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게임 기자단과의 합동 인터뷰에서 나온 내용.
유로 게이머측이
"Google Stadia 같은 경우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선 별도의 게임을 구매해야 한다고 하는데 기존 PS4 등의 플랫폼보다 가격이 저렴합니까 ?"
라는 질문을 했고 그에 대해 필 해리슨 씨는
"게임을 구매하는 비용은 다른 플랫폼과 다르지 않을 겁니다."
"왜 Stadia 의 게임이 저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우리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라고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기자단측에서
"그렇다면 타 플랫폼과 동일한 가격으로 Google Stadia 의 게임을 구입해야 하는 가치는 무엇인지요 ?"
라는 질문에 필 해리슨 씨는
"생활에서 사용하는 모든 스크린 (TV, 데스크톱 PC,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등) 을 통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되는 부분에 가장 큰 가치가 있습니다."
"또한 이론적으로 Stadia 버전의 게임은 게임 엔진 측면에서 최고 수준의 품질로 배포되기 때문에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이어 기자단에서
"사실 많은 사람들이 Google Stadia 같은 경우 게임계의 넷플릭스로 기대를 해왔습니다."
"굳이 넷플릭스가 아니더라도 현재 MS 의 게임 패스나 소니의 PS NOW 등은 월정액 외엔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 없습니다."
"설사 해당 플랫폼에 새로운 컨텐츠가 업데이트 되더라도 말이죠. 하지만 Stadia 는 그렇지 못합니다."
라며 Google Stadia 와 타 플랫폼의 정기 구독 서비스의 차이점에 대해 지적을 한 부분에 대해서 필 해리슨 씨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물리적인 패키지 소비 중심에서 디지털 소비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고 영국 역시 그러한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저희는 그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 구독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안한 것이며 Stadia 는 타 플랫폼처럼 값비싼 초기 구매 비용이 필요없습니다."
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Stadia 는 £119 Founder's Edition 을 통해 2019년 11월 출시됩니다.
이를 구입하면 3개월 간의 Stadia Pro 유지, 전용 컨트롤러, TV 에 스트리밍하는 Google Chromecast Ultra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구글은 데스티니 2 가 출시될 예정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타이틀 라이브러리의 일부로 제공된다는 무료 게임 리스트를 공개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 타이틀 라이브러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Stadia 독점 제작사가 만드는 혹은 구글의 투자로 인해 플랫폼 독점으로 가져오는 작품들을 통해 분명 더욱더 확장이 될 겁니다.
하지만 Stadia 에서 Borderlands 3 혹은 둠 이터널 등 좋아하는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선 타 플랫폼처럼 별도의 게임 가격을 지불해야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물리적인 패키지 소비 중심에서 디지털 소비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건 사실인데 문제는 어디서든 할수 있는 게임이란건 어디서든 할수 있는 퀄리티의 게임밖에 없다는 거지. 그렇게 된다면 전통적인 하드 게이머들을 포섭하기엔 힘들고 그렇다고 라이트 게이머들을 포섭하려 한다면 결국 경쟁자는 구글스토어에 올라와있는 수많은 게임들이 될거임. 지금도 걸어다니면서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게임을 할 수 있는데 왜 굳이 스태디아를 구독해가면서 게임을 해야하지?
소비자가 뭘 원하는지 모르네 게임패스나 ps now의 확장 같은 시스템을 원한거지 겨우 저정도 메리트를 얻고자 stadia를 구입하진 않을 것 같은데
그렇다는 말은 발전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다는거냐 아직 니들 멀었다. 사고방식 자체를 보면 차세대 플스 엑박한테 짓밟히겠네
"현재 MS 의 게임 패스나 소니의 PS NOW 등은 월정액 외엔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 없습니다. 스태디아는 그렇지 못합니다." 질문에 대답이 "우리는 초기구매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이게 유저가 원하는 대답임? "와!! 대박이야 초기구매비용이 들지 않는대!!!!" 이런말이 나옵니까? "확실한 게임사 지원으로 독점게임 자원들을 유치하겠습니다."같이 다른 플랫폼을 역전시킬 의지가 있다는게 유저가 원하는 대답이지. "우리는 게임기 처음이 안사도 되요. 근데 구독하셔도 웬만한 게임은 똑같이 돈 주고 사셔요." 이게 우리가 원하는 구글 스태디아 구독 서비스 였습니까? 그냥 플스 사고 말지. 플스 플러스만해도 1년에 게임 몇 개를 주는데..지금 있는 것들보다 큰 장점이 없다구요. 발전할 생각 눈꼽만큼도 안보여요.
