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sixthaxis.com/2019/09/21/god-of-war-sequel-kratos-ps5/
갓오브워(2018) 감독 코리발록이 게시한
갓오브워(2018)의 설정 스토리보드.
Q : 만약 늙은(북유럽) 크레토스가 젊은(올림푸스 시절) 크레토스를 만나게 된다면
누가 우위를 점하게 되나요?
코리발록(갓오브워 감독) : 늙은 크레토스.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기자생각)원래 크레토스가 우위를 점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올수도 있지만,
감정의 노예가 되어 자신의 컨트롤 하지 못하는 미숙한 과거의 자아는
자신의 분노를 다스리고 현명해진 크레토스를 당해내지 못할 것.
Q : 신작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치에 대한 압박은 어떠했나요?
코리 : 압박은 언제나 있었습니다. 팬들이 얼마나 변화를 받아들이고 놀라게될지
생각했죠. 특히 점프를 제거하는 것이 그랬습니다. 팀원들은 팬들이 분명히
화를 낼거라고 저에게 말을 했었어요.
Q : 도끼 외의 무기에 대해 끝가지 비밀을 유지하셨는데, 어떠했나요?
코리 : 정말 힘들었습니다. 비밀을 지키기 위해 애썼는데, 주변에 많은 반발이 있었죠.
'우리가 왜 이 무기를 원해야하지? 아무도 이 새로운 무기에 관심이 없어!
혼돈의 블레이드를 원한다!' 등등. 저는 사람들에게 '걱정하지마 괜찮을거야'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안심할 수 있었던 것은 그것을 잘 구현해줄 스튜디오 멤버가 여럿 있었다는 겁니다.
Q : 아버지-아들 개념이 일찍 등장했나요 아니면 북유럽 테마가 먼저 등장했나요?
코리 : 아버지와 아들이 먼저 나왔고, 북유럽 신화가 두번째로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크레토스가 아트레우스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아니라는 거였죠.
우리는 아이를 두려고 했지만, 왜 꼭 거기에 있어야하는지 이해도가 아직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파고들어서 비로소 크레토스가 누구이고, 우리가 누구인지 정말 멋진
아이디어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Q : 갓오브워는 매우 타이트한 이야기이죠. 매우 타이트한. 레드 데드 리뎀션2는
광대하고 서사적이지만 타이트하지는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인지
주요한 게임시상식에서는 그다지 성공을 거두지 못했죠.
이런 게임을 하다보면 "왜 내가 이걸 해야하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지 않나요?
코리 : 저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큰 규모의 게임을 작업하는 것에 대한 도전을요.
그 모든것을 하나로 엮는거 말이에요.
락스타가 하는 일에 대해 존경합니다. 그들은 도약을 하고 있어요.
Q : 당신은 갓오브워4에서 오픈월드와 같은 느낌을 주었죠.
코리 : 우리는 그걸 "와이드 리니어" 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단호하게 오픈월드 게임을
만들 수 없어요. 참가비용과 기대수준이 높아서 경쟁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인프라와 시스템이 없고 그다지 하고 싶지 않네요.
Q : 4월에 게임을 출시하기로 했을 때, 연말에 사람들이 갓옵4를 잊어버릴까봐 걱정됐나요?
코리 : 네 맞아요. 사실 레드 데드 리뎀션2를 피하려고 18년에 출시했습니다.
레데리가 나오면 경계선이 생겨요. 사람들이 게임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떨어져있어야 했죠.
Q : 그래도 큰 시상식에서 상을 많이 받았다는 건 여전히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겠죠.
코리 : 맞아요. 놀랍습니다.
Q : 이스터 에그는 어떤가요?
코리 : 사실 사람들이 늦게 발견했으면 하는 이스터에그가 있었습니다. 저는 컬렉터즈 에디션에
지도를 두고 우리가 만든 두가지 언어, 그리고 에디션속 두개의 장난감의 위치를 통해
히든 아이템을 찾도록 했죠. 개발자들 사이에도 비밀로 유지됐고, 만드는데 몇달이 걸렸죠.
근데 3일만에 사람들은 찾았습니다. 3일이요. 어림도 없었죠.
Q : 처음에 크레토스 아들 대신 아내 '페이'를 서브 캐릭으로 하려고 했다고도 들었습니다.
