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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럭시뮬레이터를 즐기던 저로서는 취향 딱인 게임이었네요. 오픈월드에서 메인스토리보다 경치구경하며 돌아다니는게 취미인데, 그 돌아다니는것 자체를 컨셉으로 하는 게임 어디 안나오나 싶었는데 정말 딱인 게임이었습니다. 감히 AAA급 게임에서는 시도못해볼 컨셉인데 정말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말밖에...
처음에는 누가 코지마가 트위터에 글만 올려도 정보로 올리길래 그거로 인해 오해 했습니다. 코지마의 게임을 이걸로 처음 접했는데 너무 재미있게했네요. 플레이하는 내내 이게 그렇게 까일 게임인가라는 느낌도 들었고, 엔딩을 보고나서는 여운도 남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나랑 안맞아요, 저한테는 별로 였어요 정도는 좋은데 주변 사람들도 그렇고, 커뮤니티도 그렇고, 스트리밍 방송에서도 그렇고 해본 사람입에서 '아 이겜 개 노잼' 이라는 말 나오기를 바라는것처럼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저는 더 궁금해서 플레이해보게 되었고, 공...포게임은 별로라 거르겠지만 아마 다음 코지마 게임들도 시작은 해볼 것같네요
기억나네요...그 스트리머 분 방송이 거의 엔딩 막바지까지 왔는데 또다시 "솔직하게 말해줘요. 그 게임 재밌나요?" 라는 도네가 나오자 결국 폭발하시고 "아 재미있으니까 하지! 재미없으면 여기까지 하겠냐?" 라며 일갈하시더군요
데이즈 곤 때부터 설치던 게임을 까는게 아니라 남을 까려고 게임을 까는 병X 어그로 정신병자들 설치는 꼬라지 참 역겨웠다. 게임 자체는 정말 재미있게 했음.
루리웹엔 심보 옹졸한 인간들 은근 많음. 남들이 자기와 다른 걸 '틀린' 거라고 생각하고 물어뜯음. 도저히 인정할 수가 없나봐. 다름을.
유로트럭시뮬레이터를 즐기던 저로서는 취향 딱인 게임이었네요. 오픈월드에서 메인스토리보다 경치구경하며 돌아다니는게 취미인데, 그 돌아다니는것 자체를 컨셉으로 하는 게임 어디 안나오나 싶었는데 정말 딱인 게임이었습니다. 감히 AAA급 게임에서는 시도못해볼 컨셉인데 정말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말밖에...
크 말그대로 취향저격 당하셨네요
처음에는 누가 코지마가 트위터에 글만 올려도 정보로 올리길래 그거로 인해 오해 했습니다. 코지마의 게임을 이걸로 처음 접했는데 너무 재미있게했네요. 플레이하는 내내 이게 그렇게 까일 게임인가라는 느낌도 들었고, 엔딩을 보고나서는 여운도 남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나랑 안맞아요, 저한테는 별로 였어요 정도는 좋은데 주변 사람들도 그렇고, 커뮤니티도 그렇고, 스트리밍 방송에서도 그렇고 해본 사람입에서 '아 이겜 개 노잼' 이라는 말 나오기를 바라는것처럼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저는 더 궁금해서 플레이해보게 되었고, 공...포게임은 별로라 거르겠지만 아마 다음 코지마 게임들도 시작은 해볼 것같네요
저도 이번주 화요일에 사서 많이는 못하고 지금 챕터2 인데 힘들게 도수운반하다가 바이크타는것도 너무 재미있고 bt들돌아댕길때 쫄깃하고 걍 배경음나오면서 화면 원거리에서 잡아주는거 너무 운치있네요 그냥 개노잼 배달게임으로 치부하는사람들이 꽤있던데 컷씬퀄리티나 그래픽및 위에 언급한 요소들로인해 첫인상은 너무좋았습니다. 무페토지바 잡아야되는데 아 ㅋㅋㅋ
돼끼
기억나네요...그 스트리머 분 방송이 거의 엔딩 막바지까지 왔는데 또다시 "솔직하게 말해줘요. 그 게임 재밌나요?" 라는 도네가 나오자 결국 폭발하시고 "아 재미있으니까 하지! 재미없으면 여기까지 하겠냐?" 라며 일갈하시더군요
유명한 스트리머?