그 중심에 서있던 남자가 바로..............ㅋ
그렇다는 말은 발전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다는거냐 아직 니들 멀었다. 사고방식 자체를 보면 차세대 플스 엑박한테 짓밟히겠네
루리웹-4802458156
그 말이 아니잖아...죄수번호가 또..
루리웹-4802458156
가격을 어느정도 인하해야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802458156
"현재 MS 의 게임 패스나 소니의 PS NOW 등은 월정액 외엔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 없습니다. 스태디아는 그렇지 못합니다." 질문에 대답이 "우리는 초기구매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이게 유저가 원하는 대답임? "와!! 대박이야 초기구매비용이 들지 않는대!!!!" 이런말이 나옵니까? "확실한 게임사 지원으로 독점게임 자원들을 유치하겠습니다."같이 다른 플랫폼을 역전시킬 의지가 있다는게 유저가 원하는 대답이지. "우리는 게임기 처음이 안사도 되요. 근데 구독하셔도 웬만한 게임은 똑같이 돈 주고 사셔요." 이게 우리가 원하는 구글 스태디아 구독 서비스 였습니까? 그냥 플스 사고 말지. 플스 플러스만해도 1년에 게임 몇 개를 주는데..지금 있는 것들보다 큰 장점이 없다구요. 발전할 생각 눈꼽만큼도 안보여요.
선점효과 누리려는것 같은데... 쟤들이 말한 강점이라는거 밸브가 스팀 링크 좀만 개량하고 마소 뛰어들면 정리될것 같은
차세대 스팀이 목표인거 같은데 스팀이 스트리밍 서비스 월 만원으로 시작해도 압살가능
스팀 월 만원이면 게임평정인데
Ea 오리진이 생각나는 언급같아요
세일은 게임의 가치를 해친다고 그러던...
개같은 논리죠 ㅋㅋ 애초에 소비자는 그만한 가치가 없기때문에 세일할때까지 구매를 안하는건데
소비자가 뭘 원하는지 모르네 게임패스나 ps now의 확장 같은 시스템을 원한거지 겨우 저정도 메리트를 얻고자 stadia를 구입하진 않을 것 같은데
음 일본알피지같은거는 스타디아로 하면 괜찮을거같기도 한데 일본알피지가 스타디아로 나오기는 할까
최근 일본알피지도 턴제보다는 액션 알피지쪽으로 가는 경향이 높아서 ㅜㅜ
정말 물리적으로 하는거랑 같은 경험을 할수있다면 같은돈을 내는게 아깝진 않겠지만 가능할까? 체험해보고 싶다
소비자 : 다른 플랫폼 살돈으로 스테디아 구매할 일은 없다
물리적인 패키지 소비 중심에서 디지털 소비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건 사실인데 문제는 어디서든 할수 있는 게임이란건 어디서든 할수 있는 퀄리티의 게임밖에 없다는 거지. 그렇게 된다면 전통적인 하드 게이머들을 포섭하기엔 힘들고 그렇다고 라이트 게이머들을 포섭하려 한다면 결국 경쟁자는 구글스토어에 올라와있는 수많은 게임들이 될거임. 지금도 걸어다니면서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게임을 할 수 있는데 왜 굳이 스태디아를 구독해가면서 게임을 해야하지?
정답
스맠ㅋㅋㅋㅋ트폰ㅋㅋㅋㅋㅋ게임ㅋㅋㅋㅋㅋㅋㅋ
모바일 게임 수준을 논할게 아니라 그만큼 쉽고 빠르고 간단하게 접근할 수 있는 의미인거 같은데 ㅋㅋㅋ는 무엇..
