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에니의 신규 RPG "Project Prelude Rune" 개발 중지인가.
스튜디오 이스토리아의 공식 사이트, SNS 소멸.
공식 사이트 http://www.studioistolia.com/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studioistolia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tudioistolia/
스퀘어 에닉스 HD의 자회사인 "스튜디오 이스토리아" 의 공식 사이트와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지가 소멸되었다.
또, 동사가 개발을 담당한 RPG 프로젝트 "Project Prelude Rune" 의 티저 영상도
유튜브에서 삭제되어서 개발 취소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스튜디오 이스토리아는 2017년 1월에 스쿠에니 HD의 완전 자회사로서 새로이 참여한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출범한 개발사로,
업계의 폭넓은 인재를 모아 신규 IP 창출에 특화한 독립된 개발 환경 아래에서
완전 신규 IP인 RPG『Project Prelude Rune』을 제작할 것이라고 성명을 발표했었다.
동사의 대표 이사는, 일찍이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
『테일즈 오브』시리즈 개발에 종사했던 바바 히데오가 맡고 있었지만
2018년 12월 말에 사임, 2019년 3월 말에 스퀘어 에닉스를 퇴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ㅋㅋ 어마어마한 똥이었을 것 같은 느낌
바바가 그렇지 뭐
바바는 이 업계에 발 붙일수나 있으려나
바바랑 하야시 결국 하야시가 판정승 한 느낌인가
바바 히데오랑 같이 소멸했네...
바바 히데오랑 같이 소멸했네...
ㅋㅋ 어마어마한 똥이었을 것 같은 느낌
바바가 그렇지 뭐
바바는 이 업계에 발 붙일수나 있으려나
바바랑 하야시 결국 하야시가 판정승 한 느낌인가
놀랍지도 않다
바바와 함께 사라지다
애초에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프로젝트가 회사 대표와 함께 갑작스레 사라진거 보면 게임이 똥이라기 보다 저 바바 히데오란 사람이 대표직이란 자리를 이용해서 뭔가 일 벌인것 같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듬....
확실히 무슨 단순히 게임을 못만드는 수준을 넘어서 사고친게 있어서 쫓겨난거일수도... 심한 전횡을 저질렀다던가 횡령을 했다던가
바바는 두번다시 게임업계 얼씬거리지도 말길
그런데 스퀘어 템포가 떨어진게 예전 팀원들이 나가서 그렇다고 알고있는데 에닉스랑 합병된지 오래되었는데 에닉스쪽이랑 같이 작업안하고 그냥 따로따로 하고있는건가요? 요즘 스퀘어가 예전의 느낌이 들지않네요..
그래도 니어 오토마타 같은 건 개쩔긴 했지만..
믿거나 말거나 카더라로 스퀘어쪽 인사들은 대부분 에닉스와 파벌 정치로 다 잘려 나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에닉스는 건제 하고 스퀘어는 빌빌기는데 결과물이 그러니 스퀘어가 욕받이 탱거도 하고
애초에 에닉스는 제대로된 개발자들을 보유한 회사가 아니라 출판을 근간으로 넥슨처럼 퍼블리싱을 하면서 개발사들 등꼴 뽑아먹는 회사였어요. 스퀘어가 콧수염 아저씨의 파판 영화로 회사가 한방에 휘청할때 에닉스가 스퀘어 냠냠 하고나서 자기가 가진 IP는 드퀘정도 제외하고 다 없애고 스퀘어 IP로 연명하다 스퀘어라인 개발자들 사내 정치질에 떠나가고 점점 침몰하고 있는 중이죠.
헐..그런 일이 있었군요;; ㄷㄷㄷㄷㄷ
글쿤요..에닉스 이미지가 좀 전통적인 느낌이 들어서 닌텐도같이 굳건할 줄 알았는데 반대였군요;;
마지막문단에 스퀘어라인개발자들 떠다는 문장이 작금의 스퀘어 작품들을 보니 상당히 설득력있네요.
에닉스는 쉽게 말해 퍼블리셔입니다. 자사 개발자와 개발팀이 없었어요. 그래서 스퀘어를 먹어서 개발부서를 확보했고 오래전멤버들의 경우는 원래부터 스퀘어쪽 개발팀인사가 주축이 된 것이 현재 닌텐도 퍼스트인 모노리스 서프트 가있습니다
하..어쩐지 분위기가 정말 끌리더군요. 한글화가 안되어서 언어장벽이 있지만..ㅜㅜ 지금부터라도 패치로 한글화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좀 비싸게 팔더라도 한글패치 해주면 구입하고 싶은데 말이죠..
니어 오토마타 개발은 플래티넘 게임즈
역시 바바가 붙으니 소☆멸
바바파파
이거 바바 이럴 줄 알았다
제목만봐도 개똥겜 스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