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에 뜨는 유저평가(아마도 추천수가 많은 평가)만 번역했습니다.
[평점 1/5]
[부패한 어른(아틀라스)을 개심시켜라]
오리지널판에 아주 적은 요소를 플러스한 것뿐인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8000엔이라는 풀프라이스.
전투가 상쾌하게! 이동이 스피디하게! 체험하지 못한 3학기 요소가 추가! ...같은 소리를 호언장담하고 있으나, 그런 것은 이 시대에 [업데이트 및 패치]로 어떻게든 추가할 수 있는 정도의 것.
1회차를 끝낸 사람은 로얄판의 미묘한 변화를 알아채는 것도 즐겁다? 알겠냐? 잘 들어라.
-미묘한 변화를 알아챌 정도로 파고들었던(혹은 기억에 새로운) 사람 -> 틀린 그림 찾기가 그리 즐거운가?
-미묘한 변화를 알아챌 정도로 파고들진 않았던(혹은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 -> 스토리를 신경쓴다면 오리지널판을 한 번 더 하면 된다.
로얄판을 하면 오리지널판으로 돌아갈 수 없어! 같은 의견도 있다. ...엉? 당연하지. 소위 완전판이라는 걸 구입해서 굳이 오리지널판을 다시 꺼내 플레이하는 녀석이 있을 것 같냐?
한때는 코어한 노선이라도 독자적인 길을 달려 나가는, 몇 안 되는 일본의 우수한 메이커였던 아틀라스. 그것이 지금은 인기 타이틀이라는 것에 안주하고, 모에 요소를 때려 넣어 아양을 부리는 갸루게 비스무레한 작풍. 오리지널판에 아주 약간 추가요소를 첨부한 정도로 풀프라이스를 뜯어가는 3류 메이커로 추락하고 말았다. 부패한 어른을 개심시켜라?
[너 희 가 말 하 지 마]
[2,252명의 고객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점 1/5]
[페르소나5의 평가에 먹칠을 해버린 완전판]
현재 더 로얄의 DLC가 산처럼 배신되고 있습니다만, 완전판으로써 풀프라이스에 팔려면 최소한 오리지널판 시점에 배포했던 DLC 페르소나와 코스튬 정도는 처음부터 포함시켜뒀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10엔으로 배포하는 기간을 2주 한정으로 하거나, [승리의 외침](전투 후 HP, SP전회복 스킬)을 지닌 이자나기노오오카미 등을 할인하지 않는다거나, 하는 짓이 치졸하네요. 인터넷에 연결하지 못하는 환경의 유저도 배려해줬으면 합니다.
[너희가 페르소나5의 악역이냐]고 태클 걸고 싶어질 정도예요.
애초에 오리지널판이 만족도가 높은 작품이었기 때문에, 전작의 경험자마저도 정가로 세금 포함 9600엔이나 하는 완전판에 돈을 지풀했던 겁니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만, 원래 평점 1 수준의 쓰레기 게임이 완전판으로 나온다고 신품가격에 살 사람은 없어요.
저도 전작 페르소나5는 솔직히 말해 재밌었습니다만, 불만족스런 부분이 많은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족한 부분이 해소되어 완벽에 가까운 작품이 완성되었다고 기대하고 더 로얄을 구입했습니다.
그렇다는 것을 전제로 감상을 말하겠습니다. 단적으로 말해 [너무 쓰레기 같잖아, 이거]라는 류지의 명대사가 몇 번이나 뇌리를 스쳤습니다. 게임 시스템으로써의 방식이 비겁. 유저에게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3학기가 조건을 만족시키지 않으면 해방되지 않는다거나, 정말 너무합니다.
이런 건 스포일러라고 생각하지 않으니 말하겠습니다만, 늦어도 12월 내로 아케치, 카스미, 마루키의 커뮤를 MAX로 해두지 않으면 3학기는 플레이할 수 없습니다.
애초에 3학기가 더 로얄의 유일한 시나리오적 큰 변경점이었는데, 허나 12월까지 서둘러도 50시간은 걸리는데도, 심지어 전작을 이미 깬 사람이 많은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방식. 바보인 걸까?라고. 이제, 화나는 것을 넘어 질려버리네요.