코리 : 맞아요. 그런 아이디어가 있었죠. 그들이 만나는 이야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그들이 만나는 이야기를 넣고 싶었죠. 오프닝 프롤로그 장면으로 말이에요.
대략 한시간 정도의 프롤로그가 예상됐지만, 그다지 적절하지 않았죠.
저는 정말로 만들고 싶었지만 그러기에 다른 캐릭터에 투자하는게 나을것이라 판단됐습니다.
따로따로 캐릭터를 다루기보다 게임 전체를 아트레우스와 함께하는걸로요.
크레토스와 페이의 관계를 보고 싶겠지만, 그렇게 하면 제약이 되는게 많았습니다.
그들의 이야기 속에서 플레이어가 참여할 수 있는건 많지 않습니다.
질문이 참 빤했는데 대응은 아주 프로페셔널하게 잘 했네요.
확실히 크레토스가 부인을 만나는 스토리가 궁금하네요 그 인성 개차반이 인간됬으니 발두르한테 쳐맞고도 그냥 떠나라고 했을때 놀랐음
갓오브워 레데리2 둘 다 잘 만든 건 맞음
배타고 이동하기 지루할법한데, 설명충 미미르로 얘기거리를 빼곡히 채워놓은게 신의 한수중 하나였다고 봅니다. 보통 한회차 끝날때 이상으로 주절주절 떠들어줘서 지루함을 많이 해소해주니..
확실히..다른게임은 메인스토리하다가 흥미진진해지면서 갑자기 이상한곳으로흐르고 지루해지는데 갓오워는 메인이든 사이드든 다 흥미진진해서 지루한점이별로없었던게 좋았던것같음
갑자기 레데리가 왜나오누...
김카
질문이 참 빤했는데 대응은 아주 프로페셔널하게 잘 했네요.
작년 최다 고티외에도 게임 시상식에서 겨루던 작품이니....
두번이나 낚시하는데 안걸리네요 ㅋㅋ
개발까지 많은일이 있었네 비화는 물론이고 아주 잘만들었다
스위치플스멀티유저
존윅이 바닥에서 총꺼내는 느낌이었음 ㅋ 이건 내가 안꺼낼려고 했는데 이노무 쉑이들!!! 하는 느낌 ㅋ
플4 끝물에5좀 나왔으면 좋겠는데 ㅜㅜ
silversnow8486
ㅋㅋㅋ 재미있게 쓸려고 노력하셧네 나름 ㅋㅋ
갓오브워 레데리2 둘 다 잘 만든 건 맞음
확실히 크레토스가 부인을 만나는 스토리가 궁금하네요 그 인성 개차반이 인간됬으니 발두르한테 쳐맞고도 그냥 떠나라고 했을때 놀랐음
제우스!!!!!!!!!!!!!
북유럽 신화 끝나면 바로 이집트 신화도 만들어줫으면 하네요. 파라오, 아누비스, 크윽..... 이런쪽 장르는 무었보다 퍼즐 요소가 정말 잘맞을텐데..
여러모로 갓오워가 더 뛰어났던 것 같음 전투 스토리 적당한 플탐 편의성 등등..
전 플레이 타임을 이전 시리즈 생각하고 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세미 오픈월드 느낌으로 탐험 요소랑 엔딩 후 컨텐츠도 많아서 제법 진득하게 즐길 수 있겠더군요.
저도 갓옵워를 더 딴딴하고 쾌적하게 즐겼네요. 물론 둘 다 더할나위없이 훌륭한 게임들
갓오브워4 해보고 느낀게 코리 발록 이 사람은 진짜 천재. 이전 3부작에서도 제일 호평 받은게 2편인데 거기 담당도 코리 발록이었죠. 갓오브워2 이후로 일이 잘 안 풀려서 스웨덴 가서 살았다던데 이 정도 인물이 왜 잘 안 풀렸는지 의문입니다; 아무튼 북유럽 신화 1편이 잘 나왔으니 앞으로도 코리 발록이 계속 맡아줬으면 싶네요.
사실 사회생활이란게 실력만으로 되는건 아니겠죠.
잘 안풀렸어도 툼레이더 리부트 1편도 참가하고 게임은 아닌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무슨 각본쪽인가로 참여좀 했다는거 같더군요. 특히 툼레이더 리부트 1편에서 이미 갓 오브 워 이번꺼처럼 게임 전체를 통짜 롱테이크로 만드려고 했는데 반대에 부딪혀서 못 했다더라구요.
