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2월22일은 ps2국내 정식발매일자였습니다.
예약구매자는 2월21일에 받아볼수 있었죠. 저도 그중의 한사람..
국내발매2주년 기사발췌
2002년 2월22일은 ps2국내 정식발매일자였습니다.
예약구매자는 2월21일에 받아볼수 있었죠. 저도 그중의 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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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 매우 많이 있네요 2가 매우 많이 있네요
이시절 플스2 전속배우였던 송강호씨는 18년뒤 명감독 봉준호씨와 함께 아카데미 레드카펫을 밟습니다
세븐 일레븐에서 플스 2 전단지를 받고 드케살려고 모은 돈을 써야겠다고 생각을 했죠
추억의 홍명바 ㅋㅋㅋㅋㅋㅋㅋ
희대의 명기기..
2가 매우 많이 있네요 2가 매우 많이 있네요
이시절 플스2 전속배우였던 송강호씨는 18년뒤 명감독 봉준호씨와 함께 아카데미 레드카펫을 밟습니다
선구안 ㄷㄷㄷㄷㄷ
아직도 TV CM이 기억난다ㅋ
저는 장나라 양동근. 동근이형 아프로펌에 세모 네모 동그라미 엑스 꽃혀있는거 ㅋ 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에임힐드
추억의 홍명바 ㅋㅋㅋㅋㅋㅋㅋ
에임힐드
DMC1편도 런칭 타이틀아니였나요?코코캡콤
데메크 1편이 영문판이면서 매뉴얼이 흑백이라서 논란이 있었죠.
에임힐드
그리고 피파 2002가 재미있는 점이 정발이 2001년 말이었죠. 당시에 일본판 보따리만 있던 국내 시장에 뜬금없이 PS2 소프트가 정발하는 거였고, 이로인해 혹시나 PS2가 정발하는거 아냐? 라는 말이 오갔었죠. 이 말은 다음해에 사실이 되었구요.
저도 그 때 일이 생각나네요. 플스2도 정발 안된 상태였는데, 뜬금없이 플스판 피파를 정발해버려서 플스 정발 기대감이 엄청났죠.
에임힐드
ㅋㅋㅋ 저 때 당연 인기 타이틀은 철권 태그였네요. ㅋㅋㅋ 용산을 발품팔아 겨우 29,000원에 구입 했는데 ㅋㅋㅋ
참고로 이전에 나왔던 일판 철권태그가 가격이 엄청 비쌌었는데 정발 + 한글화 + DVD로 나오면서 로딩단축 이 세개때문에 판매량이 폭풍상승했죠 일판은 정발 이후로 똥값됨 ㅋㅋㅋㅋㅋ
정발이 일판보다 로딩이 짦았나요?
일판 철권태그는 매체가 CD로 나왔고 정발은 좀 나중에 나와서 DVD로 나왔는데 로딩시간이 개미눈꼽만큼 차이가 있긴 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렌즈수명을 갉아먹지도 않는다는.... ㅋㅋㅋ
네 cd랑 dvd 차이점을 알고있는데 렌즈수명이요? 먼이유인가요?
PS2가 DVD전용 렌즈로 CD도 읽게 만들어서 CD 돌리면 렌즈 수명 준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근거가 있는 건지는 전 모르겠지만 암튼 당시엔 그런 말이 많았습니다.
아~~ 그런소리이군요 저두 언듯들어본거 소리같네요
정확히는 정발판이 DVD로 나오면서 로딩 단축이 되고 일판에는 없던 프로그레시브 효과가 추가되면서 화질이 더 좋아졌습니다. 거기다 일판은 CD라서 플스2로 돌릴때 읽는 소음이 컷는데 정발판은 DVD라서 조용해짐
에임힐드
크~ 최초의 한글화 타이틀 피파 2002.
에임힐드
국내정발 PS2를 당시 현대 홈쇼핑에서 예약판매도 했었습니다.
에임힐드
당시 홈쇼핑 판매방식은 게임 타이틀은 판매하지 않고, 영화DVD를 카달로그에서 3가지 택하는 판매방식이었죠. 미성년자가 아닌데도 당시에 구입하면서 가족들한테 DVD플레이어라고 둘러댓던 기억이 있네요.ㅎ
플스2 발매가 02년 2월 22일이라니 플스2 발매가 02년 2월 22일이라니
희대의 명기기..
