저끼리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 질 것 같은데요, ‘청풍명월’의 경제 시스템은 어떻게 되나요?
박일환 개발실장: ‘청풍명월’에는 캐릭터간 거래가 전혀 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상점 아이템을 선물하는 정도 외에는 유저끼리 이루어내는 경제 구조가 없어요. 유저는 게임에서 낚시나 퀘스트를 통해 얻은 돈으로 새로운 장비를 사는, 기본적인 경제 시스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청풍명월’은 다른 사람과 경쟁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유유자적하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낚시를 즐기는 것에 초점을 맞췄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했어요.
물론 게임을 파고드는 스타일의 헤비 유저를 위한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려운 도전 과제나 퀘스트가 이러한 분들을 위한 것이라 할 수 있어요.
[헤비 유저를 위한 '도전 과제']
루리웹: ‘청풍명월’이 1인칭 시점을 채택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자신의 캐릭터를 꾸미고 싶어하는 유저들이 있을 것입니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은 어디까지 지원하나요?
박일환 개발실장: 유저는 게임을 시작하면 대학생 젊은 남자 ‘청’, 아저씨 ‘풍’, 20대 아가씨 ‘명’, 청소년 여학생 ‘월’ 등 4가지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하여 캐릭터를 생성하게 됩니다. 이후에는 얼굴 외형 2가지와 머리 스타일 2가지, 피부 색 4가지, 머리 색 4가지 등을 선택하고 의상 아이템은 4가지 색깔의 상의와 하의, 신발을 골라 착용할 수 있습니다. 이후 레벨이 오르고 게임 머니를 얻으면 상점에서 모자, 장갑, 액세서리, 낚시하러 갈 때 타는 배 등을 추가로 구입하여 나만의 커스터마이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루리웹: ‘청풍명월’의 커뮤니티 시스템은 어떻게 되나요?
박일환 개발실장: 현재 시점에서는 파티와 길드 시스템, 두 가지를 지원합니다. 다른 사람과 파티를 맺으면 이야기를 나누며 자유롭게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정 물고기는 반드시 파티를 맺어야 한다거나 그런 일은 전혀 없습니다. 실제 낚시처럼 여러 사람이 함께 낚시하면서 물고기를 기다리고 느긋하게 대화하며 즐기도록 만든 것이 파티입니다.
그리고 파티원들이 함께 탈 수 있는 ‘배’에는 경험치 버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파티를 맺고 같은 배에 탑승할 수록 더 많은 경험치를 받게 되요. 그렇다고 새우잡이 어선처럼 파티원들을 잡아두고 강제로 낚시를 시키는 일은 없도록 언제든지 배에서 내려 자유롭게 시작 위치로 돌아갈 수 있는 장치도 마련해 놨습니다.
길드는 MMORPG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길드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길드 채팅을 통해 길드원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요. 길드 레벨이 올라가면 더 많은 길드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2차 CBT에서는 길드 레벨을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OBT 이후부터 올릴 수 있어요.
루리웹: 그렇다면 2차 CBT에서 유저들은 어떠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나요?
박일환 개발실장: 한국의 11개 낚시터와 동남아시아의 3개 낚시터 등 총 14개의 낚시터에서 200여 종의 물고기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물고기 도감과 낚시대 강화 시스템, 수백 가지의 퀘스트를 이번 테스트에서 즐길 수 있어요. 또한 수족관을 유저가 직접 꾸미고 수족관에 넣은 물고기에 밥을 줘서 경험치를 얻을 수도 있도록 수족관 시스템도 바꾸었습니다.
CBT 기간이 짧아서 ‘청풍명월’의 많은 부분을 경험하시기 어렵겠지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대물 '불꽃흉상어'를 낚았다]
루리웹: 현재 ‘청풍명월’의 완성도는 어느 정도로 생각하시나요?
박일환 개발실장: 완성의 기준을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서비스 2, 3년 정도 한 이후를 기준으로 따진다면 반 정도는 만든 것 같아요. 앞서 언급한 다양한 형태의 낚시나 이벤트, 대회 등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유저들의 반응에 맞춰서 개발 방향도 맞춰 나갈 생각입니다.
루리웹: 2차 CBT 이후 테스트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또한 서비스 방식은 부분유료화인가요?
박일환 개발실장: 목표는 2차 CBT 이후 최대한 빨리 공개 서비스(OBT)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2차 CBT 결과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서비스 방식은 부분유료화입니다.
루리웹: 오늘 인터뷰 감사 드립니다. 루리웹 유저들에게 한 마디 부탁 드릴게요.
박일환 개발실장: 지금까지 ‘청풍명월’을 기억해 주시고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열심히 준비한 이번 테스트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루리웹에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변하치 않고 지금과 같은 모습을 유지하는 루리웹이 되길 바랍니다.
그놈의 강화 ㅡㅡ; 이젠 낚시대도 강화질입니다 여러분
이제 전설의 루어만 나오면 됩니다.
아 빨리 오픈해여!! 현기증 난단 말야~
그놈의 강화 ㅡㅡ; 이젠 낚시대도 강화질입니다 여러분
이제 전설의 루어만 나오면 됩니다.
강화재료 쉽게 구할 수 있고 핸디캡도 거의 없다잖아여. 모 게임처럼 강화하다 아이템 박살나는것도 없고..
낚시왕 강바다 생각나네...
낚시겜은 진동이 와야 제맛인뎅.. 듀얼쇼크 콘트롤러 지원하려나... 듀얼쇼크가 가격도 싸고 편리한데.... 아날로그스틱으로 줄감고... 마우스는 휠질로 줄감는건 솔찍히 좀 ㅎㅎ
그냥 파이팅할때는 좌클릭으로 당기고 우클릭으로 줄 풀고 그래요.
위모트 지원하면 좋을텐데
니모를 놔줘라.
이 떡밥은 내거야!
제목보고 무협게임인줄 알고 들어온 1人
대물 낚시광 어렸을때 하던건데 ..
당첨됨 ㅋㅋㅋ
이런겜은 전용콘트롤러를 팔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 -_-
낚시왕 강바다
베타 테스터 당첨되서 한 번 해봐야 될 듯
엑박패드라도 지원하지. 엑박패드는 갖고 있는 사람 꽤 될텐데
없는 사람이 훨씬 많을듯.
낚시라...
페르소나4 낚시가 더 재밌겠다
재미있습니다 지금까지 한 온라인 낚시 게임중에 파이팅이 제일 재미있었음
클베 당첨됐는데 오늘 한번 해봐야할듯 ㅡ.,ㅡ
진용컨트롤로 지원해야지 마우스로 뭘낚아 낚기는 ㅋㅋㅋㅋㅋ
오늘은 제발 시간좀 많이 해줘 기다리기 지친다
난 왜 이런 게임에 재밌다고 느껴지는 한편 국내 케쉬사태를 생각해면 그냥 하기가 싫을까,,
저것보다 페르소나4 비오는날 야밤에 나가서 하는 낚시가 더 재밌음요.. 수호신 잡는 그 스릴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구나 ㅋ
제법 신선하다
!!
재미 있어~ 요거 물건이라는~ 하다보면 푹빠져 있다는~ 그래도 타 게임에 비해 건전하고 여유롭게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ㅎ 굿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