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와이어드가 독점적으로 PS5에 대해서 기사를 내놓았습니다.
이미 굵직한 정보들은 다 올라왔으나 자잘한 정보까지 포함해서 한번 중요부분만 추려봅니다.
중복되는 정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 이번 기사를 위해 소니의 미국본사에서 짐 라이언과 마크 서니와 만남.
- PS5의 레이트레이싱은 하드웨어로 구현. 소프트웨어 기반이 아님.
- PS5에 탑재되는 SSD는 속도만 빠른게 아니라 효율적이기도 함.
스파이더맨 같은 경우 똑같은 데이터가 하드디스크에 400번 카피되기도 하는데(엑세스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
SSD로 바꿀경우에 그럴 필요가 없어짐. 그래서 용량을 아낄수 있음.
- PS5의 광디스크 용량은 100GB. 광디스크 드라이브는 4K 블루레이 재생가능.
- 게임 인스톨은 필수적이나 골라서 선택적 설치 가능. 멀티플레이어만 설치하거나
싱글 플레이어만 설치하거나 아니면 통으로 설치하고 후에 싱글을 깬후 싱글만 지우거나 가능.
- UI도 완전 개편. 게임을 실행하지 않고서도 UI에서 어떤 멀티에 참여할수 있는지
싱글의 경우 뭘 완료하면 어떤 보상을 받을수 있는지 바로 볼수 있음.
- UI가 어떻게 생겼는지, SSD용량은 얼마인지, 저게 혹시 마이크인지 등등은 '다음기회에 얘기'하기로
- 넘겨받은 프로토타입 컨트롤러는 듀얼쇼크4와 닮았고 마이크인것 처럼 보이는 구멍이 존재했음.
새로운 컨트롤러에는 어댑티브 트리거가 탑재해서 활을 쏘거나 할때 점점 장력을 느낄수 있음.
진동모터가 아닌 햅틱 피드백을 탑재했고 오른쪽/왼쪽그립에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보이스 코일 액츄에이터가 있음.
- 컨트롤러에 있는 스피커와 햅틱이 합쳐지면 엄청난 결과물이 나옴. 애스트로 봇을 만든 저팬 스튜디오의
개발팀이 만든 데모를 시연해보면 촉각적인 경험과 몰입강이 엄청남. 각각의 환경에 따라
스틱이 정말로 진흙을 해쳐나거나 물에서 수영하는 느낌이 남.
- 다음 시연해본 데모는 PS5 개발키트로 포팅된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개발키트는 저번주에 기즈모도 기사에
나왔던것과 많이 닮았음. 하지만 시판용 디자인이 개발키트와 어떻게 다를지에 대해서는 코멘트 거부.
운전할때 트랙과 흙길이 나눠지는 선을 밞았을때 두가지의 표면을 다 느낄수 있었음.
PS4에는 아예 느낄수 없었던것. 느낌이 다른게 아니라 PS4버전에는 아예 그부분에서 진동이 없었는데
이유는 테스팅중 너무 진동을 계속해서 주면 유저들이 피곤하다는걸 발견해서 그부분에서 아예 사용하지 않았음.
- 컨트롤러 개발팀은 듀얼쇼크4 개발단계부터 햅틱에 관련해서 개발하고 있었고 PS4 프로때 내놓을수 있었으나
게이머들에게 '갈려진 경험'을 제공할수 있어서 차세대를 위해서 보류했었음. 차세대 컨트롤러는 USB-C를 사용하고
유선으로도 연결해서 플레이 가능. 늘어난 배터리 용량과 햅틱 모터때문에 듀얼쇼크4보단 무거우나
배터리가 들어간 엑원컨트롤러 보단 가벼움.
- 현재 여러 개발사들이 PS5 개발키트를 보유하고 있으나 프로토타입 컨트롤러들은 최근에야 배포.
- 아직 명확하게 PS5를 위해서 어떤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라고 얘기하고 싶은 개발사들은 없으나
블루포인트의 사장은 꽤 큰 게임을 작업하고 있다라고 언급. 사장은 SSD에 흥분된다면서
더 이상 인공적으로 문을 배치하거나 그럴필요가 없다면서 카트리지 시절처럼 게임이 바로
로딩된다고 언급하며 콘솔들이 예전처럼 돌아간다라고 언급.
- EA의 치프 스튜디오 오피서는 엠비언트 오클루젼 기술이나 레이트레이싱 그림자 같은
아주 세부적인것들을 얘기할수도 있다고 하면서 GPU를 사용한 머신러닝을 통해서
게임플레이나 다른 툴들의 진보적인 면도 보고 있다라고 언급. 차세대 콘솔들은 스피드로
정의가 될것이라고 하면서 '바로/당장'의 세대에 접어들고 있다라고 함. 모바일 게임들이
바로 다운받아서 실행까지 얼마 안걸리는것처럼 (콘솔도) 그런걸 아주 크게 해결할수 있을것이라 함.
