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3DS] 후쿠다 히로유키 한국닌텐도 대표

[Be Wilur]

후쿠다 히로유키 한국닌텐도 대표

 후쿠다 히로유키 한국닌텐도 대표가 한국닌텐도에 취임한 지 2년이 넘었습니다. 20년 동안 닌텐도에서 영업 파트를 맡아 근무해오다 지난 2011년 7월 9일부로 사카구치 다이스케 전임 대표의 뒤를 이어 선임된 후쿠다 히로유키 대표의 지난 2년을 돌이켜 보기 위해 루리웹은 직접 후쿠다 히로유키 대표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후쿠다 히로유키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닌텐도의 게임뿐만 아니라 '몬스터헌터 4'와 '신 세계수의 미궁', '진 여신전생 4' 등 양질의 서드 파티 타이틀 발매를 통해 닌텐도 하드웨어 유저들이 더욱 다양한 타이틀을 즐길 수 있도록 현지화 패키지 타이틀과 비현지화 다운로드 전용 타이틀 라인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래는 후쿠다 히로유키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 전문입니다.

 루리웹 : 지난 2011년 7월 한국닌텐도 대표가 되신지 이제 2년이 넘으셨는데, 지난 2년을 돌이켜보신다면.

 후쿠다 대표 : 돌이켜 보니 벌써 2년이군요. 바쁘게 지내다 보니 눈 깜짝할 새에 2년이 흘러버렸습니다. 2012년 4월에는 닌텐도 3DS를, 그리고 2012년 9월에는 닌텐도 3DS XL을 한국 시장에 발매했습니다. 또한 한국 유저 분들이 다양한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새로운 정책을 도입해서 한글화 패키지 타이틀 외에도 시기적으로 현지화가 다소 어려운 타이틀은 영어/일본어 버전을 다운로드 전용으로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개발사와의 협력을 통해 충실한 타이틀 라인업을 준비해서 다양한 한글 패키지 타이틀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루리웹 : 한국닌텐도 대표로 역임했던 지난 2년 간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무엇인가요.

 후쿠다 대표 :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역시 작년 지스타 2012에 참가해서 한국닌텐도의 부스를 차린 것입니다. 행사장을 찾아주신 많은 유저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고, 닌텐도 3DS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한국의 게이머 분들이 저희 게임에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스타 2012 참가를 통해 정말로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루리웹 : 혹시 올해 개최되는 지스타 2013에서 참가할 예정이 있으신지.

 후쿠다 대표 : 작년 지스타 2012 현장에서도 많은 분들이 한국닌텐도 부스를 찾아주시고 또 좋아해 주셨기 때문에 지스타 외에도 유저 분들이 직접 참여하실 수 있는 형태의 행사를 진행하거나 참여하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단계에서는 올해 개최되는 지스타 2013에 한국닌텐도가 참가할지 안 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작년 11월 개최된 지스타 2012에 처음 참가한 한국닌텐도.

 루리웹 : 지난 2년 동안 아쉬운 부분과, 앞으로 더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있다면.

 후쿠다 대표 :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은 유저 분들이 저희들의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서울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 그리 많이 만들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한국 시장에서의 닌텐도 3DS 본체 보급 역시 저희들이 만족할 만한 수치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한 것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진행해왔던 이벤트를 통해 저희 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재미있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을 확인했기에 그런 재미를 한 분이라도 더 많이 느끼실 수 있도록 양질의 타이틀을 더욱 많이 발매하고 하드웨어 보급에도 주력할 예정입니다.

 루리웹 : 현재 닌텐도 3DS와 닌텐도 3DS XL의 국내 시장 반응은 어떤가요.

