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상반기 실적이 좋았음에도 향후 실적 계획을 동결한 이유는 ?
A. 현시점에서 정확하게 리스크를 인식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하반기에 투입 예정인 '몬스터 헌터 라이즈' 의 동향 및 홀리데이 시즌에서의 디지털 판매 전망이 불투명하여 현시점에서는 향후 실적 계획을 동결하고 있습니다.
Q. 하반기 컨슈머 신작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
A. '데빌 메이 크라이 5 스페셜 에디션' 은 이식 타이틀이기 때문에, 특별히 실적에 큰 영향을 끼치진 않을 걸로 보입니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 에 대해서는 100만개 이상의 판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만, 3월말 발매라는 점, 대상 하드가 한정되는 점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Q. 이번 분기 모바일 사업의 실적은 ?
A. 해외 협업 타이틀의 라이선스 수입을 제외하면 큰 이익을 거두진 못했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대응을 검토해 가겠습니다.
Q. 하반기 신작 매출을 주도할 타이틀은 ?
A. 상반기에 투입한 '바이오 하자드 RE:3' 에 더해 하반기에는 '몬스터 헌터 라이즈', 'DMC5 SE' 의 투입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이오 하자드 빌리지' 의 투입 시기는 2021년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Q. 컨슈머의 디지털 매출 7월부터 9월에 걸친 추이는 어떠했는가 ?
A, 1분기와 비교하면 7월부터 8월까진 침체였지만, 9월은 6월 정도의 수준으로 매상이 오르는 추세였습니다.
Q. 유럽에서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가 향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
A. 디지털 판매 확대라는 면에서 재택 시간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순풍이 될 것으로 생각되지만, 향후 감염 확대에 대한 대응이나 패키지판에 대한 기호 등 유럽 내 국가별 동향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특별히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 보고 있진 않습니다.
Q. 몬스터 헌터 라이즈와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은 서로에게 악영향을 끼칠만한 부분은 없는지 ?
A. 대응 하드웨어가 다르고 게임의 컨셉도 달라서 서로에게 끼칠 악형향은 딱히 없습니다.
Q. 자체적인 세일 영업이 매출에 미치는 영향을 듣고 싶다. 또, 9월에 실시한 '스트리트 파이터 V' 의 프리플레이에 대한 영향을 묻고 싶다.
A. 세일 여부는 월단위 판매 계획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9월엔 'TGS 2020 온라인' 이 개최되었기 때문에 디지털 세일에 주력했습니다. 앞으로도 콘텐츠의 가격대 추이 등 시장 전체를 조사해가면서 그에 맞춰 세일을 실시, 능동적으로 비즈니스를 제어할 수 있는 노하우를 축적해 나갈 예정입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V' 의 움직임도 순조로우며, 시리즈 최신작 판매나 e스포츠 이벤트에 대한 흥미 환기 등 여러 부분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Q. 중국에서의 모바일용 타이틀 '스트리트 파이터: 듀얼' 에 대한 기대도는 ?
A.11월 서비스 개시를 위해 순조롭게 준비를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 제2/4분기에 계상한 라이센스 수입을 제외하고, 이번 분기중 큰 수익 공헌은 전망하고 있지 않습니다.
Q. 신작 타이틀의 전략적 연기 가능성이 있는지 ?
A. 중기적인 타이틀 라인업은 개발이나 실적의 진척과 대조하면서 감안하고 있습니다. 현시점에서 타이틀의 투입 시기를 연기할만한 것은 없습니다.
Q. 상반기 디지털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요인에 대해 묻고 싶다.
A. 코로나 환경에서 자택에서의 여가 시간이 늘어나면서 일부 재택 수요의 혜택을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코어 유저용 컨텐츠가 많은 당사가 얻은 혜택은 동업 타사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작은 부분이지 않나 판단하고 있습니다.
