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군단의심장(이하 스타2,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개발/서비스)의 멀티플레이 베타 테스트가 진행 중인 가운데, 스타2 개발자 데이비드 킴이 지스타 2012 개막을 앞둔 11월 6일 서울 강남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한국 게임 매체 기자들과 인터뷰를 실시했다. 데이비드 킴은 스타2의 멀티플레이 모드 기획과 멀티플레이 게임 밸런스를 담당하고 있다.
데이비드 킴은 현재 스타2: 군단의심장 베타 테스트의 종족 밸런스에 대해서 "나쁘지 않다고 보고 있다. 단, 저그가 너무 강하다는 의견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서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군단의심장에 추가된 멀티플레이 신 유닛에 대해서 좀 더 집중해서 볼 것이다. 신 유닛이 추가된 만큼, 새로운 전략이 많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 테스트 초기에 삭제된 테란의 신 유닛 '투견'에 대해서는 "투견에 대한 의견도 많이 왔는데, 투견을 다시 추가할 계획은 없다. 투견은 완전히 삭제됐다고 봐도 된다"고 밝혔다.
한국 테스터들의 의견에 대해서는 "최근에는 한국 게이머들이 의견을 보내주지 않고 있는데, 지스타와 베타 테스트를 통해 앞으로 많은 의견을 보내주면 좋겠다. 함께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가나자"고 말했다. 베타 테스트 종료 시기에 대해서는 "베타 테스트는 밸런스가 조정됐다고 판단될 때 까지 실시할 것이며, 군단의심장 출시가 임박한 시점까지 진행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하는 질의 응답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스타2 개발자 데이비드 킴
Q. 우선, 스타2: 군단의심장 베타 테스트에서 최근에 실시된 패치에 대한 소개를 부탁합니다.
데이비드 킴: '클랜' 시스템이 추가됐습니다. 클랜 메시지 보내기, 클랜원에 대한 등급 조정 등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클랜 말고도 '그룹'이라는 시스템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한 게이머가 하나의 클랜만 갈 수 있는데 반해, 그룹은 한 게이머가 여러 그룹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GSL 그룹에 들어가서 최신 소식을 공유하는 식입니다.
그리고 게이머 '레벨' 시스템이 들어가있는데, 이 레벨은 게이머의 실력으로 오르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유닛을 처치했는지 등의 캐주얼한 요소로 레벨이 올라갑니다. 친구 리스트를 보면 그 친구의 레벨을 볼 수 있습니다.
Q. 앞으로 베타 테스트에 추가될 요소는 무엇이 있나요?
데이비드 킴: 일단 위에서 언급한, 그룹 시스템이 있구요. 옵저버(관전자)가 자신의 게임 인터페이스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예를들면, GSL에서 경기할 때 옵저버를 담당하는 분은 자신의 화면에서 필요없는 부분을 삭제하고 경기 화면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자신만의 인터페이스를 만들 수도 있구요.
순위(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는 대전 검색 시스템이 들어갑니다. 이는 래더 게임을 즐기고는 싶지만, 패배했을 때 자신의 점수가 내려가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게이머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자신과 비슷한 실력을 가진 게이머와 대전할 수 있고, 경기 결과가 자신의 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래더 게임하기 전에 연습하기 위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보기(리플레이)에서 게임 재개하기' 기능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 기능은 대회에서 접속이 끊어졌을 때 접속이 끊어진 직전부터 게임을 재개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또 다른 활용법은 - 게이머가 프로게이머들의 게임을 관람하면서 '만약 이 선수가 이 장면에서 다르게 진행했으면 어떨까'라는 궁금증을 가졌다면, 나중에 리플레이 파일을 확보해서 친구와 함께 리플레이의 특정 상황부터 즐길 수 있는 요소입니다.
Q. 현재 버전의 종족 밸런스에 대한 판단은 어떤가요?
데이비드 킴: 현재 베타 테스트 버전의 종족 밸런스는 나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단, 저그가 너무 강하다는 의견을 받고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베타 테스트에서는 밸런스를 완벽하게 맞춘다기 보다는 신 유닛들이 새로운 전략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만들려고 합니다. 저희가 베타 테스트가 실시된 후 일주일 간격으로 패치를 했는데요, 이제는 밸런스가 괜찮다고 판단했고 앞으로는 신 유닛이 괜찮은지를 보려고 합니다.