네 맞는 말씀인데 얼마나 안 풀렸으면 스웨덴까지 가서 살게 됐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툼 레이더 리부트 1편은 그 자체로도 명작이었는데 거기서 원테이크라......뭔가 좀 더 무거워질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한건 능력이 되면 언제가 됐든 다시 도약할 기회가 있다는거겠죠 대단대단..
짧다는거 빼곤 다 만족했던 겜
+보스재탕
확실히..다른게임은 메인스토리하다가 흥미진진해지면서 갑자기 이상한곳으로흐르고 지루해지는데 갓오워는 메인이든 사이드든 다 흥미진진해서 지루한점이별로없었던게 좋았던것같음
사이드퀘가 용 3마리 풀어주기, 토르 석상 부수기 등등 반복적이지 않고 재밌었죠ㅋㅋ
미미르의 북유럽신화 관련 썰이 찰져서 이동하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네요ㅋㅋ
잔투도 전투였지만 스토리가 정말이지 대박이였던지라 다음 작품이 엄청 기다려지네요
갓오브워 레데리... 내 게임 인생의 전환점이 된 18년을 만들어 줬지
전 갓오브워하고 나서 한동안 다른 게임을 못했음...너무 강렬해서..
진짜 아직도 여운이 잊혀지지질않네요 작년에 플4사고 지금까지 제 플4 1등게임, 원래 스포보고 겜하는 습관있었는데 이겜을 스포없이 즐기고 다른겜들 스포보는 버릇이 고쳐졌네요ㅋㅋ
젊은 크레토스가 늙은 크레토스에게 당연히 지다니 흠 그렇군요. 분노에 잠식되어 있었어도 젊음의 힘, 분노의 힘이 있긴 할텐데. 연륜에겐 안되는건가요ㅋ
연륜도 연륜이지만 정신적으로 훨씬 성숙해진 게 크지 않을까 싶네요...
설정상 신이라서 늙는게 없데요. 본편은 한동안 몸을 사용 안해서 뻐근 했던거라고 ㄷㄷ
애초 늙은 크레토스도 나이가 들어 힘이 약해진 게 아니라 오랫동안 위험한 적과 싸울 일이 없어 몸이 퍼지고, 감이 죽었을 뿐이라더군요. 반신이라서 신체노화가 오지 않는답니다.
템빨 제외하고 1:1을 상정하는거 아닐지. 신이 되서 불사라서 크레토스 감떨어진건 그저 싸움과 멀리 떨어져 산 나날이 오래되서 그렇다는게 정설인 만큼, 결국 감 되살린 후엔 신체적 조건 동등하고 경험이 더 많은 셈이니.. 템빨까지 따지면 올림푸스 블레이드가 있는데 답이 없겠지요.
지금 크레토스가 더 쎄면 그만큼 연출로 보여줘야 하는데 흠... 아무리 봐도 스파르탄 분노 터트려야 옛날 크레토스 느낌이 나는 게 문젠듯. 게임 장르가 바뀌었다지만 지금 크레토스는 뭔가 힘들어 보였음
싸울때는 예전보다 힘들어 보이는데 단순하게 힘 쓰는거 보면 확실히 위압감이 여전했어요. 집채만한 나무 운반하거나 휘두르기. 커다란 바위 주먹으로 부수고 쓰러뜨리기. 다리 옮기기, 건물 뒤집기...
얼굴은 늙었는데 몸은 늙지를 않나 보네요ㄷㄷ
저도 좀 나이에 맞게 약해진 듯한 느낌이 좀 났었는데 그게 감을 잃은 거였다니...
사실 힘들게 상자 열던 과거 보다가 상자 주먹 한방에 부수고 물건 가져가는 지금 보면 지금이 더 세보이죠(?)
PS4 독점 게임 중에서 개인적으로 블러드본하고 갓 오브 워가 제일 좋았던 작년에 레드데드 2도 재밌게 했는데 선형 게임쪽 더 좋아해서 갓 오브 워쪽이 더 좋았고
배타고 이동하기 지루할법한데, 설명충 미미르로 얘기거리를 빼곡히 채워놓은게 신의 한수중 하나였다고 봅니다. 보통 한회차 끝날때 이상으로 주절주절 떠들어줘서 지루함을 많이 해소해주니..
