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앤슬래쉬 MMORPG를 표방하는 '데빌리언'(지노게임즈 개발/NHN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이 9월 6일부터 실시되는 2차 CBT를 맞아 개발자 인터뷰를 진행했다.
'데빌리언'은 MMORPG에서 쿼터뷰와 핵앤슬래쉬 형태의 전투를 구현하고, 최종적으로는 PVP와 공성전 등 MMORPG의 요소들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게임이다. MMORPG에서 핵앤슬래쉬 전투를 구현하다보니, 서버에 부하가 많이 걸리는 구조이다. 이에 지노게임즈는 멀티코어 서버를 최대한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해서 특허도 받았다고 한다.
지난 2012년 연말에 실시된 1차 CBT에서는 전투만 공개됐기에, 쿼터뷰-핵앤슬래쉬의 대표작인 '디아블로'와 유사하다는 반응도 많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전투 이외에 아이템 성장, 20 대 20으로 싸우는 전장, 펫, 탈 것, '데빌리언' 시스템(캐릭터가 일정시간동안 악마로 각성해서 싸우는 시스템) 등이 추가로 공개된다. 20 레벨까지의 초반 콘텐츠는 아예 전체적으로 변경됐다.
개발사 지노게임즈 박원희 대표는 "1차 CBT에서는 전투를 공개했다면, 2차 CBT에서는 성장 시스템과 데빌리언 시스템을 테스트하려고 한다. 다음 테스트에서는 후반 콘텐츠와 길드, 공성전, 커뮤니티 시스템 등이 공개될 것이다"며 "1차 CBT에서 지적받았던 디아블로와 비슷한 아트워크의 경우 해당 부분을 수정했다. 앞으로도 많은 의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하는 질의 응답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좌측부터 지노게임즈 박원희 대표, 김창한 PD
루리웹: 2차 CBT에서 공개되는 콘텐츠를 전체적으로 소개해주세요.
김창한 PD: 1차 CBT때는 '쿼터뷰'와 '핵앤슬래쉬'라는 컨셉으로 MMORPG를 만들겠다는 점과 전투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여드렸습니다.
2차 CBT에서는 1차 CBT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전부 부분과 타격감 부분을 좀 더 다듬고, 캐릭터와 아이템 등이 성장하면서 강화되는 요소가 추가됐습니다. 그리고 캐릭터가 악마로 변신해서 싸우는 '데빌리언' 시스템과 PVP 모드인 '전장', 탈 것, '펫' 이 추가됩니다. 데빌리언 시스템이 변경된 전투와 잘 어울리는지를 평가하는 것과, 각종 성장 시스템이 잘 돌아가는지를 테스트해보려고 합니다. 직업은 1차 CBT와 동일한 3직업이 공개됩니다.
루리웹: 지난 테스트 버전과 비교해서 달라진 점들이 궁금합니다.
김창한 PD: 일단 초반 20레벨까지의 던전들은 전체적으로 다 변경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20여개의 던전 보스들도 다들 각자 고유의 패턴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던전 유형을 표현하는 이름을 '악마던전', '대악마던전'으로 변경했습니다.
캐릭터 스킬도 전체적으로 다듬었습니다. 1차 CBT에서는 정해진 스킬만 사용됐었지만, 이제는 여러 스킬 중 원하는 스킬을 찍고, 자주 사용하는 스킬은 추가로 더 강화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템 성장, 펫 성장, 탈 것, 데빌리언 시스템 등 여러 콘텐츠가 추가됐다는 점들이 있습니다.
루리웹: 사실 1차 CBT를 실시했을 때는 '디아블로'와 유사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왔습니다.
박원희 대표: 저희가 1차 CBT에서는 순전히 전투 부분만 보여드렸다보니까 그런 이야기가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사실, MMORPG 처럼 서버-클라이언트 방식으로 구동되는 구조에서 핵앤슬래쉬 전투가 잘 돌아가는지를 테스트하기위해 전투부분만 보여드렸던 것입니다. 2차 CBT에서는 본격적으로 데빌리언의 콘텐츠가 공개됩니다. 다양한 유형의 아이템 성장 시스템, 펫, 탈 것, 데빌리언 시스템 등도 추가됩니다.
그리고 1차 CBT 당시에 특정 아트워크가 '디아블로'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해당 부분은 저희가 수정했습니다.
루리웹: 언급하신 각종 성장 시스템을 소개해주세요.