 후쿠다 대표 : 현재 두 기종의 한국 시장 판매 상황은 과거 닌텐도 DS Lite나 닌텐도 WII의 하드웨어 보급과 비교해서는 상대적으로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지금은닌텐도 3DS가 한국 유저 분들에게 점점 받아들여지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올해 2월 발매한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이 단독 소프트 패키지와 본체 인스톨 패키지 두 버전 다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고 아직까지도 꾸준히 인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4월에는 닌텐도 3DS 시리즈의 본체 가격 인하를 실시해서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여름 방학 직전인 7월에 발매한 '루이지 맨션 다크 문'도 유저 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셨습니다. 10월 이후로는 전 세계 동시 발매 예정인 '포켓몬스터 X/Y'를 비롯해 '몬스터헌터 4', '진 여신전생 4' 등 유력 소프트웨어가 발매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닌텐도 3DS 보급에 좋은 기회가 되리라 예상합니다. 한국은 게임 시장이 확대될 수 있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닌텐도 역시 현재 단계에서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루리웹 : 많은 유저 분들이 더욱 많은 수의 발매 타이틀을 원하시는데 이에 대한 대응은 어떻게 진행 중인가요.

 후쿠다 대표 :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발표(바로 가기)했다시피 '동키콩 리턴즈 3D', '마리오&루이지 RPG 4', '마리오 골프 월드 투어' 등의 타이틀이 한글화를 거쳐 속속 발매될 예정입니다. 저희 닌텐도의 게임 외에도 다른 회사의 타이틀도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스퀘어에닉스의 리듬 게임 '시어트리듬 파이널 판타지'와 아틀러스의 '세계수의 미궁 4'도 이미 다운로드 버전이 출시되었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캡콤의 '몬스터헌터 4'를 비롯해 아틀러스의 '진 여신전생 4'과 '신 세계수의 미궁' 등 서드 파티의 타이틀이 한글화 작업을 거쳐 패키지 타이틀로 발매될 예정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닌텐도의 타이틀 라인업을 충실히 하되 서드 파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많은 게임을 한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타이틀을 가능한 많이 발매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루리웹 : 그러면 앞으로 발매될 타이틀 중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시는 타이틀은 무엇인가요.

 후쿠다 대표 : 닌텐도는 여러 소프트를 발매하고 있는데, 하나의 타이틀만이 아니라 한국닌텐도가 발매하는 모든 타이틀이 기대작이고 소개해 드리고 싶은 타이틀입니다. 지난 3일 발매된 '도라에몽 진구의 수학 대모험'과 '초강력! 5분간의 집중력 트레이닝' 같은 작품은 학습 요소가 강조된 타이틀로,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플레이하실 수 있는 타이틀입니다. 또한 오는 12일 발매되는 '걸즈 스타일 패션 리더 선언!'은 패션에 흥미가 있는 여성과 여자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타이틀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타이틀을 출시해서 유저층도 폭넓게 가져가고 싶습니다.

 10월 12일에는 '포켓몬스터 X/Y'가 시리즈 최초로 전 세계 동시에 발매될 예정입니다.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그동안 많은 한국 유저 분들이 사랑해주신 작품으로, 닌텐도 3DS로 발매되면서 새로운 요소가 다수 추가되었기 때문에 '포켓몬스터' 시리즈를 좋아해 주셨던 팬 분들은 물론 지금까지 플레이해보지 않으신 분들도 재미있게 플레이하실 수 있는 타이틀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는 이번 달 발매되는 '몬스터헌터 4'도 현재 열심히 한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수백만의 유저 분들이 플레이하는 인기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한국의 유저 분들도 많은 기대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판매자 입장에서 보다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으면 하는 기대작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웃음).

 루리웹 : 닌텐도 자체 타이틀은 물론 서드 파티의 참여도 매우 중요한데요.

 후쿠다 대표 :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기술적인 서포트는 물론, 다양한 방면으로 서드 파티를 지원해나갈 예정입니다. 지금도 꾸준한 교섭을 통해 다양한 서드 파티의 타이틀이 한국 게임 시장에 발매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루리웹 : '시어트리듬 파이널 판타지'는 작년 10월 닌텐도 다이렉트 발표 이후 실제 발매까지 상당히 오래 걸렸습니다.

