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팟캐스트 Waypoint Radio에 출연한 웹진 Vice의 에디터 Patrick Klepek이
"PS5는 미래에 대한 것만이 아닌, 과거에 대한 것이 될 것이다"라는 멘트를 남겨서,
소수 웹진과 겜 커뮤니티에서는 PS1~PS3 하위호환에 대한 희망을 얘기하였음
-그리고 뒤를 이어서 한 트위터 사용자의 멘트가 알려지게 됐는데
해당 트윗의 내용은 "PS1, PS2, PS3 또는 PS4 게임들을 거래하거나 팔거나 해서 처분하지 마십시오"
라는 멘트였음
-해당 트위터는 인지도가 거의 없는 곳이라 위 내용에 편승한 그냥 재미로 볼만한 내용 정도로 치부됐음
-그런데 중소 웹진 몇곳이 해당 트윗을 인용하여 기사를 내놨는데
해당 트윗 자체는 위 내용에 편승한 것이 아닌 팟케스트 보다 앞선 10월 1일자로 올라온 내용이었으며,
해당 트위터는 이미 지난 6월 달에 '라스트 오브 어스 2'의 실제 발매일을 정확히 맞춘 것이 발굴됨
-이를 두고서 소수 웹진들은 불확실 하긴 하지만 PS1~PS3 하위호환에 희망을 다시 얘기하는 중
플5 성능정도면 플3도 스펙에의한 완전 에뮬 가능해요
플2만이라도 해준다면 대박인데ㅋㅋㅋ
소니 루머는 머다?ㅋㅋ 루머라도 아주 좋은 뉴스네. 플스5 성능이 스칼렛보다 좋다는 루머도 있었고
소니 내부서 하드웨어 구조 들고있어도 별 기대는 안되는게.. ps3 하위호환때도 pcsx2 코드 일부 들고가서 사용했습니다. 결국 있는거 가져다 쓰는게 제일 빠르니까요. 시중에 도는 에뮬레이터들이 회사가 내놓는 것보다 정확도 측면서 나은 경우 많습니다.
DL만 해줘도 감지덕지
막상 하려고 해도... 눈이 높아져서 옛날 게임은 도저히 못하겠네요.
눈이 높아진건 둘째치고.. 재밌기는 한데 편의성이 너무 후달려서 불편한게 대부분이죠..
저도 그래서 리마스터작은 안함 다크소울3부터하고 1.2할려니 구려서 못하겟음
언챠3 조차 못하겠던디. 넘 구려
ㅋㅋㅋ플3?
그레고리 호러쇼, 령 제로 붉은나비 같이 레어한 플스2 게임이 DL로 팔리면 기존품들 가격도 좀 떨어질까요. 아니면 되려 실물에 대한 수요가 늘어서 레어한 게임 가격이 더 오를까요.
하위호한이 확정이라 할때. dl로 나오는건 하락or유지 령같이 아에 ip가 닌텐도로 팔려나가서 dl은 나올 수도 없는건 상승할듯
그레고리 진짜 가격....이루 말 할 수 없이 비쌈 ㅠㅠ
설마 전기종 하위호환은 아니겠지
맞음
플2만이라도 해준다면 대박인데ㅋㅋㅋ
제 생각에는요~ 1~4 다해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왜냐하면 마소와의 경쟁에서 엄청난 어드벤티지를 주기도하고 또 유저들이 환장할걸 뻔히 아니까요~ 게다가 실현불가능도 아니고.. 됩니다 되요~!
DL만 해줘도 감지덕지
1,2는 스펙으로 밀어부쳐서 완벽 에뮬 구동이 된다고 쳐도 셀 프로세스라서 아키텍쳐가 다른 3는 어떤식으로 하려고 하는걸까요...
3도 지금 에뮬 진척도 상당합니다. 일반이용자들이 만든 에뮬이 그정도인데 기기의 모든 구조와 원리를 쥐고있는 소니에서 직접 에뮬을 만들면 충분히 구현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루리웹아이디시작합니다.
