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97f(프레임)에 숨겨진 살의의 막이 열린다
기예의 영상작가 야구모 린타로가 참여하게 된 TV기획.
그것은 시마네 현을 무대로 하는, 관광 PR을 겸한 미스터리 드라마의 제작이었다.
파일럿 버전이 촬영된 이래 10년간 이유 불명인 채로 중단되었지만, 부활이 결정된 것 같다.
영상작가 3명에 의한 작품 경쟁도 이 프로젝트의 포인트로, 각각 다른 여배우를 주인공으로서 촬영하는 것이라고 한다.
자신 이외의 영상작가 2명이 유명한 감독이라는 것을 알고 흥분하는 야구모.
이윽고 촬영을 위해 야구모는 스태프와 함께 사전 답사를 떠나지만, 가는 곳마다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신진기예의 영상 작가
야구모 린타로 (CV: 코마다 와타루)
작은 개인 사무소 "야구모 영상"을 운영하는 가난한 영상 작가. 가끔 오는 소규모 광고 동영상이나 가짜 심령 DVD 등의 제작으로 입에 풀칠을 하고 있지만, 현 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자기 단련은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최근 "6minute 영상제" "아시아·무비 컴페티션" 등에 입상하면서 신진기예의 영상 작가로서 주목받고 있다.
또 한명의 주인공
리호 (CV : 아카네야 히미카)
쾌활하고 잘 웃는 또 한명의 주인공. 고등학생 때 스카우트되어 도쿄의 고등학교로 전입.학업과 병행하여 배우 활동을 배우고 17세에 데뷔한다.
약소 사무소 소속이라 수수한 데뷔였지만 높은 연기력으로 업계에서 조금씩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돌보기 잘하는 어시스턴트
마가리 아이네 (CV : 세리자와 유우)
야구모 영상에서 일하는, 입이 험한 어시스턴트. 편집 소프트나 기재를 다루는 능력은 상당히 높다.
행실이 나쁘고 전 양아치 의혹도 있지만 본성은 마음씨 좋은 아이. 세세한 것을 잘 눈치채고, 야구모도 잘 돌보고 있다.
약소 사무소의 아이돌
아마카타 히토하 (CV : 쿠보타 미유)
약소 사무소에 소속된 아이돌. 시마네 미스터리 드라마 프로젝트의 주연 여배우로 픽업된 세 명 중 한 명.
야구모는 그녀를 파트너로 선택하여 함께 시마네 각지를 돌아보게 된다.
초미남의 카메라 크루
카나데 쿄이치(CV: 시부야 아즈키)
야구모와 자주 엮이는 카메라 크루. 아직도 수행중이긴 하지만 배짱과 카메라맨 근성이 있고 금액적으로도 무리한 걸 들어주어 가난한 야구모에게는 도움을 주는 존재. 과묵하고 장인적인 성격. 항상 조금 졸린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리호의 친구
아오토 미에 (CV:와카이 유키)
리호의 고교시절 친구이자 시마네 대학 1학년. 고이즈미 야쿠모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진학을 계기로 시마네에서 살기 시작했다. 아버지에 대한 애정이 깊고, 몰입이 심한 부분도.
생김새는 귀엽지만, 남에게 돋보이려 하는 마음은 별로 없다.
붙임성이 강한 소녀
코토시로 아야네 (CV:야마키타 사키)
시마네의 명가 코토시로 가의 소녀. 천진난만하고 붙임성있지만 고집이 세고 제멋대로인 부분도. 하인인 마키타 카즈야와 사귀고 있고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고 있다.
장르 : 미스테리 어드벤처
발매일 : 2020년 봄
발매 기종 : PS4 / Switch
가격 : 6,800엔
'행실이 나쁘고 전 양아치 의혹도 있지만 본성은 마음씨 좋은 아이' 학폭 기사에서 많이 본 내용 같네ㅋㅋ
이것도 남주 인성쓰레기면 어떻하지
좋은 결과 있길 바라며, 한글화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글화 될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림체 취저
그림체 취저
이것도 남주 인성쓰레기면 어떻하지
'행실이 나쁘고 전 양아치 의혹도 있지만 본성은 마음씨 좋은 아이' 학폭 기사에서 많이 본 내용 같네ㅋㅋ
한글화 될것 같은 기분이 든다
루트레터랑 같은 지역이네
루트레터 후속이라면 선뜻 구매하기에는 좀 망설여지는데
이런 건 폰으로 나와야 하기 쉬운데
좋은 결과 있길 바라며, 한글화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맨-위 일러스트는 허리에서 골반까지가 길어서(?) 좀 이상해보이넴 ㅎ
자 이제 전신거울앞에 서봅시다.
그림체 좋네
와.. 세리코
한글화 덤핑..
ㄴㄷㅆ
루트레터 덤핑된거 사서, 안그래도 금요일 엔딩봣는데 내가 역전재판을 인생 최고 재밌는 추리게임으로 꼽는데.. 루트레터 그냥저냥 할만은 햇는데.. 맥스모드인가 그건 무슨 페널티도 없고, 그냥 하나씩 골라보다보면 클리어되는 정말 씹노잼 어이없는 시스템. 추리라곤 1도 없이 대체 먼생각으로 그런 시스템을 넣은건지 아무튼, 이 루트필름은 그런거 없이, 추리의 맛을 잘 살렷으면함
추리 게임?
30프레임인가요?
그림누구지 우라사와 나오키가 생각나는데 20세기소년
미노호시 타로 라는 분이네요. 대표작으론 LoveR이란 명작이 있습니다
미노☆타로. 러브 플러스, 루트 레터, LoveR의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코나미에서 러브 플러스로 대박 터뜨린 뒤 카도카와로 이적하고 루트 레터, 갓 워즈, LoveR 등을 담당했죠.
그런데 기존 작품들과 화풍이 너무 달라서 미노타로가 디자인만 맡고 일러스트는 딴 사람이 한 것일지도...? 일단 스태프롤에는 미노타로(캐릭터 디자인)이라고만 나오긴 합니다만.
저도 우라사와 나오키님인줄알았는데 미노타로라고요.... 헐.. 완전 다른 그림체같은데...
오 스위치로도 나오는구나~~오홋
이건 사야해
루트레터 + 신하야리가미 느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