 후쿠다 대표 : '시어트리듬 파이널 판타지'의 국내 정식 발매를 위해서 스퀘어에닉스에서도 많이 협조를 해주었지만 아쉽게도 여러 사정으로 인해 라인업 발표(기사 바로 가기)로부터 실제 발매까지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버렸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하지만 게임 자체는 매우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한국 유저 분들도 실제로 플레이해보시고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루리웹 : 외국에서는 이미 '닌텐도 Wii'의 후속 기종인 '닌텐도 Wii U'가 발매되었고, 얼마 전에는 입체 화면 기능을 제거한 '닌텐도 2DS'도 공식 발표되었는데, 이들 두 하드웨어의 국내 출시 여부와 발매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후쿠다 대표 : 죄송하지만 '닌텐도 Wii U'와 '닌텐도 2DS' 두 하드웨어에 대해서는 현시점에서 자세하게 말씀드릴만한 내용이 없습니다. 하드웨어의 출시 여부와 발매 일정은 각 지역의 시장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자세하게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012년 12월 일본을 시작으로 발매를 시작한 닌텐도 Wii U.	오는 10월 북미와 유럽에서 판매될 예정인 닌텐도 2DS.

 루리웹 : '닌텐도 Wii U'의 국내 발매가 미정인 상황이기에 '닌텐도 Wii'용 타이틀의 발매가 상대적으로 중요한데요.

 후쿠다 대표 : Wii 전용 타이틀의 경우 오는 12일 '리듬 세상 Wii'를 발매할 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만 아직 그 외의 타이틀의 발매 정보는 현시점에서는 자세하게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루리웹 : 향후 국내 시장에서의 사업 방향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후쿠다 대표 :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더욱 많은 유저 분들이 즐기실 수 있는 소프트를 많이 준비해서 타이틀 라인업을 충실히 하는 것에 가장 많은 힘을 싣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직접 유저 분들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고 닌텐도 제품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는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리오 카트 7' 대회를 비롯해서 닌텐도 체험존을 통한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의 엇갈림 통신 이벤트,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배틀 대회를 진행한 것처럼 앞으로 발매될 닌텐도 3DS용 '포켓몬스터 X/Y'의 체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몬스터헌터 3 U'의 사냥 모임 & 스터디 이벤트처럼 많은 유저 분들의 열의를 체감할 수 있는 자리를 여러 형태로 제공해 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6월부터 매달 진행되고 있는 '몬스터헌터 3 U 사냥 스터디 & 사냥 모임' 이벤트.

 루리웹 : 닌텐도 하드웨어의 국가 코드에 대해서 많은 유저 분들이 아쉬워하는데 정책 변경은 기대할 수 없나요?

 후쿠다 대표 : 국가 코드는 닌텐도 본사가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공통적으로 전개해나가는 정책입니다. 한국닌텐도로서는 여러 형태로 접근해서 유저 분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습니다. RPG 장르 같은 경우는 일본어나 영어로 플레이해도 재미있지만 한글로 플레이했을 때 더욱 재미있게 마련인데, 한국닌텐도는 그러한 게임을 가능한 한 많이 발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루리웹 : 혹시 올해도 국내에서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한 대형 발표를 준비하고 계신지.

 후쿠다 대표 : 구체적인 내용이나 시기는 미정이지만 닌텐도 다이렉트에 대해서는 언제나 검토 중이며, 좋은 소식을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습니다. 닌텐도는 기본적으로 엔터테인먼트 회사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유저 분들에게 '좋은 의미의 놀라움'을 전달해 드릴 수 있을지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제품의 발매라는 형태일 수도 있고 닌텐도 다이렉트라는 형태일 수도 있습니다.

 루리웹 : 작년의 닌텐도 다이렉트에서는 라인업 발표 외에도 한국어 실력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후쿠다 대표 : 물론 한국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고 쵸큼!! 할 수 있습니다(웃음). 한국에 와서 6개월 정도 한국어 선생님과 함께 공부했고, 그 이후로도 한국어 교육용 책이나 시디 등을 통해서 많은 시간은 못 들이지만 꾸준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되도록 한국어로 말하려고 노력하고 한국닌텐도 직원들과 함께 택시를 타고 이동하거나 식당 같은 곳에 가도 되도록 한국어를 많이 사용하려고 합니다.

 루리웹 : SCE와 MS에서 이제 새로운 하드웨어를 발표하고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이들 하드웨어에 대한 감상은 어떤가요.

