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오브 오스2의 크리에티브 디렉터 닐 드럭만의 커멘트
"여러분들이 예상하다시피, 약간 모호하고 비밀스럽겠지만, 파트3를 제작할지 말지는 우리가 파트2에서 했던 것과 비슷한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게임은 기대치가 없었고, 우리는 어떤 것이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특정한 캐릭터와 테마, 과정을 확립했기 때문에, 팬들을 그저 편안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첫번째 게임에서 발견했던 감정적인 핵심이 일치하는 무언가를 하는 것이 파트2 제작을 정당화 할 수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것이 없다면, 우리는 파트3를 제작할 이유가 없습니다."
"후속작에서 그러한 것을 찾는 것은 첫번째 게임에서 했던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우며, 앞으로 나아가서, 그 세계로 돌아가는 것을 정당화하고, 변화시킬 방법을 찾는 것이 기하급수적으로 어려워집니다. 뒷이야기에서 병이 어떻게 퍼졌는지에 대해 이미 많은 것을 보았고, 우리는 이러한 이야기의 감정적인 충격을 일치시킬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만드는 방법을 찾아내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그것이 무언지 모르겠습니다."
잘 만든 거 조져놓는 것보다 조져놓고 다시 되살리기가 훨씬 어렵겠지
저 말을 다 읽어보면 결국 파트3가 나온다 해도 2랑 비슷하게 할 생각인거구만... 그냥 만들지 마라 내가 볼땐 판매량 완전 바닥 칠거다
안 내는게 낫지 않을까... 진짜 언차가 4로 마무리 잘 지은게 참 다행이야
왜 이번엔 엘리까지 손대고 싶어?
저 말을 다 읽어보면 결국 파트3가 나온다 해도 2랑 비슷하게 할 생각인거구만... 그냥 만들지 마라 내가 볼땐 판매량 완전 바닥 칠거다
걍 만들고 바닥치는 걸 봐야 회사차원에서 정신차리겠죠 지금은 논란이 되던 말던 판매량 나오니깐 의기양양하더군요 어차피 그 후폭풍은 후속작이 나와야 확인되는 거니까요
이 업계후폭풍은 항상 다음작에서 일어남 어크 유니티도 판매량은 좋았음 어크중에 제일 안팔린게 오히려 유니티 다음에 나온 신디케이트임
전 그러니 더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제대로 망하고 폭사하는쪽으로. 이런 제작자는 사라져야해요. 예술을 하고 싶으면 최소한 사기라도 치지 말았어야..
반드시 만들어야합니다. 그래야 쪽박차죠.
왠지 저 시끼가 유저들 약올리는거 같음
맞는 이야기임 무플보다 악플이라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이 안좋은 여론 그것도 기업의 도덕성 범죄 이런게 아니라 컨텐츠의 호불호 유무의 반대 여론은 판매량이 많으면 뭐 그것도 충분하 긍정적으로 받아들일수 있죠
잘 만든 거 조져놓는 것보다 조져놓고 다시 되살리기가 훨씬 어렵겠지
안 내는게 낫지 않을까... 진짜 언차가 4로 마무리 잘 지은게 참 다행이야
2017년에 퇴사한 브루스 스트라레이의 힘이 컷죠. 문제는 전작 제작에 직접적으로 관여했던 브루스 스트라레이가 라오어2 제작에서 빠졌다는 것...
슬슬 리부트를 할까합니다
언차티드 4 까지만해도 브루스 스트랠리가 최고 선임 개발자였는데 지금은 닐 드럭만이...
부르스는 개발자 쪽이고 업무자체가 닐과 다름. 언차2를 닐이 맡았는데 대성공해서 신규프로젝트 책임자로 간거고 그게 라오어였음. 언차3가 닐없이 해이닉 스토리로 갔다가 평이 않좋아서 언차4에 닐이 다시 들어간거고 스토리에 관여 하면서 헤이낙이 나가고 라오어 대성공으로 닐이 부사장이 되면서 부르스가 밀려서 퇴사한거임.
그리고 브루스가 없어지자 닐이 폭주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가 라오어2의 스토리...
브루스가 라오어 언차를 통한 너티독표 게임플레이를 정제하고 완성한건 맞지요. 다만 브루스가 닐에게 밀린건 아닙니다. 너티독 근무환경이 매우 타이트했고 이게 정점을 찍은게 언차4인데, 언차4는 한번 밥상 뒤집기 한 상태에서 닐과 브루스가 투입되어서 정말 하드한 스케줄을 보냈습니다. 닐은 여기에 학을 떼고 장기간 휴직과 퇴사를 거친게 맞을 듯 합니다.
