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도적 전개가 많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스토리
+ 풍부한 아이템 수집요소
+ 목표를 유지하기 어렵지만, 의외로 즐길수있는 BeatTik 의 댄스타임
- 모처럼의 콜라보인데, 들리지 않는 것도 많은 Vtuber의 목소리
(*Vtuber 간의 볼륨밸런스가 엉망. 볼륨은 동일한데 한쪽은 목소리 크게 나오고, 다른 캐릭터 보이스는 작게 나오고)
- 여신은 너무 쉽고, 아이돌은 너무 어려운 전투 밸런스.
- BeatTik 댄스의 조합을 생각하는 것이 어려움
총평
익숙한 넵튠월드의 분위기는 이번에도 여전하고, 팬이 바라는 안정적이고 특유의 스토리도 즐길수있다.
하지만 2가지 있는 전투 스타일에서 여신모드는 너무 쉽고, 아이돌 모드는 너무 어려워 전투밸런스에 문제가 있다.
볼륨이 충분하다고 하기엔 미묘하지만, 아이템 수집요소는 방대하고 악세사리를 이용한 외형의 커스터마이즈로 댄스 등을 즐길 수 있으므로 동기부여는 높다
시리즈 특유의 분위기는 여전하고, 스토리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내용.
배틀은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변하기에 밸런스에 약간 문제가 있다.
수집요소와 댄스를 즐길수 있는 모드 등이 있지만, 볼륨은 겉핥기 식.
마케팅 요소였던, VTuber 의 목소리 밸런스가 그다지 좋지 않다.
아이돌들의 목소리 밸런스뿐만이 아니라 적이나 플레이어 캐릭터가 스킬 사용 시에 폭발음, 아이템 획득 시에 한꺼번에 어느 정도 이상 들어오면 칠판 긁는 소리처럼 느껴질 정도로 불쾌한 효과음의 문제점도 있습니다. 옵션에서 효과음을 극단적으로 낮춰서 0이나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해놓지 않는 이상 해결되지 않더군요.
성덕들이나 버튜버 덕후들이 많이 사는 게임일텐데 사운드가 그따위면 완전 대충만든거 아닌가요
비틱댄스머임 ㄷㄷ
아이돌들의 목소리 밸런스뿐만이 아니라 적이나 플레이어 캐릭터가 스킬 사용 시에 폭발음, 아이템 획득 시에 한꺼번에 어느 정도 이상 들어오면 칠판 긁는 소리처럼 느껴질 정도로 불쾌한 효과음의 문제점도 있습니다. 옵션에서 효과음을 극단적으로 낮춰서 0이나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해놓지 않는 이상 해결되지 않더군요.
임벨
성덕들이나 버튜버 덕후들이 많이 사는 게임일텐데 사운드가 그따위면 완전 대충만든거 아닌가요
비틱댄스머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