김창한 PD: 일단 아이템 성장의 경우 강화, 속성 제련, 보석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강화한 아이템의 능력치를 다른 아이템으로 계승하는 요소도 있습니다. 보통 MMORPG에서 강화는 가장 마지막에 하는 것으로 인식되어있는데, 데빌리언은 중간에 강화한 것도 나중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 스킬 강화도 있고, 2차 CBT에서 공개되는 '펫'과 '데빌리언'도 성장합니다.
루리웹: 2차 CBT에서 공개되는 '데빌리언' 시스템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김창한 PD: '데빌리언' 시스템은 기존 캐릭터가 악마로 변신해서 일정시간(20초 정도) 동안 강력한 능력치를 가지고 싸울 수 있는 시스템으로, 후반 콘텐츠의 핵심입니다. 변신하면 기술창이 변하고, 기존 캐릭터의 능력치는 증폭됩니다. 데빌리언 전용 아이템과 스킬이 별도로 있습니다.
사냥터에서는 게이지를 모아서 원하는 시점에 사용하는 방식이고, 2차 CBT에서 공개되는 전장의 경우 아예 '데빌리언' 상태로 진행됩니다. 사냥터에서 데빌리언 상태는 20초 정도 유지되고, 데빌리언 레벨이 오르면 시간이 좀 더 늘어납니다. 캐릭터 직업처럼 데빌리언도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아뮬렛이라는 아이템을 다 모으면 해당 데빌리언으로 변신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아뮬렛이 아예 없으면 기본 데빌리언으로 변신합니다.
데빌리언의 종류는 현재 6가지가 있는데, 앞으로 다양한 데빌리언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캐릭터 직업과는 별도로 데빌리언 종류도 탱커형, 딜러형 등 여러 유형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루리웹: 데빌리언이 얼마나 강력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사냥에서 데빌리언을 잘 활용하기 위한 팁을 주신다면?
박원희 대표: 데빌리언은 사냥터에서는 '필살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변신전의 기존 스킬은 다수의 몬스터들에게 데미지를 주는 광역 스킬이 많다면, 데빌리언은 강한 공격을 소수의 적에게 사용하는 방식의 스킬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던전의 보스를 상대할 때 활용하면 좋고, 사냥하다가 HP가 떨어져서 위험할 때 혹은 죽을 것 같을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얼마나 강해지느냐는 해당 데빌리언에 따라 다릅니다. 데빌리언도 종류가 몇 가지 있기에 공격력이 강한 데빌리언도 있고, 다른 유형의 데빌리언도 있습니다.
루리웹: PVP 시스템에 대해서도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김창한 PD: 저희가 장기적으로는 공성전 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2차 CBT에서는 일단 20 대 20의 전장과 3 대 3 PVP가 공개됩니다. 전장에 입장하면 자동으로 '데빌리언'으로 변신해서 계속 '데빌리언'인 상태로 전장이 진행됩니다.
박원희 대표: 저희 테스트 일정을 크게 보면, 1차 CBT에서는 전투, 2차 CBT에서는 성장이 공개되고, 다음 테스트에서는 커뮤니티 관련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2차 CBT에서는 커뮤니티 부분의 기초 뼈대를 선보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20 대 20의 전장 전투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나중에 길드전과 공성전을 만들 예정입니다.
루리웹: 핵앤슬래쉬 전투라서 서버에 많은 부하가 걸릴 듯 합니다. 한 서버에 몇 명 정도까지 수용할 수 있을 전망인가요?
박원희 대표: 데빌리언의 전투 방식은 일반적인 MMORPG보다 서버에 부하는 주는 정도가 엄청나게 큽니다. 일단 다수의 몬스터를 한번에 상대하는 구조이고, 몬스터들이 더 빨리 죽고, 더 많이 죽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멀티코어로 돌아가는 서버를 최대한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했고, 이 부분에 대한 특허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MORPG 게임이 사용하는 '채널'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그래서 대도시같이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곳은 다들 같은 채널에있게되지만, 사냥터로 이동하면 서로 다른 채널로 가는 구조입니다. 최종 버전에서는 한 채널당 약 2천 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루리웹: '데빌리언'이라는 게임 제목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이며, 무슨 뜻을 담고 있나요?
박원희 대표: '자신안에 악마를 품은 사람'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반인반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냥 중에 악마의 기운을 계속 얻다보면 자기안에 있는 악마가 각성해서 강해진다는 컨셉이 '데빌리언' 시스템입니다. 처음에는 이 제목이 큰 호응을 얻지 못했는데, 지금 시점에서는 제목을 잘 만들었다는 반응을 자주 듣고 있습니다.
