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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애스커 : 고윤호 사업팀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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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스커, 순위 첫 페이지 장식하는 모습 보고파


 네오위즈씨알에스의 온라인 액션 RPG ‘애스커’ 퍼블리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네오위즈게임즈. 지난 번에는 루리웹 팬을 자처하는 박성준 개발 총괄 PD를 만나 보았는데, 이번에는 네오위즈게임즈의 고윤호 사업팀장으로부터 애스커의 마케팅과 해외 진출 전략 등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고로 이 인터뷰는 6개 매체 기자들이 참석하여 질문을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됐기에, 본 기자의 질문은 별도로 표시하였다.


 


 Q. 이전에 어떤 곳에서 근무했나?


 원래 소니에 있었고, 이후 한게임을 거쳐 현재는 네오위즈게임즈에서 근무하고 있다.


 

 Q.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애스커가 뜰 것 같은가?


 테스트 할 때마다 많은 피드백을 받아 계속 변화하고 있다. 예전부터 플레이 하셨던 분들은 아케이드 게임 같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여기에 추가 콘텐츠로 보완했고, 순간 순간 목표를 보여줘 즐거운 스트레스를 주기에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다.


 

 Q. 순간 순간 목표를 제시한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


 예를 들면 하늘빛 유적이라고 해서 비정기적으로 하늘에서 빛이 내려올 떄 그걸 진행할 것인지 아니면 원래 하고 있던 것을 계속할 지를 플레이어가 정해야 한다. 이처럼 하나의 틀은 있지만, 그 속에 여러 가지 분기를 내포한 구조이다.


 

 Q. 오픈 후 업데이트 일정은?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1차 CBT 때부터 3개의 클래스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들의 모습도 그동안 많이 변화해왔고, 9월에 신규 클래스가 추가되면 즐거움이 한층 확장될 것이다.


 

 Q. '생각하는 액션'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는 어떻게 해서 나왔나?


 액션 게임을 플레이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 조작하면서 손맛을 느끼기를 원한다. 나 자신이 개발 PD는 아니지만, 애스커는 꾸밈 없이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액션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 스킬 애니메이션과 상호 반응하는 물리의 정교함을 추구하고 있는데, 이 개념을 보다 쉽게 전하기 위해 생각하는 액션이라는 문구로 정하게 됐다.


 

 Q. 웹 소설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된 동기는?


 처음에는 게임의 스타일이나 액션에만 치중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게임을 처음 기획하게 된 배경이 궁금해서 시나리오 라이터로부터 자료를 받아 봤더니 재미있더라. 이 기분을 좀 더 잘 전하고 싶어서 캐릭터에 초점을 맞춘 소설을 만들자는 제안을 했고, 테라다 켄지와 접촉하게 된 것은 이전에 편하게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게임 시나리오에 조예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화상 통신으로 말씀을 드렸더니 한국을 찾아주셨다. 올해 3월 경 플롯이 나온 걸보니 A4용지 1페이지 반이더라. 이것만으로도 재미가 있었지만, 또 다른 재미를 주자는 차원에서 삽화를 추가했고, 우연히 시간이 맞아서 가이낙스와 애니메이션까지 만들게 됐다.


 

 Q. 가이낙스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프로모션 영상에 대한 이용자 반응은 어떠한가? 네티즌들의 댓글은 썩 좋아보이지 않았지만... (루리웹)


 댓글을 보고 가이낙스에 대한 네티즌의 정보력이 엄청난 것을 알 수 있었다(웃음). 하지만 이번에 참여해주신 분들은 제한된 기간 내에 잘 뽑아주었다고 생각하고, 댓글 내용에 관계 없이 기간 대비 노출도 또한 다른 어떤 애스커 관련 영상들보다 좋았다. 다만 짧은 제작 기간 탓에 셀과 CG를 섞어서 만들다 보니 가이낙스 측도 아쉬워하는 부분이 없지 않았다. 예를 들어 템페스트의 머플러 같은 천의 펄럭거림을 단시간에 표현하기 어려워 불가피하게 삭제하는 것 같은…