플5 성능정도면 플3도 스펙에의한 완전 에뮬 가능해요
현재 나온 PC용 PS3에뮬이 i5 하스웰에 GTX960로도 상당히 할만하게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개인이 만든 에뮬인데
얼마전에 보니 피시에서 플3 에뮬 4k확장하고 60프레임도 나온다더군요
특정 타이틀만 그래요. 데몬즈 소울은 쌩쌩히 잘 돌아가지만 레데리 같은 건 아직 구동 초기단계라 10프레임도 안 나옵니다.
PS3의 설계도를 가지고 있고 당시 엔지니어가 아직 있는 소니가 직접 개발하면 아마거의 완벽할듯요 하물며 PS5의 성능은 메모리도 많고 i5하스웰에 GTX960의 성능을 훨씬 뛰어넘으니 특히 GPU가 압도적으로
밥상뒤엎기
소니 내부서 하드웨어 구조 들고있어도 별 기대는 안되는게.. ps3 하위호환때도 pcsx2 코드 일부 들고가서 사용했습니다. 결국 있는거 가져다 쓰는게 제일 빠르니까요. 시중에 도는 에뮬레이터들이 회사가 내놓는 것보다 정확도 측면서 나은 경우 많습니다.
최근 나온 RPCS3가 4코어4쓰레드인 i5 하스웰에 지포스 760이나 960만으로도 2018년전까지 거의 플레이하기 어려웠던 퍼스트파티 게임이 꽤 할만하게 돌아가기 시작했고, 레데레의 경우는 실기에서도 20프레임전후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던 발이식 소프트라서... 제가보기엔 소니에서 개발비투입해서 만들면 젠2 8코어16쓰레드에 지포스1080급 성능일 PS5스펙으로는 문제는 없어보여요
PS1, PS2는 아무 무리 없이 될거라 생각하는데, PS3가 확신이 안 가네요. 마냥 스펙만으로 보기엔 지금까지 자사 기기 에뮬레이팅에 특출난 뭔가가 없던 소니라..(ps1이나 psp 호환은 기계를 박았죠)
말이 좋아 셀이라고 하는거지 사실 엑박 360에 들어가는 거랑 큰 차이가 없는거라 현세대기로도 360 하위호환 가능하니 차세대기면 깡스펙으로도 충분히 가능하겠죠.
one으로 360하위호환 하는건 에뮬레이팅이라기보다 게임 하나하나를 재작업해서 내놓는거라 일단 다르다고 보구요. PS진영은 한다면 이런 수고는 안하고 통 에뮬레이팅 방식을 하겠죠. 루머대로 되었으면 좋겠네요.
'버스트 어 무브' 시리즈는 HDMI 연결 방식을 사용하는 TV 들이라면 필연적으로 딜레이가 발생해서 플레이 가능한 '완벽 에뮬'은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플스 4는 오픈 CPU? (AMD?) 사용이라 충분히 가능하고 자체 개발 CPU였던 1~3도 성능상 에뮬은 가능하지만 전에 얼핏 보기로는 부담을 주이기 위해 아예 하위호환용 프로세스를 넣는다던... (특허 신청서였나...?) 이 특허 때문이 전기종 하위호환 얘기가 나오기 시작한거죠~ 아무튼 확실한건 나와봐야 하는데 정황상 행복회로는 충분히 돌릴만한~ㅎㅎ
하위호환프로세서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해당기기의 프로세서인것처럼 작동?이랄까 인식?하게 해준다는 내용아니었나요?
해당 프로세서를 구현하는 별도의 프로세서를 장착한다고 본거 같은데 확실하진 않네요ㅎㅎ
지역코드 상관없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화면이 몇배로 커졌는데 어케 소화하려고
PS3겜 방송이나 스샷으로 남기고 싶어도 캡쳐보드로 HDCP 막혀있어서 못 하고 있는데 된다면 엄청 반가울거 같네요.
1씹가능2가능3흠
소니 루머는 머다?ㅋㅋ 루머라도 아주 좋은 뉴스네. 플스5 성능이 스칼렛보다 좋다는 루머도 있었고
안팔고가지고있긴하지만.. 과연될까..