스피네루
1. 일반적인 스맛폰 게임을 스테디아로 할 필요는 없음.. 이걸 매달 이용료 내면서 부분결제를 하는건 이중과금.. 2. 일반 팻키지 게임을 스테디아로 하려면 입력디바이스의 제한이 걸림.. 터치패드로 키마나 조이패드를 대체하기 어려움.. 결론적으로는 입력디바이스를 대체할 조이패드를 추가구매하여 거추장스럽게 달아놓고 하거나 아니면 걍 거치형 콘솔 내지는 PC에 물려서 해야됨.. 그럼 스테디아로 해야할 장점이 없음. 3. 결과론적으로는 스테디아만으로 즐길만한 독점게임이 발매되어 좋은 평가가 나와야함.. 근데 아직 매력적인 스테디아 독점이 없음..
스피네루
처음등장할때 사람들이 걱정하던건 인풋랙인데 이건 진짜 하드코어하게 프레임 따지는 게임 아니라면 극복 가능한 문제에요. 하지만 제가 지적하고 싶은건 굳이 스태디아를 사용할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거죠. 스마트폰, PC, 게임기 에서 각각 히트치는 게임의 종류들이 왜 다른건가 생각해보면 모든 기기에서 같은 게임을 할 수 있다는게 왜 그다지 매력적으로 들리지 않는지 쉽게 알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가격문제도 있는게 플스는 한달로 환산하면 3,500원쯤에 매달 게임도 줍니다. 스태디아요? 한달에 만원입니다. 가격차가 3배죠. 이 가격 저항선은 무시 못합니다.
스피네루
전 딜레이 얘기는 하나도 안했습니다만,,, 그건 애초에 논외로 뒀음.. 다만, 일반적으로 그 많~~은 스맛트폰 유저 중에 PC패키지게임이나 콘솔패키지 게임 수준의 게임을 추가적인 조이패드까지 구입하면서 하려는 사람이 얼만큼 있을까에 대한 시장조사나 그 진입장벽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는 없음... 당연히 여기 계신 분들은 조이패드 구입해서 하겠다고 하시겠죠.. 근데, 걍 지하철 이동할때나 회사에서 자동사냥 켜두고 하시는 분들이 그정도로 게임에 조이패드까지 구매하면서 컨트롤해야하는 게임을 하려고 하겠냐라는거죠.. 미래에는 이렇게 될 것이다는 의미있는 내용이 아님.. 당장 스테디아가 그 장벽을 넘기 위해서는 일단 스테디아라는 클라우드 플랫폼이 매력적이어야함.. 근데 그 매력을 주려면 적어도 독점작 정도는 있어야한 다는 거임.. 스테디아만의 장점을 살린.. PS4를 구매하는 사람은 독점작만 보고 사는게 아님.. 다만 서드파티 게임을 구매할 플랫폼에 결정력을 주는건 사실 독점게임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이러니 한거죠..
스피네루
단순 플랫폼의 개념으로 보셔야 할게 아니라 동일한 게임의 동일한 조작환경이 모든 환경에 어울리느냐란 문제입니다. 예를 드신 게임들도 전부다 게임이 같지도 않고 동일한 환경을 제공하지도 않아요. 그리고 가격도 달 9.99달러가 왜 6,500원인가요;; 심지어 게임도 이 글에 나와있는데로 공짜로 주는거 없습니다. 다 사야해요.
스피네루
그나마 1080P는 무료로 가능하다지만 역시나 게임은 다 풀프라이스로 사야하죠. 그리고 다른 게임기들 다 4K환경 제공할때 혼자 1080P라면 이게 경쟁력이 있는지의 문제까지 있네요.
초기비용이 사실상 없다는것과 플랫폼제한이 없다는게 경쟁력이죠 얼마나 통할진 모르겠지만
초기비용이 없는건 장점이긴 해요. 단지 그 게임들을 굳이 스태디아에서 해야할 이유가 있는가란 문제가 가장 걸림돌이고 그럼 결국 수익이 안나니 서비스 지속성의 문제도 있죠. 돈 많은 구글이니 수익성 문제는 알아서 하겠지만....
스피네루
미래에는 결국 저런 방식으로 가겠지만, 제가 말하는 기준은 스테디아는 현재로써는 답이 없다는 얘기를 하자는 거에요.. 저 서비스는 굉장히 많은 비용이 소비되는 방식인데 그럴려면 엄청나게 많은 구독자가 필요해요.. 넷플릭스가 성공한 것은 넷플릭스의 방식 때문이 아니라 넷플릭스의 독점컨텐츠 때문이죠.. 스테디아의 클라우드 플랫폼이 당위성을 가지려면 결국 스테디아만의 장점을 가진 뭔가가 있어야함...