하지만 그 타이틀에 책임을 져야 하는게 감독이라서 억제기도 있었겠죠 감독이라는게 그 작품의 총 책임자니깐요
왜 이번엔 엘리까지 손대고 싶어?
애비를 손댈듯
골프공 한번 했으니 야구공 가야죠
엘린 머리 따고 백신개발 인류 구하고 시리즈 종결
복수를 포기한 틈을 타 애비가 엘리 뚜따해서 백신 개발하고 인류를 구한 위인으로 애비등극.
애비가 모험끝에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을 찾아내고 엘리한테 말해서 엘리 희생시키고 치료제 만드는 거로 끝낼지도 애비가 1인 주인공이고. 비평가들은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위대한 희생이라고 하려나....
애비 죽고 찾아온 엘리 죽고 레브 죽고 스토리 끝날듯
앨리뜍배기뜍땩!! 앨리가 죽인 npc의 동생의 배우자라도 등장하려나?
엘리가 장성해서 JJ데리고 1편 조엘관계처럼 모자간에 드라마 찍는 스토리밖에 없음
근데 엘리는 이젠 손이 정상이 아니라서 총기를 잘 다룰수도 없고 물건을 집어서 상대를 공격할떄도 힘이 제대로 안들어가게 되어서 다시 고생길 여정을 가긴 힘들지 않을까여?
왼손이라서... 게다가 4,5번 손가락 ㅎ
나베년낙선축하님// 왼손 4,5번 손가락이 의외로(?) 뭔가 쥐고 후드려 패는데 굉장히 역할이 커요. 특히나 오른손잡이는 더더욱. 당장 목검이나 야구배트 쥐고 휘둘러보면 느낌 팍 와요. /Vollago
이 이상으로 플레이 하는 대부분의 유저를 화나게 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큰 개발기간과 자금이 필요하겠죠 :)
차라리 파트2 이거 다 꿈~ 파트3 이렇게해서 만들어라 ㅅㅂ 에휴 노답이다 진짜 만들지마~~~
괜찮은 아이디어라 생각합니다 ㅎㅎ
사실 엘리 대마폈을때 그이후로 사실 모든게 꿈인걸로
2편을 너무 잘만들어서 3편 만들기는 정말 힘들듯
여러모로 잘만들었죠......여러모로
2편에서 잘 조져놔서 3편은...차라리 손절하는게 답인듯...
이런 인간이 언챠랑 라오어1은 어떻게 만든거냐
그게 다 브루스 스트라레이 덕분이였어요. 문제는 라오어2 개발에서 빠지고 며칠 후 너티독을 떠났다는 것...
그냥 라스트오브어스M for kakao로 발매해 이새끼야
미친새퀴 이젠 니가 만드는건 안산다
바리긴 아까운 세계관이긴한데..
이미 수많은 팬들에게 버려진 세계관 아닌가요???
2편해보고 이미 1편까지 플스에서 삭제한 유저들도 꽤 될겁니다.
세계관 자체는 흔해빠진 좀비아포칼립스...
제가 그럼...
7년 동안 여러 댓글이나 반응들 보면서 우리가 뭘 원하는지 정도는 충분히 알 수 있었을텐데도 지 꼴리는대로 만들어놓고선 뭔 또 이상한 소릴 싸는건지
3를 만들겠다니 장난하니? ㅋ
새로운 아이피 도전하자 이제..
이제 새로 만들어봤자 겁내게 안 팔릴 텐데 당연히 어렵지 ㅋㅋ
자기는 안짤릴거라 생각하나보군.. ...실제로도 안짤릴것같음... 케세라 세라 손익분기 넘겼다 얼레벌레 하고 대충 끝내겠지..
너티독 부사장 아님?
부사장이더라도 실적안나오면 잘리는게 당연한데 손익분기 넘기면 아무리 그래도 명분이 약하지
사장 된다는 소문 돌던데...
개인적으로는 나와서 리뷰만점 받고 판매량 10만장 쯤 나오면 좋겠네요.