그래픽도 문제이긴 한데.... 기본적으로 게임 내 인터페이스라던가 진행 방식(특히 세이브 방식 같은) 등등 조작체계를 비롯한, 게임 구성이나 이런것들이 현세대 게임들과는 너무나 동떨어져있어서 추억팔이 이상의 기능을 할지는 모르겠음... PS3까지는 상관없는데, PS2 부터는 손대기가 힘듬. 당장 동시대의 쉔무만 보더라도, 한글화 및 과거 추억 때문에 산거지, 막상 게임할려니까 시점이나 조작방식 및 퀘스트 진행 등등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었음
어릴때부터 콘솔겜하며 자라온 서양권에서는 아주 좋아할듯요
있어서 나쁠건 없어요.. 하냐 안하냐는 개인들의 몫이져
Ps2는 그래도 게임풀이 넒어서 저는 괴혼하고 메기솔2만 하게해주면 만족할듯
내 돈 주고 구입한 게임을 안 하는 것과 못 하는 것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
딱히 금눈도 아니고 불편함도 별로 못느끼는 저같은 유저들은 좋아하겠죠
하냐안하냐와 되냐안되냐는 완전히 다른 문제죠 ㅋㅋ
엑박처럼 리마스터급의 하위호환 지원이면 환영~~~~
불가능할듯하네요.엑박은 마소에서 열일해서 그런거이고..소니는 돈 안되는 하위호환에서 그렇게 고생 안하려할거같고 제작사한테 맡겨야하는데 제작사들도 하위호환 그래픽 올리는 작업해서 이득보는게 1도없으니깐요
당연히 환영이지만 그런거 없이 그냥 구동만 돼도 환영인게 제 방엔 지금도 티비 아래에 참치플스3와 구형 PS2가 자리하고있어요. 플스4를 포함해서, 이 둘까지 포장해서 창고에 넣어두고 플스5 하나만 놔둬도 된다면 너무 좋은거죠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건 불가능 엑박은 하위호환팀이 따로 작업해서 게임을 하나씩 하나씩 지원하는거라
다 돈들어가는 일임..
구작들 cd가 넘 많아서 9만번 플2 일부러 하나 더 사뒀는데 실기용으로 이렇게되면 다 처분해도되겠네
호... 모든 플스 타이틀을 아울러? 플5로?
진짜 플스2 하위호환은 해줬으면 해요.. 어릴때 추억이라 더빙게임들도 많고 ...게임들도 아직 많이 가지고있는데 정작 플스2가 고장나서 하지도 못하고 이거하자고 플스2 구매해서 하자니 번거롭고 ㅠㅠ
졸라 동감합니다 플2를 다시 구하긴 그래서 미니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1이 망해서 아쉬웠거든요 플5에서 하위호환되면 너무나 기쁠것입니다
전기종이라면 확실히 역대급이긴한데 플4 하위호환만 해주더라도 감지덕지임 솔직히.ㅋㅋㅋ
오! 나 다있드아~~~~ ㅜㅜ ㅋㅋ
이제 제 9만번 플2 은퇴해도 되는건가요...ㅠ 지원해줬으면 좋겠네요...
포근한요리사
어렸을 때 재밌게 했던 건그레이브od, 라쳇앤클랭크, 진삼국무쌍2를 차세대 기기에서 다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ㅎ
호환은 추천쓰
플1해주려면 플4에서 버린 cd롬 가져와야하는데 그럼 단가만 오르지않나
플2까지는 디스크 지원하더라도 플스1은 애매하긴 할듯.
해당 트위터는 이미 지난 6월 달에 '라스트 오브 어스 2'의 실제 발매일을 정확히 맞춘 것이 발 기술적으로 가능하죠 소니가 직접 개발한다는 가정하에 PS5성능으로는 PS3의 99% 완벽한 소프트웨어 에뮬레이팅이 가능해요. 개발비 문제일뿐
플삼 없는데 이벤트로 건담겜 공짜로 받아서 처치곤란이였는데 진짜면 좋겠군요
플1~3겜 가격상승?