예를들면 클라우드 서비스의 장점은 멀티플레이를 클라우드 내의 내부회선으로 돌리고, 그걸 사용자가 스트리밍으로 서비스한다고 치면, 멀티대전자체는 딜레이가 거의 없는 게임을 즐기겠죠? 그럴러면 결국 스테디아의 독점 컨텐츠라야만 저게 가능해짐..
스피네루
기본적으론 스태디아가 공짜로 주는 게임은 없습니다. 프슨플처럼 매달 게임을 줄수도 있다고는 했는데 확정은 아니죠. 그리고 결국 돌아돌아 같은 말이지만 다른 '콘솔'개념으로 보시면 안되고 다른 '환경'의 측면에서 보셔야 합니다.
님같은 사람들이야 굳이 스테디아에서 할 필요가 없겠지만 그 초기비용이 거슬리는 사람들에겐 스태디아가 사실상 유일한 선택지죠 애초에 '굳이 ~~로 해야하냐'라는 질문은 모든 플랫폼에 해당하는 말이라서 아무의미없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사람들 입장에선 그동안의 플스 엑박 pc에 이어서 스태디아라는 선택지가 하나 더 늘어난거죠 (물론 스태디아가 성공할지 안할지는 별개의 문제지만)
네. 선택지가 늘어난 것 뿐이죠. 그래서 그 선택지중에 스태디아를 고를 합당한 장점이 없다고 보는거구요. 그리고 이쯤에서 솔직히 말하지만 초기비용이 거슬리는 사람들은 풀프라이스 AAA급 게임을 안합니다. 그냥 무료로 가볍게 즐길수 있는 게임하고 말죠.
스피네루
리모트라는게 결국 폰패드 터치로 겜한다는건데 이걸로 할수있는게임이 몇개나 될지모르겠네요 위닝같은거 애플에서 몇번 사봤지만 조작도 구리고 재미도없어서 돈버렸습니다 하드유저를 잡자니 스펙이나 부가기기가 걸림돌이고 라이트유저를 잡자니 할수있는 게임이 제한적이고 중간유저를 잡자니 어설프게 돈쓰지않을거같네요 처음에는 인풋랙 이슈가 많았는데 가격정책이 공개되고나니 구글이 알아서 삽질하는 느낌입니다 좀 과감한 마케팅을 했으면 좋겠네요
정답이네요. 초기비용이 신경쓰이거나 거슬리는 사람은 AAA급 게임을 안해야죠. 그건 죄악에 가까움. 비용을 아끼려면 라이트 유저로 살아라가 정답인 듯
동의합니다. 정확한 지적이라 생각해요. 뒷 댓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라이트 유저 -> 폰으로 겜질함. 콘솔 유저 -> 이미 콘솔 게임 열심히 함. 여기서 콘솔 유저를 스테디아로 이끄는 것은 AAA 게임 저렴하지 않다는 것으로 게임 끝... 암만 최신 기술 운운해도 딜레이 있을테고, 가격이 저렴하지 않은데 콘솔 포기할 일이 없음. 라이트 유저 -> 비싼데 왜해? 이느낌. 망삘.
루리웹-3806418150
ㅁㅌ 폰 잼나는건 솔직히 별로 없긴한데
스피네루
뭔가 착각하시는듯 구독료에 게임구매비용 별도 입니다 구독료도 무료게임일부 제공하지만 최신겜은 따로 사야될거에요
전 왜 이 댓글에 추천이 많이 박힌건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우선 '어디서든 할 수 있는 게임이란건 어디서든 할 수 있는 퀄리티의 게임밖에 없다', 라고 하셨는데 구글 스태디아 시장은 '스트리밍' 이고, 콘솔게임 지향 서비스 입니다. 즉, 장소, 기기 구애 안받고 고사양 품질의 콘솔게임을 즐기게끔 만드는 스트리밍 서비스이므로, 인터넷 환경만 받쳐준다면 사실상 스위치 상위호환 서비스 입니다. 님이 말씀하신건 그냥 모바일 시장에서나 해야 할 소리라는거죠. 대충 지원예정 게임들인 둠, 어크, 매트로, 보더랜드 3 등등, 님이 말씀하신것들과는 거리가 멀죠. 전제가 틀렸으니 하드게이머들을 포섭하기에 힘들다, 라고 말씀하신것도 말이 안되는소리고, 오히려 바깥에서 좋은 기기에서 좋은 품질로 게임하고 싶은 게이머들은 스태디아 구독하지 않을까요? 또 스태디아가 휴대전용 플랫폼이 아니기에 집에서 각 잡고도 할 수도 있으니 '인터넷 환경'만 받쳐준다면 할만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건 좀... 클라우드 개념이 없으니 나오는 소리 같은데...
