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bile.twitter.com/nal_ew/status/1311259320688939008
타우에몬은 비교적 일찍이 구현된 캐릭터인데, 체험판이 나온 뒤로 손보지 않았다면
열심히 농사를 짓는 사쿠나 옆에서 깐죽대는 타우에몬을 한 대 쥐어패고 싶어졌을 겁니다.
모델링도 한번 갈아엎고 다시 만들었죠.
배경과 필터를 포함해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감회가 새로웠었죠.
https://mobile.twitter.com/nal_ew/status/1311263016202039301
미르테는 원래 평범한 누님이었지만, 캐릭터성이 약해보인다는 얘기가 나와서 이국에서 온 선교사라는 설정이 붙었습니다.
다른 문화권의 여자 사람 친구가 생기니, 보다 깊이 세계관을 파헤치는 대화가 발생하기가 쉬운, 아주 재미있는 캐릭터가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