Q.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의 밸런스는 별개로 조절하는 것인가요?
데이비드 킴: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싱글플레이는 게이머가 강해야 재미있기 때문에, 게이머를 강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반면, 멀티플레이는 밸런스가 중요합니다.
Q. RTS(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를 처음즐기는 신규 게이머들을 위한 요소도 들어가나요?
데이비드 킴: 시작하자마자 일꾼이 저절로 자원을 향해 가는 기능이 있구요. 심플 커맨드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 옵션이 켜져 있으면, 이동, 공격, 중지, 대기 등 4가지로 이루어진 유닛 명령이 간소화됩니다. 이것은 마우스로 콘트롤 하는 초심자를 위한 기능입니다. 그리고 멀티플레이를 즐기는 게이머들을 위해 예전의 '챌린지 모드' 같은 콘텐츠를 준비 중입니다.
Q. 밸런스 문제를 제외하면 가장 많이 들어오는 의견은 무엇인가요?
데이비드 킴: 테란의 신 유닛이었던 투견을 삭제한 부분입니다. 투견을 돌아오게 할 예정은 없습니다. 완전삭제라고 봐도 됩니다. 그렇게 되면 테란은 신 유닛이 하나 줄어들게 된다는 지적도 있는데, 현재 신유닛은 프로토스 3개 저그/테란은 2개입니다만, 프로토스의 '모선 제어소'는 신 유닛이라고 보기는 애매합니다. 모선 제어소는 나중에 모선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 모선 자체가 이미 자유의 날개에 있던 유닛이거든요.
스타2 개발자 데이비드 킴
Q. 전체적으로 보면 신 유닛들이 어떤 전략을 만들었나요?
데이비드 킴: 저그를 예로 들면 살모사랑 히드라 조합이 가능합니다. 살모사가 크고 강한 유닛을 데리고 와서 빨리 죽일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공격력과 이동력이 강하지만 빨리 죽는 히드라가 지원합니다.
테란은 사신이 중요해졌습니다. 테란 대 저그전이나 테란 대 테란전에서. 사신으로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런 식으로 신 유닛들마다 새로운 전략들이나 공격 타이밍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Q. 스타1에서 대 테란전의 후반에 자주 보였던 프로토스의 우주모함(캐리어)는 예전 처럼 활약하고 있나요?
데이비드 킴: 저희는 캐리어 보다는 폭풍이 활약하기를 바랍니다. 캐리거는 e스포츠에서 사용하면 경기가 지루해질 수 있습니다. 반면 폭풍은 카운터 유닛입니다. 저그의 무리군주-감염충의 조합의 카운터입니다. 그리고 후반에는 거신의 수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데요 그것도 폭풍이 해결해줍니다.
Q. 스타2: 군단의심장 베타 테스트에서 2 대 2, 3 대 3 등은 언제쯤 추가되나요?
데이비드 킴: 우선, 1 대 1 밸런스부터 먼저 해결하고 추가할 예정입니다. 아마도 베타 테스트의 끝 자락에 추가될 듯 합니다.
Q. 스타2: 군단의심장 베타 테스트는 언제까지 실시되나요?
데이비드 킴: 종족 밸런스가 맞다고 판단될 때 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군단의심장 출시가 임박한 시점까지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Q. 베타 테스트의 종족 밸런스에 대해서 한국과 다른 국가 게이머들의 의견이 갈리기도 하나요?
데이비드 킴: 최근에는 한국 분들이 의견을 많이 주지 않고 계셔서, 한국 게이머들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스타에서 많은 의견을 기대합니다.
Q. 군단의심장 싱글플레이는 즐겨보셨나요?
데이비드 킴: 싱글플레이는 완성이 됐고, 저도 즐겨봤습니다. 플레이 시간과 난이도는 자유의 날개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미션은 한 20개 정도 됩니다.
Q. 지금 블리자드 월드챔피언쉽이 그랜드파이널을 앞두고 있는데, 한국 대표 및 아시아 대표에는 테란 종족이 없다는 점이 밸런스 담당자로써 아쉬울 것 같습니다.
데이비드 킴: 저도 아쉬웠습니다. 한 동안 한국 테란 게이머들이 너무 어려워서 벙커 러쉬만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한국 대표 예선도 열렸습니다. 그런데 1~2주 지나니까 테란 게이머분들이 다시 잘 하시는 거 같아서, 예정된 패치를 취소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테란이 힘들었던 시절의 빌드로 한국 대표 선발전이 치뤄졌습니다. 그 이후에는 밸런스가 다시 괜찮아져서, 최근 GSL을 보시면 참가하고 있는 종족별 선수의 수가 거의 비슷합니다.
