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올해도 온라인으로 개최된 'TGS2021 온라인.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번 행사는 공식 방송에 좀 더 내실을 기하는 모습이 엿보였는데, 그 중 독자들이 관심 있을 법한 주요 방송을 포함하여 루리웹 편집부에서 작성한 관련 기사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모아 보았다.
도전과 타협, 슈퍼 몽키 볼 1&2 리메이크 / 루미너스 어벤저 익스 2, 게임 플레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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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캐릭터와 시스템 / KOF XV, 라이벌 캐릭터 ‘이슬라’ 및 시스템
메탈 독스, 올 겨울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 다소 심심했던 VR 게임쇼, TGS 2021 VR
국산 라인업 4종 공개, TGS2021 SKT 발표 / 클라우드 게이밍 일본 진출, XBOX 스트림
유희왕 마스터 듀얼, 올 겨울 발매 예정 / 해피 단간론파·다잉 라이트 2, 최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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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죄집행유희 유루킬, 게임 플레이 공개 / 모나크, 이야기와 사운드에서 나오는 감동
휴대 모드의 메리트, 스위치 OLED 모델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PC 테크’ 트레일러
중소 규모 게임 위주 라인업, 505 게임즈 / 아이돌마스터 스탈릿 시즌, GR@TITUDE
파판 오리진, 내년 3월 18일로 발매일 확정 /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 체험기 & 인터뷰
메가톤급 무사시, 애니메이션과 게임 소개 / 포스포큰, 세계관과 마법 액션의 방향성
세가, 체인 크로니클 계승작 ‘신 크로니클’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가지 특징과 인물
사가 콜렉션, PC판은 4K 해상도로 즐긴다 / 니폰이치, 완전 신작 SRPG ‘모험밥’ 공개
로스트 저지먼트, 다운로드 콘텐츠를 어필 / 파판 오리진, 1차 체험판 이후 발전과 개선
노부나가, 무쌍 그리고 ‘소피의 아틀리에2’ / 소소한 개선점 및 변화, 소피의 아틀리에2
진·여신전생5, 새로운 영상과 실기 플레이 / 마법과 어빌리티 카트 레이싱, 초코보 GP
쿠니오군의 삼국지, 발매 시기 및 플레이 / 닌자 가이덴 개발자들의 신작, 원티드: 데드
소아온, 극장판 및 게임 3종 업데이트 소식 / 드퀘X 오프라인, 초대형 확장 콘텐츠 발표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SAO 콜라보레이션 / 원신, 2.2 업데이트 소개와 글로벌 콘서트
욕망과 에고가 게임을 이끌도록, 모나크
TGS가 이렇게 조용히 지나가다니.. 대작 공개도 한개도 없고..
솔직히 놀라운 소식은 없었던 것 같음. 코로나 시국이라 더더욱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리니지W로 개망신 당한 건 진짜 뼈아픈 한 수 일지도. 이렇게 웃음거리로 전락하는 게임은 또 난생 처음 경험함. 내년 도쿄행사에는 기대되는 많은 신작들이 나왔으면 합니다. 도깨비하고 붉은사막 나와서 무너진 자존심 좀 회복했으면..
올해는 TGS 볼개 없다니 놀랍네요 ;;;
동감입니다.도깨비가 성공해서 그 리니지w 만든나라 라는 오명좀 씻어줫으면 하네요
내년에도 지갑은 아플 예정이네.ㅠㅍ
포스포큰 말고 땡기는 게 없네
TGS가 이렇게 조용히 지나가다니.. 대작 공개도 한개도 없고..
진짜 그러네요...도쿄게임쇼가 맞나 싶을 정도로 실망이...
솔직히 놀라운 소식은 없었던 것 같음. 코로나 시국이라 더더욱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리니지W로 개망신 당한 건 진짜 뼈아픈 한 수 일지도. 이렇게 웃음거리로 전락하는 게임은 또 난생 처음 경험함. 내년 도쿄행사에는 기대되는 많은 신작들이 나왔으면 합니다. 도깨비하고 붉은사막 나와서 무너진 자존심 좀 회복했으면..
AlfredKim
동감입니다.도깨비가 성공해서 그 리니지w 만든나라 라는 오명좀 씻어줫으면 하네요
AlfredKim
부끄럽다...자동으로 검만휘두는 게임
올해는 TGS 볼개 없다니 놀랍네요 ;;;
갠적으론 올해 tgs도 사봐야겠다 싶은 게임 몇 개 공개돼서 나쁘지 않네요. 원래 게임을 많이 사는 편이 아니라 그런진 모르겠다만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 거 치고는 평소만큼 정보를 얻어간 느낌이에요.
TGS했는지도 모르게 지나갔네요..
공홈에 가면 방송 유튜브에서 볼수있었는데 흠
개인적으로 가장 임팩트 있었던 소식은 사가 컬렉션 4k 지원 뉴스였음... 이렇게 보자마자 장난하나... 싶었던 뉴스는 내 인생 동안 몇 없었던 것 같은데.
하는지도 몰랐을 정도로 조용...
이제 게임쇼 챙겨보는것도 점점 옛이야기 되가는듯함. 어찌보면 코로나 수혜주가 게임산업인데 더이상 흥보목적으로 게임쇼의 수명이 한계가 온거 같기도 하고...
내년에는 제발 비대면이니 언택트니 이딴 재수없는 쌉소리 붙이지 말고 오프라인으로 행사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
와우~!! 리니지W~!!! 쇼를 뒤집어 놓으셨다~!! ㅋㅋㅋ
리니지 W만한 게임이 어디 있냐 일본에서도 스고이 스고이 연발에 국뽕에 취한다야ㅋㅋ 역시 NC는 게임을 잘만들어!!! ㅋ
이렇게보니 별거 없네
TGS도 이젠 밑천 다들어났네... 이렇게 재미도 없고, 할만한 대작 신작도 없고... 각 회사들이 몸들 사리나... 이렇게 대작 타이틀이 없는걸 보니, 기획자들이 ㅄ들이 많나 보구나...
TGS온라인에 뭘 바라는건지? 할만한거 많은데 기사는 읽고 열내는건지 모르겠내 당신같은 사람 때문에 기획자들이 밤새 게임 만드는게 아니거든. ㅄ이라니... 게임 할 줄은 아시는지???
리레이어,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 포스포큰, 신 크로니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