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의 수석 부사장인 마사야루 이토 (Masayasu Ito)씨 인터뷰
이토씨는 개발 초기에는 PS1과 PS2가 누렸던 판매량에 초점을 맞추는것이 아닌
시장의 재탈환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그래서 그는 이 콘솔로 많은 지원을 받았다며 기뻐햇다.
PS3와는 달리, PS4는 사용자와 개발자 모두에게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고,
공유 버튼의 경우는, 플레이어들을 돕는 하나의 예였다.
만약 개발자들이 PS4게임을 개발하기 쉽게 만든, 소니의 노력 덕분에 이 시스템을 지지하게 된다면
유저들도 자연스럽게 이 시스템에 따라올것이라고 생각했다.
당초 PS4는 메모리 용량이 8GB가 되지 않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부족하다는 개발자들의 말을 듣고 비용 걱정에도 불구하고 강행했다.
이토씨의 표현대로 "결국, 만들기 쉬운 환경을 갖추지 않으면, 좋은 게임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결국 8GB의 메모리 할당을 실현하기 위해, PS4의 다른 부분의 비용을 낮춘 것이다.
그들이 개발자들을 도운, 또 다른 방법은 독점적인 시스템 아키텍처와 칩이 아닌
PC와 같은 아키텍처를 채택하는 것이었다. (x86아키텍처)
PC로 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자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 있는 결정이었고, 그들은 이미 이 환경에 익숙했다.
이토는 PS1부터 콘솔 설계 디자인을 결정하는 것은 CEO엿다고 말한다.
PS4 프로의 경우, 이토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는 기술의 진보를 따라잡고자 했던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스마트폰과 PC처럼 해마다는 아니더라도, 그것과 비슷한 일을 하면 안 되겠느냐고 생각했다.
PS5가 아닌 PS4 Pro로 만들어진 이유에 대해 이토씨는 PS4 안에 머물면서
그래픽을 개선하고 HDR 호환 시스템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토씨는 소니가 조만간 HDR 붐이 일어날것이라 예상했다고 밝히고,
처음부터 PS4로 지원하게끔 만들었는데, 이것이 기존노멀 PS4도 업데이트를 통해 HDR을 지원할 수 있는 이유라고 밝혔다.
이들은 5년전, TV가 이기능을 지원하지않아 무의미하기때문에
당시엔 이 사실을 광고할 필요성을 못 느꼈다고 한다.
PS4와 PS4 프로는 서로 다른 시장에 맞추기 위해 병행 판매되고 있는데,
노멀 PS4는 그래픽에 까다롭지 않고, 더 저렴한 콘솔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고,
PS4 프로는 PS4 게임을 하면서 최고의 경험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이토씨는 지난 1~2년 전후부터 호라이즌등 PS4의 전력을 활용한 게임이 개발돼 그를 정말 놀라게 했다고 한다.
다른 게임으로는 스파이더맨, 갓오브워, 몬스터 헌터: 월드 등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일본에서의 PS4 가격인하와 함께 , 여전히 유저를 유혹하는 게임들이 발매되기때문에
PS4가 계속해서 잘 팔릴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하면서 인터뷰를 마쳤다.
형, 차세대 휴대기도 형이 만들어줘!
플5 ! 플5 ! 플5 ! 플5 ! 플5 ! 플5 !
팩트
콘솔도 그렇고 휴대기도 그렇고, 결국은 자사 독점 타이틀이 얼마나 잘 나오냐가 결정 짓는 듯... 기기 성능은 부차적인 문제고. 이건 닌텐도가 늘 증명해왔던 사실. 이거에 대척점에 있는 게 Xbox고...
ps5 에 대해서 말하자.
그래서 하위호환 한다는거야 만다는거야
네 다음 검열 게임기
마소 삽질 덕 많이 봤지, pro가 최고의 경험 제공을 위한것 치곤 좀 많이 애매 하지 않나? 어차피 pc 기반 갈거 하위 호한 기대해도 되겄지? 아님 그냥 ps4 Super 가자!
플5 ! 플5 ! 플5 ! 플5 ! 플5 ! 플5 !
형, 차세대 휴대기도 형이 만들어줘!
플스넘버원
당연히 안해주지 않을까요? 리마로 팔아 먹어야죠.
최고의 경험을 얻고자 하기엔 프로 성능이 약했네요. 뭐 잘쓰고 있지만 오히려 PS5에 대한 갈증을 더 키운느낌.
PS4 급 소니 휴대용기기 내주면 좋으려만,,, 닌텐도의 독주를 막으려면 소니 밖에 없을듯... MS도 잘 올라오길 바랬는데 머하고 있는지... 너무 뒤쳐짐... 독점은 옳지 않아!
아니 카트리지용량문제만 해결하면 휴대기도 소니가 이길 가능성이 높은데 왜 안함? 스위치를 보더라도 과거 닌텐도 스타일의 게임들보다 인디겜, 서양겜, 플스동발겜, 미연시겜 등으로 플스성향의 소프트들로 바뀐 상황이라 고성능을 더 잘뽑는 소니가 비타후속 만들면 닌텐도한테 절대 안밀릴거 같은데 지금 비타가 그지경되서 미연시겜들도 스위치로 발매되고 오히려 스위치가 비타후속 역할을 하고있는셈
싼값에 내돈주고 사긴했지만 소니가 정말 멍청하다고 생각했던게 vita TV 심지어 psp도 3005에선가 지원했던 tv-out기능을 비타에서 삭제하고 이상한 확장 구멍만들어 놓아서 기대하게 해놓고 활용도 안하고.... 정말 말씀하신대로 psp와 vita를 발전 계승한게 스위치
닌텐도는 항상 고집스럽고 일관되게 닌텐도다운 게임을 만들어내는것 같은데요..; 예나지금이나 닌텐도 게임들은 항상 본인들 철학대로 최고의 게임을 만들어냈어요.. 서비스방식으로 까인적은 많아도, 닌텐도가 순수하게 게임성으로 까인적은 거의 없죠. 그리고 휴대기기쪽은 그냥 닌텐도가 넘사벽입니다. psp, 비타 전부 닌텐도보다 성능이 월등히 좋았지만, 한번도 휴대기 시장에서 닌텐도를 넘어서본적이 없죠. 게임을 교체할수있는 휴대게임기 시장은, 탄생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닌텐도가 1위자리를 놓친적이 없는 완전히 꽉 잡고 있는 시장이에요. 단순히 하드웨어 성능가지고서 휴대시장에서 닌텐도를 넘긴 불가능하죠.
Rempt_2k
팩트
Rempt_2k
콘솔도 그렇고 휴대기도 그렇고, 결국은 자사 독점 타이틀이 얼마나 잘 나오냐가 결정 짓는 듯... 기기 성능은 부차적인 문제고. 이건 닌텐도가 늘 증명해왔던 사실. 이거에 대척점에 있는 게 Xbox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