이부분은 더빙이 절실했음ㅋㅋ
공감합니다 나이드니 빠르게 지나가는 자막읽으면서 이동도 해야하구 정말 힘들네요
전 미미르 말할때 노젓는소리 거슬려서 아예 배 멈추고 듣는 ㅋㅋㅋ
나침반봐야지 맵에 아이템없나봐야지 자막읽어야지 결국 뭐라고하는지 다듣고나면 이해가안되더군요 ㅋㅋ 뭔가 복선이 있는거같은데 단편적으로만 이해됨
맞아요 그래서 유튜브찾아 다시 보곤했죠
완성도 지표인 메타는 레데리가 더 높죠 고티는 화제작에 주는거에 가깝고
메타는 정확히 말하면 리뷰어들 점수만 반영하는 거죠. 그리고 고티가 화제작만 받는다기엔 5대시상식 기준에서도 레데리는 깨졌고 그 리뷰어들이 고르는 크리틱 고티에서도 졌고, 심지어 화제성도 레데리가 갓오브워보다 딸렸다는 건 말이 안되죠.
고티자체가 화제작에 주는거 맞아요 완성도 지표는 메타구요
그럼 5대 시상식이랑 크리틱 고티에서도 압도적 차이 났던 건 어떻게 설명하실 건데요? 그리고 레데리가 무슨 신규 스튜디오 게임도 아니고 화제성에서 갓오브워보다 위면 위지 꿀릴 거 없었는데요.
레데리 자체가 고전 서부영화의 테이스트가 진한만큼 수용범위에는 한계가있죠 갓오브워는 누구나 즐길수있는 보편적인 이야기구요 굳이 영화로 따지자면 갓옵은 마블영화고 레데리는 조커같은거죠
아니 지금 말씀하신 이유는 유저 스코어에 영향을 주는 대중성 부분이고요. 지금 리더스 고티 말하는 거 아니잖아요. 그게 5대 수상식이랑 크리틱 고티에서 차이난 이유가 아닌데 왜 자꾸 말을 돌리시는지? 그리고 오히려 갓오브워가 말씀하신 대로면 조커에 가깝죠. 조커도 님이 말하는 메타점수는 낮은데 베니스 황금사자상을 받은 경우니까.
반대 아닌가.. 시상식에서 상을 휩쓴건 갓오브워고.. 판매량이 뛰어난건 레데리니... 갓옵이 조커같은거고 레데리가 마블같은거 아님요? 상을 훌륭한 작품이 아닌 화제작에만 준다는 생각은 전대미문 같네여 ㅋ
그러게여ㅋㅋ 상을 휩쓴건 갓옵이고 판매량이 높은건 레데리인데 왜 저렇게 연결되지
화제작은 마블영화죠 기본으로 한국에서도 천만은 가고 남녀노소 보니까요 조커는 기껏해야 500만입니다 전세계로 가면 차이가 더 크고요 또 게임시상식은 영화랑은 달라서 작품성이 아닌 화제작위주죠 고티시상식=\= 베니스영화제
그리고 애초에 메타로만 완성도 랭킹 매길 거라면 다크소울 시리즈 최고 완성도를 가진 작품은 다크소울 2고, 위쳐3은 스토리 절반만 완성됐던 메기솔 5보다 완성도가 낮은 게임이 되겠군요. 덤으로 아캄나이트 폴아웃4 스파이더맨은 모두 동일한 완성도를 가진 게임이라 할 수 있겠으며, 2016에 크리틱 리더스 고티에 대한 논란을 가져왔던 언챠4와 오버워치의 논란은 발생할 필요도 없는 논란이었고요.
무슨 그런 억지가 있음ㅋㅋ 애당초 고티 뜻이 올해의 게임으로 올해 최고의 게임 뽑는건데 이걸 화제작으로 퉁치고 그래도 작품성은 무조건 레데리! 우기면 이 무슨 억지
게다가 작품성을 판단하는 영국예술아카데미에서도 상을준건 레데리가 아니라 갓오브워였는데 ㅋㅋ 그렇게 레데리가 조커면 왜 이런데서도 상을 못받음?
아참 그리고 메타에서 앞서니까 GTA4는 젤다 야숨보다도 뛰어난 게임이군요.
사람이 팬심이 지나치면 이렇게 억지를 부릴수도 있구만. 딱히 레데리가 갓옵보다 뛰어나다 생각해서 그렇다는게 아니고 충분히 그럴수있는 작품이지만.. 전제부터가 그냥 이상함. 이경규의 말이 떠오르네.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아마 댓글 계속 달아봐야 말이 안통할듯...
