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CO 네오지오 복각팩 2종 발매 예정 [브레이커스 리벤지, 무사시 간류키]
3월27일 일본 발매 예정
각 65000엔 [세금 별도]
출처
https://game.watch.impress.co.jp/docs/news/1231180.html
VISCO 네오지오 복각팩 2종 발매 예정 [브레이커스 리벤지, 무사시 간류키]
3월27일 일본 발매 예정
각 65000엔 [세금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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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지 크기가 커서 장식하기 좋죠!
93년도 중앙시장 가서 용호의권인가 그거 보고 충격 먹음...아저씨 이거 얼마예요?? 5만원...와 정말요???기계는 진열 되어 있는거라 5만원에 줄게 대신 팩하나 껴서 가져가...알았어요 얼만데요??55만원 ..네??? 팩이 50만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팩이 진짜 네오지오용 FGA 실기판이면 에뮬은 아니긴하져 그래도 가격을 그대로 받는건 좀 심한거같지만..
당시 가정용 네오지오 팩이 2장의 가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오락싱의 가정용으로 완벽이식이 프랜차이즈만큼 당시 팩이 지원하는 용량도 해당 세대 최대급인 100메가비트(12.75메가)때문에 그만큼 스펙을 메꾸기위해 팩자체를 구성하는 칩셋구성이 비싼걸로 알고있습니다.
당시 게임 카트리지 용량이 8~16메가가 대부분이었는데, 네오지오는 용호의 권 이후 100메가가 넘는 게임들이 출시되었음. 카트리지 용량이 커서 비쌌는데... 요즘은 플래시 메모리가 천지개벽할 정도로 싸졌는데도, 저 가격이면... 흠~
제가 알기로는 역대 게임 팩중에 네오지오 팩이 가장 비싼거 같은데.. 비싼 이유를 잘 모르겠음
꿈을모아서
당시 가정용 네오지오 팩이 2장의 가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오락싱의 가정용으로 완벽이식이 프랜차이즈만큼 당시 팩이 지원하는 용량도 해당 세대 최대급인 100메가비트(12.75메가)때문에 그만큼 스펙을 메꾸기위해 팩자체를 구성하는 칩셋구성이 비싼걸로 알고있습니다.
메탈슬러그3 팩 출시가가 56000엔인가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오락실과 100% 동일한 용량을 카트리지에 넣어서 팩가격이 비쌌죠. 네오지오 정도는아니었지만 SFC도 카트리지 용량에 따라서 게임 가격이 10000엔을 넘기도 했습니다.
원래 팩의 기판이 지금의 디스크보다 제조방식의 단가가 훨씬 비쌀수밖에 없는데 네오지오는 거기다가 기판도 엄청 크고 고스펙의 칩이 들어갔었죠 그냥 업소용 게임을 그대로 가정용 셋팅해서 기판을 더 작은 사이즈로 재구성해서 네오지오 팩으로 판것과 다름 없습니다
팩의 제조단가가 비싸서 슈퍼패미컴이나 메가드라이브때도 게임이 1만엔넘었었죠 디스크로 바뀐 PS, 새턴시절부터 6천엔으로 게임들이 대폭 싸졌죠
예전이 슈패같은것도 인기많은 건 한국에서도 13~15만원 했던걸로 기억나네요.
네오지오가 원래 판매용이 아닌 대여용 게임기였는데여 예상밖에 결과가 나와 판매용도 판매하기 시작했고 출시 당시 기기가격은 당시 한국인의 직장인 월급 한푼도 안쓰고 2달은 모아야 살수 있던지라 지금으로 치면 월 2~300받는사람이 6백짜리 게임기 사는꼴이라 여튼 단가가 비쌌어여 당시 100메가를 카트리지에 넣는것도 힘들었고 그러다보니 카트리지 크기도 크고 100메가쇼크라는 문구를 볼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일본 매장에선 중고금액이 알팩으론 1~4만엔 거래 케이스가 있음 3~4만엔부터 비싸게는 수십만엔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튼 90년대 집에 네오지오 있음 기본이 부자였습니다
팩 자체가 기판 자체 였음. 당시 사쇼2팩이 38만원이였음. 지금봐도 욕나오는 가격인데, 20년전 가격임 ㅋㅋㅋ
비스코가 아직도 살아있구나 브레이커즈1만 복각되나보네요
65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브레이커즈...