Q. 간혹 아프리카 같은 공개방송에서 대놓고 맵핵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데이비드 킴: 요새 맵핵 관련된 보고가 아시아쪽에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맵핵 전담팀을 강화해서 더욱 강력하게 대응하겠습니다.
Q. 혹시 테란의 '불곰' 유닛 상향이 예정되어있나요?
데이비드 킴: 예전에 불곰이 강력했을 당시에는 '불곰을 너프하지 않으면 게임이 망한다'라는 내부 기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괜찮아져서 불곰은 너프도 안하고 버프도 안하는 방향이 됐습니다.
Q. 자유의날개와 같은 유닛인데, 군단의 심장의 신 요소 때문에 밸런스가 크게 변한 유닛이 있나요?
데이비드 킴: 프로토스의 암흑 기사 같은 경우는 테란의 '거머리 지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약해졌습니다. 거머리 지뢰가 은신한 유닛도 감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암흑 기사가 중요하다고 판단하면 상향을 시켜서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테란 불곰의 경우 해병-의료선-불곰 조합에 거머리 지뢰만 넣어도 굉장히 강력해집니다. 결과적으로는 불곰이 간접적으로 상향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지스타에 찾아올 관람객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데이비드 킴: 지스타 뿐만 아니라, 한국 게이머분들이 베타 테스트에서 플레이를 많이 해주셔서, 스타2를 더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타2 개발자 데이비드 킴
Q. 베타 테스트의 종족 밸런스에 대해서 한국과 다른 국가 게이머들의 의견이 갈리기도 하나요? 데이비드 킴: 최근에는 한국 분들이 의견을 많이 주지 않고 계셔서, 한국 게이머들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스타에서 많은 의견을 기대합니다. ㅠㅠ
스2좀 흥했음 좋겠네요.
데이비드 킴 : 종족의 밸런스는 나쁘지 않습니다. 너한테 안물어봤다
뭐????? 캐리어가 경기를 지루하게 만든다고????? 네가 캐리어 하나하나의 무쌍과 인터셉터의 현란함에서 오는 쾌감을 알아?
그렇다고 좋지도 않다.
스2좀 흥했음 좋겠네요.
Q. 베타 테스트의 종족 밸런스에 대해서 한국과 다른 국가 게이머들의 의견이 갈리기도 하나요? 데이비드 킴: 최근에는 한국 분들이 의견을 많이 주지 않고 계셔서, 한국 게이머들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스타에서 많은 의견을 기대합니다. ㅠㅠ
이미 20위 하위권 나락에..
일단 한국에서는 한게임바둑이부터 먼저 이겨야.....
이게 다 여가부 떄문...ㅎ
베타키를 신규유저 유입방향으로 뿌려데니까 먹튀하는거지 -_- 나같은 마레기 리거한테 주면 폭풍 피드백 해줄텐데
니가 말아쳐먹은 거야 김데빗 ㅁㅁ
데이비드 킴 : 종족의 밸런스는 나쁘지 않습니다. 너한테 안물어봤다
디아3는.~?
확실하게 나쁘구나 ...
투견 다시 넣어주면 안되겠냐
1/무한 확률로 투견 다시추가되면 불곰이 삭제됨 ㅋ 유닛이 그냥 사기면 조정을 하는데 이건 그냥 메카불곰이라서
1/무한이면 0으로 수렴하는데요
투견 복귀하면 태란이 우주정복함 과무지뢰만해도 스트레스쌓이는판에
자화자찬하는것만큼 나쁜건 없다.
미션하고 끝날게임이지만 미션은정말기대된다.
정답! 미션은 재밌어요.