메기솔4 중고가 떡상 각
중고로 살필요는 없죠 3처럼 한글정발도 아니라서
희망고문이될지 어떨지..어쩌튼 기분 좋은 루머네요. 플3 겜 몇개 안판게 다행ㅎㅎ
솔직히 해주면 좋은거긴 한데 별 기대 안함
문제는 디스크 지원이 되느냐 안 되느냐고, 안되면 말짱 헛거임..
엑원같이 다시 다운받겠지요 시디는 인증만 하는거고
아뇨 엑원 방식은 엄밀히 말하면 하위호환이 아니라 이식입니다 당연히 플스는 처음부터 하휘호환 고려해서 나오니 디스크 구동이죠(디스크 내용을 하드에 복사 할지도 모르긴 하지만)
아뇨. 에뮬레이션 통한 하위호환 맞아요. 그 와중에서 게임별 대응을 추가해서 넣는거고요.
아뇨 이식입니다; 단지 그 이식을 매우쉽게 할 수있는 겁니다
애초에 단순 에뮬방식이면 조금씩 풀 이유가 없어요 일단 구동은 되게해놓고 개선 패치등은 나중에 하면 그만입니다 근데 게임하나하나 소프트웨어 패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한겁니다 구동을 위한 패치가 필요하다는 개발자 인터뷰도 있습니다
It may surprise you, but the lion’s share of Xbox One’s backwards compatibility (be it S or X) is handled by software, not the machine itself. “In order to make this happen, which we didn’t think was initially possible, we went ahead and built a virtual [Xbox] 360 entirely in software,” Bill Stillwell, who is a Microsoft platform lead, told Larry ‘Major Nelson’ Hryb on the Xbox icon’s YouTube show. “We then take old 360 games and run them in the emulator.” https://www.gamesradar.com/how-xbox-one-x-emulation-technology-is-helping-to-resurrect-the-last-two-generations-of-xbox-classics-in-4k/
에뮬레이션 방식 맞고요. 오피셜입니다. 기본적으로 360단을 에뮬레이션만으로 엑원에서 원활히 돌릴 수가 없기에 일반 에뮬레이션의 hack 방식으로 게임별 대응 추가하는 것으로 보이고요.
아뇨 에뮬 핵방식이 아니라 게임 소스를 바꾸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각 게임회사의 허락이 필요한거구요 저 에뮬레이터라는 님이 생각하는 그 에뮬레이터가 아닙니다 게임 구동을 도와주는 에뮬레이터는 맞지만 완전히 구동되게 할정도로 강력하지 못하기때문에 게임별 소스를 고칠 필요가 있습니다
“Basically, we have a VGPU – or an Xbox 360 GPU that we’ve recompiled into x86 – and we run the entire 360 OS stack,” Stillwell tells Digital Foundry. If that all sounds terribly techy, the bottom line is this: your Xbox One basically thinks it’s an original Xbox or 360 when you fire up that retro gem. “We take each game, we recompile it so that it runs, but basically we’re running it still in a 360, and the team goes through the game with multiple passes.” 뇌피셜 자제해주시고요. 재컴파일 들어가지만 기본적으로 360 에뮬로 돌린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리컴파일은 코드브레이커 돌던 ps2시절부터 이미 가능하던거고요. 가상머신서 돌리는 시점서 아무 차이 없습니다.