3학기만 추가 플레이 할 수 있는 게 평범한 것일 텐데, 한 번 더 처음부터라는 것만으로도 정신적으로 힘든데, 조건까지 달려있다니. 어째서 페르소나는 중요한 조건을 숨기고, 무의미한 주회플레이를 강요하는 걸까요? 그것이 전혀 재미로 연결되지 않는다고요.
전작에서도 파레스 공략에 [보물 루트 확보, 예고장을 보낸다, 보스전]으로 최저 3일이 걸리게 해둔 점이나, 제한시간이 끝나면 뒷맛이 나쁜 베드엔딩을 보고 1주일 전의 세이브 데이터로 돌아가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지 않기도 하고, 이런 사양으로 한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3학기 추가라는 말 자체가 사기 같은 것이고, 오프닝 무비에서 카스미가 의미불명의 대사를 말하면 오리지널판을 플레이 한 사람은 그 정도로 시나리오에 크게 개입해온다고 착각할 게 뻔하잖습니까? 자세히는 말하지 않겠습니다만, 정말로, 유저를 속이는 듯한 방식은 그만둬주세요.
거기다 추가 시나리오를 이렇게 짧게 할 바에 의미불명 캐릭인 죠제라든가 마이 파레스라든가, 쓸데없는 무비 추가 같은 건 필요 없다고요. 무의미하게 화려한 느낌을 내려고 하지 말고, 시리즈의 생명인 스토리와 동료와의 이벤트를 강화하는 편이 몇 배는 좋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게임 자체의 종합적인 완성도로도 5점은 못 주겠네요. 플레이하는 동안 방해로밖에 느껴지지 않는 요소는 배제해줬으면 합니다. 또한 [DLC나 업데이트로는 불가능]이라는 논리가 옳다고 쳐도, 이 내용으로 세입 9600엔은 아무리 그래도 말이 안 돼요. 몬스터헌터를 본받아주세요.
[764명의 고객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점 2/5]
[오리지널판 했던 사람은 살 필요 없어요. 시간 낭비였음.]
오리지널판을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까지 플레이 한 탓인지, 시나리오는 틀린 그림 찾기에 여전히 파레스는 고통.
잘도 이런 걸 풀프라이스로 냈구나~라는 감상밖에 없음.
[722명의 고객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점 2/5]
[풀프레이스라고요?]
6편을 위해 돈을 냈습니다만, 풀프라이스를 낼만한 작품인가 반신반의합니다. 납득이 가면 5점으로 올리겠습니다. 첫 플레이(오리지널판)은 5점이었습니다.
(추신)[평가의 추이]
1.오리지널판을 풀프라이스로 구입. 거기다 2회차까지 플레이했기에, 그야말로 여성 주인공 추가라도 하지 않으면 만족하는 건 힘들 거란 생각에 3점 스타트.
2.오리지널판을 이미 깬 사람이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이 사소한 게임 내 금전과 회복 아이템뿐으로, 기대하던 시간 단축 반지나 [레벨업 및 돈벌이의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아이템]이 아니었음. 또 다시 40~70시간 걸려서 1회차를 돌아야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배려 없음에 신물이 나서 1점 깎아 2점으로.
3.이 상법에도 불구하고, 신캐릭의 의상 DLC가 각 500엔으로 4종류. 기존 캐릭의 의상 DLC가 각 800엔으로 19종류, 그 외에 페르소나 추가 등도 별도 DLC로 판매되고 있어, 하는 짓에 살짝 기겁했습니다... 발매일로부터 약 2주간은 몇 가지 DLC가 10엔으로 판매되고 있어, 약간의 구제조치를 느꼈지만, 점수를 –1해서 1점.
4.왕도 RPG에서 일반적인 [게임내 미니게임이 재미있어 계속 즐겨버리고 마는 시설]의 완성도가 좋아 솔직히 잘 즐겼기에 +1 해서 2점(2019/11/8 현재)
[552명의 고객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점 1/5]
[유저에 대해 절대로 해선 안 될 가장 불성실한 판매법]
먼저 신규 유저가 이 작품을 플레이 할 경우엔 높은 평가를 내릴 거라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완전판]입니다.