그리고 애초에 메타점수를 매기는 그 사이트들이 고티도 뽑습니다. 그런데 메타점수가 높은 레데리가 왜 시상식이랑 고티에서 다 깨졌는가? 이건 간단하죠. 90점 이상 게임들은 어차피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동일하게 최고 점수를 받은 게임들이고, 그 중에서 갓오브워를 더 뛰어나다고 판단하니까 뽑은 겁니다. 다만 갓오브워가 '불호'라서 낮은 점수를 매긴 쪽이 레데리보다 좀더 있어서 메타점수 평균에서는 레데리가 뛰어났던 거고요. 즉 님이 말한 거랑 정확히 반대로, 오히려 레데리가 갓오브워보다 전체 리뷰어들한테 불호 비율이 적었단 소립니다. 대신 똑같이 만점 매긴 리뷰어들은 둘 중에 하나를 뽑으라면 갓오브워를 뽑았기 때문에 고티가 갓오브워가 높았던 거고요.
엔드게임 아카데미 작품상 받는 소리.....
판매량을 보고 오세요...레데리랑 갓오브워 중에 뭐가 더 화제작이었는지
자위 애잔하네 ㅎ
비추실명제 오지네ㅋㅋ
메타가 언제부터 완성도 지표였지?
반대에요. gta4에서 드러난게 뭐나면, 10점줄만한 겜이라 10점을 줬는데 다들 10점을 줄거라 생각을 못해서 너무 고득점이 나왔다고 하는 리뷰어들이 있었다는 거죠. 고티는 휩쓸어봐야 고티 휩쓰는거지만, 메타는 그냥 리뷰어가 10점줄만한 겜이라 10점 다 주면 100점됩니다. 메타가 완성도의 지표라 하기 애매하다는거죠.
그냥 어그로에요. 진지하게 답변 다시면 손해봅니다. 새벽에 부캐가지고 바로 밑에 댓글 싸다 부캐인거 걸려가지고 헐레벌떡 지운 사람이에요. 당장 이분 루리웹 검색창에 닉네임만 쳐보셔도 부캐질,어그로로 유명한 사람인거 바로 아실수 있습니다.
아 정말 갓옵워 이번작은 인생 게임 인정합니다.
근데 저기서말한 이스터에그가 뭐였길래 제작진이 저리 말하는건가요? 꽁꽁숨겨둔거같은데
한정판 지도에 옆에 써있는 룬문자를 다 해독해서 피규어를 지도위 알맞은곳에 높으면 히든커맨드를 알수있습니다. 그걸 게임속에서 해당맵으로가 입렵하면 파동파가 나가는 특수능력의 도끼자루를 얻어요
높으면->놓으면
헐 특수장비라니 ㄷㄷ
처음에 혼돈의 블레이드 어디가고 도끼냐..라는 느낌이었는데 막상 플레이해보니 도끼 던질대의 그 손맛이 정말 최고였음 ㅎㅎ 나중에 혼돈의 블레이드 꼈을 때 콤보는 좋았는데 투척이 사라지니 뭔가 좀 허무한 느낌이 들정도..
내가 숄더뷰에 멀미가 올 줄 몰랐던 게임이고, 멀미가 와도 하루에 2시간씩 우득부득 플레이 했을 정도로 스토리가 환상적인 게임이었음. 어서 빨리 다음편이 나왔으면.
플4에 대작많지만 저에겐 플스4 최고의 게임
대가리 쪼개는맛은 리바이어던 도끼가 블레이드보다 더좋음
오래전에 친구가 한번 해보라고 건넨 ps2 갓오브워 그때만 해도 일본제작 게임이 대세일때라 이건 뭐지 하며 기대도 안하고 해봤는데 말도 안되는 타격감과 잔인성 등에 감탄했지요 물에서 수영해서 빠져나가는 부분에서 지쳐 그만두었다가 플삼으로 나온 합본으로 처음 플래티넘을 땄었죠 저에게는 플스 액션게임에서 거의 탑에 해당하는 시리즈입니다 (언차시리즈, 라오어, 메탈기어시리즈 좋아합니다)
일단 로딩이 없었다는게 게임 진행시 좋았다는거..
발두르와의 싸움을 생각하면 젊은 크레토스한테 늙은 크레토스가 지면 안되고 질 수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