IP와 작성시간에 2가 무척 많으시네요
PS2 클래식 복각 모델 나왔으면 좋겠네요..
우리집에선 아직도 30005R이 현역
30005번 쓰다가 보드 나가서 화면 출력 자체가 안되는 괴현상이 발생하고나서 용산에서 5만원에 5만번대 중고를 다시 업어옴 그래도 여전히 나한텐 현역
세븐 일레븐에서 플스 2 전단지를 받고 드케살려고 모은 돈을 써야겠다고 생각을 했죠
ㅋㅋㅋㅋㅋ
오늘은 2020년 2월22일 글등록시간 22시02분
노린듯ㅋㅋㅋ
창고에서 플스2를 꺼내서 한번 티비옆에 둬보세요 플스2 디자인은 진짜 잘 뽑은듯 지금도 이쁨
정말 디자인 갑이죠 지금봐도 올드함이없는 좋은 디자인입니다
아직 7만번 9만번 현역으로 돌리고 있습니다...ㅎㅎㅎ
중반에 복돌만 아니었어도 수많은 명작들을 한글로 했을텐데
타임크라이시스 2.3도 명작이었고 건콘2로도 즐기시는 분들도 많았던데 만약 ps2클래식이 나온다면 건슈팅게임이 많이 해줬으면 좋겠네요 클래식 건콘2로도요
ps2로 출시한 건슈팅게임의 건콘은 현재 tv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아날로그tv에서만 사용할수있게 제작되었고 수많은 건콘은 불가능한데 lcd대응 건콘이 ps2시절 후반부에 한개 나왔습니다 나중에는 led에도 대응한 건콘이 ps3로 나오긴했는데여 지금의 ps2로도 건슈팅을 할려면 기존건콘으로 아날로그티비가 있던지 lcd티비로 대응하는 건콘을 구매해야합니다 근데 이것도 oled,led에는 안될겁니다
새워서 쓸때 트레이에 달린 PS로고 돌아가는건 센스최고
집에 소장용 플스2가 있기는 한데, 호환기나 미니로 하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조금 비싸도 살텐데...
HDMI랑 업스케일링만 지원 되도 좋을것 같아요. ps2가 대부분이 480i로 제작되어서 요즘 TV에서는 이상하고 인풋렉 많이 나옵니다.
와 18년전 ㄷㄷ 지금 플스 프로랑 성능 비교해보면 기술 많이 좋아진걸 다시한번 느끼네요.
PS2가 정발되고 나서 우리나라에서 비디오게임이 정식적으로 유통 발매, 그리고 현지화하는 시대가 왔었죠. 하지만 당시 루리웹에서는 이런게 있었어요. 올드 게이머 부심. 올드게이머라면 비디오게임을 쭉 해온 유저로 이는 정식발매가 없던 시절부터 비디오 게임을 해왔기에 일본어로 된 게임을 즐기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어요. 한글판으로 즐기면 신규유저...... 뭐 이런걸로 나뉘기도 했죠. 지금 보면 웃기죠. 그래서 한글로된 정발버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매대행등으로 일본판을 구매하며 즐기면서 한글판과 비교해 한글판을 까는 행동. 한글 자막이 마음에 안든다, 한국어 더빙이 이상하다느니. 또 한글화하지 말고 일본판 그대로 정발하라는 등. 아무튼 별개 다 있었죠.
이건 플게에서의 일이고, NGC게시판은 '한글화 좀 해라!'라는 분위기. 뭐 당시 영문판 게임에 패키지만 한글화해서 발매하던 터라 불만이 많았었죠. 또 CD프린팅도 단색으로 되어 있어서 이런것도 불만. XBOX 게시판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거의 안가서......
일본어 자부심하니 그 사건 생각나네요. 데빌메이크라이3 한글판이 정발할때 다들 정발판 사고 오픈하는데 어느 올드 일본 숭배자 분이 일판 밀봉을 비싸게 산후 명언을 남겼죠. "자신은 일본어를 모르지만 촌스러운 한글이 싫고 패키지에 일본어로 써져 있으면 멋있어 보이고 뿌듯해서 일판으로 샀다" 다굴 맞고 소멸했지만 이후 원래 일음 자체가 없는 게임을 왜 영음으로 나오냐고 자기는 일음이 아니면 귀가 썩는다고 유통사 욕하던 사람들도 있었고 재미있는 시절이었습니다. ㅋㅋ
세종대왕이 대노하시겠네.. 일본글자체가 신라의 각필구결에서 유래됐는데..