이야기의 큰 줄기가 변하지 않고, 시나리오 전개나 악마의 추가 등 볼륨이 늘었기에 처음 하는 사람은 확실히 로얄을 사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기존 유저에 대해서는, 제목대로 가장 불성실한 내용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리지널판은 트로피를 컴플리트했습니다만, 이 게임은 사지 않는 게 나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먼저 페르소나5는 1회차에 100시간은 기본으로 걸려버릴 정도로 볼륨이 큰 게임이라는 것. 또한 시나리오를 중시한 어드벤쳐 RPG라는 것. 이 2점이 포인트입니다.
일단 내용면에서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12/24까지는 (플레이 동영상) 배포 가능이라는 공지처럼 이 날=거의 3학기까지 시나리오에 큰 변화(추가)가 없습니다. 신캐릭터가 동료가 되거나, 본격적으로 연관되는 것은 그 이후가 됩니다.
거기까지의 과정에도 추가요소가 다소는 있지만, 시나리오의 변경요소는 거의 제로입니다.
개인적으로 페르소나라는 게임에서 시스템이나 전투요소, 던전이나 파레스 등, 이런 건 말하자면 풍미일 뿐, 본질은 시나리오와 세계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달라지지 않았는데, 이 구성은 너무 괴롭네요.
던전인 파레스의 기믹이나 일부 불친절한 내용의 수정 등, 솔직히 틀린 그림 찾기 수준의 내용으로, 이 내용으로 풀프라이스를 받고 파는 신경이 솔직히 믿을 수가 없습니다.
같은 말을 되풀이하게 됩니다만, 풀프라이스 가격을 봤을 때, 저는 대량의 시나리오 추가나 내용의 변화가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최초의 동료가 신캐릭터인 여자애인 걸까? 라거나, 하루쨩의 가입이 빨라지거나 하는 걸까? 라거나, 전작의 나빴던 점을 고쳤겠지?(아케치 관련이나 개심 부분) 라거나, 라거나.
여러 가지로 망상을 하며 기대를 부풀렸습니다만, 전부 무산되었습니다.
확실히 말씀드리겠습니다만, 기존 유저만이 손해를 보는 형식입니다. 맞아요. 낡은 일본 게임계의 나쁜 풍조인, 그 [완전판]인 겁니다.
솔직히 말해 지금 시대에 있을 상법이라곤 도저히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DLC로 중분한 내용이라고밖에 할 말이 없어요.
몬스터헌터 월드처럼 DLC와 동봉판을 내는 형태로는 안 됐던 걸까요? 어째서 굳이 풀프라이스 가격으로 이런 내용을 낸 건지, 제작회사의 악의밖에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확실히 말해 기존 유저를 바보로 만드는 듯한 상법이니, 구매하려는 분은 주의해주세요.
[564인의 고객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점 2/5]
[팬이기에 용서할 수가 없다. DLC 수준의 완전판을 풀프라이스라니. 미플레이라면 3점]
타이틀 대로다.
9000엔을 넘는 가격이라곤 믿을 수 없는 내용물은 다른 게임이었으면 추가요소 레벨. 2~3000엔 수준.
원래 아틀라스는 10수년 전부터 데이터를 우려먹는 등 개발비를 쓰지 않으면서, 제공할 때에는 신제품인 것처럼 풀프라이스로 내서 유저를 떠나게 해 여신전생이라는 브랜드를 완전히 파괴한 회사.
이번엔 페르소나인 거다. 내용은 오리지널판+@이니 다른 낮은 점수의 리뷰를 봐주세요.
[546명의 고객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점 1/5]
[완전판(6000엔 정도의 DLC가 존재)]
기존의 스토리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없고, 오리지널과 같았습니다.
추가요소는 있습니다만, 이것을 위해 또 8000엔을 지불해서 처음부터 다시 할 가치는 개인적으로 없다고 느꼈습니다.
DLC로 좋지 않아? 이것이 이 게임의 모든 것.
아, 덧붙여서 완전판이라고 말은 하지만, 별도로 6000엔 정도의 DLC를 구입하지 않으면 100% 즐기는 건 불가능해요.
다음은 완전판의 완전판을 판매하려나요?
그 이름은 페르소나5RR!ㅋ
이상, 아틀라스 신자가 아틀라스 안티가 된 순간이었습니다.
[462명의 고객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점 1/5]
[삭제되든 말든 평점은 1점인 거야!]
다들 조심하세요. 부정적인 내용의 리뷰는 삭제됩니다.
아마 이 게임의 실제 점수는 2.5 정도겠죠.
