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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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어 스토리 총정리 1부 - <지난편 보기>
- 드래그 온 드라군 3
■ 니어 스토리 총정리 2부 - 현재 페이지 ●
- 죽음에 이르는 적색(DOD3 코믹스)
- 드래그 온 드라군 1.3
■ 니어 스토리 총정리 3부
- 니어 : 레플리칸트
■ 니어 스토리 총정리 4부
- 니어 : 오토마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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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우타우타이는 마녀가 되었다. 세상은 ‘붉은 눈 바이러스’라는 질병이 만연하여 고통에 신음했고, 사람들은 사라진 우타우타이 자매들을 더 이상 여신이 아닌 사악한 마녀로 기억했다. 설상가상 여신 신앙을 부정하는 제국군과 그 배후에 ‘천사의 교회’라는 사교가 신흥 세력으로 등장하자 아직 여신을 따르는 연합군과 전쟁까지 일어나게 된다. 세상은 전란과 질병으로 또다시 혼란에 빠졌다.
다시 되돌아온 야만의 시대
원(남동생)은 그 질병이 자신으로부터 비롯된 것임을 알고 있었다. 그의 삶의 목적은 누나와 같은 세계의 안정과 평화였지만, 의도치 않게 퍼지는 저주는 어쩔 도리가 없었다. 이에 속죄하고 사태를 바로잡고자 원은 감염자들을 처단하는 한편 자신의 후손들까지 직접 찾아 죽이고 다니기에 이른다. 그의 곁에는 네로라는 엘프가 파트너로써 함께 했다.
코믹스로 발행된 ‘죽음에 이르는 적색’
여행 도중 원과 네로는 변방의 작은 나라인 <칼레온 왕국>에서 한동안 머물렀다. 왕국 근처에서 공주와 시녀를 붉은 눈 바이러스 감염자들로부터 구해준 일이 발단이었다. 이 과정에서 원이 큰 부상을 입자 공주는 그를 궁전으로 데리고 가 상처를 치료해주었다. 그곳에서 원은 칼레온 왕실의 사람들과 처음으로 만난다. 왕자의 이름은 카임, 공주의 이름은 프리아에였다.
‘DOD1’의 주인공 카임과 프리아에 남매의 첫 등장
원은 프리아에 공주와 대화하면서 그녀가 친오빠인 카임을 상대로 금단의 연심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프리아에는 이런 내가 이상하지 않냐고 물었지만 원은 자신과 누나의 관계를 떠올리며 프리아에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역시 한때 누나의 사도(성노예)였으므로 그 감정을 모를 리 없었다.
하지만 곧 그들 남매의 운명에 비극이 시작된다. 카임의 생일날, 붉은 눈 바이러스가 왕국 전체에 퍼졌다. 원은 왕족들을 보호하기 위해 노래의 힘을 사용했으나 그것은 잘못된 판단이었다. 꽃의 힘을 감지한 블랙 드래곤 레그나가 왕국을 습격해 국왕과 왕비를 살해한 것이다. 레그나는 인간을 포식하는 것을 즐기는 흉포한 성격을 가진 제국군 소속의 드래곤이었다. 레그나를 위시한 제국군은 이참에 아예 소국에 불과했던 칼레온 왕국을 초토화시킨다.
이때 선대 ‘봉인의 여신’이었던 아시라가 사망하자, 차대 여신으로 프리아에가 선택된다. 봉인의 여신은 그들 세계에서 대대로 ‘신’이라 불리는 존재를 봉인하는 역할을 맡은 자로써, 자유가 박탈된 채 영원히 봉인의 고통을 견뎌야 하는 비극적인 운명을 가진 중책이었다. 가혹한 운명이었지만 만약 신이 풀려날 경우 그 세계는 반드시 붕괴된다고 알려져 있었기에 누군가는 반드시 희생해야 했다. 이로써 카임 왕자는 순식간에 가족을 모두 잃고 말았다. 카임은 원을 비난했다. 그러나 원은 그대로 달아나버린다.
의도치 않게 자신을 도운 왕국에 재앙을 초래하고 도망친 원
원과 네로는 교회도시로 돌아갔다. 그곳에서 원은 믿기지 않는 광경을 목도한다. 분명 죽었다고 믿었던 누나가 다시 나타나 붉은 눈 감염자들을 노래의 힘으로 평화롭게 이끌고 있던 것이다. 처음엔 의심했으나 곧 그녀가 블랙 드래곤 레그나를 불러 통제하는 모습을 보이자 원은 그녀를 믿게 된다. 원은 누나에게 의지하던 과거의 모습이 다시 드러날 정도로 동요했다. 그러나 재회의 기쁨도 잠시, 네로가 그녀를 공격하며 가짜라고 말한다. 멀쩡한 사람처럼 보였던 감염자들은 모두 환각이었고, 누나의 모습을 한 여성은 사실 네로의 여동생이 위장한 가짜였다.