'PS5의 디스크 용량'이요
당연히 블루레이 다음버전을 말하는 거겠죠
디스크 용량이 100기가임..
탑재되는 하드 용량이 100GB가 아니라 게임디스크 1장당 용량이 100GB라는 소린데
100기가가 작다고?
듀쇽4 진동 약한거 꽤 불만이었는데 햅틱은 어느정도의 강도일지 궁금하네요
더 불만이게 되실듯
물리적인 공간이 더 커서 스위치 조이콘 보다는 큰 햅틱이 들어가겠지만 기본 진동모터 보단 약할것 같네요 아이폰 보단 좀 더 낫거나 비슷할 듯?
외형은 ps4와 같고 햅틱 진동 추가
100기가면 너무 적은데..
네롱이
100기가가 작다고?
Hfhvh
디스크 용량이 100기가임..
네롱이
탑재되는 하드 용량이 100GB가 아니라 게임디스크 1장당 용량이 100GB라는 소린데
으휴..
아 쫌!!!
윗분들의 심기를 건드리셨네요 사과하시죠?
여러 기능들이 추가되는것은 사용자 입장에서 다양한 경험과 몰입감을 주니까 반길일이지만 한편으로는 현실적으로 잔고장이나 내구성에대해 걱정을 안할수 없네요
-테스팅중 너무 진동을 계속해서 주면 유저들이 피곤하다는걸 발견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레이싱게임에서 진동 너무 심하면 그냥 꺼버리게 되더라고요.
전 fps를 자주하는데 오히려 진동이 있어서 게임할맛이 난다고할까요 이맛에 콘솔하기도 하네요 ㅜㅜ
뭐든지 강약이 있어야 좋은법입니다. 진동이 한번씩 두번씩 오는건 좋지만, 진동이 계속 오는 컨트롤러를 들고 게임 한다고 하면 장시간 하기가 힘들겠죠:)
진동세기 옵션 넣어주는게 베스트
햅틱이라는게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더 좋아진거 같네요
일부 핸드폰에서도 지원되는 기능인데 말하자면 질감 진동입니다.
그냥 스위치 hd진동 생각하시면 됩니다
듀쇽 기대되네요 용량은 100은 너무 적은것 아닌가 싶은데..ㄷㄷ
휘몰이바람
'PS5의 디스크 용량'이요
GLaDOS
당연히 블루레이 다음버전을 말하는 거겠죠
혹시나 헷갈리스느분들이 계실까봐 '광디스크로' 더 명확하게 표기했습니다 ㅎㅎ
ㅇㅎ 난독이었네요 감사합니다
단일 SATA 1테라 스스디 아니면 저용량 PCIE 스스디 + 1테라 하드 하이브리드 개인적으로는 후자에 500원 걸겠음
좀더 쓰시죠
그럼 인심 써서 600원 히힛
묻고 더블
아날로그 위치 그대로인가...
내년이 기다려지는군요
소니의 하드웨어 자랑은 항상 불안감이 느껴져서 두렵네요. 어차피 살거지만 비타 때랑 ps3때 너무 당했음.
구라까기...
2020... 갑자기 너무 멀게 느껴지는군요..ㅜ0ㅜ 콘솔 디자인 빨리 한번 볼수있으면 좋으련만...
Ps5출시되서 사게되면 ps4테마들은못쓰는건가.. 한정이라초판구매같은거 열심히삿는데 ㅠ
디스크전용 게임은 풀인스톨 하지말고.. 빠른로딩을 위한 부분만 인스톨했줬으면 하네요.. 하드용량이 여간 잡아먹어서리...
그러면 디스크 돌아가는 소리+팬소음 되는 거라..
로딩이 중요해서 지금처럼 무조건 풀인스톨 갈듯.. 그래서 원하는 부분 인스톨 지원한는 밝힌것 같고..
BD의 평균 읽기 속도를 몰라서 그런 말을 하는거.
트리거 임펄스같은거인가보네
임펄스트리거 처럼 진동이 아니라 반발감을 주는 방식인가? 그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게임은 좀 피로해질 수도 있겠네요. 당연히 온오프 옵션이야 있겠지만.
총쏠때 r2 버튼만 진동 더 심하게 오면 몰입 쩔듯
컨트롤러 배터리는 용량 늘리는 대신 저런 기능들을 넣어서... ..결론은 배터리타임 지금과 비슷할듯;;
PS4에서 쓰던 외장 그대로 인식하게 해주면 좋을텐데... 4테라 다시 인스톨 하려면...ㅠ.ㅠ
가격은 59.8만이나 62.8만 하려나?
이번에도 L 스틱 위치는 그대로겠구나...
게임 플레이 시 로딩 해결은 CD 세대부터 20여년 이상 난제였는데 이번 세대 들어와서 정말 획기적으로 혁신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