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워페어의 유튜브 동영상이 별로였다고 생각한다면, 다른 혼란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블랙 옵스 4에서 싱글 플레이 캠페인을 없앤다면, 게임은 더 나빠질 겁니다.
액티비전은 이 엄청난 소식이 맞는지 밝히지는 않았지만, 여러 매체는 그게 사실이라고 알리는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멀리플레이 요소가 이전보다 크고 좋다고 해도, 트레이아크가 새 배틀로얄 모드를 넣는다 해도, 플레이어는 일단 캠페인에 집중할 겁니다.
이전보다 컨텐츠(와 가치)가 더 적은 게임을 볼 겁니다.
일부는 캠페인을 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래도 불평하겠죠.
어떻게 될지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스타워즈 배틀프론트가 스토리 모드 없이 나왔을 때 어땠는지 봤으니까요.
비디오 게임 업계에 불고 있는 바람을 생각해보면, 액티비전이 싱글플레이 캠페인 없는 콜 오브 듀티를 낸다는 건 놀랄 일도 아닙니다.
폴리곤이 캠페인이 없는 올해의 게임들을 알렸을 때,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 게임의 주요 요소가 갑자기 사라져버렸어요.
지난 해, 콜 오브 듀티 WW2의 인기를 감안하면(2천만명 이상의 유저와 10억 달러의 매출),
액티비전의 "망하지 않았다면, 고칠 필요 없다"는 철학을 고수할 줄 알았는데 들어보니 아니었습니다.
액티비전은 모든 경험을 유지하려 했는데, 개발 중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죠.
폴리곤 기사는 스토리 모드를 넘기는 결정에 관한 이유를 몇 가지 설명하는데요.
그 중 하나는 트레이아크가 출시일인 10월 12일까지 개발을 끝마치지 못할 거라 봤다는 겁니다.
다른 소식으론 멀티플레이와 좀비에 "크게 집중"했다고 하는군요.
협동 모드가 스토리 모드의 부재를 메울 수 있다고 말이죠. 게임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봐야겠죠.
코타쿠는 폴리곤 기사를 보고 배틀로얄 열풍에 따라 새로운 멀티플레이 경험으로 확장한다고 전했습니다.
소문은 월 스트리트 저널 기술분야 기자인 사라 E 니들맨이 가져온 분석회사 오펜하이머의 아리송한 보고서로
액티비전의 배틀로얄에 관한 인식, 얼마나 빨리 업계 동향에 맞춰 움직일지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는 한 달간 온라인을 휘돌고 있습니다.
거창한 전쟁 이야기는 콜 오브 듀티 DNA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새 시리즈를 하면, 저는 다른 모드에 가기 전에 항상 캠페인부터 합니다.
그건 제가 이 시리즈에서 매번 하던 의식으로, 시원찮은 이야기도 있었지만, 세상에 살아있는 지옥을 불어넣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캠페인은 매년 저를 기대하게 합니다. 항상 인상적인 규모와 속도의 시끄럽고, 불쾌하며, 아름다운 전격전 말이지요.
그래요, 일부 재미는 모든 게 화려하게 터지는 걸 보는 거지만, 탱그가 지나갈 때 키큰 풀숲에 숨어있는 은신 장면, 영웅과 작별할 때도 시리즈는 성공합니다.
각 게임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싱글플레이 스토리 모드를 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업적은 각 게임이 얼마나 받아들여지는지 아는데 좋은 도움이 됩니다.
스팀의 도전 과제를 보면, WW2 유저의 38%가 캠페인을 끝냈습니다.
엑스박스는 22.35%입니다. 블랙 옵스 3는 더 낮아요. 스팀에서 9%만이 캠페인을 끝냈습니다. 엑스박스는 8%입니다.
8%만이 제작진 이름을 본다고 해도, 수천만장을 파는 시리즈에서는 많은 숫자입니다.
그리고 캠페인을 하는 유저에게 말도 하지 않으면서, 결론도 내지 못합니다.
게임의 슬픈 현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캠페인을 끝까지 하지 않아요.
이 숫자는 개발자에게 플레이어가 캠페인에 붙어있게 하기 위해 더 나은 참여를 만드는 방법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콜 오브 듀티는 시대를 바꾸었고, 원래 대본에서 방향을 크게 틀지 않는 선에서 플레이어가 전장에서 다른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게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그런 일관적인 접근법이 성공했다고 합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액티비전과 개발자들이 그런 공식을 바꾸는 걸 두려워한다고도 말하죠.
제가 콜 오브 듀티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에 관해 잘못 생각하는 걸 수도 있겠죠.
그래요, 사람들은 할 수 있기 때문에 불평할 겁니다. 하지만 그게 시리즈에 들불처럼 번져 큰 해가 될까요? 모르죠.
경험의 큰 부분을 없애는 건 큰 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 품질에 관계없이, 스토리 모드가 없다면 트레이아크는 크나큰 반발에 직면하게 될 겁니다. 배틀로얄을 넣기 위해 뺐다면 말할 필요도 없죠.
콜 오브 듀티가 유행을 따르려 시리즈의 영혼을 판다고 말이죠.