 후쿠다 대표 : 닌텐도의 비즈니스는 유저 분들에게 '닌텐도이기에 가능한' 게임을 제공해 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제가 다른 회사의 제품을 평가할 만한 위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죄송하지만 이에 대한 코멘트를 자세하게 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루리웹 : 마지막으로 루리웹 유저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후쿠다 대표 : 안녕하세요. 한국닌텐도의 후쿠다 히로유키 대표입니다. 루리웹은 많은 게임 유저 분들이 게임 정보를 교환하는 한국 최대의 게임 커뮤니티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루리웹 유저 분들의 의견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으며, 한국 유저 분들에게 닌텐도의 엔터테인먼트를 다양한 형태로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몬스터헌터 4'와 '진 여신전생 4', '신 세계수의 미궁' 등 유저 분들이 좋아하시는 타이틀의 한글화 소식을 전해 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더욱 많은 한글화 타이틀을 가능한 외국의 발매일과 차이 나지 않는 시기에 발매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테니 루리웹 유저 분들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트발란스]

첫 댓글이라 부담스럽다.

[RareIDenTiTY]

ㅊㅊ

[고양이 위원장]

세 번째 댓글이라 부담스럽다

[BigRoach]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GoGo!!]

저번주 토요일에 닌코 몬헌3U사냥모임갔는데 이분 오셨다능. 탐택2등해서 상품받을때 악수하고 사진도 찍었다능. 이분 포스있다능. 저번 1회모임때부터 꾸준히 오시는거 보니 일 열심히 하는거 같다능. 그리고 한국말 할 줄안다능.ㅋㅋ(뒷담까지마라는 뜻이라능ㅋㅋ)

[화이트발란스]

고고님은 어느나라 사람이에요?

[GoGo!!]

아 그냥 말투 한번 오덕스럽게 해봤습니다. 재미없었으면 ㅈㅅ요.

[촤니]

...테일? 데스? 아니면 A조?? 어쨌든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루리웹-277624012]

상받은 A 조는 저였습니다.

[만지게해주세요]

닌텐도가 우익단체 지원한다던가?

[무밍★트롤]

아니요

[만지게해주세요]

캐논-유니클로 일본계 기업 日우익 후원 논란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99515
사실관계가 파악되지 않은 루머였네요

[뚝갈]

어디서 근본도 없는 글 보고 오셨나본데 이런 소리 하는분이 일본 우익만큼이나 보기 싫네요

[버락오바마™]

사정게애들마냥 듣보잡 찌라시신문을 생각해보지도않고 무조건 진실마냥 믿고 빨아대는건 좋지않죠.

[겨털채찍]

일본우익 다큐보니까 정치, 경제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거미줄처럼 연결되어져 있습니다.
왠만한 사업체들은 우익과 연결되어있는 구조입니다.

[혜안]

듣보잡 찌라시 보고 무작정 믿는것도 문제지만 메인매체서 퍼트리는걸 한번도 의심없이 받아들이는것 또한 문제

[릭 웨이크먼]

오바마는 지랄 닉슨이겠지.

[SFGFG]

그냥 만져, 그리고 쇠고랑을 차던지 말던지

[흠씨]

심정은 이해하지만
공격적인 문체도 아닌데 일부 심한 반응이 좀;

[ANG부랄라]

그냥 뭐 하나 물어본거 가지고 다 뜯어먹을 기세로 달려드네

[ghost2a]

역시 일빠 소굴답네 눈이 삐었나 질문 하나 던진게 어딜봐서 일본에 쌍ㅁㅁ 우익이랑 같은 수준이냐.

[별명이오]

ㅋㅋㅋ 그냥 닌텐도가 우익단체 지원한다던가?? 라고 질문 남겼을뿐인데.. 아님 아니라고.. 맞음 맞다고 대답하면 그뿐이지 득달같이 달려들어가지고 보기 싫으네 어쩌네.. 쯧쯧..