 

 Q. 정식 오픈 후에도 이런 식의 프로모션을 지속할 생각인가?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오픈 후 이용자들이 신규 캐릭터에 대한 배경을 궁금해한다면, 또 다른 소설을 진행할 수도 있을 것이다. 실제로 지금도 팬픽 작가들로부터 제안이 오고 있기도 하고. 다만, 가이낙스와의 애니메이션 작업은 솔직히 말하면 우연한 일탈에 가까운 작업이어서, 추가 제작이 쉽지 않을 것 같다.


 

 Q. 흥행에 성공하면 미디어 믹스를 진행할 수 있지 않나?


 물론 성공한다면. 여담이지만 가이낙스의 의사 결정 체계는 굉장히 심플하다.


 

 Q. 해외 진출에 관한 이야기가 듣고 싶다.


 원빌드까지는 아니어도 한국에서 서비스 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서비스를 하고 싶다. 단, 로컬라이즈만 해서 나가는 식이면 빨리 나갈 수 있으나, 중국처럼 과금에 대한 변경 요구가 많을 경우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Q. 이미 확정된 중국(창유) 외에, 논의 중인 또 다른 해외 퍼블리셔가 있나? (루리웹)


 일본과 대만이 가시권에 들어간 상태이고, 북미 쪽과도 이야기가 있다.


 

 Q. 북미 쪽이라면 요즘 스팀을 통한 진출을 모색하는 곳도 국내외적으로 많이 있는데, 스팀을 통한 해외 진출 가능성에 대해 사업팀에서는 어느 선까지 염두에 두고 있나? (루리웹)


 대단히 날카로운 질문인데... 스팀을 통한 서비스 효과는 직접 경험한 적이 있어서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예전에 모바일로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를 해보니, 지구 반대편 사람들을 대상으로 직접 운영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 또한 몸으로 체득한 바 있다. 그래서 직접 서비스보다는 현지 파트너를 의지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지만,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 해외 파트너가 스팀을 통해 서비스 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고.


 

 Q. 애스커의 완전 동기화는 PVP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는데, e스포츠에 진출할 생각은 없나?


 사업팀 보다 오히려 개발 스튜디오 쪽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 전에 이용자가 납득할 만한 밸런스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사람과 사람이 싸우는 결투장이 오픈 했을 때 모두들 몰입해서 그런지 캐릭터 간 밸런싱에 대한 피드백이 엄청나게 들어왔고, 이를 근거로 수정을 가하고 있다. e스포츠 진행 여부에 관계 없이 이용자들이 PVP를 많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Q. 유료화 모델이 이미 공개된 상태인데, 왜 이렇게 빨리 공개되었나?


 처음부터 F2P를 염두에 두고 있었기에 유료화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미 VIP 패키지까지 공개된 상태인데, 서비스 오픈 전 상품 정보가 나가면 이용자에게 반발심이 생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개한 것은, 스타터 패키지에 대해 게임 하시는 분들이 오픈 전 미리 인지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었다. 그리고 요즘은 개별 아이템보다 패키지를 선호하는 추세여서,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께 필요한 상품들을 묶어서 패키지로 구성했다.


 

 Q. 패키지와 별개로 코스튬 등의 유료 상품도 있나?


 물론 있다. 그러나 장비는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염색이 메인이 될 것 같다.


 

 Q. 마케팅도 그렇고 타겟층도 그렇고 꽤 코어한 느낌이 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스 마케팅을 집행한 이유는?


 내부에서도 빅 모델 전략을 채택할 지 여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자칫 저렴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프로젝트 블랙쉽에서 애스커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그나마 있었던 인지도마저 사라져 대중들에게 보다 널리 게임을 인식시키고자 매스 마케팅을 결정했다.