저거 국산대전겜인데 과거에 나온 "왕중왕" 같은 슈레기겜하고 비교할필요도없이 꾀나 재밌음 나름 콤보도있고,
한국의 비스코는 게임유통사 이 비스코는 일본제작사 보다 엥?스러워 적고 갑니다
아하~ 그럼그렇지 ㅋㅋㅋㅋ 배급만 한거였군여
당시 게임 카트리지 용량이 8~16메가가 대부분이었는데, 네오지오는 용호의 권 이후 100메가가 넘는 게임들이 출시되었음. 카트리지 용량이 커서 비쌌는데... 요즘은 플래시 메모리가 천지개벽할 정도로 싸졌는데도, 저 가격이면... 흠~
에뮬팔이 장사를 가격까지 그대로 재현하네. 개극혐.
Take.Two
저 팩이 진짜 네오지오용 FGA 실기판이면 에뮬은 아니긴하져 그래도 가격을 그대로 받는건 좀 심한거같지만..
저건 에뮬이 아니져 실 네오지오 복각팩이니 에뮬팔이가 아니라 추억팔이겠져
근데 또 역으로 생각해보면 저가격에 살사람이 있다는거니까 만든거겠져~ 팔릴지 안팔리지도 모르는 상품을 미쳤다고 20여년전의 게임을 65만원에 파는행위는 안할듯
참고로 해외 퍼블리셔가 개발사인 비스코와 정식 계약한 정품이고 이미 몇년전에 해외에서 판매된 제품이지만 일본은 스루가야로 유명한 업체가 이제야 정식으로 유통하는 것
AES 나쁘지는 않지만 가격이 후덜덜 하네요. FPGA로 떡칠해도 저정도는 아닐것 같은데
가격 무엇? 네오지오 단종 직전 게임 정가들이 39,800엔으로 기억하는데...
카트리지 크기가 커서 장식하기 좋죠!
3~4만엔대에 나올줄알았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쎄네요.
세상에... 저게 다 얼마야..... 라고 쓰고 댓글작성자 닉네임보고 빠른 납득
지금도 지금이지만 90년대 저리 구매가 가능했음 그냥 단순 부자도 아니였을텐데
오락실 사장님?
10년전에 레어갤에서 자주본분이네요 역시 인증도 대단하시네요
입이 떡....
사실상 16비트 끝판왕 네오지오...
93년도 중앙시장 가서 용호의권인가 그거 보고 충격 먹음...아저씨 이거 얼마예요?? 5만원...와 정말요???기계는 진열 되어 있는거라 5만원에 줄게 대신 팩하나 껴서 가져가...알았어요 얼만데요??55만원 ..네??? 팩이 50만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트리지의 모양을 한 아케이드 기판이나 다른없는 거라서 자비없는 가격은 이해할수있지만 지금와서 저가격은 대체 무었인가.
저도 고2때(고3선배수능때) 용산을 친구랑 같이 가서 플스1 새턴 구경하고 가진돈이 부족해 플스 새턴은 60만원때라서 가지고 있는 예산으로 중고 네오지오(15만) 용호권2(5만) 진사무라이스피리츠(5.5만) 아랑전설 스페셜(4.5만) 몽땅 중고 상태도 허접 게임은 가능 이렇게 사와서 두달간은 오락실 안가고 밤새 했던 기억이 ㅎㅎ
네오지오게임기 좀 추가생산매주지...중고가 프레미엄 붙어 엄청비싸더군요 ㅡ.ㅡ 뭐 산다해도 팩모으다보면 돈 엄청깨지겠지만
추가생산하기에. 기업입장에서는 이익이 안나고 거기에 괜히 가치를 떨어지는 일이라 그럴 일은 없음... 기업최대의 배려가 그냥 최근 미니시리즈가 한계
네오지오 미니라면 모를까 과거 네오지오를 재생산은 무리져 회사입장에선 과거 게임기를 그대로 재생산하는건 이익도 없고 소니입장에선 단종된 ps1 또는 ps2를 재생산 해달라거나 닌텐도측엔 패컴,슈패,닌64를 재생산 해달라는 소리니..
2004년때쯤에 사무라이 령 스페셜 무수정판 산거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몇년전에 가격시세보니 일본 아마존에서 가격이 800 ~ 900만엔으로 뛴거 보고 놀랐습니다 진짜 PS4에서 DL판으로는 1만원도 안 하는 게임인데.. 제일 놀란건 네오지오에서 메탈슬러그가 제일 레어던데 기본가격이 1천5백만원은 우습게 넘어갑니다.... 레트로 게임 수집은 이제 그만 하려구요.
900만엔이면 부자 아닌이상 파시는게?;;;;;; 900만원 잘못 쓰신건지?
말씀하신 8-900만엔은 아니고 현재 아마존 중고가는 2-30만엔 정도로 형성되어 있네요. 2-30만엔도 충분히 고가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