[아날키스트]

세가의 용과같이5의 경우 '다케시마의 날'을 외치고 다니는 소름끼치는 엔피씨들이 있더군요.
닌텐도는 아니에요~

[Barret .50CAL]

큐브 리버스 제로 4 땜에 구입했는데 닌텐도 나랑 너무안맞음

그래서 플스 엑박만함...

[요롱!]

인터뷰 한사람 공동서명 한거 몰랐을까..

[새턴인]

인터뷰를 보니...역시 닌텐도는 기존유저보다 새로운 유저 개척 쪽에 관심이 더 많은듯하군요.

[흐끼유!!]

기업 입장에서는 이게 맞겠죠..

[뉴즈]

한국 지사장님 훈남이시네
닌텐도는 게임회사지만 상당히 일본적인 회사라는 느낌인게 대표부터 깔끔한 정장에
사무실에 게임관련물품이라고는 거의 안보인다는거........

[메가입치트]

마자용 있어요

[아타마]

마지막컷에요시도있네요

[PS4U]

저번에 닌코 한참까일때 닌코 사무실올라왔었는데 못보셨나 .꽤있는데
단 닌텐도 관련이아닌 개인용은안보였지만

[언더게이커]

홍명보?

[NY레인맨]

역시나..
지금단계에서는 검토중이거나 발표할만한게 없다는 내용뿐이구만.. --;

3ds 신색상은 언제나오냐

[WATCH_DOGS]

제발 어떻게좀 해봐!!

[Kebee]

2다수는 인증도 받았으니 나올테고..
2다수+포켓몬 99,000팩 크리스마스때 나오면 대박날거다
3달간 열심히 떡밥깔아봐!!!
화이팅이다!!!

[수키남편님]

열여섯번째 댓글이라 그저 그렇다..

[메가입치트]

후쿠닼 사장님의 평소 패션 스타일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nds/84/read?articleId=1148216&objCate1=&bbsId=G003

[3D 입체화면]

역시 후쿠다 사장님 제일 마음에들고 좋은거같아요! 사랑해요

[젤다이의전설]

사장님이 이렇게 잘생겨도 됩니까?ㅋㅋ

[가르시아의목을]

젠틀맨

[러빙러빙러블리러빙사커러버]

그래도 정책안에서 노력하시는 모습이군요 ㅠ

[ruddls0611]

RPG 장르 같은 경우는 일본어나 영어로 플레이해도 재미있지만 한글로 플레이했을 때 더욱 재미있게 마련인데, 한국닌텐도는 그러한 게임을 가능한 한 많이 발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말이 가장 마음에 드네!

[배불]

건시드 후쿠다가 생각나네...

[몽당손]

오우 완전 미남이시네요.

[TheBeginner]

몬헌이나 내놔

[도개주]

그러니까 파이어 엠블렘을 내놔!

[DANG GU]

역시 기기 보급률이 제일 시급한 문제인듯

[Free Tempo™]

2DS 내주세요. 비타 신형은 비타티비로 포기 했습니다.

[별명이오]

3DS 에서 3D 기능이 빠지면.. 뭐가 남을까요... 2DS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내 큰다수에 사인을 받았어야 했는데...

[한국3DSの境地]

난 내 큰다수에 사인 받았지롱!!

[루리웹-775178748]

사장님꽤 한국어잘하시던데
3u사냥모임때 3등해서 같이사진찍음

[나타리포트]

안녕하세요.

[공부의왕]

현재까지 발매한 타이틀을 보니 노력많이 하섰더라구요;;
앞으로도 좋은 소프트웨어 많이 발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레이튼 교수 시리즈 좀ㅠㅠ 그리고 지방에 살아서 이벤트도 못 가요;;)

[루니카나]

게임 타이틀을 한 달에 한개씩만이라도 내주세요..
몇달에 몇개씩 내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ㅠㅠ

[기동전사 김기동]

사실 저사람 게이라네여

[케인블루]

RPG 장르 같은 경우는 일본어나 영어로 플레이해도 재미있지만 한글로 플레이했을 때 더욱 재미있게 마련인데, 한국닌텐도는 그러한 게임을 가능한 한 많이 발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사게임은 제노블레이드나 파엠조차 없는 게임 취급하면서 말은 잘하네 ㅋㅋ

