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IGN 리뷰가 단순해집니다
https://kr.ign.com/news/8257/feature/balpyo-ign-ribyuga-dansunhaejibnida
국내 기사. 출처 참고.
[사설] IGN 코리아 - 발표: IGN 리뷰가 단순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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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스트랜딩 리뷰점수 악의적으로 낮게 준거 + 자기들 정당화 시키려고 언플하는거보고 토악질 나옴
안녕하세요. IGN Korea의 편집장입니다. 1. 본사의 관할 아래 있으니 지사가 맞습니다. 본사에 돈 주지 않습니다. 줄 일도 없습니다. 2.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누가 돈 주고 현지에서 IGN 라이선스를 빌려 운영하고 싶다면 그러한 구조도 가능한 것뿐입니다. 제가 관리자로 있는 루리웹 캡콤 격투 게임 게시판 많이 사랑해주세요. 2월 대작 '스트리트 파이터 5 챔피언 에디션' 나오면 게시판 사람들로 바글바글 할 거라 믿습니다.
이렇게 변하는 이유는 지난 몇 년간 리뷰 팀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다양한 리뷰 속에서 종종 지금의 리뷰 점수 시스템이 우리의 의도를 잘못 전달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특히 IGN 같은 대형 사이트는 여러 전문 분야의 비평가들이 다양한 IGN의 콘텐츠를 위해 협력하고 있고 있어 더욱 이러한 결과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ㅁㅊㅅㄲ들 이젠 대놓고 데스스얘기네 이건뭐 ㅂㅅ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데드쉘 리뷰 도용
근데 이근 본진만 그렇고 타국가 이근에서는 양심껏 주지않았나요?
이렇게 변하는 이유는 지난 몇 년간 리뷰 팀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다양한 리뷰 속에서 종종 지금의 리뷰 점수 시스템이 우리의 의도를 잘못 전달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특히 IGN 같은 대형 사이트는 여러 전문 분야의 비평가들이 다양한 IGN의 콘텐츠를 위해 협력하고 있고 있어 더욱 이러한 결과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ㅁㅊㅅㄲ들 이젠 대놓고 데스스얘기네 이건뭐 ㅂㅅ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라따
근데 이근 본진만 그렇고 타국가 이근에서는 양심껏 주지않았나요?
솔직히 본가말고는 리뷰상태 양호함
요 2년 정도 돌아가는 꼴을 보면 IGN 재팬이 이근 본가보다 오히려 더 낫더군요.
방금 처음으로 IGN사이트 들어 가 봤는데, 본진은 데스 리뷰가 6.8 점이고, 코리아는 9.3인 걸 보니, 본사와 지사 리뷰 점수 공통이아니라 각 지사 마다 리뷰어가 따로 리뷰 하나 보네요.
네 지사마다 다 따로 리뷰하더군요.
이근은 지역별로 따로주자너
데스스트랜딩 리뷰점수 악의적으로 낮게 준거 + 자기들 정당화 시키려고 언플하는거보고 토악질 나옴
dealaim
+ 데드쉘 리뷰 도용
바이오하자드7에다 7.7점 매긴거보니 어이가 없음 심지어 그렇게 까이는 6보다도 점수가 낮음
개인적으로 리뷰 내용은 간단한 몇줄 요약 정도 아니면 볼 필요가 없는듯 점수만 보고 참고한 다음 직접 플레이 하면서 스스로 평가하는게 좋다고 생각 리뷰를 읽는거 자체가 일종의 스포가 될수도 있기 때문
콜옵 고스트 온갖 미사어구로 쉴드치고 점수는 둠(2016)보다 배로 높게 줌 ㅋㅋㅋ
광고비 많이 줬을듯한 게임은 이상하게 점수가 높아 ㅋㅋㅋ
사실 이근 코리아도 지사 개념이 아니라 본사에 돈 주고 이름을 빌려쓰는 구조.. 이근 코리아만이 아니고 전세계 이근이 다 그렇대요.