그 올드 숭배자님이 일본어를 모른다고 말하고 나서 일본어가 화려하다 멋지다 하면서 감탄하던게 황당해서인지 기억에 남았네요.
지금도 애니판에 간간하게 보입니다 영어는 못하지만 더빙이 싫다 일어는 못하지만 더빙이 싫다 사실 저도어렸을때 그런부류였는데 영어나 일어 공부하고 자막없게 보게된후에는 오히려 더빙이 좋아지는 기현상이 생기더라구요 나이먹어서 모국어가 좋아지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고딩때 그란4 학교앞 세븐일레븐에서 게임샀었는데 그란 티셔츠도 주고 ㅋㅋ 다시 편의점에서 게임좀 팔았으면 좋겠네요 옛날 생각나네 ㅋㅋ
온게임넷에서 클락타워3플레이 리뷰하던거 재밌게 봤었죠 플스2 어릴때 정말 갖고싶엇는데 집이 가난해서 친구집에 놀러가서 많이 했네요
저때 철권tt만 사놓고 플2는 나중에 돈모아서 삼
메뉴얼만 얼마나 봤는지 안구겨지게 조심히~
플2겜 아직도 간간히 하고있는데 진짜 호환기 나오면 좋겠네요...
이코가 인생겜이라...나중에 리메이크나 하위호환이 됐으면 좋겠네요
이등병때 충성클럽이었나 ps2판매 포스터 보고 난 언제 전역하나 싶었는데 .
군대 충성클럽에 2-3개씩 붙어있었으니까.. 확실히 기억해... 군인은 특별할인으로 팔던걸로 기억...
당시에 파이널판타지10이 너무 하고 싶었어서 플스2를 살려고 어린 마음에 부모님한테 사정사정해보고 학교시험공부도 악착같이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20년 가까이 전인데도 플스2 택배 왔을 때의 그 행복감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플투 초창기 2002년~2003년 이때 콘솔 업계쪽에서 일하셨던 형님께 들었던 이야기인데 당시에 플투게임 사고 왜 컴퓨터에서 안돌아가냐고 항의하던 고객들이 은근 많았다고 하더군요ㅎㅎ
저의 플2 첫게임은 위닝일레븐5 final evolution
플스2땜에 그시절 참 행복했지
무엇보다도 용산의 말도 안되는가격에 살필요 없다는점이 제일...
난 지금도 ps2로 사힐 오리진 하는데..
참 행복했지... 그리고 커펌이 뚫리고 한국어화가 서서히 안나오기 시작해서 ps3 시절의 암흑기가 찾아왔죠...
이코가 가장 차세대기로써 보여줬던 압도적인 분위기가 좋았음
18년전 DVD 플레이어 라고 아버지 에게 유혹해서 진주만 DVD 하고 철권태그랑 업어 왔던
성인용 dvd보다가 여친이 들어와서 당황했던 기억.....
이때 광고 트렌드가 뭔 선전인지 알기 힘든 신비주의컨셉이 유행이었는지 양동근나오던 플스2광고 첨봤을때 저게 뭔 선전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ㅋㅋ 마지막에 플레이스테이션이라나오길래 그제서야 저게 플스광고구나 했던
정발되기 전에 중고 45만원 주고 샀다. 그래도 싸게 샀다!! ㅋㅋㅋ 그전에는 새거 플2+메모리+철권태그=105만원, 중고 75만원 했었음.
ssx 트리키 리마스터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ps2에서 제일 좋아했던 게임인데...
저 때 군대에 있었음. 그 해 한일 월드컵 할 땐 병장 갓 달고 유격 뛰고 있었고 ㅅㅂ ㅋㅋ
다음달이면 PS2 20주년 이구나 'ㅅ'
으아 정발할때 롯데닷컴 사이트 폭발했던거 생각나네요 ㅋ /Vollago
와~ 나 백일휴가 나왔을때 용산가서 ps2랑 철권tt 사서 집에 왔던 기억나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