테란이 후반에 쓸만한 유닛을 주라고. 해불...? 그거 감염충이랑 광전거신 밥 아니냐. 플토 테란전하면서 너무 뻔한 레파토리야. 2멀 안정화-> 거신 3기 뽑으면 진출 -> 끝 ㅋ 2멀을 어떻게 안정화 시키느냐가 최대의 관건이고, 가장 어려운거지만 실제 해보면 존1나 쉬운게 테란이 개신컨이 아닌한 플토가 해불선에 휘둘린다는건 있을수가 없는일. 본진에 포토 2기만 박아놔도 해불선드랍의 드랍위치를 제한시킬수가 있음. 게다가 많이 와봐야 의료선 3기. 의료선드랍과 동시에 난입하는 테란주력을 차단하는 병력은 역장+전체병력의 절반미만+@급의 차관소환병력이면 충분함. 물론 거신 3기 뽑았다고 확실히 미는건 아니지. 거신이 사기긴하나 만능은 아니기에. 3기 뽑는다고 무조건적으로 이기는게 아니라 거신 3기를 뽑을만큼 병력적으로 자원적으로 운영적으로 안정화가 된 상태를 일컬음. 플토가 상황이 어찌됐건, 거신 3기가 갖춰진 상태라면 적어도 방어는 확실히 가능한 상황이란거고, 그말인즉, 시간 끌면 끌수록 플토가 존나 고맙지.
네 다음 테란 나오세요
벨런스가 스1처럼기본유닛중심에 필드전 파워싸움하면 프로토스는 저그나 테란한태 개밥되고 우주방어잘하다가 후반 안정화되면 진짜 테란이 멀티더가져가고 게이트보다 1.5많은 배력물량 아니면 캐털리고 스1처럼 기본유닛끼리 파워싸움도 하고 후반에도 비등하게 가야되게 해야하는대 ㅡ.ㅡ
뎃글도 별로 없네. 게임 그지 같이 만들고 사람끌기를 바라니 누가하것나.
나도 사고 안한지 1년이 다되간다. 스1은 3개월 마다 가끔씩 스타리그 보고 삘 꼳혀서 하긴했는데, 패치하는 스타2가 패치 안하던 스타1보다 더 변화가 없는거 같아서 하기가 싫다. 싱글미션에 6만원이었나 쓴걸로 퉁쳤다 해야것다.
스타2, 디아3 철권TT2 사놓고 LOL만 하네요 ㅋㅋ
뭐임마 ㅡㅡ
다 좋은데 자네만 없으면 좋겠군 생각나네
데이비드 킴: 최근에는 한국 분들이 의견을 많이 주지 않고 계셔서, 한국 게이머들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스타에서 많은 의견을 기대합니다. 클베권이나 주고 이야기하자?
스타2 벌써 열기 줄어가는 추세인데 언제 프로토스켐페인 까지 낼생각이지?
미안하지만 멀티는 관심없고 캠페인만 기대가되네요.
뭐????? 캐리어가 경기를 지루하게 만든다고????? 네가 캐리어 하나하나의 무쌍과 인터셉터의 현란함에서 오는 쾌감을 알아?
왜 캐리어가 무빙샷 못하게 만들어 놔가지고 그 덩치에 그 이속에 공격은 인터셉트가 하는데 왜 무빙샷이 안 되서 잉여취급 받아야 하냐고 공허포격기가 무빙샷되는 게 더 이상함
캐리어 하나하나의 무쌍과 인터셉터의 현란함에서 오는 쾌감이 음슴미다..
데미비드 테란빠라고 까던데.. 어거보면 솔직히 테란빠는 아닌거 같네
속지마라 이것은 블자의 함정이다
제발 베타권좀주라... 피드백 잘해줄게
싱글플레이라도 어떻게 빨리 나오면 좋겠네요 멀티보다는 스토리 위주로 즐길려는데 쩝
감염충이랑 바이킹 때문에 우주모함은 쓰레기가 되어버렸지... 거기다 해병한테도 털리는 우주모함 따위.. 전투순양함이랑 우주모함은 지금부터라도 피를 100씩 늘려주든가 해야함...
스타2는 최악인데 상성이 너무 심하다 극단적인 유닛이 많다(밴시, 바이킹, 거신같은) 이런저런 이유로 밸런스 맞추기가 엿같을 것임
원래 대형은 소형한테 발렸음 스1 캐리어도 지상유닛 하나도 없으면 지형지물이 많은 맵 아니면 그냥 호구였음
스투는 스1처럼 뭔가 사람을 끌어당기는 느낌이 없음 그냥 싱글 시나리오 하는 재미로 하는 정도
스투도 끌어당겼을 겁니다 스1 시절이었으면. 지금은 게임 추세가 바뀌어서 그런거지...
