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서니가 앞서 와이어드지에서 언급한 내용은
- 플스3과 4 사이에서는 끔찍하게 차이가 거의 없었지만, 5에서는 기기의 파워를 확실하게 이용해서 드라마틱하게 향상된 경험을 보여준다고 언급
- 포트나이트, 하프라이프 알릭스, 모탈컴뱃 11등의 사운드 디자이너였던 사무엘 저스티스는
현실적인 오디오 모델을 만드는 데 필요한 원시 컴퓨팅 성능이 크게 간과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많은 속임수와 영리한 기술을 통해 음향 모델링을 상당히 잘 표현했습니다.
자동화 된 3D 오디오를 완전히 실현하는 능력은 게임 오디오를위한 큰 발전이며 확실히 더 풍부한 경험을 제공 할 것입니다.
조인크 게임즈의 리드 사운드 디자이너는 레이트레이싱 또한 오디오를 향상시키기 위해 이용될수 있다고 언급
원래 사운드는 마소가 좀더 신경 써주는지라 마소도 관련 기능 넣을지도 모릅니다 당장 현세대기중 유일하게 돌비 애트모스 지원하는 기기가 엑박이거든요
한심
한심...
세상을 다 그렇게 봐왔겠지 이사람은.. 딱하네
걍 다사 다사봤자 아이폰 보다 싸
오디오가 좋아져 봐야 거기서 거기지 뭐.. 티비차이도 잇을꺼고
DedSec
한심...
두심
DedSec
세상을 다 그렇게 봐왔겠지 이사람은.. 딱하네
세심 하게 생각을 하세요
어디가서 아 나도 한마디해야지 생각이 들면 그냥 입을 다물어요
계속보니 Tears네.... 울지마
입 고만털고 빨리 공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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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왕 호모사피엔스
한심
두심
역전왕 호모사피엔스
세상을 다 그렇게 봐왔겠지 이사람은.. 딱하네
역전왕 호모사피엔스
세심 하게 생각을 하세요
역전왕 호모사피엔스
데쟈뷰인줄...;
역전왕 호모사피엔스
어디가서 아 나도 한마디해야지 생각이 들면 그냥 입을 다물어요
Hifi 오디오덱 들어가나 ?
Anonymous-33328
라데온에도 GPUOpen: TrueAudio Next 라는 기술이 있으니까요.
플3때 5.1채널 붐이 일어서 다들 스피커 대여섯개씩 들어놓다가 결국 한곳에 처박아두게 된것 같은데. 공간이랑 귀찮음 때문에... ㅋㅋ 결국 괜찮은 음향을 내려면 헤드폰으로 귀에 쏴줘야 하는거 아닌가...
3d오디오가 뭔지 잘은 모르는데 일단 psvr이어폰에서 나오는건 확실히 공간감있고 뒤에서 소리나서 돌아보고 이런건 있더라구요. 요정도만해도 저는 만족할듯
2채널이든 5.1채널이든 각각 채널에서 재생할 사운드를 설정해줘야하는데 3D 오디오는 게임속 좌표값에따라 고음, 저음, 양쪽 귀에 소리가 전달되는 시간차 등을 이용해서 2채널이든 5.1채널이든 스피커구성에 맞추어 사운드 위치를 시뮬레이션해서 재생 해주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앰비소닉 같은 포맷을 통해 변환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얼마나 저렴한 5.1을 구성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대로 된 메이커의 스피커와 리시버가 있다면 여전히 극장뺨치는 사운드를 들려주고 그 깊이감과 공간감은 감히 헤드폰으로는 따라올수 없음
그러니까 그게 쉽지 않죠. 그 시스템 구성이 플스 가격이상 더 줘야 + 좁은방에선 구성하기 힘든것도 있구요.
그 돈 쓸거면 플스에 연연할까요?
제가 오디오계열 완전 깡통이라 잘 몰라서 질문드리는데, 게임속 좌표(즉 청자의 위치?)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들리는 건 예전부터 단순한 2.1에서도 가능한 게 아니었나요? 그러니까 좀비가 왼쪽에 있다면 그 소리가 왼쪽에서 들리다가, 플레이어가 자리를 옮기면 그에 따라 소리가 멀어지거나 이동하는 것처럼요.
psvr에 3d오디오가 적용된겁니다. vr연결하는 셋탑박스처럼 생긴게 전용 오디오 처리장치임.
2채널 스테레오와 비교하자면 좌우 스피커의 소리크기만 조절해서 소리의 거리과 방향을 조절 했던 것이라면, 3D 사운드는 음역대의 가감과 좌우 스피커의 재생 시간차를 추가해서 더 사실적이게 소리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 게임 개발시 2채널 또는 5.1채널을 고려해서 직접 해당 스피커 구성에 맞는 사운드를 구성해야 했었는데, 3D 오디오에서는 소리의 위치와 성질만 설정해주면 5.1채널이든 7.1채널이든 자동으로 시뮬레이션을 해서 전달해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당연히 스피커가 많은 구성일 수록 더 사실적이게 표현이 가능합니다. 어떤 스튜디오는 22채널로 구성해서 소리를 모니터링 하기도 하더라고요.