네로의 여동생은 세상의 혼란을 바라는 자였다. 목적을 위해 그녀는 붉은 눈 감염자들을 이용할 계획이었다. 그녀는 먼저 원과 네로를 쓰러뜨린 후 레그나에게 그들을 마무리하도록 지시했다. 그러나 레그나는 대신 그녀를 갈기갈기 찢어버린다. 레그나는 애초에 원을 죽일 생각이 없었다. 내키지 않는 미물의 지시를 따를 생각은 더더욱 없었다. 잠시 함께 행동하긴 했지만 레그나에게는 네로의 여동생도 언젠간 멸해야 할 작은 존재에 불과했다. 원이 다시 레그나에게 달려들었으나 레그나는 원을 간단히 제압하고 그에게 한마디 남긴 후 떠난다. 네가 살아있는 한 붉은 눈 바이러스는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나는 너를 끝까지 살려둘 것이라고.
인류의 도태를 목표로 하는 블랙 드래곤 ‘레그나’
아무리 잘못을 바로잡으려 해도 자신이 살아있다면 파멸이 계속될 것을 깨달은 원은 절망에 빠진다. 곧 주변에 감염자들이 몰려들자 네로는 이들을 물리치고 떠날 것을 독촉했다. 그러나 원은 그 자리에서 결심을 굳힌다. 그는 드래곤의 어금니로 만들어진 자신의 검을 네로에게 건네며 자신의 목을 베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네로는 잠시 망설이다가, 눈빛이 변한다. 네로는 원의 목을 베었다. 다만 그가 내리친 칼은 드래곤의 어금니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그냥 평범한 칼이었다.
몇 년 뒤, 붉은 눈 감염자와 인간의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된다. 네로는 멀리서 그 광경을 매우 즐거운 표정으로 지켜보았다. 그 전쟁은 네로의 작품이기도 했다. 네로는 수년 전 원의 머리를 잘라낸 후 아직 살아있는 그의 머리통을 들고 다니며 붉은 눈 바이러스를 계속 퍼뜨리고 다녔다. 사실 네로 역시 여동생처럼 세상이 혼돈에 빠지는 것을 즐기는 자였다. 세상을 지키고 싶어 했던 원이지만, 그는 그렇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로 자신이 세상의 파멸을 초래하는 것을 무력하게 지켜보게 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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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멸망한 칼레온 왕국의 왕자 카임은 제국군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우고 있었다. 어느 날 연합군 소속의 신관을 만난 카임은 그로부터 드래곤과 동맹을 맺으라는 제안을 받는다. 모든 드래곤을 원수로 여겼던 카임은 처음엔 거절했지만, 결국 목표를 위해 제안을 승낙한다.
곧 카임은 설산에 은둔하여 산다는 소문 속의 드래곤을 찾아 병사들을 이끌고 설산에 올랐다. 만약 설산에서 만난 드래곤이 블랙 드래곤이면 죽이고, 다른 드래곤이면 힘을 얻겠다는 심산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만난 드래곤은 다행히 붉은 용이었다. 이름은 앙헬. 1만 년 이상 살아온 긍지 높은 레드 드래곤이었다.
DOD 시리즈의 진 주인공 ‘카임’과 히로인(?) ‘앙헬’
앙헬은 인간을 어리석은 존재라고 여겨왔다. 그러나 카임을 만나면서 그의 강한 생존 의지에 끌려 자신의 피를 나누어주었고, 이후 행동을 함께 하며 점차 심경의 변화를 겪어 강한 유대감이 형성된다.
강대한 힘을 얻은 카임의 활약으로 제국군과의 전쟁은 연합군의 승리로 끝났다. 그러나 드래곤의 피의 영향인지 카임은 점점 복수에 미친 살인광이 되어갔다. 이에 앙헬은 카임이 그렇게 된 것이 자기 탓이라 죄책감을 가지게 된다.
DOD1과 1.3은 내용이 조금 다르다.
전쟁은 끝이 아니었다. 연합군이 전쟁에서 승리한지 2년 후, 드래곤들은 인간들에게 가축처럼 사육당하는 신세가 되었다. 어느 날 한 인간이 손님에게 드래곤 뇌 요리를 대접하기 위해 아기 드래곤 한 마리를 무참히 죽였다. 이를 보고 분노한 블랙 드래곤이 인간을 태워 죽인 것을 시작으로 인간과 드래곤 사이의 전쟁이 새로이 시작된다.