처음부터 페르소나6를 제작했더라도 거의 같은 가격 아니었을까요? 라는 것만 말해둘게.
[439명의 고객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몬헌도 이제는 확장판 따로 안 내고 DLC로 내는데... 게임은 수작급이지만 이건 진짜 실드 못 침
부패한 어른(아틀라스)을 개심시켜라 ㅋㅋㅋ 이거 적당하네
녹두로가 누군데요?
완전판 내는건 솔직히 이해할수 있는데 기존 구매자들에겐 업그레이드DLC를 제공했어야했다고 봄 근데 평보니까 신규요소도 애매한가보네
ㅋㄱㅋㅋㅋ진짜 꼴랑 오육만원짜리 게임 뭐 얼마나 아까워가지고 이렇게 좋아하냐. 누가보면 몇억 아낀줄 알겠음
던전 내 로딩은 개선안됐나?
전투 후 로딩은 빨라진거 영상으로 본 기억이 있네요
원래 있던 불편한점은 무료업데이트정도로도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고 판매한다 하더라도 풀프라이스가 아닌 dlc로 팔아먹었어야지.. 양심 뒤짐
몬헌도 이제는 확장판 따로 안 내고 DLC로 내는데... 게임은 수작급이지만 이건 진짜 실드 못 침
그러게 말입니다. 몬헌도 저딴식으로 팔아먹다가 아이스본에선 풀프라이스와 기존 월드유저를 위해 dlc판매도 해주는데 이건뭐.
이렇게 욕 먹을 수준인가요? 이미 PS2 시절에 진여신전생 3 녹턴 -> 진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 + 진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 크로니클 에디션 )의 전례가 있습니다만.
그렇게 말하시면 PS2 페르소나3 Fes때 기존 유저들을 위한 어펜드판을 따로 낸 전례가 있으며, 지금까지 확장판은 잘냈지만 확장판에서의 추가요소를 또 떼서 돈주고 팔지는 않았죠. 그러니까 욕먹을만합니다.
그당시엔 DLC도 없었을분더러 온라인 자체가 활성화 되지도 않았어요. 현재랑 환경이 많이 다르죠
지금은 ps4시절입니다
DLC라느 개념이 없던 15년전과 2000년 초반과 2019년과 그걸 동급으로 보십니까.. ps2에서 세대가 지금 ps5가 발매코 앞인데 말이죠.
이젠 ps5지요 ㅎㅎ
그 시절이야 다운로드 판매가 불가능했으니 절판된 물량 다시 찍어내기(복각) + 기존판의 버그패치&밸런스 조정 포함해서 완전판 장사가 유저들한테 납득이 되는 수준이었던 겁니다. 타 기종 독점 이식판에 추가 요소를 넣는다면 모를까, 요즘엔 DLC가 존재하니까 애초에 패키지판매로만 확장 발매하는 것부터가 전무후무한 미친 짓거리예요. 심지어 동일 플랫폼에 말이예요. 심지어 예낸 Ps2 시절에도 P3 확장팩을 낼때 어팬드 판이라는 기존판 보유자용 염가판을 따로 판매했는데 P5R은 무조건 단일 패키지 구매밖에 없는걸보면 그 시절보다 더 퇴화했다고 봐야죠.
거기에 과거 페르소나 3 PSP 버전에서는 여주인공을 추가, 페르소나 4 골드는 추가 시나리오에 여러가지 즐길거리를 잔뜩 넣어서 이전 버전을 해봤던 유저도 충분히 납득하고 또 재미있게 즐기게 해줬던 회사였습니다. 리뷰보니 이번 R도 골드 급은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풀프라이스를 지불한 유저들을 엿 먹인 행위네요. 욕 먹을 수준은 넘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사람이 존재하는구나......
추가요소는 골드랑 비슷합니다. 내용자체가 부실하기보다 가격문제가 크다고 느꼈네요
솔까 골드는 휴대기기의 의의라도 있었지..