포풍처럼 까이는 데이비드킴 ㅠㅠ
한국이 스크2 견인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지
밸런스가 나쁜지는 알 바 없고 게임이 재미없...
폭풍함 써보면 솔직히 너무 약하다. 사거리 긴거 말곤 봐줄게 없음. 무리군주 감염충의카운터가 될거라고 하는데 폭풍함 자체도 거대 유닛이라 거대유닛에 강한 타락귀한테 진짜 빨리 녹음. 차라리 무군+타락귀 조합 상대할땐 공허포격기 다수가 훨 낫지.. 그리고 애당초 거대유닛 카운터는 공허포격기였는데 굳이 폭풍함을 또 추가할 필요가 있었는지 모르겠다. 테란전엔 바이킹이 있는한 우주관문 유닛은 장식품일뿐이지
상성유닛추뎀같은거 안없애면 답없음
ㅈㄹ 데이비드 니땜시 밸런스망인게임이 한두개아니여 ...
그렇다고 좋지도 않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레이 시스템은 쩐다 ㅋ
기술 유닛 다삭제하거나 고자만들고 만든 밸런스가 재미가있겠니
선수들 입장하세요
종족 벨런스는 개발자의 판단이 아니라 플레이어들의 판단인데, 그 플레이어들이 없는 게임.
블리자드 게임은 예전부터 고급유닛을 ㅄ취급하고 마법유닛도 점점 약화시키는 추세라서 재미가 점점 줄어듬 사실 전투순양함같은건 뽑기도 힘든주제에 왜케 잘죽고 약해 그러니 맨날 같은 유닛으로 싸우다 끝나고 그러니 재미가 없지
투견 그새 사라졌어? 졸라 허무하넼ㅋㅋㅋㅋ 그나마 쓸만했었는뎈ㅋㅋ
어택땅 유닛인데 너무 강해서 뺀듯 ;;;;
ㅁㅁjQSHu 내 스타블러그 놀러와 ㅋㅋ
캐리어가 있어서 프로토스를 하는거고, 송병구 VS 이영호 중에서 송병구가 캐리어 써서 이긴게 얼마나 많은데 으어ㅓㅓㅓㅓㅓㅓㅓ
좋지도 않다
지룰하네 데이빗킴 ㅡㅡ
데이비드킴이 블리자드 동인게임 만들고 있다던데 이게 그건가요?
컴사향을 낮춰서 만들고... 로그인좀 가단하게 만들어야한다. 요즘 솔직히 프로토스 힘들다. 이거다 패치탓이다. 블리자드 맘대로 패치하고 난리야!
이명박 "우리 경제 나쁘지 않다."
그렇게 김캐리는 또 웁니다.
뭐?
난 싱글만 기대 되는데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해
솔직히 RTS게임 밸런스 맞추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데이비드킴이 욕먹을 건 아닌데 걍 욕먹는 자리인듯
데이비드킴을이해하기위해서 그가했던 명언을 되돌아볼까요 (밸런스는이상없는데인기가없다는식으로) 사람들이 캐리어를쓰지않아요 그래서....없애기로했습니다^^ 찐따같은넘 구리니까안쓰는지 싫어해서안쓰는거아니다
캐리거는 e스포츠에서 사용하면 경기가 지루해질 수 있습니다 => 처음 캐리어보고 반해서 스타를 시작햇는대 ................................................
캐리어 때문에 자유의 날개 구입한 1인 미션이고 개뿔이고 캐리어짜응 하악하악~
마치 부모님들이 자주 말씀 하시는 내 자식이 머리는 나쁘지 않다.를 듣는 느낌이다.
킴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하네...
데이비드 킴 : 나는 나쁘지 않다
솔직히 블리자드가 지금이라도 뭔가 쇄신하고 싶다면 필히 모가지를 날려버려야할 사람이 두명있는데 한놈은 베이비드 킴이고 다른 한놈은 톰 칠뜩이
스타2 망하는데 큰역할을 하신 데이비드킴 아니신가. 블리자드는 아직도 문제를 파악 못했어. 저놈을 짤라야해
진짜 웃기는 소리하네 저놈 한국인들이 밸런스 안맞는다고 글 올리면 싹 무시 했으면서 이제와서 의견이 없다고? 하여간 끝까지 자기 잘못은 없다고 주절 대는 놈이군
양념감자 시키면 군심이 공짜
저 사람 과거 이력이 좀 그렇지만 얼추 맞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뭐 개인적으로요.