현재 cemu hook 같은 것도 불러온 게임 코드 중 일부를 변조시켜 작동하는거고, 이걸 에뮬레이팅이 아니라 이식이라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뇌피셜은 님이 하고 있으면서 누구한테 뇌피셜이라는거야;; 일단 저딴 어려운말 다 필요없고 마소팀에세 제작사 한테 '허락'받고 게임 소스 '바꾸'는 시점에서 이건 이식이라고 정의할 수있습니다. '진짜' 하위호환은 그런 작업 필요없어요 게임보이 어드밴스~ 3ds, ps2, ps3 등 모든 하위호환을 지원하는 기기는 게임사에서 소니나 닌텐도에서 게임에 손을 댄적이 없습니다. 보통 게임을 수정해서 다른기기에서 돌아가게 만드는건 이식이라고 부릅니다. 마소가 하는짓은 이 이식이라는 말에 아주 정확하게 들어가는 행위고요. 애초에 에뮬쓴다고 하위호환이 아니에요 ps3의 ps1하위호환처럼 '완벽한'에뮬을 사용 한다면 그걸 하위호환이라고 부를 수 있는거지 엑원처럼 게임소스를 수정하지 않으면 안돌아가는 에뮬은 하위호환이 아니죠. cemu는 에뮬레이터지 하위호환기가 아니잖아요 결국 이건 게임 이식작업을 쉽도록 만든 거지 하위호환 자체를 구현한게 아닙니다. 물론 엑원에 하위호환을 위한 설계도 어느정도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걸 마소가 하위호환이라고 부르겠다고 한다면 뭐 아주 틀린말도 아니긴 하죠 그래서 제가 처음에 '엄밀히'라는 표현을 쓴거고요. 그리고 재컴파일=이식입니다;; 이거 자체가 소스코드를 건드리는 행위에요 도대체 어느 콘솔이 하위호환 한다고 게임 소스코드를 건드립니까?
고집 엄청나네; 에뮬레이터 맞습니다!!!
ㅁㄱㄹ님의 의견은 충분히 어떤 의도인지 이해는 되는데 결국 "엄밀히" 따진다는것이 엑원 하위호환 이전 개념으로 접근한다는 의미가 아닌가 싶네요. 사실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두분이서 논쟁중인 "하위호환/에뮬레이터" 이슈는 어폐가 있습니다. 왜냐면 고전적인 하위호환중 하나인 PS2에서의 PS1지원 방식은 소프트웨어 에뮬레이터였거든요. CPU만 PS1지원 CPU가 내장되어 있고 랜더 쪽은 그래픽신디사이저를 이용한 에뮬레이팅 방식이었습니다. 그니까 하위호환과 에뮬레이터는 서로 상반대되는 개념이 아니고 하위호환을 하려면 에뮬레이팅에 하드웨어 지원에 추가 패치 방식등 뭐든 써서 하는거라는 뜻입니다. 물론 말씀하신 원 디스크 게임의 데이터를 안쓰고 소스코드를 고친다는건 확실히 다른 이야기 입니다만.. 결국 이식이냐 하위호환이냐의 구분점은 될 수 없죠. (이제와서는 말이죠) 솔직히 이야기 하면 옛날 PS1 이전 게임 개발이 개발언어가 거지 같고 통합 개발툴도 통일 되지 않은게 문제지 랜더파이프 쪽은 정말 단순해서 에뮬레이팅이 비교적 쉽기에 그때는 각 게임마다 따로 손볼 필요없이 한 에뮬레이터로 디스크 하위호환을 지원한거고 그게 완전한 하위호환처럼 보인거라고 봐야합니다. 엑박 360이후로 오면 당연히 에뮬레이팅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게임 소스에 패치가 필요가 불가결하고 더군다나 엑박 같은 경우는 실행 자체를 위한 패치보단 퀄리티 업을 위한 패치 목적이 훨씬 강합니다. 약간 다르게 볼 필요가 있다고 봐요.
결국 결론은 엑박은 이식이지 하위호환은 아니다..라는 말이 어느정도는 맞는데 그 하위호환이라는 개념이 확장 되고 있다고도 봐야 합니다. 앞으로 나오는 게임기들은 필시 한가지 에뮬레이터만으론 한계가 있어 패치로라도 지원하는 하위호환개념이 추가 될것이니까요. 이걸 완벽한 하위호환이다 아니다..라고 이야기 할순 없는 문제 아닐까 싶네요.
