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일본의 게임 심의가 잠정 중단 됐다.
CERO 5월까지 폐쇄, 게임 연말 출시에 영향 있을 것
화요일에 도쿄와 다른 지역에서 한 달 동안 긴급 상황이 선포 된 후
일본의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등급기구 (CERO)가 문을 닫았다.
도쿄와 오사카를 포함한 일부 일본 지역의 당국은 이제 사람들에게 음식 쇼핑, 의료 서비스,
필요한 경우 직장에 가거나 매일 운동을하는 것 외에는 집에 머물라고 권고하였다.
이 조치는 Bandai Namco , Square Enix 및 Sega 와 같은
도쿄 기반 회사와 오사카 기반 Capcom 및 PlatinumGames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
Nintendo의 도쿄 매장과 모든 Pokémon Center 상점도 문을 닫았다..
CERO 웹 사이트에 게시 된 내용에 따르면 CERO 업무는 5월 6일 까지 폐쇄 될 것이라고 공지됐다.
이 기관은 원격으로 업무를 볼 수 없기 때문에 검토 대상을 포함한
모든 게임들의 심사가 폐쇄 기간 동안 중단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에 기반을 둔 현지화 업체에 따르면 2020년 말에 예정된 타이틀에만 영향을 줄 수 있지만
폐쇄 기간으로 인한 연중 일본 출시 게임들의 일정이 지연 될 수 있다고 하였다.
Robert Sephazon 부사장은
“AAA 퍼블리셔들은 판정 받기 위하여 종종 게임을 몇 달 전에 보내는 편인데
일본 전문가들은 일본 비디오 게임 평가위원회 (CERO)의 임시 폐쇄가
올해 하반기 출판물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곧 출시될 게임들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많은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마찬가지로 비디오 게임은 COVID-19 Pandemic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
다른나라 발매하고 일본 발매 밀리고 이런경우 발생하려나
다른나라 발매하고 일본 발매 밀리고 이런경우 발생하려나
일본도 구렁텅이로 빠져드는거같네
진작에 빠졌어요 올림픽 때문에 안빠진적 뻥카치다가 이제와서 허우적대는거죠
제가 올해 들은 얘기중 제일 어이 없었던게 올림픽 연기되자마자 일본 확진자늘어난다는 뉴스 장난질도 적당히 쳐야하는데 말이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