뭔가 소유하는 개념이 아니라 대여의 개념같아서 싸게 해야할거같은데
DL도 대여개념인데 싸진않음
DL은 데이터가 내 콘솔에 깔리잖아요. 인터넷 연결이 안되더라도 돌릴수 있고 스트리밍 서비스와는 다르죠.
Dl은 소유 개념에 법적으로 대여인거고
둘다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플레이하는건 똑같은데 그게 다운방식이든 스트리밍 방식이든 상관없죠 스태디아가 구독방식인건 아니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스태디아도 마찬가지죠
DL을 무작정 대여 개념으로 동일하게 보긴 어렵죠. 다운로드를 받아놓으면 PSN서비스가 사라지거나 중단되어도 계속 플레이가 가능해요. 물론, 지웠다 재다운로드는 불가능해지겠지만 그런데 스트리밍 서비스는 애초에 서비스 자체가 사라지거나 중단되면 그걸로 끝 애님? 마치, 과거의 아루온 처럼
ㅋ 유저확보가 생명인데 말하는 꼬라지보면 누구나 예상한 엔딩수순
통신환경에 따라 사용이 제한되는데다 당장 데이터 요금제도 무제한으로 올려야 원활한 사용이 가능할텐데, 이미 소비자들은 사용료 이상의 추가요금이 들어가는거나 마찬가지라는건 생각 안하는듯. 그냥 누워서 게임이 하고 싶은가면 리모트로 충분
근데 스테디아 하려면 뭐 하드웨어같은거 사서 꼽하야한다고 하지 않았나
뭐 과거 콘솔 플랫폼 게임들이 했던 실책을 고대로 반복하네요. 플스3... 엑박원... 다들 배짱 부리다가 한 번 거세게 말아먹고 철 들었죠.
그 중심에 서있던 남자가 바로..............ㅋ
아 맞다. 안들겠네요.
그냥 평범한 수준은 스마트폰으로 이미 하잖아요.
개처망할듯
아니 넷플릭스 모델을 기대했는데 구글 플레이 아이튠스 모델을 들고 나오네? 에픽스토어가 무료로 뿌리면서 시장 점유율 높이려 발악하고 마소도 구독형 엑스박스 게임 패스 확장하는 거 보고도 개별 구매 기반으로 가고 싶던?
HellraZoR7
아 애플에서 인디 게임 중심으로 구독 서비스 가을에 런칭하는 것도 있어서요. 아무래도 유비소프트 등 파트너사에서 자사 게임 가격대 방어하려고 개별 구매 모델을 택한 것 같은데, 스트리밍 서비스의 생소함을 생각하면 개별 구매한 최신 게임은 무조건 4K HDR 서비스 가능하게 하고 나온 지 좀 된 구작들을 모아 1080p에 한정된 구독형 서비스 같이 운영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10시간 체험 플레이도 나쁘지 않을테고요.
구독형은 넥플릭스마냥 자가생산 콘텐츠 없으면 매력적이지 않음 자기생산 컨텐츠 없으면 철지난 게임밖에 제공할수밖에 없음
테스트 시절부터 어크 오딧세이를 사용하는 등 유비소프트와 꽤 긴밀한 관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플레이 계정 연동 후 소유 게임을 무료로 스태디아 기본(1080p) 스트리밍 가능하도록 한다던지 하는 식으로 충분히 제휴맺을 수 있다고 봅니다. 마치 밸브가 포탈 2 PS3판을 내면서 스팀 등록까지 하게 해줬던 것처럼요.