루리웹: '데빌리언' 그래픽의 전체적인 컨셉이나 핵심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김창한 PD: 실사풍 아트가 아닌, 회화풍 아트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판타지라는 기본 바탕에 '악마'라는 컨셉을 추가했습니다. 판타지인데 클래식한 느낌이 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현대인이 봐도 너무 옛날 분위기가 아니게끔 만들었습니다.
저희가 회화풍을 선택한 이유는 - 실사풍은 기술발전에 따라 그래픽이 계속 발전하는데 MMORPG 서비스는 길게 봐야 하기에, 오래 갈 수 있는 컨셉을 선택했습니다. 사실 한국 게이머들은 실사풍을 더 선호하긴 합니다. 그래서 2차 CBT에서는 빛 효과, 반짝이는 효과를 좀 더 구현했습니다.
박원희 대표: 한국 게이머분들이 실사형 그래픽을 좋아한다는 것은 다른말로 표현하면 최신 그래픽 기술을 선호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최신 그래픽카드가 실사형 그래픽을 모습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굉장히 민감한 분들이 많이 계시다보니 그런 듯 합니다.
루리웹: 데빌리언의 최종 콘텐츠는 무엇인가요?
김창한 PD: PVE에서는 대악마 던전에서 아이템파밍을 하는 것이 최종 콘텐츠가 될 것이고, PVP 부분에서는 공성전과 길드전 등이 최종 콘텐츠가 될 것입니다. 길드 콘텐츠의 경우 길드가 모여서 상위권 길드들은 이권을 가지고 공성전을 하게되고, 그 아래에 있는 길드들은 길드전으로 이권을 다투게 될 것이고, 그 아래에 있는 길드들은 길드를 키워서 각종 길드효과를 누리는 방향이 될 것입니다.
박원희 대표: 공성전의 경우 조직력과 전술이 중요한 방식이 될 것입니다. 2차 CBT에서 공개되는 전장도 그렇습니다.
루리웹: 현재 게임 시장에서 MMORPG가 좋은 성과를 내고 있진 못합니다. 혹시 데빌리언만의 승부수나, 특별한 전략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박원희 대표: 데빌리언을 기존 MMORPG와 비교하면 굉장히 하기 편할 것입니다.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고, 자기가 노력 부은 것 만큼 고스란히 쌓이고, 콘텐츠도 길게 하도록 강요하지 않고 짧게 짧게 즐겨도 됩니다. 유료 아이템을 많이 구입해야하는 장벽도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기존의 MMORPG에서 느껴지는 장벽같은 것들을 모두 없앴습니다.
참고로 악마던전의 경우 10분에서 15분정도 걸리고, 대악마 던전은 20분 정도걸립니다. 대규모 몰이 사냥도 가능해서 그런 던전은 쓸고갈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불편한게 있다면 다음 테스트에서 제거하고 갈 것입니다. 어려운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던전 난이도를 하드나 정예(파티로 입장가능)로 하시면 됩니다.
루리웹: 상용화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인가요?
박원희 대표: 기본적으로는 부분유료화이며, 모바일게임의 유료화방식처럼 돈으로 게임내에서 '유료 아이템을 구하기 위한 기본적인 별도의 화폐'를 구입하는 방식입니다. 이 화폐 이름은 '젬스톤'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유료로 구매하는 것이지만, 그냥 드리는 귀속 '젬스톤'도 있습니다. 2차 CBT에서도 젬스톤이 선보일 것입니다. 젬스톤으로는 게임내에서 각종 필요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유료 아이템은 스킬초기화 아이템이라든지, 아이템에 보석을 박기 위한 구멍을 뚫는 아이템이라든지, 인벤토리 등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루리웹: 다음 테스트에서 공개될 내용을 살짝 알려주신다면? 혹시 기존 3개 직업 말고 신규 직업도 준비되고 있나요?
박원희 대표: 다음 테스트에서는 후반 콘텐츠, 공성전, 커뮤니티 관련 기능 등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준비되고 있는 신규 직업은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귀여운 여성 캐릭터라는 것 정도만 알려드리겠습니다.
루리웹: 혹시 PC와 연동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같은 것도 준비 중이신가요?
김창한 PD: 지금으로써는 준비되고 있는 것이 없습니다.
