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벡스코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지스타 2024'. 올해는 어떤 화젯거리가 있었는지, 또 어떤 정보가 공개되었는지, 루리웹 편집부에서 작성한 기사를 일목요연하게 찾아보기 쉽도록 한 자리에 모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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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스타 다들 어떠셨나요? 비교 안하려고 했는데 솔직히 작년 보다 별로 였습니다.... 시연 대기줄 길다 싶으면 아예 줄 막아 버리고 대기업 부스들 기념품 수량 미스인건지 오후 3시쯤 다 나가서 2부 오신 분들은 즐기지도 못한 상황 생겼고 2전시장은 조명도 어둡고 작년보다 너무 휑~ 해서 기대 이하 였습니다...
접근성은 서울 기준인가요? 접근성 떨어지지만 사람은 넘쳐나더군요.
작년보다 많이 별로였음. agf 때문에 서브컬쳐 게임들 다 빠져서 그런지 부스종류도 "국산" 양산형게임들하고 인디게임부스뿐이었고, 그나마도 얼마없는 신작들 체험해보려면 대기줄 임시점검중이라고 대기 자체를 막아서 스탬프 미션이고 뭐고 하나도 해보지 못하고 그냥 인파들에 휩싸여서 돌아다니다가 나오다보니까 허탈할 지경이었음. 다른것보다 안전상의 문제때문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시연대기줄 자체를 제한해버린거 엄청나게 큰 운영상의 미스라고 생각합니다. 뭐 아무것도 해보지도 못하고 왔어요. 연차내고 기름값에 뭐에 단순히 표값이외에도 개개인들이 얼마나 많은것들을 투자해서 가보는건데, 이딴식인거 정말 너무 화가 났었음. 진짜 내년에도 이런식이면 지스타 가는거 자체를 다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다들 평가가 좋지 못하네요 부산이라 접근성도 안좋은데 부실하기까지 하고 게임관련 부스는 플엑포에 밀리고 서브컬쳐는 AGF에 밀리고 인터넷 방송 친목정도만 남은 듯
표를 적당히 팔아야지 정작 방문객이 즐기지못하는데 너무 심했음
이번 지스타 다들 어떠셨나요? 비교 안하려고 했는데 솔직히 작년 보다 별로 였습니다.... 시연 대기줄 길다 싶으면 아예 줄 막아 버리고 대기업 부스들 기념품 수량 미스인건지 오후 3시쯤 다 나가서 2부 오신 분들은 즐기지도 못한 상황 생겼고 2전시장은 조명도 어둡고 작년보다 너무 휑~ 해서 기대 이하 였습니다...
전 금, 토 이틀 갔다왔는데요 금욜은 1부로 8시반에 가서 시연 하나 하니까 12시가 되었고 그 후 어딜가도 대기업은 대기 마감이더라고 다음 시연 회차가 끝나면 더 받는단 걸 안내를 해줬어도 좋지 않나 싶었습니다. 예상 2시간부터 줄 끊어서 더 못 서게 통제하던데 줄이 길어지면 보행 통로를 막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거 말곤 루루핑 1:1 매치 야외 부스가 생각보다 재밌었네요. 그 외엔 물품 보관소에 대한 안내가 미흡했어요
저는 일요일 어제 갔습니다 사람은 원래 많을꺼 예상 했어도 기념품이 소진 되거나 대기줄을 못 서는 상황은 보통 17시쯤 되야 발생되는 현상인데 이번에는 확실히 운영 미흡 했습니다
저도 양일 다녀왔습니다. 근데 대기가 너무해요.. 하나 보면 2시간씩 걸리고 사람도 너무 많고 하나보고 이동하면 여기는 대기 임시 마감되었다고 하는데 다른 곳도 똑같은 상황 어디에도 있을 곳 없어서 2전시장 갔는데 거긴 이야기하신데로 조명도 이상하고 너무 휑하더군요.. 작년도 이렇진 않았는데... 2년전에는 거기 원신하고 니케도 있고 많이 북적거렸었는데.. 기념품들도 3시쯤 되면 대부분 떨어지더라구요. 이번엔 인플루언서들 참여가 참 많더라구요.