공식 설정에 카니발리즘, 페도필리아 같은 단어가 아무렇지 않게 등장하는 초막장 스토리
한편 드래곤들이 반 연합군을 결성하여 인간들과 전쟁을 치르고 있을 때, 프리아에는 여신의 고통에다 오빠인 카임에게 금단의 사랑을 인정받지 못한 나머지 미쳐버리고 만다. 그녀는 반 연합군 소속의 한 실버 드래곤을 만나 힘을 나눈 뒤 반 연합군의 부대장이 되었다. 그리고 연합군을 공격하면서 카임과 앙헬을 집요할 정도로 쫓았다. 카임은 그 꼴이 된 프리아에를 차라리 편하게 해주는 게 좋다고 판단하고 앙헬을 시켜 프리아에를 죽인다.
브라더 콤플렉스+얀데레의 극을 보여준 프리아에
신을 봉인하고 있던 프리아에의 사망으로 세계는 붕괴의 위기에 처하고, 이때 세계는 또 한번 분기를 일으킨다. 앙헬이 인류가 아닌 오로지 카임 한 명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여 여신의 역할을 대행하겠다고 나서는 세계(A엔딩, DOD2로 연결), 카임을 질투하던 프리아에의 약혼자가 그녀의 시체를 재생의 알 안에 넣었다가 세상이 온통 그 알에서 태어난 프리아에 모습의 촉수괴물로 뒤덮인 세계(B엔딩), 레드 드래곤을 포함한 모든 드래곤이 신의 의지에 어긋난 존재인 인류를 말살하라는 본능에 지배당하는 세계(C 엔딩) 등.
하지만 뭣보다 끔찍한 분기는 도중에 오빠에게 속마음을 들킨 프리아에가 충격으로 먼저 자살한 세계였다. 아기의 형태를 한 괴물들이 등장해 인간들을 뜯어먹고, 이어서 임신을 한 여성의 형태를 한 거대괴물, 통칭 모체라 불리는 존재가 지상으로 내려온다. 그러자 세계는 시간과 공간, 차원까지 왜곡되어 완전히 붕괴될 위기에 처한다. (D엔딩)
그야말로 제작진의 정신상태를 의심하게 만드는 개막장 멀티 배드 엔딩.
앙헬은 자신이 모체와 함께 시공의 틈새로 들어가 이계로 동귀어진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런데 그들이 시공간을 넘어 도착한 곳은 놀랍게도 먼 미래, 2003년의 일본 도쿄 신주쿠였다. 카임과 앙헬은 신주쿠 상공에서 모체와의 결전을 치러 승리하지만, 갑자기 날아온 전투기의 미사일 두 발을 맞고 격추당한다. 일본 정부 입장에서 미확인 비행물체들이 갑자기 나타나 도심을 위협하자 자위대를 출동시켜 대응을 한 것이다. 결국 그렇게 카임은 그 자리에서 폭사, 앙헬은 추락하면서 도쿄 타워에 꿰뚫려 사망한다. (E엔딩)
허무함이 무엇인지 절절히 체감하게 해주는 신주쿠 엔딩.
※ 위 엔딩들은 모두 DOD 오리지널 1편의 엔딩들이다. <니어 레플리칸트>로 이어지는 스토리는 정확히 ‘DOD 1.3’의 E엔딩에서 이어진다. 1.3이란 1편의 리메이크로 기획되었던 게임으로, 설정이 조금 다르나 도중 개발이 취소되고 엔딩A의 시나리오만 10주년 기념 설정집에 실렸다. 1.3의 A엔딩은 오리지널 A엔딩보다 더욱 막장이다. 드래곤들이 모두 붉은 눈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날뛰다 카임은 살해당하고 앙헬은 미친다. 이들은 세상의 모든 생물들을 잡아먹으며 점점 제곱으로 커지다 급기야 아기로 변해 세상을 행성 째로 가루 낸다. 그리고 자기들끼리 잡아먹다가 거대한 알로 변해 세상을 태초의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1.3의 E엔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정황상 오리지널 E엔딩과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정리하자면 DOD3 A엔딩 – 죽음에 이르는 적색 – DOD 1.3 E엔딩 – 니어 레플리칸트 순서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리메이크가 기획대로 나왔다면 더더욱 시궁창 스토리를 보여줬을 것(...)
앙헬의 유해는 비밀리에 일본 정부가 거두어가고, 사건은 은폐되었다. 그리고 사건 6개월 후인 2003년 12월, 신주쿠에서 사람들의 신체가 점점 소금으로 변화해 가는 원인불명의 질병이 발생한다. 이른바 백염화 증후군. 원인은 모체에서 방출된 ‘마소’였다.