저는 플탐 60시간 좀 안된거 같은데 하도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면서 딴짓을 많이 해서 메인퀘를 안밀었더니 정작 메인퀘 할때는 질려버려서... ㅡㅜ 너무 딴곳만 다니지 마시고 메인퀘 깨면서 하시기 바랍니다...
취향이 갈린다 라는건 이 게임 장르가 배달이라는 운송업 컨셉이라 그렇다. 게임을 해보면 잠입액션 게임의 대가라는게 느껴짐. 첫 30분은 정말 몸조리며 게임을 하지만 뒤에가서는 이 짓을 계속 해야하는거야 하면서 걱정하는데 그럴 때 생기는 추가적인 배송에 도움되는 아이탬들이 걱정을 덜어줌 멘탈 터트리는 유령조차도 서서히 나오는 공격용 아이탬으로 클리어가 가능해 점차 플레이에 활기가 생겨감. 다만 너무도 많고 긴 컷신으로 인해 게임의 흐름이 끊김. 장르 자체가 오픈월드 게임이다보니까 그게 더 심각하게 느껴짐. 어드벤쳐 게임에 오픈월드를 넣었다 생각하는게 편함. 엔딩 크레딧은 감동을 주긴 하지만 너무 긴 영상으로 지루함을 느끼게 해주는게 문제 였다. 솔직히 게임 자체는 컨셉문제지만 8점 9점은 받을만하지만 너무도 긴 컷신으로 게임의 흐름을 깍는다는 점에서 점수가 내려가는게 아닌가 함
배달 컨셉도 있지만 재미를 느껴야하는 포인트가 일반 게임들과 많이 다르다는 점도 있죠. 소셜 스트랜딩 시스템의 따봉이 그 재미중 하나인데 여기에 공감 못하거나 하면 재미 느끼기 어렵지 않나 싶네요
나도 그럭저럭 재밌게해서 문제는 없었당 난 배달은 그냥 퀘스트 노가다하고 비슷하게 느껴져서 문제없었고 초반이 힘들지 배타고 넘어가니 주는 아이템들이 쉽게해줘서 더 편했음 그리고 가면서 다른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건설장비나 물건 사용하는것도 좋았고 좋아요 받는것도 나름 재밌었음 컷신 긴거하고 그냥 배달하는걸 싫어한다면 안하는게 좋을것
신선해서 괜찮았는데 너무 남들이 노잼을 강요하는듯
좀전에 어떤 정신병자가 댓글을 달아서 답글을 달았는데 같이 동반으로 삭제 됬네ㅎ
루리웹엔 심보 옹졸한 인간들 은근 많음. 남들이 자기와 다른 걸 '틀린' 거라고 생각하고 물어뜯음. 도저히 인정할 수가 없나봐. 다름을.
데이즈 곤 때부터 설치던 게임을 까는게 아니라 남을 까려고 게임을 까는 병X 어그로 정신병자들 설치는 꼬라지 참 역겨웠다. 게임 자체는 정말 재미있게 했음.
전 꽤 인상적이었던 게임이네요. 아쉬움이 없는건 아니지만, 기억에 남는 게임일듯 합니다.
올해 바하2 위쳐3 레데리2 데이즈곤까지 해봤는데 데스스트랜딩이 최고였던거 같음 설산 올라갈때 산정상에 집라인 설치된거 보일때 박스가 저절로 나옴ㅋ나도 모르게 따봉하고 있음ㅋㅋㅋ
저도 여기에 집라인 설치하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맵 열었는데 것보다 훨씬 좋은 자리에 떡하니 박혀있을때 따봉이 절로 날라감..
이게임이 참 재밌는 부분중 하나가 초반 BT나올땐 공포게임처럼 느껴지는데 중간부터는 잡입 액션겜 같고 후반부에 집라인 보수하러 다니면서 따봉얻고 다닐때는 경영시물레이션 하는 기분이었음
배달은 재밌게했지만 스토리는 쉴드 못치거따 코지마는 영화만들면 진짜 딱 김수현 리얼 꼴 날듯 근데 나중에 알게되는 집라인 뽕맛은 진짜 최고임 ㅋㅋ
뭐때문에 재밌는지는 모르겠는데 재밌긴 함; 자꾸 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