목요일 연차쓰고 아침일찍 갔다왔는데 대형부스는 줄 못서게 막아놓고 사람은 미어터지고 정말 헬이었습니다. 그래도 코스프레 사진이라던가 비인기인 그라비티 부스라던가 체험하면 쿠션이랑 기념품 잔뜩 챙겨줘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어요. 제발 입장부터 신분증 검사한답시고 줄세우고 부스마다 2시간 기다리는 시스템 좀 개편했으면 좋겠네요. 루리웹에서 극혐하는 행사인데 사람은 대체 왜이리 많은거야
작년보다 많이 별로였음. agf 때문에 서브컬쳐 게임들 다 빠져서 그런지 부스종류도 "국산" 양산형게임들하고 인디게임부스뿐이었고, 그나마도 얼마없는 신작들 체험해보려면 대기줄 임시점검중이라고 대기 자체를 막아서 스탬프 미션이고 뭐고 하나도 해보지 못하고 그냥 인파들에 휩싸여서 돌아다니다가 나오다보니까 허탈할 지경이었음. 다른것보다 안전상의 문제때문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시연대기줄 자체를 제한해버린거 엄청나게 큰 운영상의 미스라고 생각합니다. 뭐 아무것도 해보지도 못하고 왔어요. 연차내고 기름값에 뭐에 단순히 표값이외에도 개개인들이 얼마나 많은것들을 투자해서 가보는건데, 이딴식인거 정말 너무 화가 났었음. 진짜 내년에도 이런식이면 지스타 가는거 자체를 다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흠...
다들 평가가 좋지 못하네요 부산이라 접근성도 안좋은데 부실하기까지 하고 게임관련 부스는 플엑포에 밀리고 서브컬쳐는 AGF에 밀리고 인터넷 방송 친목정도만 남은 듯
SoCooL
접근성은 서울 기준인가요? 접근성 떨어지지만 사람은 넘쳐나더군요.
표를 적당히 팔아야지 정작 방문객이 즐기지못하는데 너무 심했음
그냥 국내용 게임 프로모션 이벤트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루리웹-9042159348
AGF 생각하면 일산은 아님 더욱 죽어 날껄요 지방이라서 이래 사람들이그래도 게임하지 일산 갔다는 1-2게임하면 .....생각하면 죽음
루리웹-9042159348
예전에 2008년 까지는 일산에서 했었고 실패해서 2009년 부산 개최 이후로 계속 부산에서 해왔습니다 그리고 시골 발언은 누가 봐도 불쾌할 것 같네요... 국내에서 두번째로 큰 부산 도시를 시골이라고 표현 하는것도 그렇고;;
진짜 이번엔 표 너무 많이 팔아서 대기시간 기본이 다 3시간 넘고 부스 배치도 이상했고 목 금 토 3일 참가했는데 토요일은 진짜...기업들도 재고 부족해서 나중에가면 아무것도 없고 이래저래 부족함점이 정말 많은 지스타였음....
대상 나혼렙!!!! 우수상 로드나안!!!! ㅋㅋㅋ 걍 지스타 폐지해라....ㅋㅋㅋㅋ 니들이 기레기랑 뭐가 다르냐..
규모가 작지는 않았는데 사람들이 많이 방문해서;;
아무리봐도 지스타보다 플레이엑스포가 훨씬 나은듯...
인터넷 예매를 했음에도 그 표를 발권받으려고 1시간을 넘게 같은장소를 뺑뺑돌게하는 어처구니 없는 운영때문에 욕밖에 안나왔음. 뭔 걷기운동하려고 갔나...
표문제는 아님 그냥 게임사가 그냥 20-30분식 게임을강제하계 해서 그래요 월래는 그냥 5-10분하면 바로 순환을 했는대 이번애는 그냥 20-30분식하라고 옆애 1명이라도 있으면 그냥 만약 100대로 하면 99대는 그냥 놀음 20분딱 마추서 5분10분 쿨타임 그래서 사람들 엄청 지처음
붉은사막 시연하기 넘 힘들어서 펄없 문제인 줄 알았는데 그냥 지스타 자체의 문제였음.
작년 보다 좋았음 시연시간이 넉넉했고 확정 경품도 마음에 듬 단 구글 플레이의 경우는 작년보다 별로였음
그저 상대적으로 약간 좋아졌을 뿐...오히려 퇴보된 부분도 적지 않았음.
줄서느라 몇개 못 돌았는데, 16:30 쯤부터 이벤트 및 시연 종료 흐름 만들어 지는게 좀 많이 아쉬웠음.
쉽게 말해서 부스 절반이 게임회사 외 기업이나 대학작품전시회 였음.
지스타는 그저 붉은사막, 카잔, 인조이, 스팀덱이 있으니 상대적으로 좋아 보였을 뿐임... 게임 장르 다양성이란 건 전혀 없다시피한 건 그대로... 정말 지스타가 국제게임박람회 맞는지 의심이 될 지경임.
카잔은 생각보다 별로였지만 할만했고, 가장 문제는 붉은사막.. 왜 지금까지 입털었는지 사실 개인적으로 이해 불가할 정도였음.....그냥 우리가 아는 유비소프트 그맛의 어쌔신 크리드 느낌.. 소울류는 절대아니고 소울류가 가미된 그런 게임.. 하지만 이도 저도 아닌 어중간한... 그냥 클릭 대충하면 보스가 죽어 있음.
접근성도 떨어지고, 부산 경남지방 사람들만 즐기는 축제 ㅇㅇㅇㅇㅇ
부산인도 형편없어 손절 한다던 지스타 한마디하지만 걍 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