<계속>
니어오토마타는 정말 순한 맛...
으아악 플라잉 여동생이다! 하고 겨우겨우 해치웠더니 수천마리가 하늘을 덮던 장면은 진짜 역겹던데 ㅋㅋ
이런 엔딩 인정할 수 없어를 한 5번 반복하고 나서 첫번째 엔딩이 가장 아름다운것이라 깨닫는 그 게임
요코오 타로는 해피엔딩이 뭔지모른다는게 학계 정설이다
와 개쩐다 진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이것만 기다리네요 요새 ㅠ
으아악 플라잉 여동생이다! 하고 겨우겨우 해치웠더니 수천마리가 하늘을 덮던 장면은 진짜 역겹던데 ㅋㅋ
네 하늘 덮는거 진짜 뭔가 토나왔어요...
도데체 무슨 장면이길래...
검색해보면 나오는데 여동생이 부활하면서 눈깔 돌아가면서 괴성 질러대는게 끔찍합니다 그 외 통칭 아기엔딩이라던가 ptsd 유발할만한 장면 꽤 나옵니다
와 개쩐다 진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이것만 기다리네요 요새 ㅠ
다른세계의 막장싸움에 타격을 입은게 현재 최신작 니어시리즈 인가보네요
타격을 입은정도가 아니라 니어 오토마타 시점에선 이미 인류는 멸망한지 오래입니다...
WA! 니어 오토마타 아시는구나!
막장 of 막장 of 막장 of 막장 of......................
이세계 쓰래기 무단 투기물
이런 엔딩 인정할 수 없어를 한 5번 반복하고 나서 첫번째 엔딩이 가장 아름다운것이라 깨닫는 그 게임
니어오토마타는 정말 순한 맛...
요코오 타로는 해피엔딩이 뭔지모른다는게 학계 정설이다
아예 고삐 풀려서 제약없이 성인용 막장 스토리 만들면 얼마나 미친 세상을 구상해낼까 상상도 안감
엔딩이 5개나 있다는데 다음엔딩은 괜찮을꺼야 하면서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는데 깨져가는 내 멘탈!
3 정도면 굉장히 순한맛
자극적인것도 자극적이지만 ost가 진짜 최고임.니어 오토마타도 ost 정말 최고수준이였는데 드온드1이 진짜 좋음.
저 막짤의 남캐가 앙헬인가요? 여캐인줄..
네로는 결국 어케된거죠?
어릴때 드래곤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좋다고 사서 플레이했다가 며칠을 후유증에 시달렸던 게임...
결국 해피 엔딩은 없네요.
2탄도 잘 보았습니다 다음 연재도 기다려 지네요 감사합니다!
죽음에 이르는 적색 스토리를 몰라서 dod3랑 dod1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몰랐는데 이해가 확 되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 아 너무 재밌습니다 ㅋㅋ
드온드부터 이어진 막장성을 기억하고 있어서 그런지 니어오토마타가 유행될때 진짜 적응이 안됐음...
잘 읽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여기서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이거나온겨?
니어 엔딩정도면 진짜..
드온드3이 제일 먼저인가요? 드온드3 - 드온드1 - 드온드2 이렇게 흘러가는건가
다음화 언제나와!~~~~~~~~~~~~~~~~
스토리 자체가 이해가 안감... 근본적인 이유가 없기 때문임.
왜 원(남동생)이 갑자기 질병 매개체가 된건지 설명도 없고 왜 이 꽃이 세계를 멸망시키는 원인인지 설명도 없고... 후에 나오나요?
그건 판타지 세계에서 어째서 마법이 존재하는가? 와 같은 수준 아닐까요.
드래그온드라군을 팬져드래곤 오르타 ps2 판이라고해서 vdl 공략집? 사서 깨고 엔딩 다보고 멘탈 나가서 ps2팔았음. 중학교때의 일. 지금 30대 배불뚝이 아재 유부남
저두 영상보고 그런줄 알았는데 팬저드래군 후속작이 아녔었나봐염
네 전혀상관없는 겜입니다 애초에 팬져드래곤오르타는 엑박 전용, 저건 플투전용
아 감사합니다. 저만 그때 낚인게 아녔었네요 ㅎ
씹덕들 근친상간 겁나 좋아하네 진짜
미사일이 최고군~
나의 엔딩이 이럴리가 없어
스토리도 분기가 있네요 5편까지 다보고 DOD2 스토리도 궁금해서 따로 찾아봤네요 ㅎㅎ DOD1에서 DOD2와 니어로 나눠지는것도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