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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x 산 유저들이 폭사하는 걸 예지한 광고군요 :)
광고 빠꾸없네 해골 나오고 진짜 저 때는 규제도 엄근진도 없고 좋을 떄였다
롬팩이라 용량이 적어서 어쩔수없이 폴리곤 줄였지만 로딩없고 30프레임. 조작감은 아케이드에 제일 가까웠죠.
ㅋㅋ 32x 존나 버파1만으로도 신의기계임
32x 산 유저들이 폭사하는 걸 예지한 광고군요 :)
드캐 미니 가자
대충 AVGN이 화살로 32X 박살내는 움짤
ㅋㅋ 32x 존나 버파1만으로도 신의기계임
김하치
롬팩이라 용량이 적어서 어쩔수없이 폴리곤 줄였지만 로딩없고 30프레임. 조작감은 아케이드에 제일 가까웠죠.
cd롬 탑재된 md에 32x 애드온 하면 어댑터만 세개.... 진짜 이거 처음 실물 봤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그 뚱뚱한 어댑터 세개를 각자 연결해서 게임 구동시킬 생각을 하다니...
메가 cd까진 몰라도 32x는 어.....
광고 빠꾸없네 해골 나오고 진짜 저 때는 규제도 엄근진도 없고 좋을 떄였다
새턴 롬팩도 그렇고 32x나 소닉도 그렇고 세가는 참 도킹을 좋아했지.
32x 처음볼때부터 구려서 별로였는데, 새턴롬팩이나 소닉합팩은 좋았어. 실성능을 떠나서, 뭔가 합체해서 기능을 발휘한다는거, 로망이 있잖아... 물론 다시한번 말하지만 32는 그 로망에도 불구하고 구려보였지.
아타리 2600 컨트롤러도 메가드라이브에 ‘도킹’이 되니까 다른 의미에서의 도킹성애자일런지도 ㅋㅋㅋㅋ
세가 콘솔 망조의 시작
32X 가격도 비싸고 성능도 구린데 32비트라고 내면서 세가 새턴이 같이 나왔음.. 예견된 폭망
더 재밌는건 저거 나왔을때 같은 시기에 플스1 나옴 ㅋㅋㅋㅋㅋ 아니 같은 시기에 플스에서 릿지레이서 돌리고 있는데 합체로봇 꽂고 둠 따위 돌리면 누가 사겠냐고 ㅋㅋㅋㅋ
난 이걸 왜 샀을까 싶다. 엄청기대했었고 메가드라이브2(슬림신형)를 사서 스토리 오브 도어 하면서 간절히 기다리고기다려서 새뱃돈 받아서 사고 폭망 ㅎㅎㅎㅎㅎ
32X : 메가드라이브에 박는다 응기잇!!!!!
이거 웃긴게 새턴이랑 cpu똑같던데 ㅋ
먼저 발매한 미국에선 그나마 팔렸는데 일본에선 플스와 동발... 그야말로 시망.
나 이거 아직소장중 ㅋㅋㅋ
차라리 메가드라이브용 버추어레이싱처럼 특수팩을 이용해 모델1게임들 (버파1, 버레, 버캅1)로 시간좀 끌었다가 3D에 특화된 새턴을 개발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참 안타까운게 저시대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어떤 비슷한 시기에 동세대의 콘솔 발매라는 압박감에 새턴이 무리했던것은 어쩔수 없었을듯 하네요. 물론 닌텐도가 약간 비틀면서 wii 세대부터 경쟁콘솔과의 세대를 맞추기하지 않는것이 신의 한수로 받아들여지기는 합니다. wii (위유는... 열외로...) 스위치 3ds 등등 닌텐도가 참 잘한것 같네요 그런부분에서는... 물론 지금에서는 저 시대처럼 콘솔간의 특징이나 진영간의 독점대결등이 없어져서 큰의미가 있나싶기는 한데.. 저당시 세가 vs 닌텐도 는 정말 굉장했었죠 ㅎ (전 아싸 세가빠였기에.. 세가를 먼저 넣었습니다 ㅎ)
사실 저때 세가 내부사정이 굉장히 복잡하던 시기였죠 가정용으로는 메가도라 끝물에 32X에 메가CD에 세가새턴에 아케이드 기판으로는 모델2, ST-V가 가동하고 모델3 프로젝트를 막 시작하려던 참이라서 (버파3 실 공개는 1996년) 차라리 모델2 성능을 생짜로 때려박고 새턴이 나왔다면 가격은 좀 올라가더라도 플스랑 경쟁할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