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 카도이 카즈노리
- 원래는 지금의 방식과 원작의 카메라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하려 했지만, 둘 다 만드느라 기력을 낭비하면 안 좋을 것 같아서 그러지 않았다.
- 바이오하자드 7의 RE 엔진 덕분에 전투 시스템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었다.
- 라쿤 시티를 더 크게 만들고 싶었다.
- 배경인 1998년에는 USB가 없었다고 하는데 게임에서는 인증용 동글이기 때문에, 고증에 문제는 없다.
- 타이런트(Mr.X)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그로부터 얼마나 떨어져있든 여러분 위치를 추적한다.
- 레온과 클레어의 이야기 모두 정사인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선택한 게 뭐든 그게 메인이다(이에 대해서는 PC게이머 인터뷰 참조)
- 게임의 자원 관리/디자인은 게임을 계속 반복해서 플레이하여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 것이다.
- 그렇게 게임을 반복하면서 밸런스가 적절하다고 느낄 때까지 게임을 수정한다.
비밀이랄 건 없고 시행착오를 많이 하는 것뿐입니다. 게임을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는 거죠.
그렇게 하면서 적절한 수준의 밸런스라는 느낌이 들 때까지 게임을 수정합니다.
RE엔진 최고야~
게임을 해보기나 한건가? 라는 생각이 드는 제작사들이 많은데 대단하네요.
이번에도 또 현실고증 가지고 누가 지적질 했었나보네. 아니 애초에 98년의 usb 유무 고증을 따질거면 그전에 네스트의 첨단 연구시설부터가 먼저아닌가...;;;
레온A 선택하고 클레어B 선택했으면 최소한 A랑 B의 모순은 없어야... 내가 선택한게 메인이라면서요... 정말 재밌게 했고 지금도 하고 있지만... 저 말은 긍정 못하겠네요...;;
진짜 대부분은 만족스러운데..스토리측면이랑 재핑시스템 관련으로 마주치는게 없어서 아쉬움
??? : 무너진 밸런스가 캐시템 수요를 만든다
게임을 해보기나 한건가? 라는 생각이 드는 제작사들이 많은데 대단하네요.
그러고보니 예전엔 아케이드 게임같은 경우 제작사가 원코인 클리어가 가능해야 판매가 가능했다던데 요즘 게임들은 그런게 없어졌나..
어느 동굴 회사는 대놓고 죽으라 하는 게임을 냈는데요 뭘…
세가 콘솔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는 꼼꼼한 검수과정이다 ㅋㅋㅋㅋ
RE엔진 최고야~
바하2re 폴옵으로 했는데 이벤트 컷씬보다가 플레이버전 보면 좀 모델링부터 퀄리티가 좀 티가 나게 떨어지는게 눈에 보여서 아쉬웠음
전 이벤트씬 리얼타임인줄 알았는데 전용 모델링이 따로있나보네여 이 글 보고 알았네여 ㅋㅋ
pc모드쓰면 인게임 그 모델링 그대로 컷씬에 적용됩니다. 저분말처럼 컷씬 모델링이 따로 있으면 그럴리가 없겠죠. 콘솔이라면 몰라도 pc풀옵인데 모델링스왑을 할리가요.
스샷은 영화 오아시스에서 문소리 씨 인가요?
보통 이벤트씬은 프레임 포기하고, 조명이나 광원에 힘을 빠방~ 줍니다. DOA같은 대전 게임도 많이들 그러죠.
공옥진 여사님!!!!
컷씬 리얼타임은 분명히 리얼타임 맞음.
이번에도 또 현실고증 가지고 누가 지적질 했었나보네. 아니 애초에 98년의 usb 유무 고증을 따질거면 그전에 네스트의 첨단 연구시설부터가 먼저아닌가...;;;
usb이전에 좀비가 나오는 시점에서 겜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ㅋㅋ
첨단연구시설같은것도 나오는데 왜 드론은 안나오나요? usb는 나오는데 왜 스마트폰은 안나오나요? 좀비도 나오는 마당에 광선검은 왜 안나오나요? ㅎㅎㅎ
당장 3 리메이크를 내놓으라고 돈은 충분하니까!
에임힐드
저 검수 과정이 진짜 중요한대 비용이 아갑다고 시간이 아깝다고 무시하는 회사가 많음 그래서 똥겜들도 넘처나고 사실 저 과정을 정말 철저하게 분석해야 유저들이 갓겜갓겜 할수있게 편해짐
폴 아웃 76분이라는 긴 시간의 테스트를 거쳐 발매!! 토도키상에게 감사하십시오.
잘만들려고 고생많이 했고 결과물도 좋은데 하는김에 재핑시스템이랑 보스전 재탕안하게 좀만 신경 더 써주지 ㅠ
2222
정말 보스재탕 이벤트재탕 지역재탕 삼중재탕은 끔찍
버그, 프레임도 안 잡고 게임 내는 곳도 있는데, 이런 마인드 때문에 게임이 재미있던 거겠지요
기본도 안된 겜이 많긴하죠
3도 내놓을듯하다 근데 그전에 8이 나오느냐 문제지 어느걸 먼제 낼까
솔직히 해보고나니 8이 더 절실해지긴 함. 이미 후속작 캐릭은 사실 나온 셈이고.