스테디아에서 유플레이+ 구독서비스 구매 가능합니다. 오리진 엑세스 프리미어도 구매가능하고요. 게임사 구독권은 피씨랑 스테디아랑 따로 구분한다고 한 상태에서 계정연동은 물건너가지 않았을까요. 희망적으로 봐도 최신겜을 맛보기용 제공일테고(카드정보 입력 후 스테디아 프로 몇시간 무료 예상) 말씀하신 내용이 가능하다면 이미 유플레이+ 발표했을때 같이 발표했을거 같네요.
역시나 별볼일 없어 보이네...
글쎄요. 기존 게이머들 중 게임패스나 ps now를 이용해왔고 각 플랫포머들의 구독 서비스에 익숙한 유저들은 실망하겠지만, 여기에 대해 잘 모르거나 콘솔기기가 없고 PC가 저사양인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메리트 느낄만합니다. 무엇보다 게임패드만 있으면 집에 있는 TV로도, PC로도 고품질 게임플레이가 가능해지니까요.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라인업이겠죠. 구글은 마르지않는 샘물이니까 라인업도 결국 극복해낼것 같네요. 또 가격 저항감을 지적할 순 있지만 저도 처음부터 게임가격 6-7만원에 저항감이 없진 않았지만 지금은 너무 당연하게 생각할만큼 적응도 됐고.
문젠 그정도로 게임을 모르거나 관심이 없다면..... 이 Stadia 라는 것 역시 크게 관심이 없을거라는거.....아니 아예 존재조차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을 겁니다.
구독서비스에 익숙하지 않다고 해서 게임에 관심이 없는 건 아니죠. 어쨌든 그 경계에 있는 사람들이 모이고 그게 점점 활성화되면 결국 풀이 넓어질거고 스태디아도 하나의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지 않을까요. 저는 PC 구입/업글에 대한 부담이나 콘솔기기 구입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큰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만 해도 일단 진입장벽이 매우 낮아지니까요. 그리고 스태디아는 구글의 플랫폼입니다. 이놈들은 잘안되더라도 궁극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버틸 힘이 있는 무서운 놈들이고요. 시간은 걸리겠지만 결국 수년 이내에 시장변화를 일으킬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기존에 흔한 패키지 게임을 하기 위해서 추가로 애드온되는 조이패드를 구입해야하는 과정부터 진입장벽임.. 결과론적으로는 단순한 스맛폰 게임이 아닌 스테디아만의 독점작이 나와서 좋은 평가를 받는 수 밖에 없음..
돈을 또 주고 게임을 살거면 굳이 스태디아를 쓸메리트가 없지 그냥 플스 리모트를 쓰거나 스위치를 들고 다니면 되니ㄱㆍ
스태디아같은 스트리밍은 사용권을 사는 계념이라서 게임 퍼블리셔가 스태디아에서 발을 빼면 자동적으로 없어질껍니다.
아... 그거 너무 싫은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불닭먹고싶다
거하게 뼈때리시네요 ㅋㅋㅋ
불닭먹고싶다
오마이갓 그사람 이에요? 말아먹기 3부작 성공하려나
불닭먹고싶다
저놈이 그놈이였다니!
불닭먹고싶다
저런말하면서도 게임업계에서 아직 중요자리에 남아있을 수 있나
불닭먹고싶다
진동 유물 발언은 소니 구타라키 켄 아닌가요? 저사람도 했나보죠?
불닭먹고싶다
근데 어떻게 구글에 들어간거죠?
쿠타라기 켄이 직접 한 말이 아니라 바로 저 필 해리슨이 한 말인데 당시 사장이었던 쿠타라기 켄이 한 말로 알려져 있긴 하죠.
현재 디지털 구입 게임과 가격이 같다면, 스트리밍의 불안요소도 있을텐데 스테디아가 장점이 크게있을지.. 그냥 디지털 사서 빠르고 매끄럽게 게임하지.
그런데 하나 궁금한게 스태디아 나오면 저거 새 콘솔로 쳐야하는 거죠? 콘솔 탭 하나 더 늘어나는건가
루리웹 : 안늘려야지 ㅎㅎ
독점작도 있는데 탭 하나 더 늘어나야죠
비타와 삼다수가 없어질 운명이라...... 원래 스위치 나와도 삼다수 게임 계속 나올 줄 알았는데 삼다수나 비타 유정게 가보면 죽었죠.