Q. 전년 동기 대비 디지털 판매 이익률이 오른 것 같은데, 이는 가격 설정 노하우 축적에 따른 것인가 ?
A. 전년 동기에 신작이면서도 가격대를 저렴하게 책정했던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을 투입한 것에 대한 반등으로 이번 분기엔 이익률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가격 감응도에 따른 가격 설정 실현을 위해 계속해서 노하우 축적에 힘쓰고 있습니다.
Q. '몬스터 헌터: 월드' 가 해외에서 히트한 원인을 알고 싶다.또, 그 점을 근거로 '몬스터 헌터 라이즈' 의 판매 전략을 묻고 싶다.
A. '몬스터 헌터: 월드 의 히트 요인 중 하나는 PC 를 포함, 고사양 거치형 게임기를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특히 유저수가 많은 PC 에 대응한 것이 큰 요인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 는, 하드를 소유하고 있는 유저층의 취향을 분석해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Q. 디지털 콘텐츠 사업에서 계상하고 있는 라이선스 수입은 무엇을 말하는가. 향후 계속적으로 들어올 것으로 생각해도 좋은 것인지 ?
A. PlayStation Now 나 Xbox Game Pass 등의 온라인 플랫폼으로 컨텐츠가 제공되는 것은 판매 개수에 포함되지 않는 일회성 수입을 말합니다.
Q.Epic Games Store 에 대응할 계획이 있는지 ?
A. 특정 서비스에 대한 커멘트는 삼가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가능성을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Q. 차세대기용 타이틀의 가격설정에 대해 묻고 싶다.
A. 현시점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앞으로의 발표를 기다려 주세요.
ㅇㅇ...말그대로 신규 개척이였죠. 이번 월드의 대히트는 스팀이라는 플랫폼이 확실히 한축을 담당하고 있구나라는 걸 입증해준 거라고 봅니다.
이후 월드 계열 후속작에서 PC 가 빠지는 일은 결코 없을 겁니다.
역전재판 신작이나 이식 좀... 1,2,3는 겁나게 이식하면서 역전검사1,2나 역전재판 4,5,6은 왜 이식을 안해주나..
질좋은 컨텐츠 많은데 데멘토 한번 내줘
귀무자2 리마스터 나오면 분위기 반전됨
역전재판 신작이나 이식 좀... 1,2,3는 겁나게 이식하면서 역전검사1,2나 역전재판 4,5,6은 왜 이식을 안해주나..
캡콤의 유명 ip는 넘쳐나는데 한정된 ip만 제작하는 건 좀 아쉬웠습니다. 차세대는 클래식 ip들 부활 좀 시켜주시길.
Re엔진으로 개쩌는 1인칭 디노크라이시스 해주면 좋겠당 랩터 입에 더블배럴 샷건을 넣고 시밤쾅!
몬헌 월드가 콘솔판이 더 많이 팔리지 않았나? 새로운 유저를 개척 했다는 의미 일려나
ㅇㅇ...말그대로 신규 개척이였죠. 이번 월드의 대히트는 스팀이라는 플랫폼이 확실히 한축을 담당하고 있구나라는 걸 입증해준 거라고 봅니다.
이후 월드 계열 후속작에서 PC 가 빠지는 일은 결코 없을 겁니다.
반대로 라이즈는 성적이 좋아야 할수도 있겠네요 100만 이상은 무조건 나가 겠지만 좀더 분발 해야
차세대용 타이틀에 대한 얘기 듣고 싶은데..
몬헌월드2 좀 빨리 만들어주세요 ㅠㅠ 그거면 모든게 용서됩니다!!!
몬헌라이즈는 왜 저렇게 보수적으로 잡지? 일본에서만 못해도 3-400만장 노리는 타이틀아닌가
몬헌 월드 같이 쥐어 짜내는 컨텐츠가 있었으면 차기작은 힘 좀 빼는 타이틀 내고 싶었을꺼임 그런 강약을 잘 조절해야 좋은 개발자인데 re3는 좀 많이 아쉬웠음 re2가 워낙 대박작이어서 그런것도 있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