NoeI
안녕하세요. IGN Korea의 편집장입니다. 1. 본사의 관할 아래 있으니 지사가 맞습니다. 본사에 돈 주지 않습니다. 줄 일도 없습니다. 2.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누가 돈 주고 현지에서 IGN 라이선스를 빌려 운영하고 싶다면 그러한 구조도 가능한 것뿐입니다. 제가 관리자로 있는 루리웹 캡콤 격투 게임 게시판 많이 사랑해주세요. 2월 대작 '스트리트 파이터 5 챔피언 에디션' 나오면 게시판 사람들로 바글바글 할 거라 믿습니다.
ㅋㅋ
왜 지뇌피셜을 팩트마냥 지껄이는거지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당해도 할말 없는 수준이군
라이센스를 빌려온 것이 아니라 정식 지사라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아예 없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sanwang78 님은 게임포커스의 이혁진 기자인데 한국지부 설립 전 수익셰어와 로열티 언급을 하셨고, 임바다 님은 게임 번역회사 'BADA 게임즈' 대표 미리칸 님인데 한국 IGN 이야기가 아니라 일본 IGN 이야기지만 라이센스를 구입해왔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IGN 공식 웹 사이트를 보면 하단에 'IGN Korea is operated under license.'라고 적혀있습니다.
한심
덧붙여서, 구글에서 'IGN 팻마우스'로 검색한 결과입니다. [노컷뉴스] 팻마우스, 게임·엔터인먼트 미디어 IGN Korea 론칭 http://cbs.kr/wZtT2K 팻마우스 IGN Korea 게임/엔터테인먼트 분야 번역 담당 채용 ... 팻마우스 IGN Korea 영상촬영/편집 경력자 채용 | 잡플래닛 [(주)팻마우스] IGN Korea 게임/엔터테인먼트 분야 번역 담당 ... http://www.saramin.co.kr/zf_user/jobs/view?rec_idx=35230392 팻마우스, 게임·엔터인먼트 미디어 IGN Korea 론칭 | 다음뉴스 https://news.v.daum.net/v/20180830100001664
"마케팅 및 전문 미디어 기업 팻마우스가 테크놀로지, 엔터테인먼트, 게임 및 쇼핑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디지털 미디어 기업 지프 데이비스와 계약을 맺고 IGN Korea(http://kr.ign.com)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에서 2007년 설립되었고 웹 사이트(홈페이지) 주소를 http://fatmouse.co.kr/ 로 쓰는 팻마우스라는 업체 정보인데, 지프 데이비스에서 IGN 번역 담당 및 영상 편집 경력자를 구하는 팻마우스를 자회사로써 직접 설립한 것 같지는 않죠.
구글 서치 결과를 종합해보면 IGN Korea는 지프 데이비스 직영이 아니며, 2007년 7월 2일 설립된 마케팅 및 미디어 전문 기업 팻마우스가 지프 데이비스와 계약을 맺고 IGN의 한국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고소 당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뇌피셜이 아니니까요.
루리웹-0161335211
보셔요. ^^
ㅋㅋ
구글 검색 5분만 해보면 나오는 정보인데 안 찾아보는 쪽이 한심한 거겠죠.
찐
수준ㅋ
한심
어휴.....
닉값
왜요ㅋ
결론은 내야 할 것 같아서 다시 방문하여 글을 읽어보고 답변을 적습니다. 왜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하셨는지 이해했습니다. 저도 내부 구조를 말씀드리는 것은 한계가 있기에, 간단하게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팻마우스와는 작년 초 한국 운영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앞서 이야기 한 대로, 현지에서 라이선스를 얻어 운영하고 싶다면 그러한 구조도 가능한 것뿐입니다. 말씀대로 반드시 그래야만 운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당장 IGN Korea도 말씀하신 구조가 아닙니다. 결국 라이선스를 획득한 회사가 운영하게 되면 판단에 따른 방향 전환은 있을 수 있습니다만, 라이선스의 여부와 상관없이 지금처럼 IGN Korea는 운영됩니다. IGN Japan의 이야기는 자세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결과적으로 IGN Korea와 똑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사실 이근 코리아도 지사 개념이 아니라 본사에 돈 주고 이름을 빌려쓰는 구조.. 이근 코리아만이 아니고 전세계 이근이 다 그렇대요' 이 말 자체를 저는 모두 '돈 주고 이름을 빌려 쓸 수도 있는 구조'로 앞으로 정정 요청을 하고 싶습니다. 이후 '이근 코리아만이 아니고 전세계 이근이 다 그렇대요'는 모두 잘못된 말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도 알았습니다. 메탈기어 담배불 논란 때는 너무 뒤늦게 알아(거의 3개월 뒤에 알았습니다) 화제에 참여할 수 없었는데, 기분 좋습니다. ㅋ 좋은 주말 되세요.