즉 예전의 시스템은 하드웨어(스피커)에 맞춰 설계되었고, 하드웨어에 의존하였던 것이었으나 3D오디오는 소프트웨어적으로 이미 계산이 된 것이므로 소리의 양(스피커의 갯수)이 달라질 수는 있을지언정 소리의 질은 하드웨어에 상관없이 고품질을 보장한다, 그런 식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게 애트모스는 360도 방향 뿐만이니라 스피커를 천장에 달아서 위쪽까지 방향감을 느낄수있습니다
엑박x는 나오기도전에 망하겠구만 ㅋㅋㅋ
마크허쉬
원래 사운드는 마소가 좀더 신경 써주는지라 마소도 관련 기능 넣을지도 모릅니다 당장 현세대기중 유일하게 돌비 애트모스 지원하는 기기가 엑박이거든요
마크허쉬
걍 다사 다사봤자 아이폰 보다 싸
엑박X 벌써 나왔다
문제는 인터뷰에서도 말한 것처럼 3d 오디오 효과를 보려면 헤드폰, 그것도 공식 헤드폰이 거의 필수적일 거라...
그냥 헤드폰으로는 안되나요?
됨 어차피 저게 hrtf 고유 계수값 측정하고 그런방식도 아니라서
오히려 퍼스널라이즈 보정이 안 되니 주파수 응답을 상정한 공식 헤드폰이 더 중요하죠.
스피커 가 관건이지...
게임할때 확실히 스피커 보다는 헤드폰이 좋았음
플3에서 플4도 엄청난 차이라고 느껴졌는데 플5는 그것보다 더 비교되는 걸 보니 정말 기대되네요.
사운드만 언급 하는겁니다. 3에서 4는 사운드적으로 거의 차이없었죠.
돌비애트모스 비슷한 3d 사운드 되는것인가
항상 플5 정보는 아니꼽게 보는 놈들이 많구만
오디오하니 생각나는 건데, 자체적으로 이번엔 볼륨조절가능하게 해주라
자동차 게임 해보면 사운드 디자인이 실제에 비해 넘사벽급으로 차이난다는걸 쉽게 알 수 있죠.
예전에 레이트레이싱이 음향추적에도 도움이 된다고 답글 쓰셨다가 엄청 욕 먹던 분이 생거각나네요.
딱히 틀린말도 아니였는데...
도움되는거 맞다고 합니다. ㅇㅇ
논문이나 소스 알려줄수 있나요?
지금 이 기사에서도 사운드 디자이너 개발자가 레이트레이싱이용해서 실시간 사운드 개선된다고 인터뷰한거 있자나요.
그리고 개발쪽에서 이미 레이트레이스드 3D사운드라고 예시나 자기들이 만든 작품들 올라오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jt6w54dku0
예전에 병렬처리로 응용할수는 없나 싶어서 찾아봤는데 안나왔는데 감사합니다
플스5에서 릿지레이서 신작 좀 심폐소생해주었으면... 플4에서는 이거다! 할만큼의 만족할만한 레이싱게임이 없었네요. 그나마 드라이브클럽이 놀라움을 주긴했으나... 재미가 없... .. 흑흑 부활해라 릿지!
fps에서 사플 더 잘된다는 그런건가요
어린애들일수록 이런거에 잘넘어가지
늙을수록 저런거 잘 몰라서 그냥 넘어가지
돈 없이 늙으면 진짜 추함
집에 리시버에 5.1채널 이라도 해놓고 사는 사람이 10%나 될까?
소리야 컨볼루션 한번 적용해주면 되는거라 요즘 cpu 연산능력으로는 완전히 껌수준
5.1.2구축해놨는데 플5에서 지원해줬음 좋겠네요
그러게요 애트모스좀 지원해줬으면
그래픽적인 발전은 자신 없는듯....오디오랑 로딩만 계속 내세우네
사운드는.... 지원해줘도 애매.. 5.1도 제대로 셋팅된 사람보기 힘든데.. 돌비 atmos도 제대로 할려면 천장스피커 까지 달아야 하니..
5.1채널 애트모스.. 사운드바로 대체되었다
돌비 애트모스의 경우 사운드바의 천장 반향 스피커도 나름 쓸만합니다. 요즘엔 무선 리어도 보편화되어서 설치도 상당히 쉬워진 편이죠.
차세대에서는 게임에도 돌비비전+돌비애트모스 표준적용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돌비 아트모스 기능이 ps4에선 엑원보다 조금 못했던게 이번엔 크게 전진하는건가?
PS4는 돌비 아트모스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아예 지원하지 않는거면 이번엔 지원하려고 사운드칩셋도 달겠군요
엑박도 처음엔 지원 안했지만 추후 펌웨어 업데이트로 지원했죠. 플4도 돌비랩에 라이센스 비용 내고 기능 추가하면 가능은 할겁니다. 하지만 아직도 안하는거 보면 뭐... 그런고로 플5가 나와봐야 지원하는지 아닌지 알겁니다.
저런 좋은 사운드의 성능을 온전히 느끼려면 그에 맞는 스피커나 티비가 있어야 하는거죠?
보통 가정은 플3, 4 사운드도 온전하게 재생할 수 없는 스피커 시스템이 대부분이라, 입체음향은 고사하고 44khz 스테레오도 제대로 울리려면 보통 일이 아니니까 부담을 최대한 적게 입체음향을 느끼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가성비 헤드폰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그리고 플스는 계획대로라면 이미 2때 감정을 가지고 4에서는 실체가 없었어야 했었음. 그러니 일단 실물이 나온 다음에 이야기하는게 좋을것 같아.
걍 윈도우 소닉 같은거 하나 들어 갈 듯.
플5에서는 제발 옵티컬단자를 없애는짓은 하지말길... 플4 슬림 이용자는 따로 엠프도 쓰지말란소린데 아무리 단가절감이라해도 그렇지 옵티컬 없앤거보면 기가차더라
그게... 요새 AV앰프는 HDMI ARC가 기본탑재라 옵티컬 없어도 되긴 하거든요. 7.1 이상은 광출력 가지고 안되기도 하고요. 뺀건 좀 아쉬운게 맞는데 이유가 없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