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을 표현하는 캐릭터 디자인 『GOD EATER 3』,
책 『게임 그래픽 2019』에서 선공개 (4)
2019년 9월에 발매 예정인 책 『게임 그래픽 2019』.
CGWORLD에 실린 게임 그래픽 관련 기사를 정리한 기록책이다.
이번에는 특별히 이 책에 게재된 내용 일부를 선공개 할 것이다.
이번에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의 『갓이터 3』의 캐릭터 모델에 관한 해설을 공개하겠다.
※본 기사는 2019년 9월 발매 예정인 책 『게임 그래픽 2019』의 일부를 선공개한 것입니다.
제작 상황에 따라 책의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글: 타케다 카오리
편집: 에비하라 아카리(CGWORLD), 야마다 모모코
BANDAI NAMCO Entertainment Inc.
발매: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개발: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 마벨러스 제1스튜디오
출시일: 출시 및 발매 중
가격: 8,856엔(PS4 통상판), 7,344엔(Nintendo Switch) 외
플랫폼: PS4/Nintendo Switch/Steam
장르: 드라마틱 토벌 액션
ge3.godeater.jp
BANDAI NAMCO Entertainment Inc.
주인공이나 동료 캐릭터의 신기
"갓이터" 시리즈의 볼거리라 하면 매력적인 캐릭터와 복잡하게 변형되는 신기의 여러가지 모습이다.
본편에서도 조형이나 질감에서 아티스트의 집착을 엿볼 수 있었다.
[세계관에 맞춘 주인공 디자인]
캐릭터는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 쪽에서 세계관에 맞춘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만든다.
"주인공들은 노예처럼 관리되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옷을 배급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임무를 나갈 때, 소재를 모으고 땜빵한다는 식의 디자인으로 설정했습니다."
(캐릭터 모델링 감수 및 제작 진행 담당 아라키 타쿠야 씨(반다이 남코 스튜디오)).
"처음에는, 파트별로 분할되지 않은 3DCG 모델을 설정화에 충실하게 만들어서 검토했습니다."
(비행 유닛 디자이너 타카하시 시로 씨).
그 후, 마벨러스 측과 상의하면서 뼈대나 셰이딩을 결정하고,
최종적으로 사양이 정해지면 제작된다.
남주인공 설정화
완성 모델
폴리곤 수는 액세서리 등 모두 포함해서 약 20,000개.
조인트 수는 평균 100 미만이다.
인 게임 실제 모델
본편에서의 배경은 비교적 리얼한 반면, 캐릭터의 얼굴이나 피부는 일러스트 형태로 표현되어 있다.
"의상은 중간 쯤 위치하니까, 전체의 통일성을 맞추기 위해, 옷 텍스처에 신경을 썼습니다." 라고 아라키 씨가 말했다.
주인공 텍스처는 피부에 5장, 얼굴에 5장, 눈에 6장(눈 맵×2, 눈동자 맵×2, 하이라이트 맵×2), 머리에 6장, 그리고 의상에 6장 사용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의상 텍스처
Defuse
Normal
Parameter Map
Shadow(1,024×1,024)
Rim Toon
Toon(8×64)
[섬세한 디테일]
주인공인 동료, 지크의 모델.
"바지의 주름은 특징적인 것을 골라 강조함으로써, 일러스트의 느낌을 3D로 옮겼습니다.
누덕누덕 기워진 느낌도 일러스트를 참고해서, 어떤 구조인지 이해하고 난 후에 스켈핑했습니다." (타카하시 씨)
핌의 모델
뒷모습은 작은 날개 같은 파츠 아래에 망토가 달려있다.
"치마는 버섯같이 겹겹이 입는 느낌을 줘서, 전신이 유기체라는 설정으로 만들었어요.
모델링 단계에선 카메라가 어떻게 움직일지 모르니까 360도 어디서든 위로 보여져도 문제가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비행 유닛 디자이너 쿠와타 마리코 씨)
몬스터가 때릴때 타격감 개쩌는 갓겜
종잇장 써는 겜이자너
첫캐는 왤케 컨셉이랑 달라...
종잇장 써는 겜이자너
우주 갓겜
몬스터가 때릴때 타격감 개쩌는 갓겜
인정 ㅋㅋㅋ 몬스터한태 포식 당할때가 타격감이 제일 좋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