애매한 설명이 있어 조금 더 풀어서 말씀드리면, 라이선스 회사가 없으면 지금 스태프가 운영하면 되고, 라이선스 회사가 운영하게 되면 최대한 협력합니다. 기존 스타일을 라이선스 회사가 원하지 않으면 방향을 바꿔도 됩니다. 이후 잘되면 좋고요. 라이선스 회사가 떠나면 지금 스태프가 다시 운영합니다.
현재는 팻마우스랑은 관계가 없는 별개의 회사인가보군요? 그럼 제가 이전이라면 맞았겠으나 지금은 틀리기는 했네요. 인정합니다. 그 점에 있어서는 사과드립니다. 그렇지만 지우고 도망가는 모양새(댓삭튀)가 될 것 같아 남겨두기는 하겠습니다. 그런데 "IGN Korea is operated under license."는 현재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기본적으로 라이선스 아래 운영된다는 뜻입니다. 다만 라이선스가 없으면 사이트 문 닫는다는 말로 확대 해석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예전 그 메탈기어 군대체험 하신분은 모하시나요?? 아직도 이근코리아하면 그거만 생각나네요. ㅋㅋㅋ
여전히 잘 살고 계십니다. 메탈기어의 의지는 지금도 IGN Korea에 살아 숨 쉬고 있어, 가끔 회사의 MSX 메탈기어 패키지를 볼 때마다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당시 상황을 설명해 드리자면 너무 깁니다만, 세간에 퍼진 캡쳐본(저도 원본이 삭제된 뒤에 상황을 알아 충분히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제 소원이 그분의 다크소울 리뷰 읽어보는 거. 혹시 알고 계신 분 있다면 쪽지 좀...)의 내용은 제가 보았을 때, 정말 한쪽의 입장입니다. 당시 에디터 채용 접수 기간은 10시부터 2018년 5월 10일 (목) 00시 ~ 2018년 7월 9일 (월) 24시였습니다. http://www.saramin.co.kr/zf_user/jobs/view?rec_idx=33935318 언급하신 분은 6월 5일 면접을 보셨고 7월 9일까지 결과를 알려드려야 하나, 6월 9일 다시 메일을 보내셨고 6월 18일 추가로 본인이 먼저 읽어보았는지 확인차 연락을 보내오셨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모집 기간은 7월 9일까지였습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3명을 뽑는 과정에서 가장 모집 기간 내 좋은 분을 비교하여 채용하고 싶었고, 자리가 무제한이 아닌 이상 비교 없이 개개인을 바로 결정하는 것은 생각조차 안 해본 방법이었습니다. 그 밖에도 몇 가지 명예훼손으로 신고하실까봐 밝히기 어려운 문제로, 아쉽게도 회사에서 채용을 포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메탈기어의 경우는 MSX판 이야기였습니다(MSX 메탈기어를 그 시대에 즐길 수 있으신 나이입니다). 그분은 루리웹 ID도 없으신 분이었으며, PC게임을 많이 하셨고, 콘솔은 2000년 이후 연이 없으신 분이었습니다. 최연소 편집장도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매체 역시 듣보라 뭔지 몰랐다는 표현은 좀 애매했던 게, 저는 듣고 바로 알았습니다. 여기를 몰랐다고?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언젠가 메탈기어 이야기를 적을 때 담뱃불을 붙여 길을 찾는 거 보고 충격 먹었다는 워딩은 언젠가 한번 다루고 싶습니다. 군대 체험은 분위기 환기상 농담으로 던지신 말이라는데, 저도 국민학교 때 람보 보면서 군대 가면 저렇구나 생각한 적이 있어 인정합니다(…).