 황정민씨를 선택한 것은 우리가 전하고자 했던 ‘코어하지만 대중적으로 다가가는 액션’이라는 콘셉트에 기반한 콘티를 짜보니, 진중하면서 반전적인 매력을 가진 남성으로 굳혀졌는데, 마침 황정민씨가 관심을 갖더라. 촬영할 때 스태프들은 만족하고 넘어가려 해도, 모니터를 보고 스스로 리테이크를 요구하는 열정을 보여주신 덕분에 메시지를 잘 담은 것 같다.


 

 Q. 지난 번 문화상품권 이벤트가 여러 모로 화제가 됐는데, OBT 때는 어떤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나?


 개인적으로 캐릭터를 생성만 해도 뭔가를 주는 이벤트는 지양하는 편이라 게임 플레이를 유도하고 싶었으나, 이 때문에 게임을 정상적으로 플레이 하던 분들이 방해를 받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방법을 바꾸었으니 편하게 플레이 한 후 즐겁게 참여해주시면 좋겠다.


 

 Q. 목표가 있다면?


 일단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이 일차적인 목표이고, 서버를 많이 준비했으니 꽉꽉 채워보고 싶다. 그리고 네이버든 게임트릭스든 게임 순위에서 첫 페이지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싶다(웃음).


 

 Q. 서버는 어느 정도까지 준비했나?


 진영 콘텐츠 때문에 채널 당 수용 인구에 가변성이 높지만, 대략 8-10만명을 커버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은 상태이다. 하지만 더 와주신다면 금방 늘릴 수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좋다(웃음).







댓글 14 |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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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SS커
7080SE | 15.08.22 19:08
BEST
엉덩이커...
유노하나 | 15.08.22 01:09
BEST
왼쪽슴가 진한부분자꾸 그거생각나네...
낚시본능2 | 15.08.21 16:49
BEST

왼쪽슴가 진한부분자꾸 그거생각나네...

낚시본능2 | 15.08.21 16:49

하우두유두?

땅콩리턴 | 15.08.23 13:39
BEST

엉덩이커...

유노하나 | 15.08.22 01:09

게임챔프의 '고바위' 하고는 상관없냐? ㅋ

PAJAMA SHIN | 15.08.22 05:47

뒤에 계신 여자분이 문희준 닮았네요 ^.^

양덕왕 마모루 | 15.08.22 08:00

네오위즈 게임즈는 과거 제우미디어 게임챔프쪽 사람들이 좀 있구만요 챔프 고바위 아자씨.. 이 혼다 아자씨 (현재 일본 G사 사장) 등등

atlshan | 15.08.22 17:57

근데 궁금한게 게임지만들다가 게임회사에 입사한거면 애초에 게임쪽기술이나 컴퓨터기술을 익힌상태였던건가요? 아니면 입사를 위해 따로배운건가요?

단발안경이레즈미이상형 | 15.08.24 19:03

아무래도 게임지 기자들은 업무상 인맥 네트워크가 넓다 보니까, 게임회사 입사시에도 홍보(회사 브랜드관리, 기자 관리 등) 업무 나, 사업팀 (게임사업, 분석, 마케팅) 혹은 퍼블리싱 과 소싱 (이건 네트워크가 정말 큰 몫 합니다. 기자들은 게임을 많이 보고, 또 많은 개발사를 만나니까 필수적이죠) 업무를 주로 하더라구요. 물론, 개발팀으로 들어가서 기획 하시는 분도 봤습니다.

atlshan | 15.08.28 12:56
BEST

ASS커

7080SE | 15.08.22 19:08

이분이 몬헌 프론티어 따오셨던 분인데 참 열정적인 분이셨는데

RogueMaster | 15.08.23 09:32

몬헌이나 재오픈하면 피씨로도 겜할맛날텐데 아쉽네요

세계1위한국 | 15.08.23 13:05

베드 에스~

Quattro Bajeena | 15.08.24 11:28

재밌어요!

그리스도1 | 15.08.25 20:59

이게임이 오픈하자마자 렌덤상자 팔았다는 그게임인가요?

해리쿠터 | 15.09.0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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