8땐 질발렌타인이나 크리스 나올려나요
웨스커와 버킨 아들딸래미가 주역으로 나올 때가 되긴 했는데
6땐 인물은 힘들듯해여 흑엿사이다보니 판매량과 별개로 스토리도 뭔가 엉성하고
6때 개발비 엄청부어서 500만 팔아야 본전인데 안팔려서 캡콤측에서도 애간장 많이 태웠다고...최종적으론 500 이상 팔린듯하지만 시일이...
그때 욕 그당시 엄청역먹었죠 액션중심으러 공포성 완전없어지고 원작팬들은 물론 라이트한 유저들에게 엄청까임
개인적으로는 전작에서 호평 받았던 재핑 시스템이 없어져서 유감이었음. 뭐, 그래도 게임이 잘 나왔으니 만족합니다. 그리고 통 크게 뿌린 무료 DLC도요.
A랑 너무 중복이 많은 B시나리오만 더 깔끔하게 다듬었으면 거의 흠잡을데 없는 수준이었을텐데. 하드코어까지 재미있게 플레이했지만 정말 아쉬웠던 부분.
개발비의 한계가 아니었을까요. 서버도 필요 없는 게임 600만이나 팔렸으니, 다음작은 제작비가 더 지원될거 같네요
3리메도 기대합니다 캡콤.
질 발레타인을 RE엔진으로 !!
에이다가 핵이뻐서 더 재미있었쪙
에이다 모델링은 이쁜데 다른인물에 비해 가장 뻣뻣해보인다고 할까 좀 부자연스러워 보여서 아쉬웠던 캐릭터
갓콤 클라스
이번작 보면 레벨디자인이 정말 정교함
이거 진짜 기본인데 안해본놈들은 무슨 비전서라도 있는줄 암..
ps4 프로 나오면 테스트때문에 개발비가 폭증한다는 분도 계셨음
형님 그래서 샷건좀
진짜 대부분은 만족스러운데..스토리측면이랑 재핑시스템 관련으로 마주치는게 없어서 아쉬움
예산 좀 더부었으면 우주갓겜이었을듯
22222
공감합니다... B시나리오 진짜 허접했죠..그냥 A시나리오 두번하는 느낌
왜 따로있나 싶었음
원작 전혀 모르고 바하시리즈 처음으로 해본 저 같은 유저 입장에서 다 재미있는데 b스토리가 전혀 납득이 안가서 ㅋㅋㅋ
정말 예산을 왜 안썻는지 정말 아쉬움으로 남을게임. 원작을 해본 유저라면 원작을 아니깐 상관없는데 메타점수만 보고 입문한 뉴비유저들은 속았다고 환불해 달래도 뭐라 말할수 없는 그런 처지... 이대로 유입들이 떠나갈지도 모르겠음
뭔 유입이 떠나요 그정도로 깎아내릴 게임이아님;
예산이 생각보다 적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정도로 성공하리라곤 기대하지 않았던 게 아닌게 싶네요.
레온A 선택하고 클레어B 선택했으면 최소한 A랑 B의 모순은 없어야... 내가 선택한게 메인이라면서요... 정말 재밌게 했고 지금도 하고 있지만... 저 말은 긍정 못하겠네요...;;
ㄹㅇ 레온A 재밌게 하고 클레어B 기대하면서 시작했는데 똑같이 경찰서 돌아다니고 있음..
호불호 빼고 이 겜의 유일한 단점이 그 부분인듯. 클레어 파트는 레온 파트 다 만들고 덤으로 끼워넣어둔 느낌이 강한
스케일 더 키워서 리메이크 해주길 바랬는데 그것과 스토리 부분은 아쉬움이 많지만 확실히 게임에 공들인 티가 나는게 느껴지는 게임...
덕분에 존잼으로 하고 블본 다음으로 두번째 플레 작품됨 앞으로 나올 디엘씨도 기대
갠적으론 다음작에선 좀비 체력을 좀 줄여서 나오면 좋을거 같습니다 나중가면 좀비가 무서운게 아니고 귀찮고 짜증나짐....
헤드샷 노리시다 보면 원킬 폭죽 팡팡 터짐
샷건도 헤드샷 살살맞으면 두발까지 버티더라구요
좀비죽이고 탈출하는겜에서 좀비가 귀찮고 짜증나면 어떻게해요??
디엘씨 좀 내라 으아아
원작 버전도 DLC로 추가했으면 좋겠네
좋다
USB자체는 98년에 나왔으니 인식용 동글이라면 고증오류가 아니죠
USB메모리였으면 고증오류였겠지만
하드s+하면서 느낀건데 밸런스 진짜 절묘함. 마구잡이로 어려워보이는데 하다보면 패턴이란걸 발견하게 됨. 근데 그 패턴까지 절묘한게 문제라면 문제 ㅋㅋ
98년에는 좀비도 없었다.
아 진짜 그래서 좀비가 잘 안죽게 만든건가.
진짜 초회자 노말플레이하면 목숨이 간당간당할정도로 자원압박에 시달리게함.
B루트를 A루트와 많은 차별점을 뒀다면 개인적으로 더 볼것도 없이 올해 고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