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EVO2019) 언더나이트 인 버스 참가자 1000명 돌파

[BlueWaterSky]

이걸로 1000명을 못 넘는 종목은

드볼파, 솔칼, 블태그 3종목

작년 1위였던 드볼파가 1000명도 못넘는것도 주목할점인듯

출처 : https://mobile.twitter.com/MrWiz/status/1148754894200832002

[킹갓드래곤]

드볼파 1년반짝이네 ㄷㄷ

[러블리즈]

격겜은 매니아층을 형성하는게 중요해서 드볼파같은 신규 IP는 힘이 약할 수 밖에 없는 듯

[이이다1]

사쇼는 몇명인가요??

[촌장눈알]

사쇼도 1천명 이상이긴 한데 정확한 수치는 나중에 참가 마감하고 발표할듯

[KASANE LOVE]

드볼파는 우승권이나 상위권이 너무 확실한 벽이 있다보니

[greyscale]

언나인 생각보다 인기 있구나...블텍보다 많을줄이야

[박거부]

인지도 씹망이었는데 블태그에 나온 영향으로 발굴돼서 인기가 오르고 있는 중

[물곰탱]

언더나이트는 요근래 갑자기 북미쪽에서 흥해지는 느낌 ??

[여 월]

실제로 북미 중심으로 붐 온게 맞습니다.

블태그를 계기로 유니가 알려지게 되면서

북미 유저 중심으로 새로운 대안 격겜으로 자리잡기 시작해서 저기까지 갔다더군요

그 영향으로 일본의 격겜 고수들도 관심을 다시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더군요

[물곰탱]

오호....?!

[박거부]

격겜은 역시 북미에 먹혀야 그나마 잘나가는 걸려나요

[크라이]

블태그가 블블 크로스 태그 배틀인가요??

[피곤한 유키나]

넹

[무영수라]

드볼파는 잘나가다가 저작권때문인지 대회취소된게 영향이 아직도 있나보네요

[BlueWaterSky]

실제로 그 이후로 참가자가 쫙 줄었다가 최근 월드투어 시즌2 발표로 다른 대회에선 참가자가 꽤 늘었습니다.
하지만 에보 초기에 비해 많이 빠진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1. 특정 적폐(버독, 청반, 초오공) 의 강력함
2. 너무 강력한 일본세력(정확히는 카즈노코, 고이치, 펜리치의 삼파전)
이 큰것 같습니다.
스파도 일본세력이 강하긴 하지만 그래도 펑크 같은 강력한 유저가 있는데에 비해 드볼파에서 일본쪽에 대항할만한 북미유저는 훅갱갓, 소닉폭스 정도인데
소닉폭스는 다시 주력이었던 모탈컴뱃으로 복귀해 드볼파는 서브로 됬고
훅갱갓은 강하긴 하지만 저 3명은 커녕 그 밑의 유저들에게도 밀릴수 있으니 북미쪽에서도 시청률이 많이 빠진듯.

대회취소 영향도 있지만 드볼파 초기에는 북미 vs 일본 대립각으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데에 비해 현재는 압도적으로 일본이 강하니 시청률도 빠져 결과적으로 판이 줄은것 같습니다.

[Knightbori]

언더나이트인버스 스위치로 나오면 좋겠다 비타로도 나왔었는데 정발이 안되고 패키지가 아니라 휴대기로 할 수가 없었던.. ㅠ

[game_madness]

블블태그 이후로 확실히 많이 늘어난듯

[lovemyowngame]

소칼과 블블태도 작년에 출시한걸로 아는데, 많이 빠졌구나.

[루리웹-3746343623]

아크님 제발 원피스 2D격투게임 만들어주세요 ㅜㅜ

[mikhaile]

그거는 아크한테 얘기할게 아니고 반남한테 얘기하셔야. 그래야 아크한테 돈주고 만들라고 함.

[B.Jenet.]

[blackalbum]

솔칼은 솔직히 사후지원이랑 디엘씨 같은게 너무 빈약해서 이걸 계속 하게 할생각인가 싶었고. 드볼파는 아쉽네요. 최근들어 시즌2 추가캐가 꼬공이후 계속 잠잠한것도 있고 북미쪽 유력 유저들이 다른게임으로 이동하거나 병행하면서 일본 고수들만 남아서 쓸어먹다 싶이하니까 전체적인 주목도가 떨어진거 같기도 하고.

[마르케르스]

정말 잘 만든 격겜인데 오리지널 작품이다보니 인지도가 너무 바닥. 프랑스빵에서 타입문 드림매치 하나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