부패한 어른(아틀라스)을 개심시켜라 ㅋㅋㅋ 이거 적당하네
첫번쨰 리뷰가 제일 잘쓴거 같네요 ㅋㅋㅋ 페르소나 4를 우려먹는데 통하니깐 계속 다른 아이피도 우려먹네. 우려먹을거면 페르소나3이나 리메이크하지
완전판 내는건 솔직히 이해할수 있는데 기존 구매자들에겐 업그레이드DLC를 제공했어야했다고 봄 근데 평보니까 신규요소도 애매한가보네
못해도 기존작 데이터 연계 템 돈 없이 도감만이라도 연계 시켜줬어야지
데이터 인계 안되는 시점에서 걸렀는데 100번 잘한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stlo
뭔소리여 오리지널 하다 만 얘길 뭐하러함
stlo
비추나 먹어라
울트라는 본판이랑 많이 달랐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스테고 CH
녹두로가 누군데요?
같은 아마존 리뷰의 문구가 생각나네요. 당신이 알던 알로라가 아니다! > 제가 알고있던 95%의 일로라 였습니다.
스테고 CH
녹두로가 누군데 평가의 기준이 됩니까?
스테고 CH
여기선 어지간히 유명한 스트리머라도 함부로 꺼내면 안돼
발매일에 구매해서 지금도 플레이중이지만 첫번째 의견에 심히 공감하는중입니다. 이걸 굳이 풀프라이스로 재발매할 이유가 있나? 하면서 머리속에 물음표 백만개 띄우면서 플레이중입니다.
3학기 시나리오가 조건부에 기존거는 거의 달라진게 없으면 진짜 DLC나 다름없어서 좀 심한데...... 3는 여주인공, 4는 시나리오 중간중간에 은근히 추가된거 많고 기종이 변경된 것도 있어서 따로 판게 전혀 기분 나쁘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저 리뷰들이 ㄹㅇ 전부 사실이면 로얄은 걍 적당히 어디서 네타나 보고 넘길거 같음
3는 확장단품디스크로 스토리추가판도 나왔죠
페르소나 4 더 골든은 원판과 변경점이 엄청 많다보니 정말 갓작이었는데 이놈들이 장사가 되니까 이절 삼절 뇌절 다 함
골든이 기종 사양 올라가면서 그래픽도 업그레이드 해줬죠. 로얄도 플삼 때어내고 플포 독점이면 그만한 향상점이 있어야할텐데 현실은 없던 프레임드랍마저 생긴다는 소리가 나오니..
팬들이 원한거 -기존의 불편함 점 감소. -풀프라이스인만큼 추가된분량 볼륨기대. -못해도 dlc의상 서비스. -오리지널 즐겼던 사람들의 2회차 특전. 그런데 막상 나오니 3학기 조건은 까다롭고 분량도 얼마 안되는데다 혜택따윈 거의없는..추가dlc정도를 풀프라이스로 받아먹는 것 같네요..
전투는 강적이 진짜 강해지고(약점이 없는 경우가 다수, 내성이 없어도 즉사불가, hp가 수천 단위) 테크니컬 시스템 활용이랑 쇼타임으로 재밌어짐 신 캐릭터도 매력적이고 새 스토리도 애니로 보면 극장판 같은 느낌인데 개인적으로는 되게 좋았음 다만 아틀라스가 이식할때마다 하는 기존스토리 유지때문에 3학기나 팬케이크 코옵이랑 괴리감이 있고 ㅅㅂ 본편 내에서 신캐관련빼고 추가된 장면은 pv에 나온게 거의 다임 신캐관련포함해도 12월 24일까지 추가된 장며누다 합쳐도 기존의 5%정도만 추가됨 참고로 3학기는 79시간 클리어 기준 14시간 정도. 새로 사는 유저라면 대추천이지만 기존 클리어유저는 할 필요없음. 새로 생긴 복선 중 하나는 회수도 안 됨
완전판 나올줄 알고 페르소나 5 안샀지ㅋㅋㅋㅋ존버는 언제나 승리한다
겁나 부럽네요... 기존 해놓고 p5r해서 빡쳐서 앞으로 아틀라스게임은 3년 더 기달리고 살 예정입니다
존버기간이 좀기내요
덴든스
ㅋㄱㅋㅋㅋ진짜 꼴랑 오육만원짜리 게임 뭐 얼마나 아까워가지고 이렇게 좋아하냐. 누가보면 몇억 아낀줄 알겠음
이런애들 특 어차피 돈없어서 로얄도 안삼 아니 못삼
승리라기보단 그냥 철지난 게임만 하는거 아님?
하루만 일해도 그 정도 게임 2~3개는 살수있을건데....
