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후 PS4로 출시될 예정인 서거 펀치의 오픈 월드 액션 게임
'쓰시마의 유령'이 트위터의 트렌드에 올라가는 등 팬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긍정적인 이유는 아니다.
쓰시마의 유령은 소니가 마지막으로 공지한데로 여전히 6월 26일 출시될 예정이다.
그런데 '라스트오브어스2'와 '아이언맨 VR'가 오늘 연기 발표를 하였고
이에 따라 PS4 팬들은 '쓰시마의 유령'이 다음 타자가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고 있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쓰시마의 유령'이 연기될 것이라는 PS팀의 확실한 메시지는 현재로서는 없다.
그러나 간접적으로 암시하는 바가 있다.
플스 측은 라오어2와 아이언맨VR 연기 발표후에
"현재 알려드릴 다른 연기 내용은 없지만, 계속해서 업데이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하였다.
그러니깐 더 많은 연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 안전빵이다.
-그런데 연기된 사유가 바로 "물류 문제"라는 것이다.
현재 게임의 디지털 판매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긴 하지만
그러나 여전히 소매점과 패키지는 큰 부분을 차지한다.
현재 코로나 사태에 대해서 패키지의 제조 및 배송 그리고 소매점 출시는 제대로 대응 및 준비가 돼있지 않다.
그런데 파판7의 경우는 조기 판매를 통하여 대응을 하긴 하였다.
암튼 현재로서는 게임의 전세계 출시는 현실적이지 못하고 안전하지 않다.
-그런데 물류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봤을때 몇 달 내로 출시될 다른 게임들도 비슷한 문제에 직면할 것이 뻔하다.
그러면 이 문제에 대해서 연기를 하는 것이 최선일까? 아니면 난국을 헤져 나가는 것이 최선일까?
일단 플스 진영은 5월까지 나올 게임들을 지연시켰고, 쓰시마의 유령은 현재로서는 6월로 계획돼 있긴 있지만
COVID19 문제는 그때까지도 아니면 그 이상 더 지속될 가능성이 많다.
-암튼 팬들은 쓰시마의 유령을 논외로 치더라도 팬들은 SNS를 통하여 희망과 슬픔을 표명하고 있으며
사이버펑크2077, 마블스 어벤져스, 거기다 Halo Infinite 등에 대한 걱정까지 하고 있다.
약속한 1억 고객을 기만하고 차기작 띄울라고 무리수를 둔다구요??
근데 라오어2 플5도 말이 좀 안되는게 이제 막 개발완료 된것 같은데 아예 중간부터라도 PS5 노리고 개발계획을 짜지 않는한 4~5개월만에 다시 PS5스펙에 맞게 작업하는게 쉽지만은 않아서.. PS5 런칭에 맞추려면 크런치 상황이 벌어질수밖에 없는데 이미 한차례 직원들 크런치 상황에 놓이게 하기 싫다고 연기한바 있기때문에 그럴리도 만무하겠구요 PS5 자체가 연기되면 모를까 여러모로 이래저래 어긋나네요
왜요?
이러다 대작들 나중에 한곳에 몰아서 발매 되는거 아닌가 몰라~
물류 문제가 있어 유통이 안되어서가 아니라 문제 있을 가능성이 생길까봐 연기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되도록 다같이 즐기게 하고 싶다는 고집으로. 따라서 고오쓰랑은 별 상관 없을듯
불길하다 逝去펀치
아직 제대로된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도 안보여준거같은데 괜찮은건가? 그래픽은 쩌는거같지만...
보여줌여
제대로 안보여준건 맞지 않아요?? 영상 중간중간 게임플레이 같은 화면이 1~2초씩 나온게 다라서 제대로 플레이하는 화면은 안나왔던거로 기억하는데.. 어디서 나왔나요?? 검색해도 없어서요
https://youtu.be/nVhXp6FX7Y4
안맞음
아. 제가 생각한 게임플레이 화면이 아니라서 안보여줬다고 말한거였는데 맞네요. 전 사람이 게임패드 들고 화면 앞에서 플레이한걸 말한거였거든요 ㅎㅎ
헛소리 ㄴㄴ. 안맞음
그런거였으면 영상 중간중간 1~2초씩 나온게 다라는 말을 하지 말았어야지. 말바꾸는거 추하네
그냥 나오지마~
royaln
왜요?