루리웹: 마지막으로 루리웹: 회원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원희 대표: 저희가 1차 CBT를 통해 얻은 의견들을 모두 반영하려고 정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개발팀 60-70명이 6-7 개월동안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다른 MMORPG를 즐기셨던 분들이라면, 스트레스 안 받고 즐길 수 있는 MMORPG가 나왔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 게임이 영상을 보거나 전투방식만 보면 MORPG처럼 보이는 부분도 있는데, 어디까지나 저희는 MMORPG 게이머들을 타겟으로 하고 있습니다. MORPG 게이머분들의 경우 핵앤슬래쉬는 좋아하시지만, 판정이 서버에서 일어나다보니까 약간 버벅이는 느낌을 못견뎌하시더라구요. '이것만 바꾸면 제대로 즐길텐데' 하시는 분들도 많긴한데, 이거는 MMORPG의 서버 구조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서...
루리웹에는 MORPG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데빌리언은 MORPG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게임입니다. 다만, MMORPG에서도 몰이사냥, 핵앤슬래쉬가 화끈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이템 성장 시스템도 MMORPG의 요소가 들어가있습니다. MMORPG의 강화 자체를 기피하시는 분들도 있다보니...그런 분들이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게임 하시면서 의견 있으시면 적극적으로 전달해주세요. 저희는 의견 주시는거 좋아합니다.
좌측부터 지노게임즈 김창한 PD, 박원희 대표
이하는 지노게임즈 측에서 공개한 데빌리언 2차 CBT 스크린샷입니다
그냥 디아블로3 할께요...
이게 단순히 비슷한 방식 수준으로 보이십니까? 베낀것도 정도가 있어야 그런 말이 안나오지요. 저번에 공홈 가보니 다이어트한 아즈모단이 딱메인에 보이고 그외 전반적인걸 어떻게 봐도 그대로 베낀 수준인데 디아 소리 나오는건 당연한겁니다. 카오스 스톤은 디아 영혼석이고 그 주변 악마 쭉 보니 왼쪽은 바알 가운데는 디아더만. 데빌리언은 디아 네팔렘 느낌 나고. 실제 게임에 보물 고블린 같은 것도 나오는 마당에...
창피하지도 않냐
뭔 개풀 뜯어먹는 헛소리여. 드래곤즈 크라운 관련 글 나도 꼬박꼬박 여러번 챙겨 봤지만 던파 얘기가 3분의 1은 무슨... 개뻥치고 있네. 드래곤즈라운은 의도적으로 던전즈앤드래곤 컨셉을 표방하고 만들었고 향수를 자극하는 의도도 있는 게임이라 딱히 베꼈다 소리 듣기에도 좀 그렇지만, 설령 표절 얘기 듣는다 하더라도 던전드래곤과 비교 당하지 뭔 쌩뚱맞게 던파가 왜.
밑도끝도없이 조금 비슷하게 만들었다고 까는 수준이 아냐 이건 법적으로 고소 들어와도 할 말 없는 수준이야. 조사 좀 똑바로 해보고 실드를 치게나 어글쟁이도 아니고 참.. 이 게임은 욕 먹을만해 진짜 뻔뻔한거야
네니요
그냥 디아블로3 할께요...
창피하지도 않냐
얼굴도 서로 표절한듯. 비슷비슷하게 생겼네
아이구... 아이구....
저 기울어진 복도는 웬지 갓오브워 2 그 복도 같은 느낌인데 ㅋ?;
디아빌리언이요
데빌리언 시스템이라고 해봐야. 데메크의 마인화나, 마영전의 팔라딘, 다크 나이트 같은 거 아닌가.
베틀넷 해킹안되게 보안에 힘좀 써주세요.
디아 빼낀것같다고 디자인 수정했다더니 이제 독창성도 보이고 잼지기게 보이네여
많은 참여를 많은 창녀로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빌리언 메이 크라이
아 꼮 디아블로랑 비슷한 방식 게임나오면 디아블로 예기나오더라;;디아블로말고도 많은데 꼮 디아블로 예기를 꺼내야 하나? 저번에 드래곤즈 크라운 글올라왔을때도 보니까 던파예기가 댓글의 1/3이상 되더라...
그렇게 게임을 깎아 내려야 하나?
뭔 개풀 뜯어먹는 헛소리여. 드래곤즈 크라운 관련 글 나도 꼬박꼬박 여러번 챙겨 봤지만 던파 얘기가 3분의 1은 무슨... 개뻥치고 있네. 드래곤즈라운은 의도적으로 던전즈앤드래곤 컨셉을 표방하고 만들었고 향수를 자극하는 의도도 있는 게임이라 딱히 베꼈다 소리 듣기에도 좀 그렇지만, 설령 표절 얘기 듣는다 하더라도 던전드래곤과 비교 당하지 뭔 쌩뚱맞게 던파가 왜.
