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 쿠니와 요괴 워치로 유명한 레벨 5 가 북미 사업을 완전히 중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Level-5 International America와 Level-5 Abby 는 작년 중반부터 운영을 중단하기 시작했으며, 두 사무실의 대부분의 직원을 해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히 어느 정도 규모의 직원이 해고된 것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2019년 8월에 Abby 에서 약 10명의 직원이 해고되었고 비슷한 수의 직원이 International America 에서 해고되었다고 합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해고에 대한 명확한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Abby 와 연관된 사람들이 스튜디오가 폐쇄될 것이라는 "어떠한 징후를 받았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레벨 5 Abby COO 이자 Abby 의 제네널 운영 책임자인 하야카와 유카리 씨는 여러 출처에 따르면 올해 초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의 직업은 여전히 LinkedIn 페이지에 남겨져 있습니다. 의견을 듣기 위해 하야카와 씨에게 연락을 시도해 봤지만 별다른 답변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2019년 7월 Level-5 International America 는 제작 부서를 폐쇄하고 2명의 직원을 해고한다고 확인했지만 당시 회사는 이것이 "대규모 구조 조정이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현재로선 북미에서 레벨 5 작품들이 정식으로 발매될지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한 소식통은 현재 일본 외 다른 지역에서 레벨 5 게임을 출시할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전해왔습니다.
공개적으로 회사는 향후 북미 게임 출시에 대한 구체적인 발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2019년 일본에서 출시된 요괴워치 4 의 서양 현지화가 같은 해에 발표되었지만 이후 별다른 정보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레벨 5 가 개발하고 출시할 예정인 RPG 이나즈마 일레븐 : Great Road of Heroes 는 일본에서 최근 2021년으로 발매가 연기되었으며, 2018년 이후 서양 릴리스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도 없는 상태입니다.
북미에서 출시된 가장 최근 타이틀은 올해 2월 Snack World : The Dungeon Crawl-Gold 였으며 그 이전에는 2019년 2월 요괴워치 3 였습니다.
회사의 소셜 미디어 계정은 2018년 10월부터 여러개의 채용 공고 이후 거의 완전히 침묵했으며, 2013년 Layton Brothers Mystery Room 의 호환성 버그가 수정되었다는 2020년 7월 발표가 이후 유일한 업데이트이기도 합니다.
이런 여러 상황에 대해 GamesIndustry.biz 는 이메일과 전화로 Level-5 International America 와 Abby 에 이메일로 문의했지만 공식 채널에서 회신을 받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레벨게임 한글화 더 힘들어 지겠네
영어까지 버린거면 한국어는 더더욱 기대하기 힘들겠네요. ㅠㅠ 니노쿠니2 / 요괴워치4정말 재밌게 했는데...
메가톤급 무사시 마저도 말아먹으면 진짜 위험해질거 같은데 일본에서 레벨 5 IP들이 한물 간지 오래라....
알피지 잘뽑아내는곳이 왜이런댜 ㅜㅜ 판매량이 안좋았던건가...
얘네는 IP관리를 너무 못함 요괴워치가 한때엔 제2의 포켓몬의 신화를 쓸수도 있다는 IP로 평가되곤했는데 어느순간 망해버림;
앞으로 레벨게임 한글화 더 힘들어 지겠네
마소가 인수하면 되겠네
알피지 잘뽑아내는곳이 왜이런댜 ㅜㅜ 판매량이 안좋았던건가...
영어까지 버린거면 한국어는 더더욱 기대하기 힘들겠네요. ㅠㅠ 니노쿠니2 / 요괴워치4정말 재밌게 했는데...
닌텐도와 친하니 모노리스처럼 닌텐도 산하로 들어가는 게 더 나을 듯
다작 하려다가 망한건가요? 왕성하게 마구마구 찍어내던거 같던데 어느순간 부터 주춤하던데..
메가톤급 무사시 마저도 말아먹으면 진짜 위험해질거 같은데 일본에서 레벨 5 IP들이 한물 간지 오래라....
주력 타이틀 계속 죽이기하더니... 회사가 죽는건가? ㅋ
여기 다크클라우드2 만든곳 같은데 다깨진않았는데 컨셉이나 스토리 괜찮았던것 같은데
요괴워치4 해외판 안나오는거보고 오래못가지 싶었음
소니나 닌텐도에서 인수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제작사인데
레이튼교수, 이나즈마일레븐, 요괴워치 전부다 재밌게 즐긴 시리즈였는데...
하청 시절이나 초기엔 좋았는데 진짜 갈수록 추해진다
보따리노쿠니가 안팔린 모양이네요.그럼 보따리가 100만장이나 팔릴 줄 알았냐?
얘네는 IP관리를 너무 못함 요괴워치가 한때엔 제2의 포켓몬의 신화를 쓸수도 있다는 IP로 평가되곤했는데 어느순간 망해버림;
썬더일레븐, 골판지전기, 요괴워치... 레이튼도 아슬아슬하고 얘네들은 히트작 만들어놓고 유지를 못하네요.
1,2,3의 저주에 가장 잘 빠지는 회사. 1은 색다른 IP로 눈도장, 2는 1의 시스템완성으로 최고 흥행가도 질주, 3은 2의 흥행에 취해 이것저것넣던가, 2에서 스토리 완성해서 프리퀄 등등 스토리 엮다가 패망. 렙5의 IP는 대부분 3탄에서 망함. 그냥 재능이 없다 밖엔...
신기하게 레이튼은 3가 젤명작ㅋㅋㅋㅋ
세계관은 매력적인데 스토리가 유치뽕짝이라...
서양에서 잘 나가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네
요괴워치 말아먹은거 엄청 후회할듯ㅋㅋㅋ 애니메이션 인기 센세이션급이라 홍백가합전에 엔딩곡인가 오프닝인가도 나왔을 정도였는데
난 아직도 다크클라우드 3만 기다린다..
드퀘8 때문에 좋아하는 회사였는데... 레벨5랑 트라이에이스는 협업해서 만드는 작품들은 잘 만들면서 막상 자기회사 작품들은 퀄리티가 늘 아쉬웠음. 최근에 모노리스 소프트 보면서 이 두 회사가 떠오릅니다.
한작품도 안해봤네..
니노쿠니가 너무 망했음 아트스타일은 진짜 좋았는데 게임플레이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