글을 맛깔나게 잘쓰시네요. ㅎㅎ 긴 답글 생각지도 못했는데... 여성분이 msx 메탈기어를 의외네요. ㅎㅎ 저희 누님은 켜줘도 안했었는데...40 중후반이겠군요. 각자 상황이나 느낌이 다르게 느껴졌을테니 항상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글이었네요. 그나저나 루리웹에 격게 게시판이 따로있는건 첨알았네요. ㅎㅎ놀러 가겠습니다.
살찐
윈터후프
내부 사정은 내부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데 어떻게 압니까? 그걸 알 수 있으면 점집 차려야죠. 그리고 끝까지 우긴 것도 아니고 인정하고 사과했는데 뒤늦게 뒷북치며 인신공격하는 것은 뭐람? 신고했으니 그리 아시길.
이근에서 6.8로 후려치고 다른 중소 웹진도 따라 후려침 솔직히 9점 전후가 맞는 점수 같습니다. 플레이 해보면 6.8은 진짜 오바였음. 제대로 플레이 못했던 이유를 유추해보면 선플레이 하는 리뷰어들 밖에 없는 세상에서 마감에 쫓겨 플레이 하니깐 그런 짜증 섞인 점수가 나온듯. 지금 뒤늦게 GOTY선정되는 이유도 그런 미안함이 한 몫한다고 봅니다.
데스스 같은경우에는 게임에 대한 고정관념도 한몫 합니다. 아예 다른 스타일 형식의 게임 이었으니깐요. 이런 요소가 없다면 게임으로 인정 못함! 이런거죠
유저들끼리 서로 설치한 시설에 대한 따봉주고 받는 일종의 소셜게임인데 싱글플레이 후다닥 하고 점수 줬으니 역대 최저 메타점수 최다 고티가 나오는.. 점수로 까던 사람들도 직접 해보면 호평이 많았던 게임이었죠.
네 데스스 가 못만든 게임이라면 X 다른 형태의 새로운 게임이라면 O 이렇게 봐야하는게 맞을듯하네요. 뼈대부터 갈리다보니...여기에 고정관념 문제도 있을꺼고.
지금 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도 낮은 점수 주는 걸 보면, 그냥 게임 자체가 호불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근이 너무 나간 점은 있지만 이근 외에도 낮은 점수 준 리뷰어들도 있고요. 맞는 사람들은 극찬하지만 아닌 사람들은 게임이 아니라고까지 하는 걸 보면, 안 맞아서 6.8점을 줬다 해도 그리 이상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는 그 후에 저지른 짓들이죠.
리뷰는 호불호가 있을수 있지만 조작은 입이 만개라도 할 말이 없는 짓이였죠
그건 전면적으로 동의합니다. 호불이 갈리는 것도, 점수 낮게 주는 것도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 조작까지 시도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집계 조작이 문제인거지, 낮은 점수는 상관없다고 봄. 엔딩을 본 사람으로서 5점도 주기 싫으니 그런건 사람마다 다른거임.
ign은 다른 지점은 문제 없는데 본사가 문제임 지들이 점수 후려치고 데스 스트랜딩 투표 1위하니까 아예 후보에서 제외 시키려고 했음
글 전체를 읽어보면 일리는 있는 말인데 (1점단위로 꼬투리잡고 비교질하는것) 이사단을 만들어놓고 저러니 실소만 나올따름
ign코리아의 편집장이 과거 진행했던 리뷰를 보니 본문에서 말한 잘못된 사례가 정확하게 나와있네요. ----- 하지만 게임 플레이에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체험이 없었고, 딱히 다시 하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아 7점대의 게임이라 결론을 내렸다. 더해 7점대 게임 중에서도 괜찮은 편에 속해 최종적으로는 7.7점이다. 이 게임을 아마 발매 전에 마무리했다면 6점대에 머물렀을 것이고, 발매 직후 마무리했다면 7.2점일 것이다. ----- 앞으로는 이런짓 안하겠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