간단히 말하자면, "플스, 엑박 등등을 이미 사용하는 기존 유저들 영입하는건 안중에도 없다. 우리가 원하는건 '타 플랫폼처럼 값비싼 초기 구매 비용'에 망설여 왔던 신규 유저들이다." 이러는거 같네요. 분명히 대다수의 게이머들이 원하던건 아니지만...... 잘만 되면 게임시장 전체를 크게 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래도 여하튼 우리들이 기대했던 그런 물건은 아니었다는 결론이네요.
저런 말도 레이턴씨 없이 최소 기존 플렛폼 정도의 퀄을 보여줘야 말할수 있는 말인데... 어디까지 자신감이고 어디까지가 오만인지;;; 처음부터 완벽한 서비스 안하고 베타하는 방식으로 고쳐가는 거라면 100처 망하겠군;;;
글쎄~적어도 난 초기기기구입비가 들더라도 뭔가 물리적인 하드웨어가 있는게 좋은데 그게 아니라면 그냥 애뮬로 돌려도 되는 고전게임을 굳이 슈패미니같은걸 사서 돌리겠어?
난 개인적으로 패키지형태의 게임을 좋아하는데, 수집하는 걸 좋아해서 다운로드는 다른 게임할때마다 cd갈아끼우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좋긴하지만 그만큼 하드용량도 많이 필요하기때문에 별로인거 같음 그리고 게임사가 한국에서 사업철수 하고 떠나면 재다운로드 할수 없을꺼같은 생각이 들기때문에 어지간해서는 패키지게임을 선호함
하드용량은 요새 어차피 풀인스톨이라 패키지 사거나 DL판 사거나 똑같이 먹어요
신으로 군림하는 플스에 대항하는가
신(플스)님에게 얻어터지고 클라우드서버 상납하면 좋겠다는 행복회로 돌려봅니다.
어디서나 고사양PC급 게임을 즐길수있다면 동일가격에도 메리트 있다고 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실제 PC나 콘솔과 동등한 경험을 할수 있다는 가정하에서요. 입력지연같은게 조금만 어설퍼도 메리트는 싹 사라짐. 거기다 데이터 비용도 문제.
ㅋㅋ정기구독권도 따로 구입하고 게임도 따로 지불해서 해라....뭔 개소리야!!! ㅋ 됐고~구글 ㅂㅇㅂㅇ
구동만 잘 되면 난 살거같은데 구동이 잘 될런지 ㅋ
"게임을 구매하는 비용은 다른 플랫폼과 다르지 않을 겁니다." "왜 Stadia 의 게임이 저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우리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소비자 : 플스, 스위치, 핸드폰, 엑박이 있는데 왜 우리가 니들껄 써야함? 그거부터 설명해보지? 독점겜퀄리티가 플스 스위치 보다 나은가? 그것도아니면 조용해야지
ㅋㅋㅋㅋ 당당해서 좀 놀랐음. 부디 저희 제품 좀 써주십쇼 굽신굽신 해도 모자를 것 같은데 왜 우리께 저렴해야함? 이해가 안되네? 이러고 있네 ㅋㅋ
스트리밍 안해 임마
스트리밍이 라이브러리보다 안싸면 뭐하러 함?
기기값 아까운 사람이 할듯
제2의 구글안경
스테디아의 타 플랫폼 대비 유일한 강점은 유투브와의 연동이라고 봐야할 것 같은데.. 내가 보기엔 XCloud 한테 발릴 것 같다
ps now >>>>>> XCloud >>>>>>>>>>>>>>>>>>>>>>>>>>>>>>>>씹넘사>>>>>>>>>>>>>>>>>>>>>>>>>>>>>>>>>>>>Stadia
필해리슨은 대체 언제 구글로 갔대';;;
저런 소리를 하다니 이미 망했군...
스트리밍이라고 해서 구독 형식이 될 줄 알았는데 개별 구매라니.. 좀 슬프군요
지금 가격정책이니 게임 부족하니 하는건 의미가 없다고봄 구글이 운영하는데 정책적으로 몇번 실패해도 얼마든지 수정할 자본도 있고 인력도 있음 중요한건 기존 게임 기기들과 입력 지연이 얼마나 차이날 것이냐, 그걸 감수할만 그래픽이냐 하는 사용자 경험에 달려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