뭐가 어떻게 되든, 전 스토리 모드를 그리워할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이 생각한다고 확신하지만, 미래에 열린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트레이아크는 좋게 받아들일 자격이 있는 능력 있는 개발사니까요.
협력 모드가 뛰어나다면, 배틀로얄이 콜 오브 듀티에 딱 맞다면요?
비디오 게임은 종종 예기치 못한 결과를 냅니다. 이번에도 그럴 수 있죠.
답을 알기 위해 오래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5월 17일 커뮤니티 행사에서 블랙 옵스 4의 첫 모습을 볼테니까요.
나는 그동안 콜오브 듀티 시리즈를 한 이유가 스토리 모드 연출에 큰 비중을 두는 몇 안되는 fps여서 였는데;; 프랜차이즈가 사랑 받은 큰 이유중에 하나인데 글걸 버리면...
팩트)요번에 망하면 내년에 바로 싱글 가지고 옴.
이번 시도가 성공하면 앞으로 콜옵시리즈는 매년 풀프라이스로 스킨만 팔아먹는 게임이 될거 같네요. 배그나 포트나이트가 성공한 이후로 요새 싱글제작비 다 쳐내고 구독료 뽑아먹기용 멀티플레이 전용게임이 엑박에는 무려 독점작이랍시고 등장중인데 투자대비 수익 높다고 콜옵같은 대형 프렌차이즈까지 이런거 안따라했으면 좋겠네요.
망하려고 작정했구만
멀티는 하나도 안하고 싱글때문에 인워랑 ww2 예구까지해서 즐겼는데 정말 빠진다면 아쉽네요. 한글화되면서 참 좋아라했는데
빠지는 줄도 몰랐네. 빠지나보군요. 흠 뭐
아예 새로운 네이밍 걸고 싱글 빼는건 실험용이라 이해한다 쳐도 다른 시리즈도 아니고 블랙 옵스에서 싱글 빼는건 진짜 아닌거 같은데...
망하려고 작정했구만
나는 그동안 콜오브 듀티 시리즈를 한 이유가 스토리 모드 연출에 큰 비중을 두는 몇 안되는 fps여서 였는데;; 프랜차이즈가 사랑 받은 큰 이유중에 하나인데 글걸 버리면...
동감...콜옵이 싱글빠지면 그게 콜옵임..???인워 어워 다 싱글만 하고 멀티는 한시간도 안했는데 ㅠ ㅠ
이놈들 블옵3에서 스토리 혹평 받으니까 아얘 없애버린거 같은데 없애지 말고 새로운 콜옵 시리즈를 만들었어야지....ㅡㅡ; 이미 2에서 끝냈어야할걸 일부러 늘리니까 이런 사태가 벌어진거...
이건 뭐 팥없는 팥빵...
이번 시도가 성공하면 앞으로 콜옵시리즈는 매년 풀프라이스로 스킨만 팔아먹는 게임이 될거 같네요. 배그나 포트나이트가 성공한 이후로 요새 싱글제작비 다 쳐내고 구독료 뽑아먹기용 멀티플레이 전용게임이 엑박에는 무려 독점작이랍시고 등장중인데 투자대비 수익 높다고 콜옵같은 대형 프렌차이즈까지 이런거 안따라했으면 좋겠네요.
뭐 한번 잘못된 선택이 돌이킬수없는 사태를 벌일수있다는걸, 걔내들도 겪어봐야죠 지금까지 유저들이 좋아좋아해주니까 아주그냥 뭘해도 된다 생각하나봄 싱글빠진체로 나오면 이제부터 트레이아크 콜옵은 거름
엥.. ㅠ 난 콜옵 스토리만 하고 소장하는데 아쉽..
멀티는 하나도 안하고 싱글때문에 인워랑 ww2 예구까지해서 즐겼는데 정말 빠진다면 아쉽네요. 한글화되면서 참 좋아라했는데
데스티니 같은 방식 아니려나..
싱글 없는만큼 가격도 싸게 내야지?
난 fps는 싱글만 하다보니 인피니티워페어도 정말 재미있게 했는데... ㅠㅠ
콜옵은 이제 추억속으로 인피니티 이후로 안살란다 멀티보단 모던처럼 싱글만 할려고 산건데 모던만큼은 아니더라도 재미가있으면 했는데 콜옵은 빠이빠이
월드워2 괜찮아요 조금 결점이 있긴해도 훌륭함
그냥 기존 콜옵이랑 멀티전용 콜옵 따로 내면 안되나
싱글없는 콜옵이라니 장난하는건지 차다리 새게임을만들던가 IP빨이용해서 게임좀 팔아먹어야겠다는심산이네 모던워페어2 리마스터만약에 나오면 그것만 사야지
콜옵은 싱글 연출 볼려고 사는데
솔까 싱글뺴면 가격도 많이 낮아져야하는거 아닌가? 용량만 봐도 싱글이 엄청 더 많이 먹는데
이런 시도들이 쫄딱 망해야하는데, 현실은 투자대비 수익이 높으니...