만일 다른 문제가 아닌 물류 문제라면, 라오어 Part II만 연기되고 고오쓰는 연기 안 되는 것이 말이 안 되는데. 둘 다 연기되든지, 둘 다 연기되지 않든지 해야 맞다. 만약 라오어 P2만 연기되고 고오쓰는 연기 없이 발매된다면, 라오어 P2 연기에는 다른 의도가 있을 수도 있음. 이를테면 PS5 런칭작으로 고려하고 있다든가...
NoeI
근데 라오어2 플5도 말이 좀 안되는게 이제 막 개발완료 된것 같은데 아예 중간부터라도 PS5 노리고 개발계획을 짜지 않는한 4~5개월만에 다시 PS5스펙에 맞게 작업하는게 쉽지만은 않아서.. PS5 런칭에 맞추려면 크런치 상황이 벌어질수밖에 없는데 이미 한차례 직원들 크런치 상황에 놓이게 하기 싫다고 연기한바 있기때문에 그럴리도 만무하겠구요 PS5 자체가 연기되면 모를까 여러모로 이래저래 어긋나네요
NoeI
약속한 1억 고객을 기만하고 차기작 띄울라고 무리수를 둔다구요??
너티독 내부자가 아니라서 단언할 수 없고 추측할 뿐이지만, 개발킷의 존재가 알려진지도 한참됐고 PS4와 PS5의 구조는 PS3과 PS4만큼 다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미 존재하는 PS4 버전을 기반으로 한 PS5 버전 제작이 힘들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냥 연기하면 욕 먹겠지만, 코로나도 있고 겸사겸사 구실이 생긴 셈이죠. 물론 가정일 뿐입니다. 모르는 일이에요. 나중에 가보면 알겠죠. ㅋ PS5 버전을 낸다고 PS4 버전을 안 내는 게 아니에요.
NoeI
물류 문제가 있어 유통이 안되어서가 아니라 문제 있을 가능성이 생길까봐 연기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되도록 다같이 즐기게 하고 싶다는 고집으로. 따라서 고오쓰랑은 별 상관 없을듯
그래봐야 하위호환으로 지원해주겠다 수준이겠죠. 리마스터 나와도 플5 맞게 리소스 업그레이드 해서 나올테고요. 아예 처음 개발부터 플5 발매 상정하고 만든 것 아닌 이상에야 이식은 런칭 이후로 하겠죠
Ps3 8천만대 깔렸을때 발매한 라오어1이 ps4발매 전까지 천만장도 못팔았는데 뭔 약속된 1억 고객입니까 ㅋㅋ
1억대를 팔았고 그 1억 고객한테 플스4로 라오어2를 발매하겠다고 약속했단거죠 소송천국 미국이라면 허위광고로 소송도 가능할겁니다
무슨 소리에요; 플스4로 꼭 발매하겠단 소리 일절 없었는데 뭐가 약속한 1억 고객입니까 자꾸 본인의 과한 감정이입을 일반화 시키시네요 거기다 허위광고로 소송될거였음 언차4때 이미 너티독 개박살 났습니다
공식 트레일러에 박았으면 끝난거죠. 허위광고 되는겁니다.
그렇게 따지면 온리 플스 박았던 호제던은 지금 소송 진행 중입니까ㅋㅋ 열불터지시는 건 잘 알겠습니다
호라이즌 제로 던이랑 어떻게 같습니까? 그게 PC로 나온다고 플레이스테이션 유저가 광고한 컨텐츠를 체험을 못했나요? 저 트레일러를 보고 기대를 가진 사람이 환불을 요구하면 님이 변호사면 그걸 어떤 논리로 방어할건데요? 이게 무슨 팬보이 논리인줄 아시나.
광고에서 '오직 ~~ 에게만 한정해서 판매합니다' 라고 광고하고 그게 한정이 아닌 추가 판매가 이뤄진다고 그걸 허위광고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에는 ~~이 있습니다. 약속합니다. 해놓고 그걸 기대하고 산 사람에게 제공하지 않으면 허위광고죠. 차이가 당연히 있는데요?