그걸 믿었음? 사신킥!
네, 안 사요
한국에서 스타2 피드백이 최근에 없는 이유는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확장팩 발매되어도 망했다고 보면 됩니다. 저도 살 생각이 없어요.
벨런스고 뭐고 정말로 폭풍이 캐리어를 대체할 수 있다고 보는건가? 스1때는 진짜 나같은 발컨도 친구들이랑 겜방가서 팀플 할때 어렵게 어렵게 캐리어 한부대만 뽑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는데 스2는 마치 크고 먹음직스러운 사과를 둥글게만 깎으려고 이리 깎고 저리 깎다가 나중엔 더 깎아질 건덕지도 없이 작아져버린 것만 같은 꼴이 된 것 같네요.. e스포츠로 발전 시켜서 일반 시청자들도 많이 보게 하려면 후반의 지루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볼거리나 로망에도 좀 치중해줘야 할 텐데 경기 후반까지 봐도 거대유닛들의 통쾌한 경기보다는 그냥 지루한 상성 카운터 싸움..꼭 그래픽 높은 가위 바위 보를 보는 것 같네요. 주변 친구들은 이제 스2 아무도 안하니, 군심은 걍 싱글 스토리 겜이라 생각하고 사야할듯..
케리어 있긴한대 폭풍이 영....그저 그렇달까.. 사거리 아무리 길어도 시아확보하고 방어용이지..... 어짜피 프토 공중유닛은 바이킹/까마귀콤보... 한테 다 발림...ㅋㅋㅋㅋㅋㅋㅋ 스2 케리어 한부대 뽑으면 낭비에요 ㅋㅋㅋ 차라리 추적자를 뽑지..
이번에 7천원 결제해서 해봤는데 진짜 사람없긴하더군요. 유즈맵에 사람이 안들어옴 ㅎㄷㄷㄷ
스2 정말 보는 재미가없어.. 예전에 티비시청이면 언제나 무도 아니면 스타리그였는데 지금은 롤 밖에 안봄. 질질 시간끌면서 유닛모아서 한번에 지지고 볶고 싸우다 끝. 너무 재미없더라;
화염방사병과 가시지옥 정찰기를 멀티에서도 할수있게 추가해라. 그러면 어느정도 사람이 돌아올걸.
추가하고 밸런스 패치를 끝내니 스투가 사라졌다
2 의 단점중 하나가 데미지 방식을 예전의 '유닛 타입에 따라 감소' 가 아닌 '유닛 타입에 따라 증가' 로 바꾼게 문제인듯 함. 즉 예전엔 방식이 '이 유닛의 공격력은 100 인데 중형에겐 70 들어가고 대형에겐 50 들어감' 식으로였는데 지금은 '이 유닛의 공격력은 100 인데 대형에겐 120 들어감' 이런 식... 결국 병력싸움에서 밀린다 싶어도 남은 유닛들이 저런 상성관계에 따라 약간 좀 버텨주고 적 부대가 본진까지 쳐들어왔어도 새로 생산된 녀석들이 상성따라 좀 버텨주기도 하면서 조금씩 쳐들어온 부대 정리하고 다시 역전 발판 마련하고 그런 식이 되어야 하는데 일단 어어 부대 유닛구성 무너졌다 밀렸다 하면 쑤욱~ 밀고 들어와 기사회생의 기회가 별로 안주어짐.. 큰 부대 덩어리가 싸워서 어느쪽이 이기면 그 이긴 덩어리가 본진까지 밀고 들어올 때까지 본진에서 부랴부랴 방어부대 재편성해 버틸 그럴 여건이 잘 안나옴. 결국은 '추뎀' 이라는 방식이 게임을 잡아먹은 요인이 된 듯한...