이게 단순히 비슷한 방식 수준으로 보이십니까? 베낀것도 정도가 있어야 그런 말이 안나오지요. 저번에 공홈 가보니 다이어트한 아즈모단이 딱메인에 보이고 그외 전반적인걸 어떻게 봐도 그대로 베낀 수준인데 디아 소리 나오는건 당연한겁니다. 카오스 스톤은 디아 영혼석이고 그 주변 악마 쭉 보니 왼쪽은 바알 가운데는 디아더만. 데빌리언은 디아 네팔렘 느낌 나고. 실제 게임에 보물 고블린 같은 것도 나오는 마당에...
밑도끝도없이 조금 비슷하게 만들었다고 까는 수준이 아냐 이건 법적으로 고소 들어와도 할 말 없는 수준이야. 조사 좀 똑바로 해보고 실드를 치게나 어글쟁이도 아니고 참.. 이 게임은 욕 먹을만해 진짜 뻔뻔한거야
그냥 스샷 2장 놓고 봤을때 같은게임으로 보이느냐 아니냐만 따져봐도 거의 같아 보여요 얼핏 보면 디아블로 확장판에 나오는 신규직업이란 신규 몬스터로 볼지도?
그냥 모션도 그렇고 컨셉도 그렇고...
그래픽이며 컨셉이며 몹이며 캐릭터며 모션이며 시스템이며 베낀게 맞는데 뭘 그렇게 성을 내나 개인적으로 이런 베껴만드는 게임 맘에 안들지만 이게 또 잘될 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고 그런거지
그래픽이 오래가고 안가고는 실사풍이냐 회화풍이냐 이전에 그래픽이 고유의 매력이 있느냐가 근본적인 이유죠. 게임 고유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잘 살리기 위해 거기에 실사풍이 좋을까 회화풍이 좋을까를 결정해야지 뭔 MMORPG는 오래가야 하는데 회화풍이 오래가니까 회화풍을 선택했다니.... 그럼 실사풍은 게임 수명을 짧게 보고 만드는건가?;;;; 걍 그래픽 풍 따지기전에 촌스럽고 후진 느낌이나 어떻게 좀...;;;;
저 뻔뻔한 카피캣들
강화도 있어? 디아와 다른 독창성이 요기있네 는 개뿔 또 강화야
조국의 앞날이 걱정된다
님 앞날이나 먼저 걱정을...
6-70명이서 디아블로 열심히 베끼느라 수고하셧는데 뭘 이딴겜에 인터뷰씩이나
특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할말이 없다..진짜.
빠와 까의 순환은 루리웹 댓글 보면 되겠네요. 반감 어그로 짱짱
디아하다가 잼없어서 때려친 내가 봐도.. 베낀건데..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아빌리언 알바생들 여기서 댓글다는거봐라... 깔건 까야돼.. 완전 중국이랑 다를게 뭐야..
뭐 일단 여기있는 스샷들을 보니까 진짜 뻔뻔스럽기 짝이없던 1차때랑은 변하긴 했네. 아 근데 처음 공개됐을땐 하도 어이가 없어서 한달 동안인가 표절문제로 스샷 동봉해서 블쟈에 메일 계속 보냈는데 한번도 안읽더라 ㅅㅂ
해보면 진짜 똑같음.. 완전 디아3임.. 근데.. 웃긴건 뭔지암? 디아3보다 잼잇다는거 ㄷㄷㄷ
디아블로4
전 게임을 배끼던 안배끼던 그런거 알바 아님... 그냥 배껴다 하는 게임보다 재미있으면 그걸로 된거라고 봄...... 처음엔 배껴다고 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건 애기는 쑥 들어감...... 물론 성공 한다면 애기지만.....
저건 그냥 죶망할거같은데;; 저런게임이 성공한예가 한가지 있지 롤이라고
이젠 강화있는 게임은 하기 싫은데...
재밌겠다 꼭 해봐야지
잘 배낀거 같은데 물론 운영은 한게임 한판만 즐길듯
첫 게임스샷이 강화네... 아직도 요즘 사람들이 강화있는 게임을 좋아하는줄 아나... 절대 갑 게임회사만들기지...
배껴서 '디아블로' 보다 재미있으면 하지요. 그런데 제대로 배끼지도 못한것 같네요.
이거 디아블로3랑 정말 똑같던데 아직도 서비스 하고 있나 보군요 ㄷㄷ 뻔뻔하네..
자기 얼굴걸고 정말 저렇게까지 하고싶을까....업계서 매장이나 안당하면 다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