PS5로 리마스터(?)급으로 재발매하면 이런애들 또 나옴 ㅋㅋ 왜 죽기전에 하시지않고.ㅉㅉ
ㅋㅋㅋㅋㅋㅋㅋ패배한거같은디요
난 페르소나18년도에중고사서 만오천원인가밖에 안줌
신규요소도 볼륨도 그지같은가보네 ㅋㅋ 덤핑되면 만나요~~~~
파판15도 덤핑 당해서 2만원에 하니까 그냥 할만하더라.. 제 돈 주고 사면 돈 아까울듯 ㅋㅋㅋ
욕 많이 먹고 다시는 저렇게 판매 안했으면 좋겠다.
오리지날 즐겼던 유저가 다시 사야할 이유가 안보이는 확장판이네요 세이브데이터는 있으나마나고, 풀프라이스 주고 사자니 기껏해야 추가된건 커뮤 몇개랑 3학기. 확장판이면서 dlc장사도 여전 로얄dlc로 판매하지 않고 오직 풀프라이스로만 팔거면 적어도 새로운 스토리(후일담)이라도 추가해서 플레이타임을 보장해줘야지
오리지널 일부러 안사고 딴 겜하면서 계속 존버했는데 다행이다
뭐가 다행이란거지...
생각보다 혹평이 즐비하네요. 느긋하게 구해야겠습니다.
비판내용을 보면 진짜 돈값 드럽게 못하는 물건인건 확실... 새로 추가됐다는 3학기가 조건부 발동에 그마저도 겨우 한달? 기간밖에 안되며 추가된 펠리스 컨텐츠는 돈 먹는 하마에다 크게 재미도 없다라? 무엇보다 미흡했던 스토리 보강이 전혀 안됐다는게 치명적임...
이러면 페르소나무쌍만 해야하나
전작들 완전판 정도로 나올 줄 알았더니 전혀 아닌가 보네....
나중에 만원되면 생각해봐야겠군
와우 이딴식으로 낸거 일본에서도 욕하는구나
신히로인 카스미가 전작 페르소나4 골든의 마리급 위치가 아닌가보네요? 저런소리가 나올정도면..
최소한 장기녀 동료되고 학생회장 비중줄이고 대기업딸내미 영입&스토리도 늘렸어야..
어느 회사든 돈에 눈이 멀어서 상술 부리면 바로 나락 타게 되어 있음 요즘 유저들이 호구 봉도 아니고
풀프라이스도 버티면 내려간다 쳐도.. 세이브데이터 연동안되는건 대체
와우... 안사고 그냥 본편이나 한 판 더 해야겠네
평가보니 이때까지 쌓여있던것들이 이번에 터졌네요. 이번 로얄 판매량 바닥치면 다음 작품에서 방식을 바꿀려나?
벌써 20만넘게 팔림 ㅡㅡ
스위치로 나왔어야 됬어 그래야 드퀘s처럼 ps4 dl 안내줘도 욕안먹고 오히려 쉴드 쳐줄텐데 ㅋㅋㅋ
페르소나4 완전판인4g는 갓이었는데
휴대용으로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720p정규해상도 그래픽까지 갓이었죠.
4때는 밤에행동을못했는데 4g되면서 밤에행동이 늘어나서 더욱볼륨이커졌다고 봐요
드퀘11S같은 스위치 이식작이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더 좋은 건 PS4 유저들을 위해서 추가 DLC도 같이 판매하는거죠. 회사는 회사대로 스위치 유저들에게 팔아먹고 DLC도 팔으니까 좋고, ps4 없던 스위치 유저들은 명작겜 완전판 해볼 기회가 생기니 좋고, ps4 유저들은 싼 DLC로 완전판 업데이트 하고 2회차로 즐기면 좋고. 전부 윈윈 할 수 있는 시나리오였는데... 쯧.
일본겜들도 슬슬 확장팩 내는걸 몬헌처럼 바꿔야할텐데
기술력이 없어서 dlc로 해결못한건가.. 돈을 더 벌려고 이렇게 내놓는 건가...진심 궁금해진다...
본편으로 만족해야겠다.