한글화 해줘서 좋았는데 이제 언어가아니라 게임이 문제네
타탄 스타워즈처럼 다시 싱글낼듯
콜옵 장점이 싱글 연출인데 그냥 멀티만 하려면 배필사지
콜옵은 스토리에 맞춰서 모던워페어 블랙옵스 등등 부제가 붙는데 이렇게 멀티만 나올꺼면 그냥 중국에서 하고 있는 콜오브듀티 온라인으로 발매해야지 스토리가 없는 게임에 부제가 뭔 소용이 있나... 그냥 블랙옵스3마냥 캐릭터마다 짤막한 스토리 조금 붙이고 말려고 그러나?
흔한말로 앙꼬없는 찐빵~
콜옵이 멀티가 주 된 게임이긴 하지만 의외로 싱글만 하려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액티비젼 이놈들은 모르는 건가? 콜옵이 왜 배필보다 판매량이 많냐하면 배필은 싱글하려고 하는 사람은 별로 없고, 멀티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콜옵은 멀티하려고 사는 사람도 많지만 싱글만 하려고 사는 사람도 많다... 제발 액티비젼은 이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안한글에 싱글까지 없으면 덤핑이겟네
뺄거면 협동모드를 뺐으면 좋겠네. 외국은 모르겠지만 한국은 좀만 시간지나면 협동모드는 죽어버리는데.. 그래서 좀비를 빼고 스토리를 살렸으면 좋겠음.
싱글 모드 진짜로 빠진다면 개인적으론 더 이상 콜옵을 살 이유가 없다...-_-;;; 가끔 생각나면 싱글 돌리는 그 맛에 콜옵했는데.
팩트)요번에 망하면 내년에 바로 싱글 가지고 옴.
이제 콜옵 시리즈로 지갑열일일 없겟구나...
여기다 덧글 아무리 갈겨봐야. 저 사람들이 더 똑똑하고 미래를 보는 결정을 하는것이라 솔직히 멀티나 온라인용 겜들은 앞으로 배그 같은 시대가 무시할순 없을겁니다 솔직히 소니처럼 독점 aaa 겜 개발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는데다가 수익 다 뽑기에 시간도 오래걸리고 담작을 또 완성하기 부담도 크고 현재는 잘나오니 망정이지 아니면 한방에 훅가니아요 그러나 온라인 멀티 배그 는 솔직히 이런류겜들에겐 미래 버전이죠 사실 지티에이 6 도 아마 배그 스타일로 충분히 나올겁니다
똑똑이고 나발이고 소비자들 댓글절반이상이 지갑 안열겠다는데 지들이 뭔수로 ㅎㅎ 웃기지 좀 마라
그럼 안사고 안하면 됩니다 위에 본문에도 써있네요 각 게임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싱글플레이 스토리 모드를 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업적은 각 게임이 얼마나 받아들여지는지 아는데 좋은 도움이 됩니다. 스팀의 도전 과제를 보면, WW2 유저의 38%가 캠페인을 끝냈습니다. 엑스박스는 22.35%입니다. 블랙 옵스 3는 더 낮아요. 스팀에서 9%만이 캠페인을 끝냈습니다. 엑스박스는 8%입니다. 8%만이 제작진 이름을 본다고 해도, 수천만장을 파는 시리즈에서는 많은 숫자입니다. 그리고 캠페인을 하는 유저에게 말도 하지 않으면서, 결론도 내지 못합니다. 게임의 슬픈 현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캠페인을 끝까지 하지 않아요. 솔직히 앞으로 시대에는 멀티 없으면 힘들죠 싱글 유져들 수는 계속 감소하는건 맞아요 지금 20대 층 얘들은 혼자하는 겜을 하질 않는다는것이죠
믿고사는 트레이아크 출시해에 이런 어이없는 사태가 생기다니 싱글이 없어서 아쉽긴 한데 한글화에 컨텐츠만 빠방하게 나온다면 크게 불만은 없을듯 근데 가격이 얼마에 나오려나 미치지 않고서야 기존처럼 풀프라이스 받진 않겠지
받아요
근데 트레이아크는 멀티랑 좀비 엄청 잘만들어서 이번에도 잘만나온다면 딱히 상관없을 거 같은데 난 블옵3은 싱글 처다도 안보고 멀티만 주구장창했음 멀티랑 좀비는 진짜 돈값했음
그냥 할짓없으면 콜옵1 이랑 확팩 리메이크나 해라......씩빵새끠들아 ㅠㅠ
FPS에서 싱글을 빼는게 아쉽지만 솔직히 멀티만 가능하게 출시 할꺼라면 가격선은60,000원 선이 아니라 30,000원 선으로 내야 하는거 아닌가?? 온라인을 무료로 하는것도 아니고 돈내고 사용하는데 1달에 1만원이 넘는 돈을 써가며 60,000원 이상의 게임을 살 가치가 있나?? 싱글을 안끼워주고 그 돈을 주고 사서 온라인 요금까지 지출하라 하면 이건 뭐..... 몇몇게임들의 문제였지만 이렇게 콜옵까지 나와버리면....
근데 콜오브듀티 매년나올때마다 달라진게없다고 부정적으로 시선을 보냈는데 인자 싱글이 그립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