무슨 소리죠.. 데미지 계산 방식이 달라진 것 뿐인데.. 틀릴수록 점수가 추가되는 시험vs틀릴수록 점수가 깎이는 시험의 차이임
걍 아직 확팩도안나온게임 망했다고하기엔 뭐함 패치로 완전한게임을 만들어줘
한국에서의 흥행이 스타1보다 못한거지 북미쪽이나 다른나라에선 잘나가고 대회도 활발한데...한국에서만 흥행안되면 마치 망한듯이 말하는게 좀...팔린걸로 보나 해외대회규모로 보나 확실히 성공한 게임이고 현재 rts중에 이만큼 흥행한게임은 드물정도인데 너무 욕만하는듯...밸런싱부분도 초반 테란사기라고 욕먹던걸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균형이 잡혀간다고 보는데...
애초 스타1도 이전에는 밸런스안맞다고 욕많이했고 그후에 계속 패치하고해서 겨우 맞춘거지...나온지 이제 겨우2년된 게임가지고 망했니마니하는건 안할거라고 그렇게 욕하면서 해당기사와서 댓글적는건 무슨심보인건지.
뭔 스2가 무슨 10년 계획 게임이라도 됩니까? 겨우 2년이라니.. 스타1 때문에 아직도 그냥저냥 봐주는거지 타게임 같으면 2달 해보고 별로면 망했을겁니다. 스타1이 당시 획기적이고 피씨방 문화에 편승해 전국민적인 인기를 끈것이고 타게임에 비해 종족 밸런스도 대단했기에 오랜기간 패치를 내준거죠.. 지금은 할 게임도 많거니와 스1때처럼 스2를 똑같은 시선에서 봐줄만한 현실이 아니라는게 문제죠. 성공의 기준을 뭘로 보는진 몰라도 타rts게임보단 판매량이 많을지언정 블리자드라는 지금까지의 행보를 볼때 스2, 디아블로3가 나온이후 성공했다고는 못하겠네요.
데이비드 킴.... 너님이 그런소리 하면 안됨..=ㅅ=;;;; 난 판게이랑 넼게이 밸런스를 잊지 않고 있다.
나쁘지 않지만 좋지도 않다는게 함정?
블자 기존 개발진들 다 내보내고 망함. 게임이 다 와우임
자유의날개 이번 쥐스타에서 단돈 만원에 판매 했었지.
제 생각에는 스2에는 스1에 비해서 유닛의 특성이 분명하지가 않습니다. 불곰-> 멈추게하는 마린, 사신-> 언덕넘는 마린, 화염차-> 버벅거리면서 화염쏘는 마린, 탱크-> 안씀. 토르-> 크고 강한 마린, 밴쉬-> 날라다니는 마린, 배틀-> 마린 6마리 거신-> 범위공격하는 드라군, 공허폭격기-> 날라다니며 3단공격하는 드라군, 파수기 -> 마법쓰는 드라군, 바퀴-> 사거리 짧고 기어다니는 히드라 공격형태뿐만 아니라, 유닛간의 상성도 극명하지가 않아서 불곰-> 저글링 이김. 토르-> 저글링 이김, 밴쉬-> 저글링 이김 불곰-> 히드라 이김. 토르-> 히드라 이김, 밴쉬-> 히드라 이김 불곰-> 거신 이김, 토르-> 거신 이김 스타1같은경우, 파이어뱃 한마리+메딕에 저글링 한부대도 녹았죠. 입구에서 아칸 3마리 모이면 저글링 두부대도 이깁니다. 리버 하나면 마린 10마리씩 잡습니다. 벌쳐가 두방때리면 마린이 죽었고, 마인두방에 드라군은 5마리씩 죽어나가죠. 탱크 10마리면 드라군 한부대는 오지도 못합니다. 특성이 없고, 다 마린으로 만들어버려서.. 차라리 불곰을 마린에 합체를 시키고, 파이어벳 같은걸 하나 넣구요. 히드라가 바퀴처럼 발전이 되도록 하는것도 괜찮겠고, 특성과 상성이 좀 나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스플래쉬 유닛도 좀 화끈하게 됐으면 좋겠구요. 거신은 좀더 스플래쉬가 넓어지고 뽑기 힘들어져야 됩니다. 하나로 판세가 뒤집할만큼. 유닛이 전부 마린이라서, 마린 블러드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몆개는 공강 못하지만 대부분 맞는말 ㅜ.ㅜ 스1처럼 기본유닛 중심의 파워싸움도 스2에서 사라짐
뭐 그렇긴하내요... 솔직히 탱크는 정말 기지방어용[소규모....]
앞으로 블리자드게임은 구입하지도 . 혹여나 피씨방가서도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