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이 게임에 끌렸던 이유는, 내 얼굴이 나오는 것 뿐만 아니라, 그들이 나에게 아주 멋진 캐릭터를 연기 해 주기를 요청 했습니다.
- 전 이 게임의 형식과 이 게임이 던지는 질문들, 밝혀지는 진실들, 플레이어 에게 요구하는 것들이 매우 맘에 듭니다
- 제가 처음으로 얼굴 캡쳐를 했을때, 텐트 안의 어둠 속에서 수많은 카메라 들이 나를 둘러 싸고 있었습니다. 5테라바이트의 데이터가 내 얼굴을 위해 쓰였죠.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리브스는 자신이 사이버펑크 2020속 조니 실버핸드에 대한 설정의 전문가가 아님을 인정 했습니디
그는 CDPR과 협력하며 자신의 조니 실버핸드는 어떤 모습의 어떤 목소리를 가질지 꾸며나갔다고 합니다
- 전 게임 성우 일을 해본 동료들과 일해본 경험이 있어요
- 저는 그런 경험이 없었죠. 제가 이끌린건 스토리텔링입니다. 이건 단순히 너의 엔딩을 너가 정해라가 아닌 너의 길을 여러 이상한 방법으로 정해라 에요. 이게 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MMO게임들과는 달리, 이 게임은 나만의 사적인, 영화같은 경험을 주어요. 대본을 읽는 것도 거의 문학 수준이에요. 이 오픈월드에 참여하는데 나만의 스토리와 선택들로 진행되죠
수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것은, 그의 비중입니다. 리브스는 정확한 답을 주지는 않았지만, 단순한 관계 접촉이 아닌, 계속해서 깊어져 가는 관계일 것이라 언질을 주었습니다
- 나의 캐릭터 조니는, 플레이어와 상호작용하는 캐릭터에요. 전 그들의 여정에 일부가 되겠죠. 마찬가지로 그들 역시 저의 여정의 일부가 될 것이구요.
https://youtu.be/ek-5vIz_gDw 인터뷰 영상.
저는 작년 7월에 CDPR과 만났습니다. 그들은 저에게 데모 영상을 보여주며 제가 플레이할 조니 실버핸드라는 캐릭터에 대해 소개했죠.
그들은 저에게 게임의 컨셉을 포함하여 많은 정보를 주었고, 그것은 멋있게 들렸습니다
제가 얼만큼 말해도 될진 모르겠지만, '아마도 죽는' 장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 계속 나타나죠.
다시 또 신나서 번역했습니다. 오역 지적 환영입니다.
간접적으로 사펑 스토리텔링이 끝내준다고 홍보해주고 있네 ㅋ 기대된다.
이 형 무대에서도 스토리 언급하더니 스토리전개가 정말 좋나보네 기대된다 ㅎㅎ
크으
키아누 리브스 원래 목소리 듣는 것도 좋지만, 더빙 취소 된거 아쉬움이 계속 남음. 쓰론브레이커 더빙퀄 끝내줬는데, 쓰론이 기대 이하 흥행하니까 사펑 더빙 취소 통보왔음. 한국에서 사펑 잘팔리면 후에 더빙지원해줄까
이게 무슨 상황인거에요?
스포어가 생각나네요
여자들과의 ㅅㅅ파티 보다도 사펑 게임을 하는게 더 재미있다는 거 아닐까요?
tentaclaus
건강이 안좋은 여자분들만 만나보셨나봐요.
간접적으로 사펑 스토리텔링이 끝내준다고 홍보해주고 있네 ㅋ 기대된다.
키아누 리브스 원래 목소리 듣는 것도 좋지만, 더빙 취소 된거 아쉬움이 계속 남음. 쓰론브레이커 더빙퀄 끝내줬는데, 쓰론이 기대 이하 흥행하니까 사펑 더빙 취소 통보왔음. 한국에서 사펑 잘팔리면 후에 더빙지원해줄까
만약 더빙한다면 성우는 구자형님이 하시면 좋을텐데..
대사 량이 많아서 빨라도 6개월일듯하고, 게임가격 15000원 이상 증가할듯. 그리고 나서 난 더빙음성 안 켤듯 함. 예를 들어 일곱개의 대죄는 한국어로 함. 원작애니나 한국이나 레벨은 그게 그거라서 근데 서양 AAA물은 성우로는 1:1 대체가 안 됨 서양은 성우가 아니라 배우가 더빙하니깐. 아예 완전히 다름
죽는다는 게 강제 이벤트인지 선택지에 따른 특정 결과인지 궁금하네
크으
이 형 무대에서도 스토리 언급하더니 스토리전개가 정말 좋나보네 기대된다 ㅎㅎ
책 많이 읽는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애초에 스토리가 좋지않았으면 키아누가 제안을 받아들이지도 않았겠죠 덕분에 더 믿음이 갑니다. 키아누자체가 보증수표
저도 키아누를 좋아하고 사펑도 재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키아누 횽의 시나리오보는 눈이 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 47로닌이라던가 맨 오브 타이치라던가...;;
쉴드 좀만 쳐도 될까요 47로닌은 실제사건을 판타지로 각색한건데 실제산건조차 일본인들사이에도 호불호가 갈리는 사건입니다 키아누가 맡은배역은 잘해야 조연정도인데 흥행에 눈이멀어 비중을 대폭상승 덕분에 각본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리고 희대의 괴작이 탄생한거죠 물론 맨오브타이치는 그말싫
'너의 길을 여러 '이상한' 방법으로 정해라' -> 이게 가장 끌리네요 ㅋㅋㅋ
키아누가 한낱 돈 때문에 참여한 건 아닌건 확실함.
키아누형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