어차피 본문에도 나와있는거지만 카스미 초반부터 동료되서 대사라던가 스토리 조금씩 바뀔줄알았음ㅋㅋ 하지만 현실은? 본편스토리 그대로에 스토리다끝나고 최후반에 합류ㅡㅡ;얼마 굴려보지도못함
하다못해도 중반 부터라도 합류를 해야하는데 최후반이면.. 중간에 변경하기엔 또 돈들어가니 최소화 해서 뽑겠다 이거네요
허.. 그럼하는 이유가 ㅋㅋㅋ
드퀘 11 처럼, 플스로 페르소나5 만 내고 스위치로 페르소나 5 로얄을 냈어야지!
두개로 동시에 쪼개 팔아도 팔림
하긴 얘네가 제일 나쁜놈들이네
나름 기대하면서 오리지널 매각하고 기다렸는데 걍 패스 해야것네 :(
매각이라도 하셨으면 승자지요. dl구매자는 웁니다ㅠㅠ
그냥 추가 시나리오가 없더라도 P3P처럼 여자주인공 버전으로 나왔다면 차라리 나았을거같은데.. 뭐 카스미가 여주가 아니라 추가캐릭터라고 밝혀졌을 때에, 처음의 기대는 져버렸고, PV의 대사 보고 그러면 기존 오리지날의 내용을 전부 부정하는(꿈에서 깨어나라고 하던 대사였던가)완전 새로 쓰여지는 스토리일까 기대했는데 기존의 줄기에서 벗어나지 않고 3학기 분의 추가스토리라고 밝혀진 순간, 기대를 완전히 버렸는데 리뷰 보니 딱 그대로의 게임으로 나온듯. 신규 유입되는 유저라면 이걸 사는게 좋겠지만, 꼬박꼬박 사오던 팬일수록 회사와 시리즈에 대한 회의감밖에 그 무엇도 느끼지 못할 것 같음. 과연 6가 나왔다고 했을때, 내가 여태까지처럼 6를 바로 구매하게될지 잘 모르겠음.
페5도 확장판이 나올줄 알았지만서도 오리지널을 즐긴유저에겐 아무런 이득이 없는 로얄을 보니 저도 6이 나온다면 구입하기가 망설여질거 같네요
팬층이 어느정도 고정으로 있는 타이틀을이렇게 발매해서 민심잃으면 다음작품 판매량에 차질이있나요?
차질이야 있겠죠. 가장 무서운건 고정 팬층이니깐요. 팬이 등돌리는것 만큼 무서운건 없습니다
시리즈 작품같은경우는 전작의 평판이 후속작의 판매량을 결정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바하도 5는 4빨받고 엄청 팔렸는데 7은 6가 개판쳐서 판매량 망함
다음작은 또 확장판 찍어내겠지하면서 판매량 망할듯요
당연히 있죠 갓이터, 블레이블루도 확장판 놀음하다가 본편이 판매량 안나오니까 확장판 안내겠다고 미리 공언할정돈데요
주가도 폭망해서 다시는 이딴식으로 겜 만들 생각 못하게 했으면 좋겠다.
dlc를 확장팩이란 이름으로 풀프라이스로 팔아먹은 거에 비하면 내용물이 영 만족스럽진 못한 듯
개같긴한데 소장용으로 하나 사야하나 ㅠ
포켓몬 썬문 > 울썬문이 해오던 짓을 똑같이 하고 있네 ㄷ. 리뷰들이 포켓몬에서 봣을때랑 많이 비슷하네요. 그래도 로열 나오면 해볼가 하다가 급 관심 떨어지네요.
역시 DLC 로 낼걸 그냥 풀프라이스로 내서 자기네 명성이나 깍아먹는 짓이었군요. 너무 오만방자했던거 아닌가? 아틀라스.
풀프라이스로 팔고 싶었으면 최소한 중반부터 스토리 바꿔서 갔어야함.
내 이럴 줄 알았다 ㅋㅋㅋ
이케 카이토단 안바뀌었답니다.... 이거라도 수정하지 진짜최악이라 겜인상이 확나빠졌는데
전편 산사람이 조금 추가된거 10만원+dlc 몇만원 사야하는 상황발생 ㅋ
오리지널때 한글화 못기다리고 일어판사고 나중에 한글판도 샀지만 그래도 후회는 안했는데 R은 평이 너무 나쁘네... 걸러야하나
아틀라스가 그래도 게임은 잘 만드는 회사였는데 (적어도 페르소나 3,4의 경험으론) 4랑 4G의 차이도 꽤 있었고 괜찮게 나올 줄 알았는데 쇼크가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