[푸르푸르미]

한국 시장 많이 신경 써주세요

[cksdls]

일본 타이틀이 돌아가야지~! 그 때문에 한국형 3DS XL 안사고 일본판 3DS LL 꺼 구입

[ringgoring]

저번 닌텐도 사장님보다는 신경써 주는것 같긴한데.. 파엠도 발매안해주고... 좀더 신경좀 써주세요..
그리고 루리웹도 인터뷰할때 유저가 궁금한 부분을 인터뷰해주지.. 다 아는 내용만.. ㅠ..ㅠ. 흠..
진여신전생4는 고맙지만 파엠같은 자사 타이틀이라도 발매좀 해줘요. 젭알. ㅠ..ㅠ.

[워령]

제발 국가코드를 좀 어떻게 해주세요....ㅠㅠ

[honeybugs]

사장님 역전재판 발매좀... /_＼

[관인생략]

Q&A가 딱 일본기업의 전형적인 예시네요. 신중하게 답변하는 스타일...

[피묻은부엌칼]

뭐지 저 양반은? 유작 닮았어 ㅡㅡ; 왠지 여학교 몰카 설치하고 협박해서 XXX 할거 같어..

[kchung1995]

말이 너무 심하시네...

[백마법사]

우왕 일본사람이 한국말 잘하넹~~~

[발랑발랑벌렁벌렁]

파엠 파엠 파엠

[Np]

역전재판 5 한글화좀요

[ROHENGRIN]

사장님 잘생겼다

[이루린]

신 세계수의 미궁을 정발할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대..

요새 한글화 RPG는 가뭄수준인대 삼다수가 끌리내.

[신라면화이트]

후쿠다옹 좋음
역대 사장 중에서 제일 일 잘함
근데 한아름찡 어디가셨어요ㅠ

[메피스토펠리스]

정작 중요한 질문은 다 피하시네

[호아파참]

그거시 업계에서 언론을 대하는 자세죠..ㅠㅠ

[i넘버원]

한글화 하지말고 그냥 빨리빨리 내라~

[EmotionalPerson]

요시 ᆞㅇᆞ

[치명타]

잘부탁드려요~ㅜㅜ

[루리웹-525804022]

축구선수 엔도 닮았네요.

[노바]

국가코드에 대한 답변이 뭐 저따위야

[적자의 샤나]

흠 후쿠다하니까 따른 사람이 생각나네.

[だてんし]

마리오 테니스는 버린게임인가요?

국내 멀티 한정이라 사람들도 없고.

부디 몬헌은...포켓몬이나 마카처럼 세계 통합이길 바랍니다.

[디어 클라우드]

인상 좋은 호감형이군..
정발하고 한글화를 더 많이 해주면 더 호감형일텐데..
더 호감형이 될지..
알고보니 더러운 얼굴형이 될지

[gotokiichi]

역재5 한글화 해주세요

애초에 한글화는 개발사가 아닌 닌텐도의 의지라던데..

[masa]

우와... 저렇게 내용없는 말을 길게 하는 것도 능력이다.
괜히 대표이사가 되는 게 아니구나

[콘솔매니아]

사실 2년을 돌이켜보면...노력을 하는 모습은 정말 보이는데...

그게 만족할 수준이 절대 아니란게..참 .....아쉽네요.

[베테랑레인저]

내돈 가져가!! 그리고 포켓몬XY을 갖다줘!!

[루리웹-44691057]

지역코드,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

[꿀물복숭아]

니들끼리 하는 잔치 말고.. 정말 국내 유저 생각 한다면 여러 게임을 우리 밥상에도 올려 주면 되는거다..!

[시톤]

안뇽하시므니까 한꾹 닌뗀도 후꾸다 히로유끼 이무니다

[루리웹-1032007550]

국가코드는 장기적으로 봤을때 한글화의 지름길 일수도 있다. 아님말고.....

[이보시오 의사양반]

우와 닌텐도 '코리아' 대표가 일본인 이였군요..

[캐나아기]

소니 코리아도 대표 일본인인데?;;

[로리웹레나]

후쿠다 아저씨 스위치좀 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