그냥 에뮬레이션 방식 하위호환 맞고요. 현재 ps5에서 발표된 방식도 결국 같은 방식 - 소프트웨어 에뮬레이션 기반이고요. 재컴파일이 이식이라고 하는데 그 재컴파일 에뮬레이터 플러그인이나 hack서 메모리 패치하는 식으로 이미 아주 일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걸 또 모르니까 소스 건드렸으니까 에뮬레이션이 아니다! 그러니까 하위호환도 아니다! 라고 지금 여기서 이러시고 계신 거고요. hook과 마소 방식 차이점은 플러그인 형식으로 이미 있는 롬을 실행시키는 과정에서 적용하느냐 아니면 소스파일에 미리 포함시키던가 차이밖에 없습니다. 마소야 유통사랑 딜 되고 리소스를 다수 유저에게 한번에 전달하고 사후관리할 능력 되니까 소프트웨어에 포함시키는거고, 유저 단에서 굴리는 에뮬레이션 방식으론 그걸 못 하는 거고요. ps4에 숨겨져 있는 ps2 에뮬레이터도 해상도 뻥튀기에 같은 방식 사용합니다.
ps5의 소프트웨어 에뮬레이션 기반 하위호환과 마소 방식을 굳이 구별해서 한쪽은 하위호환이 아니라 이식이라고 하니까 여기까지 온 거죠. 게임 소스 바꿔치기하는 정도야 현재 에뮬레이터 씬에서 아주 일반적인 방식인데 뭐.. 그럼 그건 다 이식인가.
1. 마이크로소프트는 기본적으로 소스코드에 수정을 가하지 않습니다. 단지 소스코드를 x86 바이너리로 재컴파일만 합니다. 2. 하지만 360 말기에는 생각도 못 한 방법으로 GPU를 제어한다든가 하는 규격 외 게임들이 있기 때문에 호환팀에서 게임을 테스트하고 에뮬레이터를 수정합니다. 3. X Enhanced 지원 등의 이유로 리소스를 교체합니다. 4. 하는 김에 GPU파워가 남아있으면 (에뮬레이터 쪽에서) 개선 작업을 합니다. (어크의 그림자 렌더링쪽을 손대거나, 헤일로3과 미러스엣지에 HDR을 추가하거나) 즉 순수한 에뮬레이션도 아니고, 그렇다고 순수한 이식도 아닙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플삼 무료겜 줄때 귀찮아도 받아둘걸 ㅠ 메기솔4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기억이 안나네
해줘도 ps4만 해주겠죠 그 전세대들은 이미 리마스터링해서 돈받고 팔고 있는데
근데 렌즈가 버텨줄라나 블루레이에 예전 CD나 DVD 넣고 돌리면 렌즈마모가 장난아닐텐데 그거 어떻게 감당하려고.... USB 방식으로 하위호환 외장모듈 드라이브를 따로 팔면 모를까 이건 좀 하드웨어 수명에는 안좋아보임
PS3처럼 블루레이렌즈 옆에 DVD렌즈가 또 따로 달려있던가... 그게 아니면 그냥 DL판 구동용으로만 써도 충분하죠 PS1,2는 클래식시리즈로 좀더 올려줘야할듯요
디스크를 돌리는 방식이 아니라 디스크내용을 전부 인스톨해버리는 방식으로 하면 좀 괜찮지 않을까요?
hydyjh86님// 비타에서 PSP게임 호환했던 것처럼, 정품시디로 PSN에 인증하면 DL로 플레이할 수 있게 라이브러리 등록해주는 방법도 있겠죠...
현세대 방식대로 설치하고.. CD DVD는 키 역활만 하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렌즈 픽업을 따로 넣어야 될겁니다.
제작사:누가 작업함? 소니:해주면 안됨? 제작사:... 소니:하고 싶은 제작사가 알아서^^
......
엑박도 초기형 까지 하위호환 해주고 있으니 이쪽도 된다면 너무 좋겠는데요
그런데 아무리 cd베이스여도 1-4까지 죄다 지원되는 1구짜리가 적당한 가격대로 나오나?
이야 진짜 그러면 대박인데
카일로123
비타는 휴대용이라 거치형기기에는.... 그럴거면 PSP도 껴야할듯요
하위호환 방식을 어떤식으로 지원할건지 중요하겠지만 일단 되면 너무나도 좋겠네요 집에 아직 최애 cd들은 가지고있는데
스맥2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