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과 풍요신을 부모로 둔 사쿠나는 집안의 재산을 탕진하며 게으름뱅이 생활을 하고 있었다.
"푸하하하! 집에 있는 쌀을 매년 바치기만 해도 의무를 다할 필요가 없다니, 금수저로 태어나서 정말 편하다니까!"
그러던 어느 날, 사쿠나는 신계에 미혹된 인간들을 수도로 침입하게 놔둔 것도 모자라,
주신들에게 헌상할 쌀의 비축분을 전부 망쳐버리는 실수를 저지른다.
"인간 애송이들 주제에 감히 이 몸에게 대항하다니, 네녀석들에게 똑똑히 알려주마!!!"
그 벌로 오니가 지배하는 히노에섬을 조사할 것을 명령받은 사쿠나는, 인간들과 함께 울며 겨자 먹는 심정으로 섬으로 향하게 된다.
"섬의 조사를 마치기 전까진, 그대를 이 도읍에서 추방하노라!"
"으에에에..."
과연 사쿠나 일행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귀엽다!
한글화 확정입니당
큰 틀은 옛 이야기에 많은 정도의 레퍼토리죠. 잘못된 길을 걸어감 -> 벌 받음 -> 험난한 과정을 극복하며 깨달음을 얻고 독자에게는 교훈을 줌. 여기에 밸런스를 위해 절대자가 개입을 하는 점이라던가..
화면 너머로 전해오는 잉여신의 예감
귀여워 미치겠다
귀여워 미치겠다
재미있겠다!
재밌을거같은데 한글화는 안되겠죠? 왜색의 결정체인디...
★목캔디
한글화 확정입니당
오 세상에
한글화 확정된걸로 알고 있는데
발매일보다 한글화가 먼저 확정된 타이틀임 ㅋㅋㅋ...
글러먹은 여신 귀여워
호에에~
농사짓는 여신 ㅋㅋ
귀엽다!
선도부
화면 너머로 전해오는 잉여신의 예감
넘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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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법빌런
큰 틀은 옛 이야기에 많은 정도의 레퍼토리죠. 잘못된 길을 걸어감 -> 벌 받음 -> 험난한 과정을 극복하며 깨달음을 얻고 독자에게는 교훈을 줌. 여기에 밸런스를 위해 절대자가 개입을 하는 점이라던가..
도치법빌런
고대 설화 단골 레퍼토리죠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올해 남은 게임 중 최고의 기대작
게임은 이미 다 완성 됐었는데 자꾸 추가로 컨텐츠 만들다가 결국 발매연기한 게임
나오고 평보고 나서 고민할듯 뭔 이유든 개발 기간 늘어져서 나온 겜들은 대체로 별로였어서
2000
벼와 쌀을 분리해주마 !!
캐릭터 성격은 그냥 참피네...
아 그래서 언제 나오는거야아!!!!
개발담당 에델바이스의 대표작1 에텔 베이퍼(2007, 사진은 리마스터판)
대표작 2 아스터 브리드(2013) 이 분야에서는 알아주는 괴수이니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일단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