3편은 만들지 말자
엘리를 조엘포지션놓고 또 애새끼 배달하는 게임으로 내놓겠네 ㅋㅋ 나중에 엘리도 골통 골프채로 뚜따당하겠구만
2편보다 더한 빅엿을 먹일거라면 만들지말자
이쯤되면 1편은 우연치않게 만들어진건가 ㅡㅡ...아니면 옆에 조력자가 있었던가,,,
1편일때는 닐드럭만이 쪼렙이어서 억제기가 많았음
공동 디렉팅이었던 걸로 압니다. 1편 완성 이후 퇴사하고 드럭만은 부사장으로 승진했을 거예요.
+로 1편은 인터뷰에서 특정 작품을 언급하며 그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 2편은 그런 언급이 없죠.
부사장 승진은 언차티드 4 이후였던걸로 압니다.
1편 만들때는 공동으로 되어 있어서 브레이크 역할 해줬고 중요한 스토리작가가 전편과 이번편에 1명이 바뀐게 치명적임 그래서 스토리가 전편에서 보여주던 개연성이 없었던것도 그럼 이유...
그냥 만들지마 얼마나 더 기분나쁘게 할려고 그러는거냐
3편 판매량은 처참할꺼 뻔히 짐작가니까 ㅋㅋㅋ
그렇게 스토리를 조져놨는데 어떻게 만들겠냐
꺼져 니가 만든거 절대로 안해!!
엘리는 야구 빠따로 날리려나?
이말하려고 로그인했는데 이미 있넼ㅋㅋ
만들어도 어차피 애비 얘기나 풀겠지 또
아 만들 생각은 있구나? 이렇게 입 터는걸 보니?
걍 만들지 말고 넌 그냥 퇴사해라... 앞으로 나올 너티독 게임 스토리가 심히 걱정된다...
라오어2 해보니까 기술력은 대단하더라 그래픽도 이게 플스4 게임인가 싶을 정도였음 그 기술력 가지고 새로운 ip 만들어라 그리고 닐드럭만은 스토리 가지고 헛짓거리 하지말고 빠져라 그럼 난 다음 너티독 게임도 산다
기술력?
옵션에 접근성만 봐도 세세한거 다 건드릴 수 있는데, 별거 아니여도 굉장한 기술력이에요. 장애인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듦. 스토리가 게임의 모든걸 갉아먹기 때문에 이런게 묻히는게 안타까움
그래픽, 접근성, 게임플레이, 게임 엔진등의 시스템 요소는 전작보다 확실히 발전했죠
응 기술력 뭘 되물어
님 생각에 어떤 기술력이 그렇게 대단해보임? 전 라오어2가 플스4게임으로 한정해도 연출 그래픽 뭐 어느것하나 특출나보이는게 없거든요
어짜피 아무도 안사 병 신아
엔딩이 파트3 만들 건덕지가 있나?
애비를 건드리면 가능할듯
애비 주인공으로 하면 가능함 마침 1편처럼 2인 모험극으로 할 수도 있으니
애비로 엘리 잡아서 백신 만드는데 쓰는 스토리?
응 아가리 하고 이젠 살 이유 없어 ㅋㅋ
3편 레브의복수, 4편 살인마 엘리 5편 육덕살인마 애비?
정신병
그냥파트3만들지도말고 라오어시리즈는끝내이제
ㅋㅋ 만들 깜냥이나 될지 의문인데
리부트 해라 그거 말고는 답이 없어 보임 당신은 제작에서 손떼고
응 안해
ㅁㅇ
돈 쏟아부어서 만들고 시원하게 망했으면
엘리를 인질삼아서 파트3또 내긴하겠지. 이렇게 막장으로 내놓아도 엘리의끝이 괜찮았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있을거니까 3에서 다시 회복은 정말정말 어려울 것같다.
니가 후속작을 만들든 신작을 만들든팔아줄 생각이 없다.
감정적으로 불편한 부분도 많았지만 그래도 게임 잘 뽑았다고는 생각은 하는데 에비 다시 나오게 하거나 플레이 시키거나 하진 말기를
말하는 꼬아지보니 3편도 조지겠다는것같네 너티독은 끝났어
상관없어 너티독 게임은 이제 안살거야...
파트3 나오면 판매량 어찌될지 궁금하네요ㅋㅋ
ip가 소니한테 있는데 지가 뭐라고 만드냐 마나야 ㅋㅋ 어차피 덤핑 사태 터지고 뒷배 없으면 잘릴 인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