약속했는지는 어쩐지는 전 잘 모르겠지만 플4로나오는건 맞아요;플5로 리마스터 나오겠지만 연기=플5로 나올것 이라는 공식이 있는게 아닙니다;슈라이어가 말했듯이 코로나땜에 4월이후 겜 발매문제 생긴개 클겁니다
게다가 이 경우는 소프트가 소니 산하 스튜디오에서 제공하기로 약속한거죠 제 3자도 아닙니다. 책임 회피도 어려워보이는데요?
라오어가 1억장 팔렸나요??
플스4 시리즈가 1억대를 팔았죠
플4,5 동시발매하면 허위광고 아니죠?
이미 디지털 버전 예약 받고 있자나요.
보통 저렁 광고는 아주 조그맣게 구석에 회사사정으로 변경될수 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살짝 스처가는 경우가 많 있죠. 그리고 없다해도 천재지변 이런거 이유되면 소송이고 나발이고 없습니다.
호제던, 인왕,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데스 스트랜딩, 비욘드 투 소울즈 모두 소송 진행중이거나 판결 나왔나요?
시디도 중국에서 찍어내는건가?
시디 보면 전부 마데 인 재팬이라고 찍혀있던데
제발 제대로 나와서 이 게임으로 멋지게 상반기 마무리 하자
이러다 대작들 나중에 한곳에 몰아서 발매 되는거 아닌가 몰라~
그럼 지갑이 위험해짐
솔직히 두 경우의 수 모두 안좋다고 봄 고쓰마 까지 연기되면 라오어2가 물류때문 맞구나라고할수있지만 상반기에 고쓰마도 연기되면 플스할겜이 없어짐....고쓰마가 연기안되고 제때 발매된다면 고쓰마 플레이를 상반기때해서 좋겠지만 라오어2는 진짜 플5눈치보느라 그런건가 생각이 들어 한편으로 좀 그렇고..
데이즈곤 프레임드랍 보고 어차피 라오어나 고오쓰는 PS4슬림으로 돌리기는 무리일거 같아서 팔았는데 차라리 잘됐네요 PS5 런칭작으로 나오길
플4 깔린게 무시를 못해서 플4로 나오긴 할겁니다 후에 리마스터로 다시 나올수도있겠지만
독점작 연기로 내년까지 끌고가서 내년 여름때 PS5 새로 개발한걸로 나옴~
지금 세상 모든게 정상이 아니다 보니 물류 유통과 판매에도 다 지장이 있을 수 밖에 없으니 판매량도 안 좋을 수 있고, 팬들도 정상적으로 즐기기 어려울 수 있을거 같긴 함 근데 코로나 사태가 미국 유럽에서 더 진정되지 않는다면 5월 이후 발매작들도 안심하지는 못할 듯ㅠㅠ 더 장기전으로 간다면 플5 발매에도 영향이 분명히 있을 듯..
Ps5 안팔릴 거 같으니까 독점작 인질로 같이 발매 시키려는 건가?
유저는 선택권이 읎다 걍 쳐기다릴뿐.
저번에 4월 이후 게임들 출시가 물류 문제로 어려워 질거라고 하더니 진짜였네 이러다 사펑,와치독스 이런 게임들도 또 밀리는 거 아냐? 흠...
100퍼 연기죠. 이겜만 코로나를 피해갈리가
이 겜은 급이 낮으니 걍 덤덤
엑박을 이길려면 플스5에 커스텀화된 독점작으로 같이 나오는게 좋을거 같아요
뭐지 주인공 박명수야?
게임 잘만든거 같던데 하필 일본이 배경인지 그게 아쉽네. 다른나라 배경이었음 좋았을텐데.
라오어 연기해놓고 이거 연기 안하면 그냥 코로나는 핑계였다는거 말도 안됨. 이것도 연기되야 말이됨
코로나 사태가 갑작스럽게 호전된다면 모를까 거의 연기가 되지 않을까요
보니까 버튼 하나로 온갖 붕쯔붕쯔하는 위쳐식 액션 같던데 개노잼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